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phers

  • 사이퍼즈 장인을 만나다 #12 - 바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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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PHERS

2015-05-15 10:36:52

안녕하세요,

발빠른R입니다.


오늘 이야기는 한 주의 마지막을 장식할 장인 매거진입니다! 항상 한 편의 매거진 작성을 마치고 나면 다음 연재 캐릭터를 정하기 위해 긴 고심을 하는데요, 여러분의 의견을 참고하기 위해 샬럿 편 댓글을 꼼꼼하게 살펴보던 중 한 분이 남겨주신 강렬한 멘트가 제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래서 이번 주와 다음 주는 특별하게 루이스다이무스로 달리려고 합니다. 오늘은 2차 능력자 전쟁의 히어로이자 게임을 시작하면 타라와 함께 등장하는 '루이스' 장인의 이야기를 소개할 예정인데요, 5월 6일 현재 누적 랭킹 259, 12-13 시즌 루이스 승리수 8에 빛나는 '바알트' 님을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대학에 입학한 새내기 '바알트' 입니다. 3 때 사이퍼즈가 출시되면서부터 게임을 시작해서 지금까지 4년 동안 게임을 했습니다. 오래도 했네요 ㅎ


발빠른R : 요즘 대학교 축제 시즌일 것 같은데, 축제를 혹시 가보셨나요?


학교 축제는 아직 안 열렸고, 과에서 단합회를 두 번 정도 열었습니다. 엠티도 갔다 왔고요. 여러 행사 참여하는 동안 여장도 해보고 레크리에이션도 하는 등재밌었습니다 ㅋㅋㅋ




처음에 로라스 인터뷰가 나오는 것을 보고 캐릭터 순서대로 가나해서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었는데 다른 캐릭터로 가더라고요. 그래서 가만히 있다가 메일이 온 걸 보는 순간 올 게 왔구나…”싶었습니다.





발빠른R : 예전부터 장인으로 뽑힐 것이라 생각하고 계셨던 건가요?


겸손하지 못한 대답이었나요? ^^;; 사실은 에이스 구간에서 플레이를 할 때 적으로 매칭 돼 경쟁한 다른 루이스 플레이어 분들이 많은 편이 아니었거든요. 그래서 장인 추천을 받았으리라 생각했던 것이에요. 예전에 혼자서 루이스를 할 때는 이 캐릭터는 왜 이렇게 인기가 없는가라고 혼자 탄식도 했는데, 최근에 액션토너먼트에서 루이스가 한 번 출전하더니 다들 루이스가 좋다면서 플레이를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에는 유저들 간 경쟁률도 좀 생긴 것 같습니다. 심지어 공식전에서 밴도 당해봤고요.



나올 때마다 훑어보기는 했었는데, 그동안에는 자세히는 안 봤네요.





발빠른R : …앞으로 장인 매거진 많이 사랑해주세요 ㅠㅠ


밀린 것도 한 번 읽어봐야겠네요. 그래도 지난 8일 아침에 올려주셨던 샬럿 편은 정독했습니다. 1평타를 쓰는 영상을 보는데, 보는 입장에서 참 답답하더라고요. “저걸 어떻게 뚫냐싶기도 하고요 ㅎ



사이퍼즈 전에는 던전앤파이터를 했었어요. 그러다가 아는 형이 권유를 해주셔서 함께 사이퍼즈를 시작했다가, 어느 날 던파 계정이 안 좋은 일을 당하면서 그 이후로는 사이퍼즈만 하게 된 것 같습니다. 사실 바알트닉네임도 던파에서 사용하던 닉네임을 그대로 가져다가 쓴 것이에요.






제가 시즌 1 초보 시절 때는 랜덤을 돌렸는데, 앨리셔가 유난히 잘 되던 날이 있었어요. 제노사이드도 하고 말이죠. 그러다가 한 유명한 분한테 클랜 초대 권유를 받았어요. 그 뒤 클랜에서 주로 사용하는 캐릭터를 고르게 됐는데, 앨리셔와 루이스, 토마스 중에서 루이스를 골랐던 것이 이렇게 되고 말았네요. 사실 당시에는 낙궁이라는 것이 없는 시절이라 루이스 궁극기가 지붕에 깔리는 현상이 있었고, 그래서 걸어가서 영구동토를 써야 하는 상황이었는데도 궁극기가 잘 터져서 자신 있게 주캐로 골랐었습니다.






노력을 했다기보다는 평소에 하던 대로 하루마다 몇 판씩 꾸준하게 플레이를 하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여기까지 오게 된 것 같네요. 시즌 1부터 꾸준하게 상위권 자리를 지켜오다 보니까 제가 밑에서 올라왔다는 느낌보다는 새로운 실력자 분들이 많이 생겼다는 느낌이 더 강한 편입니다.


발빠른R : 요즘 뛰어난 실력으로 유명한 루이스 플레이어는 누가 있으신가요?


군대를 가셨지만 '극루'님이 있으시고, 그리고 방송을 하고 계신 '동토충'님이 아닐까 싶습니다.



강력한 딜도 있겠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는 적들에게 보이지 않는 위협이 아닐까 싶어요. 어디서 결정 슬라이드를 타고 날아올지 모르고, 맵에서 보이지 않을 때 적극적으로 움직이지도 못하는, 마치 은신 없는 시바같은 그런 존재죠. 그리고 시원한 한방 궁극기도 또다른 매력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게임 중 서너 명에게 궁극기가 들어갈 때는 하루의 스트레스가 다 풀릴 정도입니다!




새로 나오는 캐릭터들에 비해 이동기가 부족하기도 하고, 스탯도 안 좋았지만 여러 번 상향을 받았죠. 크게 변했던 것은 낙궁 패치가 되면서부터고요. 그때부터 루이스 낙궁 플레이가 생겼고 그러면서 여러 슬라이드 기술들이 개발되고 엑셀을 활용한 콤보도 개발되는 등, 많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 물론 저는 엑셀이 없는 관계로 엑셀 콤보는 소문만 들었


발빠른R : …



저도 주변 사람들에게 근거리 딜러가 가장 어려운 포지션이라고 겁을 주곤 합니다. 근딜은 원딜과 달리 순식간에 폭발적인 딜이 가능하지만 딜을 넣기 위해서 위험을 무릅써야 하죠. 제가 한때 근딜은 소모품이다이런 마인드로 쉴 새없이 적진에 다이브를 해 궁극기를 성공시키는 전략으로 플레이를 했었는데 그게 또 한계가 있더라고요. 사람들의 시선도 점점 나빠지고요.


그래서 요즘은 성장을 중심으로 적 탱커를 먼저 녹이는 방향으로 플레이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게임을 시작하기에 앞서 적 원딜을 잡을 것인가’ ‘우리 원딜을 지킬 것인가를 결정하고 운영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적 시야에 되도록 노출되지 않는 것과 짧은 콤보로 많은 딜을 넣고 빠지는 것이 있겠습니다. DT 플레이를 추천드리고 싶은데 최근 하향을 당해서 잘 못 쓰게 됐죠.




일단 DT는 패치 전에도 단점이 좀 있었어요. 아무래도 에이스 구간에서는 상대편도 이쪽의 전략을 잘 알다 보니 안개 주변에서 DT를 꽂는 소리를 들으려고 하거든요. DT 설치 소리가 크기도 했고요. 그래서 사용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었는데 하향 이후로 도저히 쓰기 어려운 정도가 됐죠. 범위도 좁아지고 시간도 짧아지고, 무엇보다 적 레이더에 탐지가 되죠. 그래서 요즘은 레이더를 직접 끼고 적이 DT를 꽂아두지 않았나 확인하고 들어갑니다. 제 시야가 막힌다면 적의 시야도 막히는 거니까요. 감으로 안개에 들어가는 거죠 이제는.




(과거에 즐겨 쓰셨다는 DT 플레이. 영상 출처 : 바알트님)




(샬럿의 위치를 확인하고 기회를 보다가 순식간에 제거를 합니다. 그나저나 장인님의 티와 허리 아이템이?)



발빠른R : 탱커의 DT 낚시, 서포터의 DT 설치 등이 패치로 줄어들기도 했는데, 이를 통해 근딜의 진입이 더 쉬워지지는 않았나요?


DT를 쓰는 판은 적을 낚아서 유리한 한타를 만드는 식으로 플레이를 했고, 진입은 하지 않았습니다. DT를 이용하면 되니까요. 다만 적 원딜을 공략해야겠다 싶으면 하드스킨을 가지고 공식전에 들어가고요. 낚시 플레이가 죽은 것도 맞고, 레이더를 통해 진입이 원활해진 것도 맞는 말인데, 애초에 DT를 끼고 진입을 하지는 않으니까요 ^^




(과연 바알트님의 대답은?)



하드스킨이 필요한 경우는 루이스가 진입을 해야 할 때입니다. 에이스 구간에서는 다들 반응 속도가 빨라서 원거리 슈퍼아머가 없이는 원거리 딜러에게 진입하기 쉽지 않아요. 특히 토마스나 피터같이 좌표 평타를 시전하는 적들은 더 그렇고요. 다만 진입을 하지 않고 플레이를 할 수도 있으니 꼭 필요하진 않지만 있으면 속 편하게 게임할 수 있는 아이템이라고 정의할 수 있겠네요. 다만 루이스로 5인 조합을 짤 때는 꼭 필요하겠죠.


그리고 사실 하드스킨 비싸요. 그 돈으로 탱커가 풀 도핑하고 싸울 수 있다니까요. 하드스킨을 쓰면서 느낀 건데, 하드스킨이 소위 약발이 잘 들어서적을 학살해도 그 뿐이라고 해야 해요. 내가 잘 커서 하드스킨 서서 학살해도 적 본진에는 들어갈 수 없거든요. 근딜이기 때문에. 그러니까 차라리 원딜을 지켜 원딜이 본진을 부수는 형태로 가고, 혼자 캐리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은 뒤에는 하드스킨을 별로 안 쓰게 됐어요.




저는 아이템을 정말 아무거나 가지고 가서 게임을 해요. 이동속도가 붙은 아이템을 끼거나, 치명타나 공격력 추가 아이템을 끼고 가는 등 허세 세팅이라고 하죠. 요즘 재미들인 운영 방법은 상자 위로 올라가는 건데, 시야 모자와 레이더를 활용해 탱커가 들어오는 모습을 캐치하면 결슬로 이동하고, 한타가 붙는다 싶으면 그 위에서 원거리 딜러를 공격할지, 아군 원거리 딜러를 지키러 갈지를 즉흥적으로 판단하고 이동합니다.


그리고 RA 장갑에 공격 추가 아이템을 가지고 들어가면 스킬링은 다 포기하고 3장갑을 먼저 사는 방식을 씁니다. 초반에는 적들이 생각하기에 루이스가 공격력 약하네이렇게 생각할 수 있는데, 3장을 다 사고 샤드 링을 하나씩 올리는 순간 적 탱커는 엄청난 대미지를 경험하게 되죠. 이동속도 세팅 운영 방법은그냥 시원하게 달리는 것? ㅎㅎ



드라이아이스는 잘 얼지 않는 단점이 있죠. 그래서 경직 상향을 받기도 했지만, 크게 의미가 있다고 보기는 어려워요. 그리고 아까 근딜 운영법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근딜이 모든 스킬을 다 쓰려고 하면 너무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짧게 딜을 넣고 빠져야 안전한 것이죠.



(드라이아이스에 대한 장인의 한 말씀)



다만 드라이까지 써야겠다 싶으면 영구동토-드라이-샤드로 쓰면 되겠네요. 드라이를 먼저 썼다가 맞아 죽게 되면 곤란하니까 되도록 먼저 쓰는 것은 자제하고요. 사실 애초에 드라이 링을 먼저 찍지 않아요. 4링을 찍어도 안 얼면 끝이에요. 그래서 저는 샤드 4링을 먼저 사고 샤드만 쏘고 빠집니다. 사람들이 영구동토보다 샤드가 세다는 말도 하잖아요. 안정적으로 치고 빠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 그 점은 있습니다. 영구동토 후 드라이를 쓸 때 영구동토 효과가 지속되는 상태에서 쓰면 드라이가 덮어쓰는 형태가 됩니다. 그런데 그때 드라이가 얼지 않으면 경직도 적용되지 않아서 드라이 경직이 되지 않은 적이 루이스를 공격할 수 있죠.



제가 올려놓은 공략 글에도 있는데요, 그 당시에도 결슬의 중요성을 매우 강조했죠.(일부 내용은 분량 뽑기였……) 사실 공략 글은 난간 위를 결슬로 다니는 방법을 설명하려고 쓴 글인데, 결슬 3링을 사야만 7초의 쿨타임이 적용돼 사용이 가능하다 보니 초보 분들이 따라 하시기에는 어려움이 있던 것 같아요.


기본적인, 아주 쉽고 활용도가 높은 것을 알려드린다면 가고 싶은 곳에 에임을 올려놓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한 칸짜리 상자 위에 올라간다던가, 부서지지 않은 타워 상자에 올라가서 기습을 한다던가 등에임만 정확하게 올려주면 그 자리에 갈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습관을 들이시면 되는데요, 결슬을 평타처럼 쓰다 보면 자연스럽게 늘게 될 것입니다. 게임 중 쿨타임 차면 바로바로 써보는 식으로요.






(결슬로 이곳저곳을 올라가는 연습을 많이 하면 이렇게 됩니다)




예전에는 저도 궁극기 각을 잰다고 시간을 소비한 적이 많았죠. 하지만 시즌 1 때만 그랬고, 그 이후는 안 그렇습니다. 어쨌든 영구동토를 성공적으로 쓰려면 죽지 않아야 하고, 그러려면 맞지 않아야겠죠. 사실 안 맞고 궁 대박을 내는 건 무리인 것 같아요.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좌표 평타는 즉시 시전이라 맞게 되잖아요. 궁 대박을 내려면 하드스킨이 있어야 하고하드스킨이 없다면 각을 열심히 재야겠죠.


미니맵에 적이 보이는가, 안 보이는 적은 없는가, 안 보이는 적은 근딜인가 원딜인가 등안 보이는 적이 근딜이면 우리 원딜을 잡으러 갈 테니 무시해도 되지만 원딜일 경우에는 루이스를 저격하려고 하기 때문에 적 뒷선이 다 보이거나, 적 탱커가 한 군데 뭉쳐있을 때를 노려 궁을 써야겠죠.


발빠른R : 주 운영 방식에서 영구동토를 쓰실 때는 어떻게 하시나요?


여러 아이템을 돌려가며 사용해도 일단 결슬링을 삽니다. 그러다 한타가 일어날 것 같다, 아니면 시야를 봐야겠다 싶을 때는 아무 난간이나 올라가서 기다리는 겁니다. 그러다가 한타가 나면 결슬을 활용해 뒤쪽 난간으로 진입해 낙궁을 씁니다.



(Y존에서도 후방 강습을 만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바알트님)




다 아시리라 생각하는데 아이스버그-결슬 콤보가 있겠네요. 결슬 이후에 영구동토를 쓸 것인지, 잡기나 결슬 2타를 쓸 것인지는 그때그때의 판단이겠죠. 저는 결슬링을 쓰기 때문에 결슬 2타의 대미지가 강합니다. 결슬-샤드-아이스버그도 있겠고요. 루이스는 리첼 같은 콤보형 캐릭터라기보다는 그냥 폭딜러라, 콤보 연습보다는 각을 재거나 상황 판단을 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훨씬 더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질문에 답변을 드리려고 하던 사이에 녹아버렸네요. 참고로 루이스도 1평타-드라이아이스가 가능합니다~)




(순서는 약간씩 다르지만 순간적으로 강력한 딜을 넣는 것이 핵심입니다)




(결슬 2타, 참 쉽죠? 영상 출처 : 바알트님)



아이템의 경우는저는 항상 취향껏 쓰라고 말합니다. 저도 허세 세팅으로 다녀서요 ^^;; 일단 테크트리를 설명하자면 시작할 때 결슬링을 하나 삽니다. 그리고 211셔에 1신발을 갖추면 19레벨이 되는데요, 상황에 따라 궁 각이 나오면 궁링을 사고 안 나온다 싶으면 샤드 링을 산 뒤 2신발을 삽니다. 그 이후는 탱커가 든든하다 싶으면 3장을 사고, 내가 좀 맞으면서 싸워야겠다 싶으면 방어 아이템을 찍기 시작하겠죠. 스킬 링을 사지 않아도 21모면 딜은 어느 정도 나오기 때문에 처음에 사둔 결슬을 잘 활용하는 것이 제 아이템 테크트리의 핵심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결슬링을 살 수 있다 싶으면 최대한 빠르게 3링을 구입해 기동성과 성장을 확보합니다.




딜이 엄청나게 강하면서도 딱히 위험을 감수하지 않고 적 탱커를 잡는데 좋죠. 사이퍼즈가 원캐퍼즈였다가 지금은 탱커 위주로 게임이 돌아가는데 탱커를 먼저 잡아버리면 게임이 쉬워지게 되니까요.




잘 맞는 캐릭터들은 탱커겠네요. 아이작 같은 애들이 던져주면 냠냠 받아먹으면 되니까요. 대신 잘 맞지 않는 녀석들은 좀 있는데, 스킬 중에 위로 띄우는 습성을 가진 캐릭터들이요. 릭이 코스믹 터널을 쓰거나, 미아의 세계수, 카를로스의 사이클론이 시전될 경우 후속 스킬 연계가 잘 안돼요. 드라이와 샤드를 위로 못 쏘니까요. 떨어지는 것을 맞춰서 잡으려고 해도 잔랙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고요.



(조금씩 밀리던 경기를 휴톤과의 연계로 전환한 장면. 릭을 결슬 2타로 눕히고 제거하는 모습도 있네요.
영상 출처 : 바알트님)



그리고 공 앨리셔나 공 웨슬리이들은 뒤에서 평타로 싸우는데 생존기도 좋아서 탱커들이 이들을 포기하고 저를 노리러 오니까요 ^^;; 순간적으로 딜탱이 되는 순간이 되는데 참 답답하죠. 그래도 원딜한테 뭐라 할 수는 없죠






결슬을 타는 방법을 알려드리고 싶어서 올렸습니다. 마침 심심하기도 했고, 루이스 플레이어로 이름도 좀 알렸는데 아무것도 남기지 않기도 뭐 했고요. 에임을 정확히 올리는 법을 배우면 어렵지 않습니다!



바알트님의 루이스 공략을 보려면 오른쪽을 클릭하세요!!! → 바알트의 루이스공략. 길을 창조하는방법)



발빠른R : 저는 글 자체도 재밌게 봤어요 ㅎㅎㅎ


나름 진지한 어투로 쓴 공략인데 ㅜ 그래도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ㅎ 사실 그 공략에는 오류가 하나 있는데, 1단 상자에서 영구동토를 쓰면 작은 캐릭터들이 맞지 않는다고 썼어요. 그런데 다시 확인해보니 다 맞더라고요. 이 점 기억해주세요~




(상자 위에서 영구동토 쓰기입니다. 실수로 장인을 공격하자 장인님의 맞대응이 이어지는 장면은 보너스;;)




초창기에 제가 루이스로 랭킹 1페이지에 들어갔던 순간이 있었거든요. 그때는 정말 감격이었어요. 그리고 공략이 오싸에 올라간 뒤 누군가 공략 쓰신 안개의 바알트님이다라고 알아봐 주신 것도 기억에 남네요. 기분이 좋았습니다.



게임 홍보활동을 열심히 했으면 좋겠습니다. 어저껜가 공식전에 들어갔는데 상대와 RP 차이가 1000점 정도 났어요. 사이퍼즈를 하는 유저들이 많이 부족하지 않나 싶네요. 그래서 공식이랑 일반전을 합치면 어떨까라는 생각도 혼자 했었어요. 공식 진짜 별거 없는데 대부분 어렵다고 일반전만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아마 모든 분들이 공감하실 텐데 랙이 많이 심합니다. 클랜 채팅을 꺼도 ‘xx님이 접속하셨습니다문구만으로도 랙을 유발하는 것 같더라고요. 저희 클랜이 클랜전 이벤트를 하면서 300명 가까이 불어났는데 클랜 채팅을 꺼도 저 접속 문구가 계속 나와 랙이 발생한 기억이 납니다.



앞으로도 평소처럼 루이스 열심히 할 것 같고요, 다른 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절대 게임 하면서 욕하거나 남탓하지 말라고 하고 싶습니다. 한 번 마음 상하기 시작하면 다음에 만나도 기분이 나쁘고 역전할 수 있는 게임도 이상하게 굴러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말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이퍼즈 능력자들끼리 친하게 지냅시다. 감사합니다!




(루이스로 자유롭게 적 진형을 파괴하는 그날까지!)


※ 이번 장인 인터뷰 플레이 영상 제작에는 기묘한눈빛의하앙, 닻별비바체, 밀크마카롱, 붐붐슈타, 양민폐인, 이글스페셜l, 작곡녀, 지니펭부엉, 콩순이냉장고, 티엔어흥팬티, 파티오, 회피캐릭, 흑색잎 님이 참여해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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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흐응? 흐으으응?! 척! 칫.. 좋-았어! 엥? 후에엥-!!
칫 엄숙하고 근엄하고 진지하다 믿습니다 내 안의 ...가 깨어난다 영업 중 할많하않 충격! 공포! 둠칫 둠칫 두둠칫
파이팅!! 고마워~ 졌어... 히힣 극대노 미안! 거울 앞에서 자의식 과잉된 십대 라이언
저는 지금 극공입니다. 훠이훠이 하.하.하. 매우 화가 납니다. 총기 손질중입니다. 저와 한 판 붙어보시겠습니까? 당신에 대한 정확한 진단 안돼!
뭐가 궁금하죠? 축하드립니다. 너에게는 뭐든 주고 싶어. 칭찬 드립니다. 대-단하십니다. 내겐 보여, 너의 죽음 당신을 믿습니다. 이런 미래는 싫어!
감사합니다. 기쁩니다. 축하합니다. 칭찬해 드리죠. 놀랍군요. 심기가 불편합니다. 충격을 받았습니다. 매우 화가 나는군요.
짝.짝.짝.짝 고마워... 멋있어... 지금 이게 뭐하시는 거죠? 대다나다 히에엑... 헉! 깜짝 놀랐습니다. 그만해!!!!!
옳소! 감탄했습니다. 흐음 후회할거요! 감사합니다. 놀랐습니다. 충격을 받았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색) 축하드립니다. 칭찬해 드립니다. 놀랍군요. 매우 화가 나네요. 큰 충격입니다. 놀랍군요.
이럴수가... 감히! 네가! 아니?! 장하군! 응?! 좋다! 그건 아니다! 고맙다!
감사합니다 잘 못 들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매우 화가 나는군요 가슴이 두근거리네요 좌절상태입니다 감탄했습니다 칭찬합니다
멋지군! 좋았어! 하하! 축하하오! 아아.. 5분전인데. 커피한잔 하겠소?
승리의 정유년! 정의로운 새해복! 극.한.공.성. 복! 받아랏! 음~ 직장인의 정석
많이 배웠습니다! 대단합니다! ?!! 축하드립니다 뭔가.. 부족해요 짝짝짝! 각오하세요! 으윽!
성탄의 축복을~! 메리 X-MAS~! 화이트 크리스마스야 해피~ 크리스마스~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성탄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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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합니다 궁금하네요 에구머니나! 슬프네요... 경멸스럽군요.. 후훗~ 뭐라고 하셨죠? 이, 이럴수가...!
아이작의 멋진 모습 이글이라 샤샤샤~ 트리비아 슬라이딩 시바 포는 달린다 까미유도 달린다 라이샌더 달린다 마를렌 점프! 샬럿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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