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편)국적과 해당케릭터의 성격:독일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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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4 16:08:45
국적: 독일
해당케릭: 카인 스타이거 (프랑스,독일 혼혈이라지만 스타이거라는 성씨는 독일쪽입니당.)
효율성과 전투의 나라.
역사상 첫등장부터가 전투였다... 난데없이 동쪽에서 나타나 로마를 위험에 빠트리는 폭풍등장.
하여간 중부유럽에 자리를 틀더니 오스트리아 제국, 프로이센 그외 수십개의 소국들... 아주 번성했다.
그뒤엔 오스트리아 형님을 따라 수십개국 게르만들은 프랑스와 수백년간 패권을 다투다...
별안간 나타난 나폴레옹에게 개발리고 게르만 국가들은 깨닫게된다... 우리들의 통합된 제국이 필요하다고...
근데 이끌어줄 형님 오스트리아는 수많은 민족들을 지배중이라 게르만에 억매이긴 싫다며 빠이빠이.
결국 프로이센을 중심으로 작센,하노버,바이에른,헤센등등 수십개국이 통합되는데 이게 우리가 아는 독일이다.
문제는 여기서 이해하기 어려울정도로 4차원급 성장속도를 보였던것... 세워진건 1871년이나
이미 1900년에는 최강국 영국과 국력이 나란히... 뭐야 애내 무서워...
근데 빠른 공업화는 독이 됬으니... 이미 세계는 영국과 프랑스에 점령된 식민지가 포화상태였고 독일과 미국이
치고들어갈 틈은 없었던것... 먼로주의로 아메리카대륙을 앞마당 삼은 미국에 비해 독일쪽이 식민지가
절실했다. 이미 독일은 팽창이 아니면 주저앉을 나라구조였던것... 뭐 별수있나...
전쟁이다!
아래의 그림을 봐보자.. 1차내전을 의인화 한건데... 독일은 양쪽으로 프랑스랑 러시아에 뻐대고있고
그밑의 오스트리아도 러시아를 치고 러시아는 폴란드라는 사자에 코가 꿰어 자동참전....
영국이 바다에서 한방먹는사이 아일랜드는 찌질하게 뒤치기 준비중.(무려 같은나라다!!!)
스페인은 왕당파와 혁명파가 내전중이고 스위스는 중립선언뒤 우주방어중,... 노르웨이는 강건너 불구경 웃고있다.
러시아 형 뒤에서 응원중인 핀란드는 깨알같다. 네델란드는 착실히돈버는중... 벨기에는 시궁창... 두꺼비?
오스만,그리스등이 있는 발칸반도는 개판 5분전. 아 그리고 이탈리아 는 정줄 놓은거다.
이걸 가져온건 의외로 독일제국이 우리가 아는 그 땅덩이가 아니란거다... 지금 독일은 2차대전 패망으로
쪼개진거지 사퍼배경당시의 독일은 저정도의 패기를 지닌...카인의 나라!!!
카인은 1890년 독일사회가 엄청난 성장을 구가중이던 (지금의 중국보다 더더더!) 그시절에 태어난다.
히틀러보다 1살 어렸고 사회 어디서나 효율성과 공업화로 인한 망치소리가 들리던 때.
그러다 9살때 비스마르크 재상이 실각하고 빌헬름황제가 정권을 잡는데 한가지 초대형 병크를 타게된다.
바로 독일-오스트리아-러시아 삼각동맹을 깨먹은것, 사실 러시아와 오스트리아는 사이가 않좋은데
비스마르크 재상의 능력으로 3각동맹이 유지중이였다. 황제는 실각한 재상의 유산같은건 관심도 없었던것...
그냥 오스트리아 러시아가 싸우니 오스트리아 손을 들어주고... (러시아보다 오스트리아가 더 강했다.)
러시아와 프랑스로부터 포위된 문제를 교통망이 미개한 러시아가 군대를 모으기전 프랑스를 점령한다!라는
간단한 계획(슐리펜 계획)으로 이겨내려한것... 충격과 공포다.
그런데 프랑스도 바보는 아닌지라 러시아에 돈을 대주며 철도를 건설해 독일은 초조해져만 갔다.
이미 프랑스를 치고 식민지를 병합하는건 국가의 생존과 직결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러시아의
철도는 완성되가고 시간이 급했던것... 결국 사라예보의 비극의 시작으로 전쟁이 커져가자.
모아니면 도! 벨기에를 침공하고 프랑스로 진격한다. 바야흐로 독일의 올인게임.
이게 가능했던건 독일제국이 입헌군주국의 탈을쓴 황제의 나라였다는거다.
(다시마08님의 작품입니다. 카인의 삶이란걸 그릴수 있다면 이 음울한 그림체가 매우 잘 어울리는...)
전쟁은 카인이 23살일때 시작된다. 장교라면 중위쯤됬을때 그때당시 독일은 동부전선(러시아). 서부전선(프랑스)
두개의 전선이 있었느데 카인은 그 지옥같은 서부전선에 있었을꺼다. 왜냐면 프랑스 혼혈이라 프랑스어가 되는...
생각해봐라 우리나라에서 중국 일본과 전쟁하는데 일본어 되는 하급 장교를 중국쪽에 보낼껀가?
하여간 카인도 서부전선에서 활약하게 되는데... 독일군은 매우 강하지만 치명적인 문제가 있었다.
바로 작전계획인 슐리펜 계획을 프랑스도 이미 다 알고있던것... 황제즉위이후 1차대전까지 14년동안 짠
계획인데 모를리가 없다... 당연히 진격로에 우주방어중이였고... 일선 지휘관들이 (카인 및 히틀러) 이건
무리라고 해도 윗대가리들은 "ㄴㄴㄴ 계획 다 짜여있어서 실행않하면 전략이 다 꼬임" 이 g랄중...
그런데 무능한건 프랑스도 마찬가지여서 본격 5년동안 하나의 전선에서 백만명이 죽는 신화가 세워진다!
이때당시는 공중폭격이란 개념도 생소했고 전차도 초기단계라 백만명은 기관총과 독가스에 죽은거다!!!
아침에 학생이 징집되오면 소총하나에 총알 세개주고 닥돌시켰다. (전쟁후반엔 정말로 그랬다.)
점심되기전 그 학생이 죽으면 뭐... 후방에서 다시 징병해오니까... 서부전선의 병사 평균수명은 3일이라고...
그런곳에서 5년간 생존한 카인은 이미 넘사벽급 전투력...(히틀러도 있다 히틀러도. )
분노로 가득한 자는 냉정함을 잃고, 자신이 보고 싶어하는 것만 보는데, 오히려 그는 더 침착해. -웨슬리-
(생지옥에서 생존한자의 위엄)
하지만 독일은 카인이 28살이던 1918년 gg를 치니... 카인은 1928년 정착을위해 포트레너드에서 발견되기전
10년간의 공백이 생긴다. 나는 그래서 추측을 해봤다.
(저 코트안에 옷 어디서 본것아닌가?)
내가 잘못본게 아니라면 저건... 신부들이 입는 옷...이잔아... 목에 차는건 신부님들이 차는거고...
설마 카인 신부님이 되었던거냐...? 모르는 사람을 위해 신부들이 입는 옷을 올려본다.
시1 발!!! 똑같잔아... 왜 니가 저격할때 신이여 ,,, 구원하소서 하는지 이제야 알겠다 친구야...(말놓으면 지옥감?)
그런데 신부님은 아닐거같은게... 신부가되기위해선 3~4년을 공부해야한다고... 아무래도 부제나 평신도인듯...
그리고 목에 차는건 원래 하얀색인데 때에 따라서 빨간색과 검은색이 있다더라.
검은색은 전쟁터 포교때 차는것... 군대나온사람이라면 목에 눈에 잘띄는 하약색 박으면 무슨꼴나는지 알겠지.
아니라고 우길사람을 위해 빨간색 로만 칼라 아래에 띠어본다.
잠깐 여기서 악랄한 서부전선에서 5년간 생존하고... 10년간 종군한 종교인의 대사를 들어보자.
등장시: 전장이 날 부르는건가.
(1차대전을 거치며 , 종군포교... 이제 정착하려는데 능력자 대전... 운명의 장난 수준)
죽였을때: 나도아직 쓸만하군. (다이무스와는 다른의미로 날카롭다.)
죽었을때: 숙명이다. 운명이다. (뭔가 숙연해진다. )
그리고 카인은 성경(창세기)에서 나오는 아담,이브의 아들로써 세상 첫번째 살인자의 더러운 이름이다.
케릭이 좀 철학적...1차대전을 격고 종군포교때 착용하는 검은색 로만칼라를 두른 성직자라니...거기다 살인자의 이름
(본격 카인 카톨릭 설... 세례받은 남자임.)
이글과의 결투가 있던 스토리상 1차 능력자 대전이 끝나고 2차 능력자 대전이 시작되기 전 1928년이다.
하여간 서부전선에서 5년간 생존한 카인은 십년간 신앙의 길을 걷다... 정착을위해 포트레너드로 오게된다.
그리고 그뒤의 내용은 당신아 아는 그대로이다. 레나가 납치당하자 본격 영화 테이큰을 찍은 카인.
다아는 세계관 내용보다 나는 앞으로 카인이 왠지 윌라드와 엮일것 같다는 생각이다.
세계관을 보면 카인은 레나의 추적도중 안타리우스 교도에게서 회사의 재스퍼의 대한 정보를 가지고
드니스와 함께 아이거 산으로 향한다. 그때당시 아이거산은 회사의 온갖에이스들이 모여 재스퍼의
지휘아래 앤지헌트를 사냥중이였고 루이스는 피덕이 된곳이다.
세계관 해설자인 앤지헌트는 중간에 의식을 잃어 자세한 설명은 생략되는데 명왕과 드니스가 눈짓을
주고받다 재스퍼를 조졌다고 한다... 근데 그 아이거산에 드니스와 함께간게 카인이다.
현재도 연합,회사 어디에도 속하지않고 홀로 추적중이라는데 ... 나는 왠지 흑막 윌라드에게 카인이
나타서 "종결을 지을 시점이다" 라면서 싸울것 같은...
1편)아일랜드 (휴톤, 도일)
조만간 아일랜드는 다시만듬
2편)오스트리아(다이무스, 이글, 벨져, 자네트)
http://cyphers.nexon.com/cyphers/article/art/topics/3706717
3편)아르메니아 (타라)
http://cyphers.nexon.com/cyphers/article/art/topics/3706295
4편)프랑스 ( 마를렌, 시바)
http://cyphers.nexon.com/cyphers/article/art/topics/3709417
5편)네델란드 (빅터)
http://cyphers.nexon.com/cyphers/article/art/topics/3714082
6편)벨기에 (앨리셔)
http://cyphers.nexon.com/cyphers/article/art/topics/3717060
7편)스페인 (로라스,드렉슬러)
http://cyphers.nexon.com/cyphers/article/art/topics/37245028편)그리스 (나이오비)
http://cyphers.nexon.com/cyphers/article/art/topics/3729199
9편)영국 (루이스,샬럿,가짜 윌라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