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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퍼즈 장인을 만나다 #31 - MuIY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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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PHERS

2015-12-04 14:59:23

안녕하세요,

발빠른R입니다.


12월 5일, 드디어 대망의 액션토너먼트 결승전이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개최됩니다! 저도 지난 3월에 이어 또다시 액션토너먼트 결승 현장을 스케치하러 가는데요, 현장에서 사진을 열~심히 찍는 누군가가 있다면 저일 수 있으니 너무 피하지 마시고 따뜻하게 환영해주세요 ㅎ...ㅎ...


이번 주 장인 매거진의 주인공은 '섬광의 벨져' 입니다. 참으로 많은 분들이 벨져 장인 후보에 오르내린 가운데 1분을 먼저 선정하는 과정이 결코 쉽지는 않았습니다. 다음에 다른 분들을 또 모실 수 있기를 바라며 이번에 만난 분은 11월 30일 현재 15U 시즌 누적랭킹 16위, 15U 시즌 벨져 승리수 11위를 기록 중인 'MuIYak' 님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벨져를 무지무지 사랑하는 무이약…이라고 합니다(물약 아닙니다!). 현실에서는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가끔씩 PC방에서 게임을 하고 있어요. 아, 떨리네요 ㅎㅎ




제가 처음에는 벨져 장인으로 선정될 줄도 몰랐고 저보다 잘 하는 분들도 많으셔서 “아, 힘들겠구나”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번 주 월요일이 제 생일이었거든요? 그날 접속했더니 우편이 갑자기 한 통 와있길래 누가 장난으로 우편을 보낸 줄 알고 있었어요. 그런데 진짜로 발빠른R님이 보내주신 거라서 순간 당황했죠. 그래도 정말 기쁘네요 ㅎ


발빠른R : 장인 인터뷰 영상 촬영에도 한 차례 참여하셨는데, 당시의 기분은 어떠셨나요?


다른 분들의 영상 촬영을 도우면서 “나도 장인 영상 촬영을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봤던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재미있던 기억이 남습니다.






최근에는 끝끝내 장인 선정이 안 될 것 같아 좌절의 마음을 담아 던전앤파이터도 플레이하고 있었거든요.


발빠른R : 네? ㅋㅋㅋㅋㅋㅋ


그 정도로 장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많았죠. 그래도 하루에 한 번씩은 잊지 않고 꼬박꼬박 접속해 플레이했답니다.

(발빠른R : 앞으로도 사이퍼즈 열심히 플레이해주세요 ㅎㅎ)



저는 사이퍼즈가 처음 나왔을 때 주변의 친구가 그냥 같이 해보자고 해서 해봤는데, 카인이 총을 쏘는 모습이 멋있어서 계속하게 됐습니다. 사이퍼즈 전에는 카운터 스트라이크를 했었고요. 하지만 첫 주 캐릭터는 루이스였는데, 카인을 몇 판 플레이한 다음에 소질이 없다는 것을 알고 난 후부터는 루이스를 했습니다.


발빠른R : 처음 게임을 할 때는 어떠셨나요?


매우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친구가 같이 도움을 줘서 그나마 쉽게 할 수 있게는 됐는데 처음에는 스킬을 쓸 줄도 몰라서 계속 맞고 다녔던 기억이 있네요 ㅠ





귀족이라는 콘셉트가 살짝 멋있기도 했고요, 제가 지금 입고 있는 코스튬(바니바니 퍼레이드)을 선물로 받게 되면서 시작을 했습니다. 처음에 시작을 할 때는 근거리 딜러로 벨져를 썼는데 소위 ‘답이 없어서’ 접었다가 탱커로 벨져를 쓰시는 분들이 늘어나면서 저도 다시 시작을 했습니다.



그냥 시간이 날 때마다 밥도 먹지 않고 PC방에 가서 게임을 했습니다. 집 컴퓨터가 사양이 안 되었거든요. 요즘은 돈이 없어서 PC방에 자주 가지를 못하네요;; 참고로 제가 예전에는 방송도 했었는데요(시청자분이 얼마 안 되긴 하지만), 맨날 밥은 안 먹고 게임만 한다고 이야기하는 분도 계셨어요 ㅎ 그래서 요즘은 방송을 안 하되 게임은 하고 있었습니다 ㅋㅋㅋ



우선 벨져는 탱커들 간의 싸움에서 정말 효율이 좋고요, 적을 다운 시키는 것이 쉽습니다. 또한 좋은 배달 스킬 ‘격류베기’와 홀딩 스킬 ‘일도’가 존재합니다.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적 배달이 가능한 서브 탱커로 보시면 되며, 스킬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유틸성이 좋아) 한타에서도 오래 버틸 수 있는 편입니다.


발빠른R : 벨져가 타 탱커들에 비해 ‘물몸’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 경우는 스킬 활용을 잘못해서 그런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벨져가 다른 탱커들에 비해 기본 방어력도 좀 낮은 편이기는 하나 스킬들을 활용하면서 움직이면 꽤 오래 버틸 수 있습니다. 특히 특정한 원거리 스킬들을 귀안도로 잘 막는 것이 생존을 지속하는 데 도움이 되죠.






메인 탱커는 ‘이니시에이팅’을 담당하며, 주로 배달을 하거나 적에게 일부러 물리는 등 한타 위치 선정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적을 배달한 이후에는 적 원거리 딜러를 눕히면서 딜 로스를 발생시키는 것이죠. 반면 서브 탱커는 메인 탱커가 한타를 만드는 동안 뒷 선으로 돌아가서 적의 퇴로를 막거나 적의 주요 딜러를 홀딩 또는 번지 시켜 딜 로스를 만드는 것입니다.



저는 마우스 감도를 낮게 설정하는 편입니다. 바로 뒤로 돌아서 적을 때릴 수 있을 정도로만 설정해놓으면 되거든요 ㅎ 대신 조준 유도는 설정하지 않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평타를 사용할 때 조준 유도가 되면 타격이 원하는 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저는 초반에는 1신발에 섬광궤적 링을 1개 찍어서 4레벨로 플레이를 하다가 맞타워 중 적 진영에 돌입해 딜 로스를 시도합니다. 운 좋으면 적 딜러를 한 명 죽일 수도 있고요. 이렇게 해서 4레벨 상태로 센터 라인전까지 끌고 갑니다. 참고로 섬광궤적 1링을 찍으면 맞타워 중에 킬을 할 수도 있고, 가끔씩 한타에서 1:1 상황이 발생할 때 적을 제거할 수도 있기 때문에 찍는 것을 선호합니다.



(아군과 연합해 적 카인을 섬광궤적으로 제거합니다.)



센터에서 라인전이 시작됨과 동시에 저는 아이템을 다 구입한 뒤 전황을 파악하다가 아군 메인 탱커들이 적을 납치하거나 또는 납치당할 경우 곧바로 싸우는 식으로 가져갑니다. 물론 상황을 보면서 빼야 할 때는 빼고요. 언덕 싸움을 할 때는 적의 눈치를 보다가 납치가 가능하겠다 싶으면 그믐달 베기를 사용해 제가 먼저 적을 물기도 하고요, 제키엘 같은 캐릭터의 경우는 납치가 조금 어려운 만큼 아군 탱커와 자리를 스위칭해 납치를 시도하기도 합니다.


초반 한타가 발생하면 저는 적 탱커의 진입을 한 차례 저지한 뒤 바로 앞으로 진입해서 적 딜러들을 공략합니다 ^^ 우선 적 딜러 한 명을 배달할 수 있으면 배달을 시도하고, 여러 명 홀딩이 가능하면 홀딩을 시도하는 것도 좋기는 한데 벨져의 궁극기가 막 좋은 편은 아니라서요 ㅎ 이러한 움직임은 중후반에도 동일하게 이어지는데요, 다만 후방 기습이 가능할 때는 시도를 합니다.







섬광궤적과 격류베기가 중요한데요, 둘 중 하나를 꼽는다면 격류베기가 가장 중요한 것 같네요. 귀안도 후 격류베기를 사용해 전장을 빠져나갈 수 있는 경우가 있으며, 또는 역으로 적을 공략할 수도 있기 때문에 귀안도-격류베기 연계(이하 귀안격류)가 가장 핵심이라고 할 수 있죠. 귀안격류를 쓸 경우 아군이 근처에 없다면 곧바로 번지를 시도하는 것도 괜찮고, 근처에 있다면 그냥 뒤로 빠지는 것이 낫다고 봅니다. 혼자 번지했다가 4:5 한타가 발생할 수도 있으니까요.



귀안도 시전 타이밍은 상황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아이작 같은 경우에는 저지먼트 엘보를 쓰면 약간의 후 딜레이가 있어서 바로 귀안도를 써도 상관이 없습니다. 오히려 귀안도를 안 쓰다가 그대로 죽어버리는 경우도 있어서 판단을 잘 내리고 써야 할 것 같습니다.


(귀안도가 난무하는 벨져 미러전)



섬광궤적은 적 진영에 진입을 할 때 가장 많이 활용을 합니다. 아니면 적 탱커가 딜러들에게 붙어 있을 때 한 번씩 끊어주는 용도로 사용하는 것도 괜찮고요. 참고로 공략 글에서 난간을 횡단하는 모습도 보여드렸는데, 실전에서도 자주 쓰는 편입니다. 난간을 타는 것을 제가 좋아하는 편이라서요 ㅋㅋ 하지만 적이 한 명 보인다고 곧바로 섬광을 적에게 쓰는 분들이 계신데, 이러한 플레이는 하지 않으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뒤에 있던 적 딜러들이 곧바로 접근하면 혼자 녹아버리는 경우가 생길 수 있거든요.



(편집할까 했지만 워낙에 충격적인 장면이라 넣었습니다)



적을 눕힌 뒤 바로 앞으로 뛰어가서 마우스를 돌려 배달하거나, 아니면 귀안격류를 활용해서 역으로 배달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스킬 시전에 앞서 드렉슬러나 미아 같이 기상 스킬이 있다면 심리전을 걸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적을 다운시키고 제자리 그믐달 베기를 쓸 때 적이 알아서 일어나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래서 일어나면 다시 눕히고 배달을 시도하는 것이죠. 또는 제자리 격류베기를 써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저도 잡기를 잘못 써서 욕을 먹는 경우도 있죠. 대체적으로 적 딜러를 물었는데 아군의 백업이 좀 늦게 올 것 같다 싶을 때 쓰거나, 또는 1:1 상황에서 자주 쓰는 편입니다. 대신 아군 백업이 충분하면 잡기는 자제하죠. 괜히 딜 로스가 발생하지 않도록요 ㅎ



한타 중에 궁극기를 쓸 경우 난간을 탄 뒤 궁극기를 시전하거나, 적 캐릭터 중 근거리 딜러가 있을 경우 이를 홀딩하기 위해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1~2초 정도의 홀딩 시간이 더 있거나, 마지막 타격 시 적이 뜨는 판정이 존재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있기는 합니다.



저도 회피 탱커를 하고 싶고 한번 체험도 해봤는데 좋긴 하더라고요. 회피 킷이 안 떠서 포기했지만요 ㅋㅋㅋㅋㅋㅋ 벨져의 경우 기본 스탯부터 방어보다 회피에 더 치중된 느낌이 있어서 회피 효과가 더 잘 나오는 것 같습니다. 물론 나이오비 같은 캐릭터가 적 팀에 있을 경우 금방 녹아버리겠지만요.


발빠른R : 회피 세팅을 할 경우 후반전에 힘들어질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어떻게 보시나요?




후반전에서는 적 딜러들이 아이템을 다 구입한 뒤 도핑해서 공격을 하기 때문에 매우 아프죠. 그런데 솔직하게 방어 중시형 세팅을 해도 어차피 후반에는 똑같이 녹거든요. 그래서 별 차이가 없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대신 초반에는 회피 효과로 인한 이익이 많죠.




저는 그냥 유니크 아이템을 다 둘둘 몸에 말아놓고 그믐달 베기-격류베기 링은 쿨타임 감소 버프 링, 섬광궤적 링은 4링을 껴놓습니다. 만약에 벨져로 1장갑 플레이를 하신다면 FA 장갑을 끼셔도 좋을 것 같네요. 소모킷으로는 콜라-스프린터-이펙트-타즈를 선호합니다. 참고로 특수 킷은 ‘앨리셔 통신기’를 쓰고요.


발빠른R : 앨통은 가격이 센 편인데 그래도 선호하시는 이유가 있으신가요?


요즘 탱커들이 레벨을 올리기도 전보다는 쉬운 편이고요, 한타 때 앨리셔 통신기를 뽑으면 가끔씩 통신기가 ‘캐리’를 하는 상황이……ㅋㅋㅋㅋㅋㅋㅋ




마틴이랑 린이 제일 싫다고 해야 할까요? ^^ 마틴은 우선 격류베기를 최면으로 끊어버리는 아주 ‘나쁜 캐릭터’고요, 린은 누구나 아시지 않나요? ㅋㅋㅋㅋㅋㅋ 이들이 적에 있을 경우 제가 물 수 있는 상황이 온다고 할지라도 직접 물지 않고 다른 탱커가 문 다음에 싸우는 식으로 가져가려 합니다. 자칫 잘못했다가는 장벽이나 최면을 맞아서 죽거든요.



(하지만 이 날 MuIYak 님은 마틴을 직접 무셨습니다 ㄷㄷㄷ)



벨져의 가장 주요한 콤보는 섬광궤적-그믐달 베기-격류베기인 것 같네요. 아이템 테크트리는 노장노모 극방을 갑니다. 그런데 판마다 아이템을 제가 가끔씩 다르게 가는 경우가 있는데요, 적 진영에 소위 ‘뚜벅이’가 있을 경우에는 2티셔츠-1허리-1바지-1신발을 구입한 상태에서 목걸이를 구입하지 않고 섬광 2링에 궁극기 링을 찍어 킬을 노리기도 합니다. 물론 가끔씩 아군 픽이 꼬여서 공격형 아이템을 구입하는 경우도 있긴 하고요;;;;



잘 맞는 캐릭터로는 소위 ‘장판형 궁극기’가 있는 캐릭터들이 있겠네요.




잘 맞지 않는 캐릭터는 앨리셔랑 엘리가 떠오르네요. 특히 엘리는 제가 스킬을 쓰려고 하면 자꾸 자기 스킬로 적을 밀어내버려서요 ㅋㅋㅋ 그래도 전체적으로는 안 맞는 캐릭터들이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제가 이 게임을 처음 시작했을 때인 것 같네요.




그냥 방송에서 벨져 플레이 팁을 알려드렸다가 그것을 보고 저를 알아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기분이 좋았고, 그래서 공략 글도 쓰게 된 것 같아요. 공략 글을 쓸 때마다 매번 도와주시는 분들도 계시고 했고요.



※MuIYak 님의 벨져 공략글을 보고 싶으시다면 링크를 클릭하세요!

벨져의 모든 것
벨져의 모든 것 後 - MuIYak



위치랙을 고쳐주셨으면 하며, 매칭 시스템을 고…아, 이건 고쳤군요. 그냥 매칭이 잘 됐으면 좋겠네요.



음…그냥 앞으로 게임 열심히 하겠습니다. 너무 떨려서 뭐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ㅠㅠ 추천해주신 분들께도 감사 드리며, 실망하시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 이번 장인 인터뷰 플레이 영상 제작에는 납치범히카르도, 로헬이, 린급지약캐나비, 블감, 비천의님시야좀요, 석탄녹으면석유됨, 응결님, 항해사성훈, 흑반, Duet의멍멍이, MulYak, PPIE 님이 참여해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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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예~예~ 모든 것은 신의 뜻... 불허합니다. 의외군요. 나 원 참... 시작할까요? 강화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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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흐응? 흐으으응?! 척! 칫.. 좋-았어! 엥? 후에엥-!!
칫 엄숙하고 근엄하고 진지하다 믿습니다 내 안의 ...가 깨어난다 영업 중 할많하않 충격! 공포! 둠칫 둠칫 두둠칫
파이팅!! 고마워~ 졌어... 히힣 극대노 미안! 거울 앞에서 자의식 과잉된 십대 라이언
저는 지금 극공입니다. 훠이훠이 하.하.하. 매우 화가 납니다. 총기 손질중입니다. 저와 한 판 붙어보시겠습니까? 당신에 대한 정확한 진단 안돼!
뭐가 궁금하죠? 축하드립니다. 너에게는 뭐든 주고 싶어. 칭찬 드립니다. 대-단하십니다. 내겐 보여, 너의 죽음 당신을 믿습니다. 이런 미래는 싫어!
감사합니다. 기쁩니다. 축하합니다. 칭찬해 드리죠. 놀랍군요. 심기가 불편합니다. 충격을 받았습니다. 매우 화가 나는군요.
짝.짝.짝.짝 고마워... 멋있어... 지금 이게 뭐하시는 거죠? 대다나다 히에엑... 헉! 깜짝 놀랐습니다. 그만해!!!!!
옳소! 감탄했습니다. 흐음 후회할거요! 감사합니다. 놀랐습니다. 충격을 받았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색) 축하드립니다. 칭찬해 드립니다. 놀랍군요. 매우 화가 나네요. 큰 충격입니다. 놀랍군요.
이럴수가... 감히! 네가! 아니?! 장하군! 응?! 좋다! 그건 아니다! 고맙다!
감사합니다 잘 못 들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매우 화가 나는군요 가슴이 두근거리네요 좌절상태입니다 감탄했습니다 칭찬합니다
멋지군! 좋았어! 하하! 축하하오! 아아.. 5분전인데. 커피한잔 하겠소?
승리의 정유년! 정의로운 새해복! 극.한.공.성. 복! 받아랏! 음~ 직장인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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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합니다 궁금하네요 에구머니나! 슬프네요... 경멸스럽군요.. 후훗~ 뭐라고 하셨죠? 이, 이럴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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