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편)국적과 해당케릭터의 성격:영국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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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3 19:07:17
그레이트 브리튼!
여왕 자신은 결코 황제라고 칭해본적없고 영국인들 스스로 제국으로 칭해본적 없지만 모든 사람들이 그 나라를
가르켜 대영제국이라 부른다. (실제로 영국인은 조국을 그레이트 브리튼이라고 했지 엠파이어[제국]이라곤 않함)
그냥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최강국 [물론 그뒤로 미국과 소련에 발렸습니다. 이젠 일본 중국 프랑스에게도 밀리는 ...)
국기의 붉은 십자가는 잉글랜드, 파란색바탕에 하얀색 X마크는 스코틀랜드를, 그리고 붉은색 X는 아일랜드를 뜻한다.
잉글랜드,스코틀랜드,북 아일랜드(독립의지 쩔지만), 웨일즈의 연방국가.
사실 국가가 처한환경을 보면 최강국으로 발돋움하는건 기적에 가깝다. 아니 그럴가능성이 전무했다.
지중해에선 멀지...서로 반목쩌는 왕국들의 연합체에...땅도 척박하지...프랑스의 위협까지...
하지만 1600년대 이후로 사백년동안 거의 정치력 100찍은 지도자들이 줄줄이 나오며 아주 제대로 흥한 케이스.
영국의 첫번째 4번타자 엘리자베스 여왕이후 시대를 앞서가는 개혁과 확장으로 조금씩 성장해간다.
그렇게 성립된 영국문화는 능력이 쩐다면 출신이 비천해도 써먹는 사회가 열렸고
프랑스 인구의 5분의1정도나 되던 후미진 섬나라 촌놈들의 시대가 열린다.
(본격 샬럿 태어날때의 영국지도...지구본이 영국에서 만들어진 이유가 있다. )
국적: 영국
해당케릭: 루이스, 샬럿, 윌라드 (스토리상 반절은 브라질, 반절은 영국 )
할말을 잃게 만드는 영토... 저것에 비할만한 영토는 징기스칸의 몽고나 전성기시절 스패인외엔 없다.
그리고 사회가 벌어들인 부를 소수가 독점하는게 다른 열강에 비하면 손톱의 때수준...
국민들에게도 부가 돌아가서 대중문화가 발달하고 세계최초로 대중소설이란것도 이때 탄생한다.
(루이스가 할일없이 서점직원인게 아니다. 이때당시 서점직원은 신세대!)
하지만 달이 차면 기운다고 아무리 개혁과 산업화를 열어도 어짜피 영국은 한계를 지닌 땅이였다.
어쩌면 여기까지 온것자체가 기적... 무시무시한 속도로 성장중이던 미국은 이미 영국을 따라잡았고
통일된 독일은 미친러쉬중... 게임배경상 영국은 세계에서는 미국에게 치이고
대공황이 벌어지자 식민지에 강제판매로 이거 사세요! 그나마 버티던 때다.
(BHX님의 작품입니다. ) (심장이 얼음장처럼 차가워진 사퍼 주인공)
루이스는 1905년에 샬럿은 1922년에 태어난다... 남매라는 억측을한다면 17살 차이... 늦둥이?
말했듯 영국은 더이상 올라갈때가 없을정도로 선진화되고 어느곳보다 열린사회였고 제국이였다.
루이스는 풍족하진 않더라도 모자란 삶을 살지는 않았을꺼다. 8살까진
영웅씨가 8살이 되자 1차대전이 터지는데... 물론 영국인들도 많이 죽긴했지만 본토가 전장이 된
경우는 없었고 갈리폴리같은 영국인들이 대학살당하는 전투도 있었지만 프랑스나 벨기에 같은 막장은 아니였다.
아마도 무난하게 13살쯤 1차세계대전 종결을 봤을꺼다. 그런데 우리는 루이스에 대해 한가지 의구심이 든다.
그는 영국인으로써 바로 옆이 회사인데 연합에 종속하고 있다. 왜?
우리는 1차 능력자 대전을 생각해야한다. 1차 능력자 전쟁때 런던마저 위험에 빠졌고 명왕마저 나섰다고 한다.
이때가 약 19~24년 사이쯤 만약 런던피습이 23년에 있었다고 하면 루이스는 18살 샬럿은 1살때다.
그리고 1923년 정도를 기점으로 샬럿은 고아로... 루이스는 무슨 이유에선가 바다건너 연합으로 간다.
그의 능력처럼 그의 심장도 얼어 붙어 있어. 그의 심장에도 봄이 찾아올 수 있을까?
-첫사랑 블렌다가 남긴 글-
첫사랑 블렌다는 2차능력자 대전 도중 죽은사람이라 우리는 루이스의 얼음같이 얼어붙은 심장이
능력자 1차대전이후 생긴 성격임을 알수있다. 도대체 런던피습도중 루이스에게 무슨일이 있었던 걸까?
왜 18살 짜리 학생은 그 어린나이에 런던에서 싸우던 연합원을 따라 바다건너 연합에 갔을까?
결정화 능력밖에없던 하급 능력자를 제 3세계로 보내진 않았을테니 이탈리아나 프랑스에 남겼을 가능성이
큰데 앤지 헌트 탈출전에 동원된점을 봐선 프랑스에 있었을 가능성이 크다.
(사과자스님의 작품입니다.) (이그림 존1나 이뻐. 역시 루이스는 TS가 진리)
그리고 그의 첫사랑 블렌다.
주인공이 사랑했다던 블렌다라는 이름을 보자. 당신이 외국을 많이 돌아다녔다면 어느정도 눈치는 깟을꺼다.
바로 영국틱한 이름이다. 예로하나 들어보자. 바로 샬럿.
샬럿은 영국식 이름이고 이걸 프랑스식으로 풀면 샤를로트가 된다. 그리고 바호구 히카르도 같은 이탈리아 이름도
영국식으로 발음하면 리차드가 된다. 실제론 리차르도지만 발음상 리차드라고 통일시킨다. ricardo=>richard
한마디로 블렌다라는 이름은 볼것도 없이 영국식 이름이다.
거기다 런던에 본사가 있는 회사 재스퍼의 첩자였으니 블렌다는 영국출신일 확률이 99.9%
루이스가 모종의 사건이 터져 영국을 빠져나올때 같이 손잡고 빠져나온 녀자일듯... 완전 소설이네
그리고 루이스가 영웅으로 만들어진 1929~1931년 사이 24~26살때의 이야기다.
왠지 모르게 루이스는 앤지헌트를 구하기위해 필사적이였다.
연인은 심장이 얼어붙었다는둥, 누구하나 죽지않게 하겠다는둥 루이스는 거의 중2병 환자마냥 치열했고
여러분이 알고있는대로 앤지헌트를 구해낸다.
모종의 사건을 격고 바다건너 연합으로 갈정도면... 회사를 좋게 생각하진 않을테고
동료 터커는 앤지헌트를 구하려다 죽고 첫사랑은 회사의 첩자... 무슨 소설 주인공 같다. 실제로도 주인공이다.
(데반카일님 작품입니다. ) (샬럿음 이름 뒤에 롯데가 있네요. 어제 탈락)
그리고 우리의 물로리 악마의딸년 샬럿씨.
1922년에 태어나 고아가 된다. 본격 고아가 된 시점은 1차 능력자 전쟁.
너무 어렷을적이라 부모가 누군지 가족이 있는지도 기억않날꺼다.
안락한 환경에서는 자신의 능력을 찾을 수 없다. -그녀의 과거를 들은 후 어떤 이의 위로의 말-
더 큰 먹구름을 만드는거요. 언니랑 여행을 하면서 세상의 더러운 것들을 쓸어버리고 싶어요.
-꿈을 묻는 어른에게-
사실 완벽한 비밀은 없지만 샬럿의 과거에 대한 조사는 하지 않기로 했어. 그 애가 상처 받은 걸
원하지 않아. 우리 모두 -브뤼노-
흠좀무... 1922~1932년 사이에 샬럿에게 무슨일이 있었던걸까... 떡밥을 찾아보고자 마를렌이
거지꼴이된 샬럿을 만났던 빌로시티를 검색해봐도 만들어진 사이퍼즈 가상의 도시...
그리고 그때당시 영국의 홍수나 물에 관련된 재난을 찾아봐도 "없음" 이다.
샬럿에 대한 추적은 꼬리가 너무없어 추적하기 난해하다. 아마도 본격 앞으로 펼쳐질 스토리나
안타리우스에 관련된듯.
(곰탕님의 작품입니다.) (그냥 딱 보는 순간 느껴지는 게르만 스타일)
그리고 흑막 윌라드.
본래 브라질인이지만 거즘 이젠 영국인이라 윌라드의 반절은 여기에 씁니다.
카를로스와 관련된 윌라드 내용은 브라질편에... 레이튼과 관련된 내용은 노르웨이 편에...
일단 영국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자면 이런 이야기가 있다.
확실한 건 명왕은 나를 선택하지 않은 걸 빠른 시일 내에 후회할 거라는 거야.
-술 한잔 기울이며 드렉슬러에게-
용의주도한 윌라드가 저런 본심을 드렉스러에게 말할정도면 이미 둘은 한통속.
그리고 스페인 편에 말했듯 스페인 왕실은 해체된상태고 가문에서도 제명된상태에서도 회사에 아니 윌라드에
들러붙어있다는것 자체가 아직 왕실에 충성하고 있단거다 쌍창들은.
그런데 나는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했다. 스페인 왕실이 해체된건 1931년... 드렉슬러가 회사에 있는지금 1932년이다.
1939년에 프랑코라는 군인이 히틀러의 지원을 받고 쿠데타를 성공시켜 적대 지방들을 하나하나
굴복시켜 나간다. (미친듯한 카스티야 우월주의자로 왕실또한 카스티야 인들이다.)
거기다 추측국의 일원이였다. 이탈리아의 무솔리니, 독일의 히틀러, 일본국왕과 개같은놈 동급이란거다.
막판에 히틀러를 배신때려 타이밍 좋게 넘어가지만 정말 악마 그 자체였다. (네명의 공통점은 파시즘 지도자)
근데 이 독재자가 죽고나서 유언으로 인해 40년간 잊혀졌던 스페인 왕실이 부활한다... 뭐지...?
그리고 윌라드가 명왕이 빠른시일내에 후회할꺼라는게 1932년에 시부린거다.
그리고 히틀러가 독일 총리에 올라선게 1933년이다. 우연치고는 좀 묘하네...
우연치고는 스페인 왕당파와 윌라드의 관계 그리고 스페인 왕실을 부활시킨 독재자와 히틀러와의 파트너쉽,
그리고 윌라드의 발언뒤 바로 히틀러 집권. 더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리고 히틀러가 스페인 독재자를 지원한건 1939년. 세계2차대전 개전일이다.
기다렸단듯이 스페인 독재자를 지원해 스페인을 전복시켜버린다.
(발로세움님 작품입니다) (드렉슬러와 윌라드의 모종의 협약관계를 아주 잘알 나타내네요...)
거기다 윌라드는 독일계일 확률이 너무 크다. 말만 브라질 인이지 브라질에 백인이 들어온건
1850년 경제부흥으로 이민정책을 수립하고 부터다... 윌라드는 1889년생... 한마디로 이민 2세대란건데
윌라드의 풀네임은 윌라드 크루그먼(Willard Krugman) 성의 끝이 man으로 끝난다.
지구상에서 성씨의 끝이 wer(워) , man(만) 으로 끝나면 99.9% 독일계 즉 게르만 족이다.
세계2차대전 당시 미군 총사령관 아이젠하워도 독일계다.
그리고 그때당시 게르만족은 독일 제국이라는 이름하에 단 하나로 통일되어 있었다.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소수의 게르만족은 오스트리아에 있기도 했다. 오스트리아 국민의 약 10% 미만이고
오스트리아는 애초에 식민지에 관심없는 나라다. 세계대전 발생이유 자체가
통일되서 부강해진 독일제국이 새로운 식민지를 원해서 발생한게 주 원인이다.
브라질에 기어들어갈 게르만족은 도이칠란드 제국, 즉 독일 말곤 없다. )
최근에는 개인소유로 거대한 물품 창고를 계약, 세관을 통과하지 않고 제3세계에서 수입품을
들여오고 있다. 뭔가 음모를 꾸미는 것 같다. -요기라즈의 스카우트 리포트-
윌라드가 거대한 물품창고를 계약한게 1932년, 히틀러가 33년 총리에 올라 제일먼저 시작한게 독일의 재무장이였다.
독일의 재무장은 어떤식으로 이루어졌냐 하면 1차대전 패전으로 인해 독일군대가 합법적으로 쓸수있는 무기는
화력이 굉장히 약했다. 그래서 언제든지 부품만 교체하면 중화기로 만들수있는 무기들로 이루어졌었고
실제로 독일의 재무장때 몇개의 부품 교환만으로 독일 군대의 중무장이 완성됬다.
윌라드의 창고에는 그 부품혹은 히틀러의 지원물품 혹은 그이상이 있을것같다.
1편)아일랜드 (휴톤, 도일)
조만간 아일랜드는 다시만듬
2편)오스트리아(다이무스, 이글, 벨져, 자네트)
http://cyphers.nexon.com/cyphers/article/art/topics/3706717
3편)아르메니아 (타라)
http://cyphers.nexon.com/cyphers/article/art/topics/3706295
4편)프랑스 ( 마를렌, 시바)
http://cyphers.nexon.com/cyphers/article/art/topics/3709417
5편)네델란드 (빅터)
http://cyphers.nexon.com/cyphers/article/art/topics/3714082
6편)벨기에 (앨리셔)
http://cyphers.nexon.com/cyphers/article/art/topics/3717060
7편)스페인 (로라스,드렉슬러)
http://cyphers.nexon.com/cyphers/article/art/topics/37245028편)그리스 (나이오비)
http://cyphers.nexon.com/cyphers/article/art/topics/3729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