- 사이퍼즈 장인을 만나다 #25 - 윤깡치
-
55,750
137
-
CYPHERS
2015-10-14 17:32:59
안녕하세요,
발빠른R입니다.
지난 주 일요일부터 액션토너먼트 깜짝 이벤트 '조커 카드 찾기'가 시작되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저도 당시 이벤트가 잘 진행되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주말 출근을 했죠 :) 카드 찾기 이벤트는 11월 29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니 꼭 잊지 마시고 액션토너먼트 본.방.사.수! 하세요~~~~
이번 장인 매거진 시간은 '방출의 레이튼' 편입니다. 어려운 캐릭터로 소문난 레이튼인 만큼 어떤 방식으로 플레이를 하시는 분인지 궁금했는데요, 10월 5일 현재 15U 시즌 누적랭킹 273위, 15H, 15U 시즌 레이튼 승리수 1위를 기록 중인 '윤깡치' 님을 만난 이야기를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20살의 대학생이고요, 학교생활을 하면서 아르바이트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친구들을 만나서 당구 치는 것을 좋아하고요 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사이퍼즈도 좋아합니다. 쉬는 날에는 오늘같이 사이퍼즈를 하면서 지내고 있어요 ㅎ
발빠른R : 닉네임의 유래가 어떻게 되시나요?
이 닉네임은 맞춤 닉네임이에요. 사이퍼즈를 한창 하고 있을 때 함께 하던 친구들끼리 규칙을 정해 닉네임을 맞춰보자 해서 지은 것인데요, 닉네임 양식이 ‘자신의 성 + 스탯’이었죠. 그래서 다른 친구들은 ‘X극공’, ‘O극방’ 이런 식인데 저는 윤 씨라 어감이 좀 이상해서 ‘깡치명’을 넣어 윤깡치로 짓게 되었습니다 ㅎ
일단 기분이 좋더라고요. 발빠른R님을 게임하면서 우연으로라도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는 분인데, 그런 분이 저를 알고 찾아와주니 기쁘더라고요. 그리고 그만큼 저를 알려준 다른 유저들도 많았다는 것도 알 수 있었으니 그것도 좋았습니다.
발빠른R : 혹시 주변에 인터뷰를 한다고 이야기하셨나요?
실제로 같이 사이퍼즈를 하는 친구들한테는 말을 했습니다. 친구들이랑 같이 플레이를 하다 보면 즐겜(즐겁게 게임하기) 할 때가 많은데 그러다 보니 가끔 제가 트롤링도 하거든요.
그런 와중에 장인으로 뽑혔다니…안 믿는 것 같습니다 ㅋㅋ
저는 웬만해서 새 매거진이 나올 때마다 읽었습니다. 동영상까지 하나하나 자세하게 보는 것은 아니지만 나름 그 사람의 생각을 공감할 수 있을 정도까지 읽어봤는데, 역시 한 분 한 분 장인 같은 애착이 느껴지더라고요.
발빠른R : 가장 기억에 남는 편은 무슨 무슨 편이었나요?
음…여러 매거진 중에서 꼽으라면 호타루 장인이신 블랙주노님? 다른 분들의 경우 그 캐릭터를 센스 넘치게 잘 하시는 것 같은데 블랙주노님은 센스도 있으시지만 캐릭터의 기술 하나하나까지 세밀하게 연구하신 것 같아서 진짜 장인스럽더라고요. 저는 그냥 감으로 레이튼을 하고 그래서 가끔씩 “이게 안 맞아?” 이럴 때도 있는데 블랙주노님은 그런 부분들까지 다 연구하신 것 같아요.
저도 사이퍼즈를 하기 전에는 던전앤파이터를 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던파 홈페이지 창에 휴톤이 나오면서 사이퍼즈를 홍보하더라고요. 그때는 거들떠도 보지 않았는데, 친구가 그 영상을 보고 나서 혼자 플레이를 하더니 저보고 한 번 해보자는 겁니다. 같이 통하는 것이 있는 친구라 따라서 한 번 해봤는데, 초창기의 캐릭터들 중에서 루이스가 재밌더라고요. 저는 사실 카인의 동영상을 보고 시작했는데 급수 제한 때문에 루이스를 어쩔 수 없이 했지만 재밌더라고요. 그래서 이때부터 사이퍼즈를 제대로 한 번 해봐야겠다 생각했죠.
제가 초반에는 50급까지 사이퍼즈 캐릭터들 중에서 하던 캐릭터들만 계속했어요.
루이스는 재미도 있었지만 카인을 하기 위해서 잠깐 한 것이고요, 카인은 처음부터 스킬 구성이 특이하고 손맛이 있을 것이라 생각했죠. 하지만 원거리 딜러의 한계가 보이더라고요. 뭔가 팀이 답답할 때가 있는데 원거리 딜러가 그 상황을 풀어나갈 수는 없기 때문이죠. 그래서 나름 원거리 딜러와 달리 한 방을 노리면 전세 역전이 가능한 다이무스를 했고요.
그러나 다이무스도 나름의 한계를 느낀 뒤 “차라리 내가 탱커를 해서 밀리는 상황이라도 좋은 한타를 만들면 팀이 따라오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여러 탱커들을 한 번씩 다 해봤는데, 레이튼이 카인처럼 스킬 구성이 흥미롭게 느껴지더라고요. 전에 하던 캐릭터들은 특정 상황에 처하면 발악도 못하고 죽어야 할 때가 있다면, 레이튼은 최소 발악이라도 할 수 있는 캐릭터라는 것을 알게 됐거든요. 그 때부터 레이튼을 지금까지 하고 있습니다.
발빠른R : 현재까지 몇 판 정도 레이튼을 하셨나요?
13FW 시즌부터 지금까지 공식적으로는 4500판 정도 했네요.
게임을 할 때 레이튼이 서브 탱커 역할이라 제가 한타를 잘 만들어서 게임을 이기기보다는 전자기 방출로 큰 효과를 얻는 등의 변수를 만드는데 주목했습니다. 참고로 저는 방어 테크트리를 타도 저는 근거리 딜러 스타일로 게임을 합니다. 일반적인 탱커는 앞선에 서야 하겠지만 뒷선에서 같이 올라오거나 돌아가거나 진입하지 않고 각을 재는 등의 플레이 방식 덕에 전자기 방출 대박이 잘 나오고 이로 인해 게임이 뒤집어질 때가 많았죠.
그리고 약간 다른 이야기지만, 전자기 방출 대박에 가장 큰 공헌을 했던 것 중 하나가 하드스킨 버스터였어요. 그것 덕분에 소위 말하는 '캐리'도 많이 해봤고요 ㅎㅎ
발빠른R : 하드스킨이 패치된 이후에는 기존처럼 많이 사용되지는 않는 분위기인데, 현재도 하드스킨 버스터를 가끔씩 쓰시나요?
네, 아직도 하드스킨은 방레이튼에게 있어 다른 특수킷 아이템과는 비교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임팩트 같은 능력 강화형 아이템은 탱커에게는 필요가 없고, 앨리셔 통신기와 하드스킨, DT, 레이더 중 앨리셔 통신기는 효과가 좋지만 제가 컨트롤을 할 수 없고 DT는 사운드 문제와 범위 하향이 있어서 별로라 생각됩니다. 하드스킨은 제가 컨트롤할 수 있는 하나의 스킬? 하향이 많이 된 부당거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이템 빨’이라고 말씀하실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 저는 레이튼이 스텔라나 아이작, 브루스만큼의 밸런스가 잡힌 캐릭터가 아니기 때문에 하드스킨으로 보완해서 쓰는 것도 하나의 해답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하드스킨에만 의존해 플레이해서는 안되겠죠.
레이튼의 조작 난도가 높다는 이야기는 스킬 하나하나가 다 쓰기 까다롭다는 것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은 기본 콤보인 썬더 클랩-전자기 방출을 쓸 때 썬더 클랩의 스턴 효과가 발동하지 않은 상태에서 전자기 방출을 쓰면 역으로 잡기를 당할 수 있는 사실을 알고 있으셔야 하고요, 어이없는 콤보 실수를 하지 않도록 평소에 인지하고 다니면 플레이를 할 때 많이 수월하리라 생각합니다.
또한 라이트닝 볼트로 적을 눕힌 뒤 썬더 클랩으로 접근한 뒤 전자기 방출-잡기로 연계해 적을 배달하는 콤보도 있는데, 이때는 라이트닝 볼트 시전 후 썬더 클랩을 바로 써야 하는데 박스나 자동차 등의 오브젝트에 썬더 클랩이 맞을 경우에는 전자기 방출이 걸리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라이트닝 스텝은 최대한 아끼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연습장에서는 콤보 정도만 연습하시고 공식전에서 다른 분들과 게임하면서 경험을 쌓는 것이 아마 가장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상대방의 플레이를 예상하고 움직이는 플레이들이 몇 가지 있습니다. 우선 근거리 스킬이 있는 원거리 캐릭터를 상대할 때 스템으로 거리를 좁히면 적들이 썬더 클랩이 후속으로 올 줄 알고 근거리 스킬을 곧바로 쓰거든요. 그때 썬더 클랩을 쓰지 말고 한 번 쉬었다가 적이 후 딜레이 중일 때 쓰시거나 라이트닝 볼트를 쓴 뒤 콤보를 연계하는 것이 편합니다. 예를 들어서 타라나 드렉슬러는 스텝으로 거리를 좁히면 거의 대부분 정념폭발이나 나선창 쓰거든요. 안 쓰면 썬더 클랩을 맞을 테니까요.
적에게는 선택지가 없지만 저는 있기 때문에 시도를 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스텝-썬더 클랩도 적의 동선을 예상하면 또 다른 선택지가 될 수 있고요. 라인전할 때 드렉슬러가 강투창을 던지는 박자에 맞춰서 진입을 할 수도 있죠. 라이트닝 볼트도 적이 아군 진영에서 다운될 경우 대부분 최단거리로 빠지기 위해 후속 스킬을 쓰는데, 이를 예상해서 라이트닝 볼트를 이동 경로에 써주시면 맞출 수 있습니다.
(평타를 천천히 써서 최대한 오랫동안 경직을 주는 것도 잊지 마세요)
일단은 초반 맞타워 시에 시야를 봐주거나 훼방을 놓고, 이후 중앙에서 라인전이 발생할 시 언덕의 시야를 봐주고, 사이드라인을 올릴 때 시야를 봐주는 등의 탱커 플레이를 충실하게 수행합니다. 이때 저를 포함해 2명의 탱커가 게임 시작 직후 맞타워를 할 때 상대편에게 훼방을 넣기 위해 움직일 수 있고요, 이 경우 우리 팀도 똑같이 훼방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조심해야 합니다. 훼방에 성공하면 초반 운영에 유리해지고 실패해도 중박이기 때문에 그런 움직임을 가져가지 않나 싶습니다.
한타 발생 시 한타를 제가 시작하게 된다면 근거리 딜러 같은 플레이를 할 수 없지만 투 탱커 기준으로 볼 경우 다른 탱커가 한타를 시작해준다면 그때부터 근거리 딜러와 같은 플레이를 할 수 있는 것이죠. 서브 탱커는 다 이런 식으로 플레이를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한타가 시작되면 선택지는 세 가지인데요, ‘앞선으로 진입’ ‘뒷선으로 간 뒤 아군과 같이 전진’ ‘돌아가기’ 입니다.
앞선으로 가는 것은 뒷선이 존재하지만 앞선이 없을 경우, 혹은 다른 탱커가 죽었을 때 시야를 봐줘야 하기 때문에 앞선에 가서 맞을 것이 뻔하더라도 뒷선이 정리되거나 안정적으로 퇴각할 수 있도록 제가 버티는 것입니다. 뒷선으로 갔다 팀의 딜러들과 함께 올라가는 것은 뒷선에서 아군 딜러들이 적 탱커나 근거리 딜러들로 인해 딜 로스가 발생하는 경우 제가 합류해 머릿 수로 빠르게 제거하고 올라가는 것이죠. 이때까지 앞선의 탱커가 살아있다면 거의 이긴 한타고, 죽었다면 서로 동등하거나 유리한 상황이라 다시 싸우면 됩니다. 뒤로 돌아가는 것은 앞선도 뒷선도 잘 갖춰져 있는 상태일 경우 시도하고요, 퇴로를 막는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만약 적이 빠지지 않고 끝까지 싸운다면 대박 가능성이 나올 것입니다.
(원거리 딜러 한 명을 제거한 뒤 린을 봉쇄합니다)
기존의 레이튼 플레이어 분들은 거의 다 아드레날린을 끼고 다녔고, 요즘은 패스티네이션을 끼고 다니는 분도 봤습니다. 저는 좀 독특하게 엑셀레이션을 착용하는 편이고 코스튬의 7번째 옵션도 공격 속도 증가로 맞춰놓고 사용합니다. 물론 공격 속도 향상이 눈에 보일 만큼 나는 것은 아니지만 약간의 이동속도와 공격 판정의 우위를 가져가기 위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그리고 하드스킨 하향 전에는 스텝 링을 쓰지 않았었어요. 스텝 링을 찍으면 이동 거리가 살짝 늘어나서 조금 불편했거든요. 방어력을 최대한으로 올려서 한 번의 공격을 노리고 안 되면 탱킹으로 승부하기 위함이기도 했습니다만, 요즘은 스텝 링을 쓰고 있습니다.
일렉 버스트를 썼을 때 현재의 한타 상황이 유지될 수 있다 싶으면 사용하고요, 일렉 버스트를 썼을 때 적들이 다 빠져버릴 것 같으면 쓰면 안 되겠죠. 물론 일렉 버스트를 쓸 때 적이 빠지더라도 아군이 ‘물 수 있는 상황’이라면 써도 됩니다. 그리고 적의 스킬 시전 타이밍을 예상해 그 타이밍에 같이 시전을 하면 도망가지 못하겠죠. 참고로 일렉 버스트는 세계수나 기어처럼 캔슬이 쉽게 되는 편이 아니라 ‘일렉ㅂ’ 이 정도에서 맞아도 시전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요, 시전에 앞서 스텝을 이용해 박스 뒤나 골목, 적의 딜 각도에서 벗어난 곳으로 이동해 시전하면 안전하게 쓸 수 있을 것입니다.
레이튼 하면 컨트롤, 스텝, 난전의 이미지인데 이런 것들을 스킬 하나로 쉽게 막는 캐릭터들이 있죠. 대표적으로 ‘기어 3’나 ‘초 진공흡기’, 그리고 탄야와 나이오비의 궁극기가 있겠네요. 그리고 머큐리나 비행처럼 탱커들이 아예 뭔가 제어를 할 수 없는 상황도 있고요. 긴급회피나 독안개, 천상비처럼 무적 효과의 회피 기술도 스킬을 하나 써야 잡을 수 있기 때문에 까다롭지만, 탱커들이 쓰는 범위형 궁극기가 가장 까다롭다고 생각합니다.
레이튼은 일단 이니시에이팅을 하지 않는 것이 편하지만 만약 가능하다면 시도하는 것도 좋습니다. 이니시에이팅을 위한 스킬 콤보는 썬더 클랩-잡기, 또는 라이트닝 볼트-썬더 클랩 접근-전자기 방출-잡기입니다. 딜러가 바로 딜을 넣을 수 있는 상황이라면 잡기 말고 평타도 괜찮습니다. 스텝이 콤보에 없는 이유는 적의 뒷선에 누가 있는지를 모르기 때문에 빠르게 빠질 수 있도록 스킬을 아껴놓는 것이고요. 그 외의 거의 모든 콤보는 전자기 방출-평타를 중심으로 연계하시면 됩니다. 일렉 버스트를 켜면 거의 무한 콤보고요 ㅎ
아이템은 노장노모 방어 테크트리로 가고요, 저는 2티셔츠-1바지-1신발일 때 스텝 링을 2개 사고 허리 아이템과 궁극기 링을 삽니다. 그냥 노장노모라면 17레벨에서 20레벨로 레벨을 맞춰야 하는데 장갑을 하나 사시거나, 링을 아무거나 사도 상관이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예전에는 목걸이를 사서 19레벨까지 올리곤 했었는데, 당시에는 한 방을 노리면서 버티기 위해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한 방 플레이보다는 상황에 맞춰 다양하게 움직여야 해서 스텝 링을 쓰고 있고요, 쿨타임 감소보다는 이동속도 체감을 위해 사용합니다.
(윤깡치님의 주요 아이템 리스트)
일단 딜링이 세면 좋습니다. 그리고 범위형 궁극기를 갖거나 연계성이 좋은 캐릭터가 좋고요. 만약 적 3명에게 전자기 방출을 걸어도 아군에 카인이 있다면 3명을 동시에 잡기 어렵겠지만 나이오비는 초열지옥으로 가능하죠. 미아나 드렉슬러의 고각 궁극기, 로라스나 트리비아의 비행-용성락 같은 강습형 궁극기도 좋습니다. 요약하면 “혹시 모를 찬스를 받아줄 수 있는 캐릭터인가”가 중요하죠.
노장노모 탱커로 10000점 가까이 점수를 찍을 때가 기억에 남네요. 일방적으로 상대를 압도하는 판이 아니었는데 높은 점수를 기록했죠.
전자기-평타 또는 잡기 콤보가 방향에 따라서 안 들어갈 때가 있습니다. 기본 콤보를 넣을 때 방향 때문에 연계가 되지 않는 것에 대해서는 개선해줘야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랙도 개선해주시면 좋겠어요. 전자기 방출이 맞을수록 적이 안으로 끌려와야 하는데 오히려 밖으로 나가는 상황도 있거든요. 마지막으로 과한 바람일 수도 있는데…
그것보다는 스텝 중 썬더 클랩 전환이 거의 안 쓰이는데, 스텝 중 잡기 시전이 가능하다면 더 레이튼스러운 플레이가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말씀드리고 보니 캐릭터 상향 요청 글 같네요;; 죄송합니다.
저는 앞으로도 조용히 공식전에서 즐겁게 게임하고 있을 테니까요, 서로서로 화내지 말고 즐겁게 게임합시다. 감사합니다~
※ 이번 장인 인터뷰 플레이 영상 제작에는 감성충각, 겉옷, 기어택시, 김알트, 닉변중독자카이트, 달빛세상, 때리면게이바, 루키아노스, 르테스, 린잉, 바니ㅡ바니, 샬럿이랑짝짜꿍, 세아ㅡ, 슈타이어, 심판을시작하겠다, 욕하면알트탭잠수, 웨맘의도시락반찬, 인게, 자상한, 킴브로, ㅣ폐인ㅣ, SaSinLor 님이
참여해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 잠깐, 지금까지 연재된 장인 매거진을 다시 보고 싶으시다면?
사이퍼즈 장인을 만나다 #13 - 다이무스편(골든에어)
사이퍼즈 장인을 만나다 #18 - 토마스편(재길맛쿠키)
사이퍼즈 장인을 만나다 #번외 편 3 - 일찍일어나는새 외
사이퍼즈 장인을 만나다 #22 - 타라편(뚜벅이의핵성낙화)
사이퍼즈 장인을 만나다 #23 - 카인편(Only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