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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퍼즈 장인을 만나다 #35 - 게리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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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PHERS

2016-02-16 19:18:35

안녕하세요,

발빠른R입니다.


사이퍼즈 장인 매거진 35화가 왔습니다. 이번 주인공은 '거너 J' 편인데요, 한 때 스팀펑크 골드 에디션을 뽑아가면서 열심히 연습했던 캐릭터라 과연 장인 분이 어떤 플레이 스타일을 보여주실지 매우 두근두근하면서 트와일라잇에 접속! 했답니다. 하지만 지금은 J를 하고 있지 않... 2016년 2월 9일 현재 16H 시즌 누적랭킹 104위, 15H 시즌 J 승리수 3위를 기록한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게리무어' 님입니다!




음, 저는 20살이고 인천에 거주하고 있는 게리무어입니다. 3월 2일이면 이제 대학교에 들어가겠네요.


발빠른R : 한창 대학교 OT 시즌일 것 같은데 혹시 가보셨나요?


저는 가보진 않았어요. 따로 연락이 오는 것이 없어서요…


발빠른R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터뷰 요청을 처음 받았을 때 엄청 기분이 좋았죠. J란 캐릭터가 처음에 나왔을 때에는 성능이 좋지 않아서 플레이를 하지 않다가 패치가 적용되고 나서 부터는 엄청 연습을 했거든요. 특히 대회 때 활약을 하고 싶어서 연습을 많이 한 결과 공식전 플레이를 하시는 분들도 인정해 주고, 방송 시청자분들도 제가 J 플레이를 하는 것을 좋아해 주셔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발빠른R : 게리무어 님의 경우는 카를로스 장인으로도 추천을 많이 받으셨더라고요.


카를로스로 우승도 해보고 개인적으로 정도 많이 주고 있는 캐릭터이기는 하지만 성능으로만 따지게 되면 상위권에서는 한계가 좀 있거든요. 그리고 J 장인을 목표로 열심히 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신데 그분들과 경쟁을 하고 싶어 개인적으로는 J로 인터뷰를 하고 싶었습니다.


발빠른R : 주변에 장인 선정되셨다고 자랑하셨나요?




체스터 더블버거가 없어서 버거를 구입하는 김에 적었습니다 ㅎ



일단 장인 인터뷰를 보면 크게 인정을 받는 분과 비판을 많이 받는 분으로 나누어지는 것 같아요. 제가 인터뷰 내용도 다 보고 댓글도 전부 살펴봤는데 너무 비난을 하는 글이 많은 것 같습니다 ㅠ 저도 사실 좀 무섭네요. 그래도 장인에 뽑히신 분들이 다 그 캐릭터를 열심히 하신 분들인 만큼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발빠른R : 가장 기억에 남는 편은 무슨 무슨 편이었나요?


OnlyRed 님이 가장 기억에 남았어요. 받을 만한 사람이 받았다는 댓글을 남겨주신 분들이 많아서 글을 보는 내내 기분이 너무나도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제가 컴퓨터 게임을 되게 좋아했었는데요, 중학교 3학년 때 네X버에서 게임을 찾아보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글이 나오는 사이퍼즈 광고에 눈이 멀어서 사이퍼즈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4년이 지났네요…


발빠른R : 처음 플레이한 캐릭터는 근거리 딜러셨나요?


네 처음에도 근거리 딜러 위주로 플레이를 했었는데요, 다이무스가 너무나도 멋있게 보여서 급수를 빠르게 올린 다음 다이무스를 엄청나게 많이 플레이했었어요~




저는 주 캐릭터가 다이무스로 시작해서 카를로스로 넘어가고, 카를로스가 상위권에서 한계를 보일 때 즈음에 여러 근거리 딜러들을 많이 만져봤어요. 그러던 중 마침 J가 상향이 되었고 당시에는 많은 분들이 플레이를 하지 않는 캐릭터라서 시작하게 됐던 것 같아요. 전 남들이 하는 캐릭터를 따라 하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요, 뭔가 특별하다는 느낌이 들어 시작을 하게 됐습니다!




J는 근거리 캐릭터이지만 원거리 평타를 가지고 있어 다양한 플레이가 가능하며, 특히 1:1에 특화되어 있어 근거리 캐릭터 대응이 매우 좋은 편입니다. 그래서 빠르게 진입하는 탱커를 타격하거나 혼자 있는 원거리 딜러를 암살하는 플레이를 다른 캐릭터들보다 쉽게 할 수 있습니다. 공격 속도도 빠른 편이라 딜을 하는 시간도 빠른 편이고요~


발빠른R : J는 이번 액션토너먼트에서 많이 선택되는 캐릭터이기도 했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J의 경우 대회 때 선택되는 다른 근거리 딜러들에 비해서는 조금 밀리는 부분도 있지만, 유틸리티 능력이 좋은 캐릭터이기 때문에 대회 때 사용을 했던 겁니다.



J의 초반 운영은 맞타워를 할 때 궁극기를 이용해서 빠르게 레벨링을 하고, 2모자를 구입하기 전까지 한타를 최대한 피하는 것입니다.




탑스핀 스킬 관련 하향이 되었지만 모자 유니크 ‘퍼니시먼트’의 옵션을 적용하지 않으면 탑스핀은 무적 시간이 없는 기상창과 같은 스킬이기 때문에 2모자까지는 최대한 한타를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혼자 있는 딜러들을 제거하거나 탱커를 공략해 초반 압박을 빠르게 주는 것도 좋습니다. 후방 립과 사이드라인은 말하지 않아도 챙겨 먹어야 하고요.


발빠른R : 라인전 중 강제로 한타가 발생하게 될 경우 어떤 판단을 내리시나요?


아군 원거리 딜러와 가까이 있다면 원거리 딜러를 보호하고, 멀리 있다면 적 후방으로 가서 딜러 라인을 붕괴시켜야 합니다. 그때그때 상황이 다르겠지만 아군이 상대방을 타격하고 있다면 백업을 무리하게라도 가야 하고, 아군이 죽을 상황이라면 과감하게 버리고 레벨을 올리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긴 합니다. 저는 언제나 팀을 믿기 때문에 과감하게 버…^^


발빠른R : 다음 질문으로 가겠습니다 ㅎㅎ








저는 사이퍼즈라는 게임이 ‘딜러를 따면 이기는 게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J가 가장 강력한 중후반 때는 딜러 라인을 노리는 플레이를 많이 합니다. 딜러를 노릴 때는 타이밍이 정말 중요한데 상대방 딜러의 위치, 그리고 그들이 어디를 보고 있는지를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한타가 시작되면 상대방 딜러는 아군 탱커를 대부분 많이 제거하려고 하는데, 바로 그때가 타이밍입니다. 상대방 딜러 라인이 잠깐 무방비가 되는 때를 노려서 뒤, 옆으로 들어가 딜을 넣습니다.


발빠른R : 중후반에 J가 강력한 이유가 있나요?


근거리 딜러의 경우에는 딜링이 강하고 유틸리티 능력이 안 좋은 캐릭터와 딜링이 약하지만 유틸리티 능력이 좋은 캐릭터로 나뉘는데 J는 후자라서 중후반까지만 딜링이 나오고 후반에는 딜링에 한계가 있거든요. 극 후반이 될 경우에는 초중반에 했던 플레이와 동일하게 움직일 경우 ‘트롤이 됩니다’ ㄷㄷ 극 후반에는 상대방 딜러 라인은 아군 탱커에게 맡기고 아군 원거리 딜러의 딜링을 극대화해주는 서포터 역할의 움직임을 가져가야 합니다. 혼자서는 절대로 아무도 죽이지 못해요.







J는 평타 ‘조지 워싱턴’, 그리고 탑스핀 이 2가지로 실력 차이가 확실하게 나는 것 같습니다. 특히 1평타-권총의 춤 연계는 연마에 따라 정말 한 끗 차이로 상대방을 따냐 못 따냐가 결정되기 때문에 무조건 마스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J의 평타는 상대방 스킬 캔슬 용도로는 1평타, 도망치는 적을 추격할 때는 2평타, 소위 ‘개피’를 처리할 때는 3평타를 쓰셔야 합니다.


발빠른R : 1평타를 쓰는 느낌을 조금 더 설명해주세요.


토마스 1평타-드라이아이스 연계와 비슷한 느낌으로 쓰시면 되요. 1평타-권총의 춤은 어렵지 않은 만큼 신규 J 유저분들이 금방 연마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니들 소배트가 진정한 ‘사기 스킬’이었을 때는 슈퍼 아머 시간 패치가 적용되기 전인데, 지금은 다들 알아두셔야 하는 게 슈퍼 아머 시간이 0.13초입니다… 니들 소배트는 하향 이후에 전보다 많이 캔슬이 되는데요, 그만큼 슈퍼 아머를 이용하려는 플레이는 접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신 저는 니들 소배트의 장점인 공격 속도를 극대화해서 평소에는 스프리건과 권총의 춤으로 딜링을 하고 니들 소배트는 순간 회피 또는 도주 용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니들을 딜링 용도로 쓰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다이무스의 질풍베기랑 비슷하게 생각하시면 되는데 니들을 썼을 때 상대방에게 맞지 않겠다, 안전하다 생각되면 니들-스프리건을 연계하셔도 좋습니다. 하지만 니들이 빠진 J는 “어떠한 원거리 딜러도 무서워하지 않습니다”.




스프리건은 적당한 딜량과 ‘탑스핀’으로 이어갈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니들을 사용하지 않고 스프리건을 먼저 쓴다면 상대방이 회피기를 이용하거나 안면가드 같은 스킬로 막아내는데 이때 안전하게 탑스핀을 이용해 도망칠 수 있으며, 스프리건이 적중할 경우 상대를 탑스핀을 활용해 아군 진영으로 가져올 수 있죠. 또한 탑스핀에는 슈퍼 아머가 있기 때문에 위험한 상황에서도 딜을 넣고 빠질 수 있습니다. 즉 스프리건은 “탑스핀을 쓸 것인가 안 쓸 것인가, 아군 진영으로 적을 가져올 것인가”를 빠르게 판단해서 좀 더 좋은 방향으로 이용하는 것이 J 플레이어의 몫이죠.



예전에 J가 처음 출시됐을 때는 “권총의 춤에는 왜 원거리 슈퍼 아머가 없어?”라는 말들이 많았습니다. 그만큼 원거리 스킬이나 벨져의 ‘섬광궤적’ 같은 스킬들로 인해 캔슬이 쉽게 나는 스킬인 만큼 시전하기 전에 엄청난 고민을 해야 합니다. 우선 권총의 춤을 가장 캔슬하기 쉬운 스킬은 원거리 스킬인 만큼, “원거리 딜러를 권총의 춤 범위 안에 넣어야 합니다.” 원거리 딜러들이 범위 안에 들어오게 될 경우 근거리 캐릭터들은 특정 스킬을 제외하고서는 캔슬이 힘들어 스킬을 캔슬 없이 사용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안전한 상황에서 권총의 춤을 사용합시다)



(권총의 춤 판정을 알아두는 것도 좋습니다)




참고로 저는 궁극기 링을 ‘뺐습니다’. 벽에 적을 몰아놓고 쓰는 타임 투 다이의 대미지가 어마어마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소위 ‘벽궁’이라는 것은 한정적으로 벽에 들어가야지만 사용을 할 수 있는 것인데, 상위권에서는 벽궁을 허용해주지 않거든요. 액션토너먼트에서도 제가 J를 플레이했을 때 벽궁을 사용한 적은 1번도 없습니다. 그러한 상황이 절대 만들어지지 않아서 저는 궁극기를 도주 용이나 타워링, 또는 정말 궁극기 밖에 쓸 수 없을 때에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타임 투 다이는 선 딜레이가 너무 길고 맞추기도 쉽지 않기 때문에 링을 빼고 한타 때는 궁극기를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J의 방어력이 너무 낮아서 궁극기를 쓰면 80%는 죽거든요…



궁극기 링 대신 탑스핀 링을 착용하고 나머지 장신구들은 전부 100%의 공격력 증가를 가진 4링을 사용해 기본기를 극대화하는 편입니다. 장비의 경우에는 전부 유니크를 착용하고 있으며, 회복킷은 버거인데 체스터 더블버거가 없어서 첼시 더블 버거네요 ㅠ


발빠른R : 여타 킷은 어떻게 구성하셨나요?


2번 킷은 엑셀레이션을 사용하고 있고, 3번 킷은 이펙트, 4번 킷은 타즈입니다. 5번 킷은 권총의춤 임팩트와 앨리셔 통신기를 번갈아가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니들 임팩트에 기절 확률이 달려 있기는 하지만 니들 소배트는 기절 확률이 낮기 때문에 임팩트를 사용해도 기절이 잘 걸리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탑스핀 링은 신 레어링을 활용해 권총의 춤 대미지를 극대화해 부족한 딜을 보완하고 있습니다.




일단 원거리 딜러로는 타라와 나이오비, 미쉘이 까다롭고, 근거리 캐릭터 중에서는 레베카가 가장 까다롭습니다. 타라와 나이오비는 혼불을 썼을 때 적에게 맞으면 작은 불씨를 날릴 수 있는데 이로 인해 J는 혼불이 켜져 있을 때 스킬을 2개 이상 넣을 수가 없습니다. 만약 니들이나 스프리건을 맞추면 오히려 역으로 당하는 경우가 생기더라고요. 미쉘도 일루전 실드를 썼을 경우 스킬을 2개 이상 넣기 힘들어 까다롭습니다.


레베카는 제가 공격해도 피가 달지 않고, 제가 맞으면 원킬이 되는 근거리 대응이 강력한 캐릭터인데요, 케이스 오버를 가지고 있어 공략이 어렵고 탑스핀 스킬을 써도 레베카가 스탠딩 상태에서 대미지를 다 넣어서 의미가 없고, 아이언 크래쉬의 경우 탑스핀을 100% 깨뜨리는 현상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이언 크래쉬를 쓸 때 카운터를 하기 위해 탑스핀을 쓰면 슈퍼 아머가 맨날 깨지거든요…



J의 기본적인 콤보로는 니들-스프리건-권총의 춤 콤보인데요, 가장 빠른 시간에 적은 양의 딜을 넣을 때 사용하는 콤보입니다. 그리고 상대방을 아군 쪽으로 가져오는 콤보로는 니들-스프리건-탑스핀-권총의 춤-스프리건이 있습니다. 딜을 넣는 시간이 긴 대신에 탑스핀과 스프리건을 한 번 더 넣어서 더 강력한 대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어려운 콤보로 넘어가자면, J는 니들-스프리건 연계가 확정으로 들어가지 않아 그 사이에 회피 스킬을 쓸 수 있는데요, 그런 캐릭터들을 대상으로는 스프리건-니들-권총의 춤 콤보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아이템은 초반에 1장갑-1모자-1신발을 구입한 뒤 맞타워를 하고 장갑을 하나 더 삽니다. 이후 티셔츠를 사고 스프리건 링을 2개 구입한 이후에 2신발을 구입, 이후 니들 링과 2모자를 구입합니다. 그 후에는 스킬 링을 상황에 따라 다르게 찍어주고, J의 경우 적에게 맞으면서 딜을 넣어야 하는 캐릭터인 만큼 2티셔츠-2바지를 구입한 후에 공격 아이템을 다 구입합니다~ 탑스핀 링의 경우 3티셔츠-2바지를 구입한 이후 찍어야 효율이 나와서 그전에는 찍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J와 잘 맞는 캐릭터는 딜링이 세고 사거리가 긴 캐릭터, 그리고 맞지 않는 캐릭터는 딜링이 약한 원거리 딜러입니다 ㅠ 딜링이 약하지만 유틸리티 능력이 강한 원거리 캐릭터도 있긴 한데, 잘 안 맞는 캐릭터를 뽑자면 캐럴과 리사, 마틴, 엘리, 토마스, 릭 등이 있겠네요…



J가 좋은 캐릭터임은 맞습니다. 하지만 다른 캐릭터들을 생각한다면……일단 J가 어느 정도 수준의 근거리 딜러냐면 요즘 제일 핫한 히카르도, 레이튼, 자네트, 루드빅이 1군이고 J는 2군 정도입니다. 1군의 근거리 딜러들은 딜링과 방어력, 유틸리티 능력이 골고루 갖춰졌는데 J는 유틸리티에 몰려 있고 방어력과 딜링, 궁극기 측면에서 밀리기 때문에 캐릭터를 엄청나게 잘 사용하지 않는다면 쓰기는 쉽지 않다고 봅니다. 특히 니들의 슈퍼 아머 지속 시간과 평타 후 딜레이, 경직도를 하향한 이후 상위권에서 J를 잡은 유저들이 급격하게 줄었는데요, 궁극기 선 딜레이만 조금 줄여주신다면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근거리 딜러가 될 것 같아요.



2013 SUMMER 액토 때 우승한 날이죠~! 그 때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게 남아있습니다. 지금도 대회 출전을 목표로 연습을 꾸준하게 하고 있습니다!!!



사이퍼즈가 대회도 자주 하고 유저들을 위한 이벤트도 많이 하고 해서 진짜 많은 유저들이 즐겨 하는 게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ㅜㅜ 사이퍼즈 진짜 재미있고 명작인 게임인데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있다는 것이 진짜 너무 아쉽습니다 ㅠㅠㅠㅠㅠ



앞으로의 계획은~오프라인 상에서는 학교 잘 다니고 엄마 아빠 말 잘 들을 것입니다 ^ㅅ^ 그리고 사이퍼즈 상에서는 방송도 열심히 하고 대회도 잘 준비해서 근거리 딜러가 정말 멋진 포지션이라는 것을 많은 분들에게 알릴 것입니다~




유저분들께 말씀을 드린다면 우선 비매너 채팅이나 욕설 등을 심하게 하는 분들이 줄어들었으면 좋겠으며, 제가 플레이하는 카를로스와 J 둘 다 많이 사랑해주시고 장인으로 추천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려요. 카를로스 장인으로 뽑히길 원했던 분들에게는 조금 죄송하지만 방송과 대회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오글거리지만 다들 정말 감사합니다 ^ㅅ^





※ 이번 장인 인터뷰 플레이 영상 제작에는 겅귀, 닌니2, 두율무, 비처니, 설청비, 아마추어다이무스, 엔크린, 엘리나, 타오, 트롤과호갱과, 훈설, 히카르도ㅡ바레타, JUNEAU, SKTㅡT1, YangNo 님이 참여해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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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구나~ 후후후... YES NO 하- 감히! 이녀석들! 그땐 그랬지
Hi~ OK Oh! 냠~ Love U~ 궁금해! YES! 히힛~
안녕하십니까? 예~예~ 모든 것은 신의 뜻... 불허합니다. 의외군요. 나 원 참... 시작할까요? 강화인간!!
안녕? OK 궁금하네요. 역시! 재미있네. 깜짝이야! 아~니? ...
웃음 두려움 만족 놀람 동의 분노 좌절 인사
안녕하세요? 넵!! 미안해요!! 앗! 좋아요! 엣헴. 추천! ㅠㅠ
안녕하심까~ 피- 좋다! 못마땅해... 곱다~ 덤비라! 후우- 아슴찮다..
허~허~ 아, 아니... 헐! 흠흠... 끄응... 시, 식은땀이.. 엥? 후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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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 피- 어머! 흐어 오오- 안돼! 랄랄라
우쭈쭈 하하 하? ?? 이거 참... -_- 안녕하십니까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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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흐응? 흐으으응?! 척! 칫.. 좋-았어! 엥? 후에엥-!!
칫 엄숙하고 근엄하고 진지하다 믿습니다 내 안의 ...가 깨어난다 영업 중 할많하않 충격! 공포! 둠칫 둠칫 두둠칫
파이팅!! 고마워~ 졌어... 히힣 극대노 미안! 거울 앞에서 자의식 과잉된 십대 라이언
저는 지금 극공입니다. 훠이훠이 하.하.하. 매우 화가 납니다. 총기 손질중입니다. 저와 한 판 붙어보시겠습니까? 당신에 대한 정확한 진단 안돼!
뭐가 궁금하죠? 축하드립니다. 너에게는 뭐든 주고 싶어. 칭찬 드립니다. 대-단하십니다. 내겐 보여, 너의 죽음 당신을 믿습니다. 이런 미래는 싫어!
감사합니다. 기쁩니다. 축하합니다. 칭찬해 드리죠. 놀랍군요. 심기가 불편합니다. 충격을 받았습니다. 매우 화가 나는군요.
짝.짝.짝.짝 고마워... 멋있어... 지금 이게 뭐하시는 거죠? 대다나다 히에엑... 헉! 깜짝 놀랐습니다. 그만해!!!!!
옳소! 감탄했습니다. 흐음 후회할거요! 감사합니다. 놀랐습니다. 충격을 받았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색) 축하드립니다. 칭찬해 드립니다. 놀랍군요. 매우 화가 나네요. 큰 충격입니다. 놀랍군요.
이럴수가... 감히! 네가! 아니?! 장하군! 응?! 좋다! 그건 아니다! 고맙다!
감사합니다 잘 못 들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매우 화가 나는군요 가슴이 두근거리네요 좌절상태입니다 감탄했습니다 칭찬합니다
멋지군! 좋았어! 하하! 축하하오! 아아.. 5분전인데. 커피한잔 하겠소?
승리의 정유년! 정의로운 새해복! 극.한.공.성. 복! 받아랏! 음~ 직장인의 정석
많이 배웠습니다! 대단합니다! ?!! 축하드립니다 뭔가.. 부족해요 짝짝짝! 각오하세요! 으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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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합니다 궁금하네요 에구머니나! 슬프네요... 경멸스럽군요.. 후훗~ 뭐라고 하셨죠? 이, 이럴수가...!
아이작의 멋진 모습 이글이라 샤샤샤~ 트리비아 슬라이딩 시바 포는 달린다 까미유도 달린다 라이샌더 달린다 마를렌 점프! 샬럿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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