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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퍼즈 장인을 만나다 #32 - 오파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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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PHERS

2015-12-28 18:12:29

안녕하세요,

발빠른R입니다.


2015년의 마지막 주간과 함께 하는 장인 매거진 시간입니다! 지난 31화 벨져 편을 여러분께 가져오면서 태그로 "다음 매거진은 12월 4주에 공개된다"고 말씀드렸었는데요, 매거진 작업 과정에서 약간의 지연이 발생되어 1주 늦은 이번 주에 결과물을 공개하게 되었습니다. 사소한 약속이라도 어기지 않도록 더욱 노력할게요 ㅠㅠ 그러면 본격적으로 오늘의 주인공을 소개하겠습니다. 15U 시즌 누적랭킹 142위, 12-13 시즌 드렉슬러 승리수 4위의 빛나는 '오파로치' 님의 이야기, 지금부터 함께 보실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시즌 1부터 드렉슬러를 꾸준히 플레이한 오파로치 입니다. 지금까지 드렉슬러를 대략 4000판 정도 한 것 같아요!!!

발빠른R : 닉네임의 유래는 어떻게 되시나요?


특별한 뜻은 없고요, 닉네임을 생성할 때 키보드의 자판을 막 누르다 보니 나온 닉네임이에요. 초등학교 때부터 모든 온라인 게임 닉네임을 ‘오파로치’로 해와서 사이퍼즈에서도 똑같이 오파로치를 하게 됐습니다.



장인 인터뷰를 처음 시작했을 때부터 드렉슬러 장인 칭호가 탐났었는데 우편이 왔을 때 너무나도 기뻐서 침대에서 굴렀어요 ㅋㅅㅋ 사실 주변의 다른 분들로부터 드렉슬러 장인 인터뷰를 했냐고 질문을 자주 받았었거든요. 그 때가 생각나네요 ㅋㅋ




많은 사람들이 장인의 노하우와 팁을 보고 배울 수 있다는 점은 좋은데, 장인이 되실 만한 분들이 여러 명 계신데 현재 매거진에서는 우선 한 명만이 선택되는 것이 아쉽습니다. 장인 여러 명을 한 자리에 모아서 같이 인터뷰를 진행하게 된다면 각각 다른 플레이 스타일을 보여줄 것이기 때문에 재미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발빠른R : 추후 가능하다면 해당 기획도 고려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친구들이랑 PC방을 갔는데 친구가 사이퍼즈를 엄청 열정적으로 하고 있길래 저도 궁금해서 게임을 시작하게 됐어요. 타격감이 엄청 좋고 게임 자체가 신선해서 완전 신세계였던 기억이 남네요!! 저는 처음부터 드렉슬러만 했는데, 저의 첫 유니크와 맥시머 아이템이 드렉슬러 아이템이기도 했고요, 저랑 잘 맞는 것 같기도 해서 꾸준히 플레이를 했어요.



드렉슬러로 5인 플레이를 엄청나게 많이 한 것 같아요!! 그리고 지인 분들의 피드백을 받거나 플레이 영상을 녹화해서 많이 참고하고 있기도 합니다. 드렉슬러 5인 파티를 하면서 촬영했던 영상의 개수만 해도 대략 2000편 정도는 되는 것 같아요.





드렉슬러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하면 바로 ‘분열창’이죠!! 긴 사거리를 갖고 있으며 동시에 다수를 쓰러뜨릴 수 있는 분열창은 라인전과 기지 방어, 그리고 이니시에이팅을 할 때 정말 좋은 용도로 활용을 할 수 있어요. 특히 적이 전투지원부대를 얻은 뒤 저희 타워를 공략할 때 분열창을 미리 던져 파편으로 다수의 적을 다운시킨 뒤 한꺼번에 진영에 진입해 역전하는 경우도 많이 있는데, 적 딜러가 회피기가 없는 상태에서 타워를 긁을려고 할 때 타이밍에 맞춰서 던지시는 것이 중요해요.





그리고 전 드렉슬러가 거의 ‘만능 캐릭터’라고 생각해요. 근거리 캐릭터 대응력이 엄청 좋으며 고각 스킬(벽 너머로 스킬을 시전하는 것)인 궁극기 ‘유성창’도 팀을 백업하는데 좋아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해요(유틸리티 성이 높아요).

발빠른R : 드렉슬러의 별명으로 ‘드레기’라는 단어도 있었는데, 예전에는 왜 이렇게 불렸을까요?


시즌 초창기 사이퍼즈 대회 파티의 캐릭터 구성을 보면 클레어+카인 조합이 엄청 유행했었거든요. 당시에는 클레어의 클렌징 빔의 공격력이 매우 강한 편이었는데, 드렉슬러는 상대적으로 딜링이 강하지 않다 보니 ‘드레기’라고 불렸던 것 같아요. 그래도 드렉슬러는 저한테 제일 잘 맞는 캐릭터이기도 하고 투창을 던지는 것이 정말 신나서 계속 플레이를 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드렉슬러 목소리 좋아용.




보통 초반에 사이드 타워를 서로 교환한 뒤 중앙 타워를 놓고 싸움이 시작되는데요, 중앙 타워를 먹음으로써 가지는 이점이 너무나도 많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2번 타워를 두고 라인전을 하는 것 같아요. 라인전을 할 때의 움직임을 설명 드리자면 탱커들의 경우는 적 팀의 위치를 파악한 뒤 탱커를 납치하거나 아군이 납치당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기본적인 시야 확보를 진행합니다. 그리고 원거리 캐릭터들은 적 탱커들에게 납치당하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스킬을 활용해 타워의 체력을 조금씩 깎다가 한타가 발생할 경우 백업을 해줘야 하죠. 근거리 딜러들은 후방의 립을 계속 제거하다가 탱커와 호흡을 맞춰 적 탱커를 제거하거나 사이드 타워를 제거하는 운영을 할 수 있습니다.



요즘의 초반 흐름은 대부분 사이드 타워를 교환한 후 2번 타워에서 라인전을 진행하는 것입니다. 우선 사이드 타워를 공략할 때는 적 팀의 근거리 딜러나 원거리 딜러가 저지를 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미니맵을 보면서 시야를 확보한 뒤 타워를 공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초반에 원거리 딜러가 죽어버리면 그 순간 게임이 확 밀리기 때문이죠.




사이드 타워를 교환한 후에는 라인전이 시작되는데 이 때는 분열창과 강투창으로 타워를 계속 긁어줍니다. 제일 중요한 부분은 타워를 못긁어도 좋으니깐 적팀한테 안 물리는 것이 제일 중요해요. 원거리 딜러 한 명이 초반에 죽게 되면 아군 2번 타워는 거의 파괴된다고 보면 됩니다. 타워를 긁을 때는 아군 탱커가 안전하게 언덕을 확보한 쪽에서 긁어주는 것이 좋고, 아군 타워 양옆의 박스가 파괴되었을 경우에는 우측 박스가 있던 자리에서 공략을 시도합니다. 특히 적 원거리 딜러들의 스킬 쿨 타임을 계산해 타이밍을 맞춰 분열창을 던져 스킬 시전을 방해하는 것도 좋습니다.





이렇게 라인전이 진행되다가 한타가 일어나는데, 이 때는 우선 분열창을 아껴두다가 적 팀 원거리 딜러 진영에 분열창이나 유성창을 꽂고 제가 자유롭게 딜을 할 수 있는 상황이 나오면 근거리 스킬로 적 탱커를 공략하면 됩니다. 이 때 세계수나 레퀴엠 등 한방이 강력한 궁극기가 적 진영에 남아 있을 때는 나선창과 심판 등의 사용을 자제해야 합니다. 특히 드렉슬러는 기본 원거리 스킬이 1가지 뿐이니 신중하게 분열창을 써보는 연습을 평소에 하면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추가로 팁을 드리자면 상대편에 제키엘이 있을 경우 우리팀 탱커 한명이 제거되면 2번 타워에 궁극기를 써 진입을 시도하는 경우가 많은데 제키엘이 시야에 없다 싶으면 조금 뒤에 있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아군 탱커가 한 쪽 언덕의 시야를 자주 못 보는 상황에서 적팀 탱커 1명이 안 보인다 싶으면 2번 타워 뒤로 오니깐 그것도 조심해야 하고요.



중반부터는 성장에 욕심을 엄청 두고 트루퍼 한타 시에는 아군 딜러와 뭉쳐 다녀서 적 팀 탱커를 순식간에 제거하는 식으로 움직임을 가져갑니다. 또는 팀의 탱커 시야를 이용해서 적 탱커를 먼저 분열창으로 눕힌 뒤 다같이 진입을 하거나 적 탱커의 회피기 사용을 강제하는 식으로 분열창을 자주 사용합니다. 특히 팀에 아이작이 있을 경우 회피기가 없는 탱커에게 분열창을 맞추는 동시에 레이지런-쓰레기로 탱커를 납치, 제거합니다.



(분열창으로 빠르게 적 스텔라를 눕힌 후 진입을 시도합니다)




드렉슬러는 근거리 스킬이 2개나 있어서 근접 대응이 좋습니다. 난전이 일어나면 근거리 캐릭터들이 원거리 캐릭터한테 달라붙는데 이 때 빠르게 대응하지 못한 채 맞게 되면 딜 로스가 엄청나기 때문에 한 차례 적 근거리 캐릭터를 눕히고 적 딜러들한테 스킬을 쓴 뒤 다시 근거리 캐릭터가 접근할 때 거리를 벌려주면서 때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검룡의 심판 스킬을 약간 독창적으로 쓸 수도 있는데요, 일단 싸움이 발생하면 적 탱커의 돌진 스킬이 닿지 않을 만한 위치에 자리를 잡은 뒤 평타로 적 탱커들에게 경직을 주다가 탱커들이 가까워질 경우 빼는 척 하다 바로 뒤돌아 심판을 쓰는 겁니다. 그리고 도망가다가 제 주변에 립이나 철거반이 있으면 거기에다가 분열창을 맞춰 파편으로 적 근거리 캐릭터를 눕히는 방식으로 생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정확히 적을 맞추지 못할 것이면 나선창과 심판을 쓰지 않는 것입니다. 못 맞출 경우에는 스킬 후 딜레이가 발생하기 때문이죠.

발빠른R : 스킬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조준유도를 키는 것은 어떨까요?


저는 조준유도를 켜지 않아요. 가끔 철거반이나 타워에 유도되어 엉뚱한 것을 치는 경우가 있어서 안 켜게 되더라고요 ㅠㅠ





아군 탱커가 죽으면 적 원거리 딜러가 아군 딜러를 공략하기 위해 앞으로 오거든요. 그 타이밍에 맞춰서 적 원거리 딜러 쪽에 유성창을 미리 시전해 두면 대박이 자주 나곤 해요. 그리고 요즘에는 원거리 딜러들 중에 회피 스킬을 갖고 있는 캐릭터들이 많이 선택되다 보니 유성창을 쓰더라도 몇 대 맞고 빠져나갈 수 있거든요. 그래서 아군 탱커를 살릴 겸 적 원거리 딜러를 맞춰서 회피기를 강제하는 식으로 유성창을 씁니다. 스텔라나 린이 있는 경우에는 빠르게 제거하지 않으면 불리해지기 때문에 곧바로 유성창을 쓰기도 합니다.



(적 원거리 딜러의 전진을 예상하고 유성창을 시전합니다)



장비는 전부 다 유니크를 세팅하고 있고 소모품으로는 햄버거, 스프린터, 이펙트, 타즈, 그리고 분열창 임팩트를 끼고 있습니다. 가끔 모자로 시야 모자를 끼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투창의 사거리 증가 옵션이 수호타워를 긁을 때 필수라고 생각해요. 참고로 브리스톨 같은 경우에는 모자를 먼저 2개 구입해서 강투창으로 2번 타워를 긁기도 해요.


발빠른R : 심판 링 대신 평타 링을 끼는 경우도 있는데, 오파로치 님은 어떤 링 세팅을 더 선호하시나요?


저는 궁 유니크를 제외하고 전부 4링을 선호합니다. 예전에는 심판 링 대신 평타 링을 끼곤 했는데 심판과 나선창의 딜을 포기할 수가 없더라고요.





제키엘이 제일 까다롭다고 생각해요. 제키엘의 궁극기를 맞게 되면 그 동안 공격을 하나도 할 수 없으며, 아군 탱커가 먼저 죽기 때문에 제키엘이 궁극기를 쓸 만한 위치에 있으면 자리를 바꾸면서 공격을 시도합니다.



드렉슬러의 주요 콤보는 아주 간단해요. 나선창-심판-분열창, 심판-분열창-잡기-나선창-심판의 2개 콤보를 자주 사용해요. 다운됐을 때 회피기를 쓸 수 없는 캐릭터를 대상으로 심판-분열창-잡기-나선창-심판을 쓸 수도 있습니다. 추가로 스킬 시전과 관련해 팁을 드리자면, 분열창을 맞고 적이 빈사 상태에 가까워질 경우 강투창까지 씁니다. 그런데 분열창-강투창을 맞춰도 죽지 않을 경우가 있는데, 이때 기상 타이밍에 맞춰서 미리 강투창을 뿌리면 돌진 스킬이 없는 캐릭터들에게 한정으로 강투창이 맞습니다. 은근히 자주 쓰는 연계이다 보니 강투창 타이밍을 익히시는것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아이템 테크트리는 3장갑-2모자-분열창 4링을 우선 순위로 찍고요, 유성창 링은 스킬을 쓰기 직전에 자주 찍는 편이에요. 우선 공격 아이템을 구입하다 16 레벨에 티셔츠를 1개 구입한 이후 3장갑-2모자-2신발-분열창 4링 이후 2티셔츠-1바지까지 구입하는 편이에요. 이후에 링과 목걸이를 구입하는데, 이 때 구입을 하는 이유는 2티셔츠와 1바지를 구입한 뒤 타즈를 도핑하면 웬만한 궁극기는 한 번 정도 버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회연습을 하면서 느꼈던 것인데 제 생각에는 드렉슬러-클레어, 드렉슬러-탄야, 드렉슬러-윌라드, 드렉슬러-빅터가 잘 맞는 것 같았고요, 잘 맞지 않는 캐릭터들은 딱히 없는 것 같기는 한데 딜링이 약한 원거리 캐릭터들과는 잘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드렉슬러가 후반에 딜링이 약한 편이고 기본 원거리 스킬이 한 개 뿐이라서 적을 띄워주는 스킬이 많은 원거리 캐릭터가 좋기는 합니다.


액션토너먼트에서 5857 팀으로 우승했을 때랑 최근에 제닉스스톰X 팀으로 우승했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 같아요!! 아마 평생 못 잊을 것 같아요 ㅠㅠ 처음에는 1점을 주고 시작해서 엄청 불안하고 긴장했었는데요, 첫 판을 이기면서부터 연습 때보다 게임이 잘 풀리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던 것 같아요!!




발빠른R : 다음 액션토너먼트에도 출전을 하실 것인지 궁금합니다.


네 다음 액션토너먼트에도 출전할 것 같아요! 목표는 역시 우승입니다 ㅎ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대회에서 드렉슬러 선택이 많긴 하지만 밸런스는 지금이 제일 적당한 것 같아요. 라인전의 중요성 때문에 드렉슬러가 원거리 딜러 픽 1순위로 손꼽히기는 하는데 후반전 딜링이 약하기도 하고 상대방이 드렉슬러를 가져가면 그에 대응하는 라인전 원거리 딜러들이 꽤 존재하기 때문이죠.



일단 무엇보다 각종 버그들이 고쳐졌으면 좋겠어요 ㅠㅠ 잡기 중에 대미지가 들어가는 현상이 종종 발생하는 경우가 있고, 트루퍼나 전지, 공지가 나올 때 순간적으로 화면이 멈추는 경우가 있거든요 ㅠㅠ



앞으로의 계획...또 우승하고 싶고요, 저를 추천해주신 분들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정말 기뻐요 히힛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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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OK 궁금하네요. 역시! 재미있네. 깜짝이야! 아~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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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넵!! 미안해요!! 앗! 좋아요! 엣헴. 추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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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 피- 어머! 흐어 오오- 안돼! 랄랄라
우쭈쭈 하하 하? ?? 이거 참... -_- 안녕하십니까 안됩니다
ㅇㅅㅇ 으르릉... 나, 나! (정색) 깔깔 아니야!! 뿌잉 메~
안녕하십니까! 흐응? 흐으으응?! 척! 칫.. 좋-았어! 엥? 후에엥-!!
칫 엄숙하고 근엄하고 진지하다 믿습니다 내 안의 ...가 깨어난다 영업 중 할많하않 충격! 공포! 둠칫 둠칫 두둠칫
파이팅!! 고마워~ 졌어... 히힣 극대노 미안! 거울 앞에서 자의식 과잉된 십대 라이언
저는 지금 극공입니다. 훠이훠이 하.하.하. 매우 화가 납니다. 총기 손질중입니다. 저와 한 판 붙어보시겠습니까? 당신에 대한 정확한 진단 안돼!
뭐가 궁금하죠? 축하드립니다. 너에게는 뭐든 주고 싶어. 칭찬 드립니다. 대-단하십니다. 내겐 보여, 너의 죽음 당신을 믿습니다. 이런 미래는 싫어!
감사합니다. 기쁩니다. 축하합니다. 칭찬해 드리죠. 놀랍군요. 심기가 불편합니다. 충격을 받았습니다. 매우 화가 나는군요.
짝.짝.짝.짝 고마워... 멋있어... 지금 이게 뭐하시는 거죠? 대다나다 히에엑... 헉! 깜짝 놀랐습니다. 그만해!!!!!
옳소! 감탄했습니다. 흐음 후회할거요! 감사합니다. 놀랐습니다. 충격을 받았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색) 축하드립니다. 칭찬해 드립니다. 놀랍군요. 매우 화가 나네요. 큰 충격입니다. 놀랍군요.
이럴수가... 감히! 네가! 아니?! 장하군! 응?! 좋다! 그건 아니다! 고맙다!
감사합니다 잘 못 들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매우 화가 나는군요 가슴이 두근거리네요 좌절상태입니다 감탄했습니다 칭찬합니다
멋지군! 좋았어! 하하! 축하하오! 아아.. 5분전인데. 커피한잔 하겠소?
승리의 정유년! 정의로운 새해복! 극.한.공.성. 복! 받아랏! 음~ 직장인의 정석
많이 배웠습니다! 대단합니다! ?!! 축하드립니다 뭔가.. 부족해요 짝짝짝! 각오하세요! 으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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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합니다 궁금하네요 에구머니나! 슬프네요... 경멸스럽군요.. 후훗~ 뭐라고 하셨죠? 이, 이럴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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