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phers

  • 사이퍼즈 장인을 만나다 #28 - 장님저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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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PHERS

2015-11-06 14:37:21

안녕하세요,

른R입니다.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G-STAR에 사이퍼즈 부스가 등장합니다! 사이퍼즈 부스에서는 나흘동안 루이스 후드티와 홀든가 담요를 포함해 다양한 한정판 상품들을 여러분 앞에 선보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릴게요~ 참고로 저도 행사장에 가지만 사이퍼즈 부스에는 없을 거예요 아이고 의미없


이제 본문으로 넘어와서, 이번 장인 매거진의 주인공 캐릭터는 '티엔'입니다. 지난 11월 4일 오후 3시 트와일라잇을 방문해 만난 분은 11월 1일 현재 15U 시즌 누적랭킹 378위, 14S 시즌 티엔 승리수 1위(500전 이상 플레이어 중 유일하게 티엔 승률 상위 50위 진입)를 기록하신 '장님저격수' 님입니다!








발빠른R : 닉네임의 유래가 어떻게 되시나요?


옛날에는 아이디를 지을 만한 것이 없어서 아무렇게나 지어서 쓰곤 했었는데요, 그러다가 중학생 때에 ‘라그나로크’라는 게임에 있는 몬스터의 이름을 본 뒤 닉네임으로 정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원래 단어는 영어인데 사이퍼즈에서는 영어로 닉네임을 쓰기에는 단어가 너무 길어서 바꿔야 했죠.




장인 인터뷰를 처음 시작할 때는 제가 티엔을 한창 하고 있었을 때라 장인으로 뽑히지 않을까 생각을 했는데, 다른 캐릭터들을 인터뷰하시는 동안 제가 티엔을 조금 안 하게 되어 장인으로 선정되지 않을 줄 알았습니다. 그러다가 편지를 받게 되니 좀 뿌듯했었죠 ㅎ


른R : 주변에 장인 인터뷰를 한다고 이야기하셨나요?


인터뷰 제의를 해주셨을 때 주변에 있는 몇몇 사람들한테는 이야기를 했었어요. 그러다가 한 번은 제가 속한 커뮤니티에 계신 다른 장인 분께 인터뷰가 어떻게 진행되는지를 물어봤었는데, 아마 저희 커뮤니티 분들은 지금쯤 다 알고 있을 거예요.



사실 처음에는 자세하게 글을 읽어보다가 중간부터는 대충 넘겨보는 편이었어요. 그러다가 우편을 받고 나서 최근에 올라온 인터뷰들을 다시 훑어봤는데, 다른 사람들이 궁금해할 만한 내용들을 잘 물어보시는 것 같으시더라고요.


발빠른R :감사합니다 ㅠ



시작은 대략 3년전 쯤일 거예요. 당시에는 공익 근무 중이었는데 주말마다 친구들이랑 PC방에서 밤을 새우고 그랬어요.




처음에는 안 한다고 말하다가 하도 친구들이 열심히 꼬셔서 하게 됐는데, 정신 차리고 보니 저 혼자 남아 있네요.


발빠른R :처음 선택한 캐릭터는 누구였나요?


처음에 게임을 시작할 때에는 아무 캐릭터나 랜덤에 넣고 플레이했었어요. 그러다가 게임을 알아갈수록 근거리 캐릭터의 중요성이 크다고 느낀 뒤 제가 해야겠다 싶어서 탱커 위주로 랜덤 플레이를 하게 됐죠. 그러다가 한 분의 아X리카 방송을 봤는데, '노장노모노신 레이튼' 플레이가 인상 깊어서 그때부터 레이튼만 쭉 했었습니다.




레이튼의 ‘라이트닝 스텝’ 쿨타임이 길어지게 되면서 레이튼 플레이에 약간 한계라고 해야 할까? 그런 것을 느꼈어요. 그래서 다른 탱커를 찾아봤는데 아이작과 스텔라는 전혀 못하고, 도일은 캐릭터 자체가 무거워서 뭔가 레이튼 같은 그런 맛이 없더라고요. 그러다가 마침 티엔이 출시됐는데 손에도 잘 맞아서 주 캐릭터를 옮기게 됐습니다. 물론 최근에는 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전 시즌에는 벨져, 이번 시즌에는 제키엘 위주로 플레이를 많이 하기도 했습니다.




(모자이크를 넣을 수 없는 스샷이네요;;)



본격적으로 티엔을 하기 시작한 것은 출시가 된지 약 1달 정도 뒤인데, 캐릭터를 어떻게 플레이해야 탱커로 활약이 좋을지 아이템을 맞춰가면서 감을 익힌 것이죠. 그다음에는 계속 티엔만 플레이하면서 하나하나 몸으로 직접 익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레이튼이랑 약간 비슷한 부분이 있다 보니 금방 익숙해진 것 같습니다.



타 탱커들과 비교할 경우 ‘진각’을 이용한 견제가 좋다는 점이 있고, 방해가 없을 경우 콤보를 이용해서 오랫동안 적 캐릭터 하나를 묶어놓을 수 있죠. 또한 큰 범위는 아니지만 대박을 노릴 수 있는 요소(궁극기)가 있다는 점인 것 같아요.


발빠른R : 근거리 딜러로 티엔을 사용해보신 적은 없으신가요?


조합이 안 좋을 때에는 공격 테크트리를 탄 적도 있긴 한데요, 티엔은 근거리 딜러로 쓰기에는 그냥 ‘무난’한 정도인 것 같아요.



우선 진각으로 상대방을 꾸준히 괴롭혀주는 것이 있고요, 싸우기 좋은 자리에서 상대방이 다가오도록 유도한 뒤 받아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티엔은 적 진영 안으로 진입했다가 한 번 다운되는 순간 생존이 힘들어지기 때문에 유리한 위치에서 견제하다가 확실한 ‘각’을 보고 들어가는 것이죠. 참고로 발경이 범위가 넓은 것은 아니지만 상대방이 들어올 때 카운터 스킬로 쓰면 은근히 잘 통하고요.




2번 타워(가운데 타워)의 좌우 언덕, 그리고 코너를 끼고 있는 자리입니다. 코너를 끼고 있는 자리는 모든 탱커들에게 있어 좋은 자리지만, 티엔은 특히 코너 위치에서 간을 보는 플레이를 하다 진각으로 견제하기 좋은 것 같아요. 언덕은 낙차를 이용해 발경을 잘 사용하면 쉽게 선제 타격을 넣을 수 있고요.



저는 초반 립을 챙기고 나면 중앙에서 철거반을 제거하며 라인을 미는 편입니다. 철거반을 잡지 않으면 맞타워가 끝났을 때 2티셔츠-1바지를 구입할 코인이 없기 때문입니다. 상대 팀이 샛길에서 타워링을 방해하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중앙에서 타워 쪽으로 진입하는 케이스는 라인을 밀면서 막아주면 됩니다. 어차피 탱커가 타워를 때린다고 큰 돈이 들어오는 것도 아니고요.


(소소해보일 수도 있지만, 초반 움직임에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요)



맞타워가 끝나고 나서는 흐름에 따라 다르기는 한데, 저는 한타를 한 번 여는 것을 선호합니다. 원거리 딜러를 제 뒤로 부른 뒤 딜러의 사거리를 이용해 먼저 적을 공격, 이니시에이팅을 하기도 하고 제가 진각으로 적을 눕힌 뒤 상대의 백업을 막는 방식도 있어요.


발빠른R : 상대방이 먼저 한타를 개시하려 할 경우에는 어떻게 플레이를 하시나요?


상대방도 한타를 열려고 할 경우에는 보통 탱커의 움직임이 공격적으로 변하게 되는데, 이 경우에는 ‘먼저 맞지 않는 것이 제일 중요해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티엔은 아이작의 ‘롤링 닷지’ 같은 생존기가 없기 때문에 공격당해 다운될 경우 그대로 적 진영에 배달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티엔으로 탱커 티엔을 운영할 때는 물리지 않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야기를 하다 보니 약간 핀트가 어긋난 것 같은데, 만약 상대방이 아군을 공략하려고 하면 역으로 발경을 사용해 아군 진영으로 끌고 오거나, 각이 안 나온다 싶으면 일단 안전하게 살살 빠지는 것이 좋습니다. 중후반 플레이도 기본적인 방식은 초반과 동일하고요.







제일 좋은 방법은 적 진영 한가운데로 진입해서 궁극기 대박을 내는 것이지만 사실상 힘든 부분이고, 상대가 계속 저를 신경 쓰게 만드는 것이 효과적이에요. 적의 옆이나 뒤에서 들어가는 척하면서 얼굴만 보여줘도 상대 원거리 딜러는 딜을 넣기가 힘들거든요. 그러다가 적 딜러들이 딜링에 집중하는 순간 진입을 하고요.





그리고 게임을 하다 보면 난전이 일어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럴 때에는 오히려 적극적으로 적에게 붙어서 딜을 넣는다는 생각으로 싸우면 됩니다. 서로 가까운 곳에서 엉켜서 싸울 때 여타 스킬(파죽지세, 발경)을 활용해 적 원거리 딜러를 눕히고, 진각은 아군 원거리 딜러에게 붙어 있는 적에게 사용하는 식으로 해도 좋고요.



저는 타격 위주로 파죽지세를 쓰는 편입니다. 옛날에 파죽지세의 이동거리가 하향되기 전에는 이동 스킬로 쓰기가 좋았는데 지금은 짧아져서 이동기로 쓰기에는 힘들고요. 만약 엑셀레이션을 갖고 있다면 첫 번째 타격(정주)을 적의 옆으로 쓴 뒤 바로 발경이나 궁극기 사용으로 연계하는 방법을 노릴 수 있습니다.


사실 제가 타격 위주로 쓰는 것도 최근까지 엑셀레이션이 없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다만 저는 엑셀이나 스프린터 중에 하나를 추천하기 보다 각자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 부분에 맞는 것을 착용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티엔은 리첼처럼 스킬들의 범위가 넓지 않아 스킬만 제대로 쓰면 되는 캐릭터가 아니거든요. 엑셀을 낀다고 해서 로라스나 제레온처럼 극적인 효과를 내지도 않고요. 엑셀에 목숨을 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적 공격을 회피하는 용도로 파죽지세를 유용하게 쓸 수 있죠)



특이한 점이라고 할 것은 따로 없어요. 장비는 거의 다 유니크를 끼는 편이고, 진각이랑 발경 링의 경우 예전에는 쿨타임 감소 링을 꼈는데 사실 100판을 하는 동안 해당 링을 찍는 판이 10판도 안 나와서 무엇을 껴도 큰 의미는 없는 것 같아요. 대신 특수킷으로 레이더를 장착하고 코스튬(아바타) 옵션 중 7번째 옵션을 공격 속도로 가져가는 정도입니다. 링 중에서는 궁극기 링 대신에 답설무흔 신 레어링을 끼고는 있는데, 저는 20레벨을 올리기 위해 파죽지세 링을 쓰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는 것 같아요.


(장님저격수 님의 아이템 세팅)



저는 전투 전에 발경을 쓰지는 않고, 전투를 하면서 발경을 쓰는 편이에요. 발경이 버프 효과를 갖기는 하는데 경직 감소가 레나처럼 극적인 것도 아니고, 상대방에게 선제 타격을 넣을 때에는 공격 속도가 큰 의미가 없기도 해요. 그리고 발경은 캔슬된다고 해도 버프 효과는 적용되기 때문에 적에게 맞고 있을 때 Q를 열심히 누르면 버프는 잘 적용됩니다. 발경 활용의 가장 좋은 그림은 들어오는 적을 발경으로 카운터 치고 스킬 연계를 넣는 것이죠.



저는 진각으로 적을 맞춘 뒤 답설무흔으로 추가 연계를 하는 편이에요. 난간을 주로 타는 편도 아니라 이동 스킬로 쓰는 경우는 많지 않고, 가끔 아군이 시선을 적의 시선을 끌어주거나 적 원거리 딜러가 드렉슬러 같은 캐릭터가 아닐 경우에는 적 원거리 딜러를 직접 노리는 용도로 답설무흔을 쓰기도 합니다.





상황에 따라 다르긴 한데요, 제가 탱커를 납치한 상태에서 추가 홀딩이 필요할 경우에는 그냥 탱커에게 사용해서 딜 집중을 유도하고요, 적 원거리 딜러들 사이에서 방해를 하는 경우에는 가급적 2명 이상을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궁극기가 적을 홀딩 하는 만큼 저도 그 자리에 멈춰있기 때문에 한 명이 빠져나가면 역으로 제가 위험해질 수 있고, 그렇기 때문에 자기 생존을 생각하면서 적절하게 사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탱커 중에서는 린, 스텔라, 벨져, 제키엘이 까다롭습니다. 제키엘과 벨져는 판정에서 이기기 힘든 편이고, 린과 스텔라는 궁극기 문제가 있습니다. 원거리 딜러는 앨리셔 같이 끊임없이 평타로 견제를 하는 캐릭터나 릭 또는 리사처럼 기상 상태에서 공방을 벌일 때 이기기 힘든 캐릭터들이 까다롭습니다.



콤보의 경우 티엔의 스킬들이 워낙 연계가 좋아서 아무 스킬이나 먼저 맞추면 쿨타임이 되는대로 다 사용하시면 됩니다.


발빠른R : ㄷㄷ


단 콤보 중에 궁극기를 넣으려다 실패하고 오히려 잡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케이스를 조심하셔서 상대방이 일어나는 타이밍에 맞춰 스킬을 쓰시거나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진각은 콤보를 시작할 때 쓴 다음에는 아껴놓으셨다가 상대방이 일어날 때 다시 쓰는 것을 추천합니다. 티엔은 상대를 눕혀놓기만 하면 계속 타격을 할 수 있고 기상 공방 시에도 유리하게 플레이를 할 수 있습니다.





(스킬을 팍팍 쓰면 빠르게 트루퍼를 구석으로 몰 수도 있죠)



아이템 테크트리는 타 탱커들이랑 똑같이 노장노모 테크트리로 19레벨까지 가요. (신발, 상의, 바지, 상의, 허리, 목걸이) 그다음에 링을 찍는데 사람마다 갈리긴 하지만 전 센티넬이 한 방에 죽기 때문에 파죽지세 2링을 찍습니다. 20레벨 이후에는 바지, 허리, 신발, 목걸의, 상의 순으로 구입을 하고요.



잘 맞는 캐릭터는 어떤 캐릭터와도 잘 맞는 린, 스텔라가 있고요 ㅎ 잘 안 맞는 캐릭터는 딱히 떠오르는 게 없네요. 티엔이 적을 홀딩 하는 능력이 좋아서 연계를 잘 하는 캐릭터가 필요한 것도 아니고요.



좋은 의미로 기억에 남는 순간은 하루 동안 누적랭킹 1위에 올랐던 때고요, 나쁜 의미로는 액션토너먼트 8강 때가 기억에 남습니다. 사실 액션토너먼트에서 아무것도 못하고 상대팀에 져서 지금도 당시의 영상은 못 보겠더라고요. 다시 액션토너먼트에 나가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저를 데려가 주실 분들이 계실지는 모르겠습니다.



사실 현재의 ‘탱커 노장노모’ 성장 테크트리는 사이퍼즈의 특성상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요. 시스템적으로 바뀌어야 할 것 같은데, 저는 시스템적으로 메타를 바꾸기보다는 린과 스텔라의 특성을 완화하는 방식 등의 조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둘이 가진 궁극기가 현재 좋은 탱커의 기준을 정하고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현재는 아무리 튼튼한 탱커여도 진공이나 기어를 켠 린텔라보다 영향력이 강할 수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저 둘과 다른 부분에서 특화된 아이작이 좋은 탱커라고 생각합니다.



저를 장인으로 추천해주신 분들께 감사하고요, 티엔을 하시는 분들 모두 파이팅입니다!





※ 이번 장인 인터뷰 플레이 영상 제작에는 겨울눈꽃, 담일, 돌아온부족트릭시, 블랙주노, 슈라님엑셀언제뜸, 은뀽, 휘적휘적, 히아카, ㅡ짱구ㅡ, ㅣ폐인ㅣ 님이 참여해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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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OK 궁금하네요. 역시! 재미있네. 깜짝이야! 아~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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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 피- 어머! 흐어 오오- 안돼! 랄랄라
우쭈쭈 하하 하? ?? 이거 참... -_- 안녕하십니까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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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흐응? 흐으으응?! 척! 칫.. 좋-았어! 엥? 후에엥-!!
칫 엄숙하고 근엄하고 진지하다 믿습니다 내 안의 ...가 깨어난다 영업 중 할많하않 충격! 공포! 둠칫 둠칫 두둠칫
파이팅!! 고마워~ 졌어... 히힣 극대노 미안! 거울 앞에서 자의식 과잉된 십대 라이언
저는 지금 극공입니다. 훠이훠이 하.하.하. 매우 화가 납니다. 총기 손질중입니다. 저와 한 판 붙어보시겠습니까? 당신에 대한 정확한 진단 안돼!
뭐가 궁금하죠? 축하드립니다. 너에게는 뭐든 주고 싶어. 칭찬 드립니다. 대-단하십니다. 내겐 보여, 너의 죽음 당신을 믿습니다. 이런 미래는 싫어!
감사합니다. 기쁩니다. 축하합니다. 칭찬해 드리죠. 놀랍군요. 심기가 불편합니다. 충격을 받았습니다. 매우 화가 나는군요.
짝.짝.짝.짝 고마워... 멋있어... 지금 이게 뭐하시는 거죠? 대다나다 히에엑... 헉! 깜짝 놀랐습니다. 그만해!!!!!
옳소! 감탄했습니다. 흐음 후회할거요! 감사합니다. 놀랐습니다. 충격을 받았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색) 축하드립니다. 칭찬해 드립니다. 놀랍군요. 매우 화가 나네요. 큰 충격입니다. 놀랍군요.
이럴수가... 감히! 네가! 아니?! 장하군! 응?! 좋다! 그건 아니다! 고맙다!
감사합니다 잘 못 들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매우 화가 나는군요 가슴이 두근거리네요 좌절상태입니다 감탄했습니다 칭찬합니다
멋지군! 좋았어! 하하! 축하하오! 아아.. 5분전인데. 커피한잔 하겠소?
승리의 정유년! 정의로운 새해복! 극.한.공.성. 복! 받아랏! 음~ 직장인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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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합니다 궁금하네요 에구머니나! 슬프네요... 경멸스럽군요.. 후훗~ 뭐라고 하셨죠? 이, 이럴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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