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편)국적과 해당케릭터의 성격:미국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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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8 13:01:56
글쓰는사람이 예비군다녀온 관계로 그동안 글을 쓰지못했네요.
전번에 시간이없어 미국 웨슬리에대해 다 쓰지못했고 스텔라에 대해 이어쓰려고 합니다.
이것은 미국 2편이니 1편부터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여기서는 일단 웨슬리가 속해있을 가능성이 높은 프리메이슨이 무슨단체인지 알아보겠다.
이 단체는 실존여부가 불분명하고 그 의도가 신비하기에 실질적으로 밝혀진건없고
네오플 제작진이 만들었을때도 음모설을 기반으로 웨슬리를 만들었을기에 음모론자체를 설명하는 바이다.
프리메이슨을 우리말로 해석하면 자유 석공이다. 이름이 뜻하는바는 예전 성경으로 넘어가야한다.
인간은 신의 영역[하늘]에 도달하기위해 세상에서 제일높은 바벨탑을 만들었는데 신이 노해서 탑을
무너트리고 다시는 신에게 도전하려 힘을합치지 못하게 인종과 언어를 나누어 놓았다고 하고 그때부터 민족간의
싸움이 일어났다고 한다. 프리메이슨은 그때의 바벨탑을 건축했던 석공들로 자신들이 쌓은 탑을 무너트린
신을 저주하며 다시 세상을 하나로 모으는게 목적이다.
이것은 프리메이슨이 명분으로 내세우며 실제로 탄생은 1700년대... 목적은 명분은 세계 단일정부다.
달러뒤에 피라미드에 눈이 그러져있지 않는가? 프리메이슨의 표식으로 솔로몬의 지혜를 뜻하는 눈과
석공을 의미하는 피라미드다.
그리고 프리메이슨은 세계에 각 단체들이 퍼져있는데 그중 최고위 조직은 "일루미나티"라고 하여 특별한 표식을 쓴다.
(일루미나티의 표식)
이게바로 일루미나티의 다이아몬드라는 프리메이슨 최고위 조직의 문장이며 웨슬리 왼편에 있는 문장과
매우 흡사하다. 그리고 전편에 밝힌바와같이 웨슬리가 41세때 장군을 퇴역하고 타대륙에 넘어와 능력자 대전에
관여한다는것자체가 매우 수상하고 말이 않되는 소리다. 그리고 전편에서 웨슬리와 미국의 간섭주의자들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리고 오늘의 미국이 추구하는바를 생각해보자.
미군은 세계 요충지에 요소요소 배치되있고 미국인들의 목표는 세계화이다.
국적, 인종을 따지지않고 하나의 경제 체제로 묶어 번역을 지배력 극한으로 올리는 것으로 실예가 FTA조약
미국이 추구하는 세계화와 프리메이슨이 추구하는 세계단일정부... 그리고 미국에 의한 세계화의 첫걸음을
열었던 1933년 간섭주의자들의 대빵 루즈벨트 대통령 당선과 1931년 간섭주의자들에게 사주를 받고
유럽으로 넘어간 웨슬리. 더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웨슬리의 왼팔 완정에 그려진 마름모가 일루미나티의 다이아몬드가 아니더라도... 웨슬리는 이미 미국의 세계화와
프리메이슨의 세계단일정부라는 목적의 첫발걸음을 뗀 위인임은 틀림없다.
(퍼플버프님 작품입니다.)
그리고 스텔라... 스텔라는 1900년 태어난 미국인으로 본명은 메이 헌링턴.
그녀가 10살때 공황이 터지고 1차대전을 격으며 방문 판매원이 된다. 우리는 여기서 알아야할게 안타리우스의 노인이
그리스에서 액자를 구한게 스텔라가 18살때며 신도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한게 아마 20살때였단걸 생각했을때
스텔라는 대학을 나오지않고 고등학교 졸업뒤 방문판매원이라는 힘든 직종을 가진 어린 여자였다는거다.
음... 어린나이부터 방문판매라니 조금 불쌍하기도... 하여간 여기서 잠시 안타리우스로 넘어가는데...
그리스(나이오비)편에서 말했듯 그리스는 나치를 뛰어넘는 우월주의에 빠졌다가 일격을 당한다.
그뒤에 약소민족을 향한 학살과 화풀이... 하지만 그리스인들의 상처받은 자존심과 경제력은 현혹되기 충분했고
그리스인이던 노인이 18년에 액자를 얻고 20년에 신도수를 늘리기에 충분했다.
여기서 영국 디미스트에 안타리우스의 강화인간 개조시설이 만들어지고 안타리우스 신도가된 동생을 스텔라가
찾으며 이곳에 방문판매를 하며... 그 괴물같은 기어3가 완성된다...
이후의 삶은 안타리우스의 인형으로써 안타리우스 박멸작전이 실행되며 노인이 그리스 루가노에 농성하면서
스텔라는 그곳에서 다시 싸운다.
실제 루가노의 모습니다... 천혜의 요새라는게 허명이 아니였...
하여간 이곳에서 28세던 실험체4호로 전투에 참여하고 지금은 의사치료도 받으며 있는듯...
언제나 무표정인 듯 보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봐. 사람들의 말에 얼굴의 미묘한 떨림이 있다고.
그녀에게도 감정이 있어.
잃어버린 기억? 그런 건 없어. 모른 척하고 있는 것뿐이야. 모두를 위해. -의사와의 상담 중에-
흠좀무... 모두를위해 아직도 인형인채 하고있다니... 그리고 행방불명된 동생과 스텔라라고 고집하는 이름.
그냥 지금 하는건 단지 확률낮은 내 생각일 뿐이다. 1차대전이후 영국사회는 물자가 부족했고 미국의
세일즈맨들이 활약하기 매우 적절했다... 미국에서 방문판매하던 어린동생을 먹여살리기위해
어린나이부터 방문판매원을 하던 스텔라도 동생과 같이 영국으로 간다.
스텔라가 스텔라가 도중에 안타리우스 교도가 있는곳을 방문판매하게 되고... 본격 기어3 장착.
잡힌누나때문에 어린동생마저 스텔라에게 ... 대학교도 가지않고 어린동생을 위해 생업에 뛰어들었던 여자는
제정신이 돌아왔어도 이미 돌아갈데가 없다. 어떻게 제정신을 찾을걸 좋아하겠나...
어디까지나 이건 제생각입니다.
스텔라는 이탈리아어로 별, 행성, 천체, 보석의 빛의 점, 별자리, 별 모양 등의 이름 즉 밤하늘에 보이는 모든
별빛을 뜻하는 이탈리아 어인데... 클레어와 마찬가지로 떡밥을 주지않는 여자.
케릭터들을 정리하면서 느낀건 안타리우스와 관련된 케릭일수록 떡밥이 전무하다는거다.
아마도 나중 업데이트될 시나리오에 덧붙이기위해 공백란으로 존재하는듯...
음... 글쓰는사람이 예비군으로 심신이 피로하네요... 짧게 쓰겠습니다.
1편)아일랜드 (휴톤, 도일)
조만간 아일랜드는 다시만듬
2편)오스트리아(다이무스, 이글, 벨져, 자네트)
http://cyphers.nexon.com/cyphers/article/art/topics/3706717
3편)아르메니아 (타라)
http://cyphers.nexon.com/cyphers/article/art/topics/3706295
4편)프랑스 ( 마를렌, 시바)
http://cyphers.nexon.com/cyphers/article/art/topics/3709417
5편)네델란드 (빅터)
http://cyphers.nexon.com/cyphers/article/art/topics/3714082
6편)벨기에 (앨리셔)
http://cyphers.nexon.com/cyphers/article/art/topics/3717060
7편)스페인 (로라스,드렉슬러)
http://cyphers.nexon.com/cyphers/article/art/topics/37245028편)그리스 (나이오비)
http://cyphers.nexon.com/cyphers/article/art/topics/3729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