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2선이라는 것에 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2선은 주로 서브딜러들이 맡는 위치이며, 1선과 3선을 연결하는 역할과 1선을 돌파하고

3선으로 진입하는 적을 방해하는 역할을 주로 수행합니다.

한타시 메인딜러를 엄호하고 딜링을 돕는 역할을 맡거나, 아군의 근거리 캐릭터를 마크하며

근거리 캐릭터에게 사용하는 적의 스킬을 충격의 빛이나 축복의 빛으로 끊어주면 좋습니다.

충격의 빛을 차지상태로 모아두시면서 적을 무력화 하시는데 주력하시기 바랍니다.

단, 무력화 시켜야할 적군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아군의 메인딜러의 딜로스를 심하게 유발시키는 적군의 메인탱커들입니다.

휴톤은 방어기술 안면가드(SP)와 최상급 진입기 바야바, 순간 슈퍼아머 기술 서든어퍼를

가지고있습니다.

휴톤의 대인능력이 상당하기 때문에, 딜러가 휴톤의 견제가 상당할 경우 리스폰 창을 장식할 수도 있는

상당히 위협적인 탱커이자 딜러인 캐릭터입니다.

이런 캐릭터가 딜러를 공격해 아군의 한타에서의 딜로스가 심각할 경우, 탱커를 블랙리스트로 지정하고

다운시키는데 주력해주시면 됩니다.

(딜로스 = 한타에서 적에게 입히는 데미지가 부족함)

방앨리셔는 딜량이 부족하기 때문에 홀딩만으로도 족합니다.

(홀딩= 적을 고정시켜두는 상태, 무력화 시켜두거나, 자신에게 묶어둠)

앨리셔가 다운시켜야 할 근접캐릭터 특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아군의 딜러에게 상당히 위협적인가?

(단, 아군의 딜러가 충분히 제거가 가능하다면 위협적인 것이 아니다)

아군의 딜로스가 심각하지 않는 경우라면 앨리셔는 적군의 딜러를 생각해야 합니다.

아군의 딜로스가 한타를 패배로 만드는 조건이라면, 적군의 딜로스는 한타를 승리로 만드는 조건이죠.

아군의 서브딜러가 적군의 메인딜러를 묶는다면 상당히 유리한 한타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일단, 한타의 여러 상황을 생각하며 적군 중에 가장 위협적인 딜러를 살펴봅니다.

만약 적의 딜러가 시야 안이라면 적을 홀딩을 시작합니다.

시야의 밖이라면, 아군 원딜을 보호 또는 탱커를 서브하는 역할을 하면서

조금씩 적 딜러의 위치에 다가갑니다.

그 후, 그 딜러가 한타에서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게 꾸준히 방해해주면 됩니다.

충격의 빛과 광자력빔으로 꾸준히 다운시켜 주면 됩니다.

또한, 대규모 한타의 경우 적군을 정리하는 경우나, 한명을 물어서 제거하는 경우라면 다운된 적을

광자력빔으로 히트박스가 제거되지 않게 만들어 아군의 콤보를 지속적으로 넣을 수 있게 만듭니다.

이런 식으로 포지션을 잡고, 적군 메인딜러 홀딩을 목표로 하시면 됩니다.

저 아래쪽 한타에서 위치를 잡지 못했던 딜러의 경우 거의 8%

이 루트를 밞으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또, 낙궁 오브젝트 지역에서 앨리셔가 마크해야할 블랙리스트의 주연들이 있습니다.

바로, 낙궁을 보유하고 있는 캐릭터들입니다.

초반 오브젝트 지역 한타에서 적군의 낙궁이 상당히 아군에게 위협적이라고 생각되시면

충격의 빛(L)을 풀차징 하신 상태에서 이 녀석들을 마크해주면 상당히 좋습니다.

올라가기전에 넘어트리는 것도 좋으며, 타이밍을 잘 잡으시는 분이라면 궁극기 캔슬도 노려볼만 하지만

무리하게 캔슬만 노리사다가 적군의 공격을 받아 캔슬을 못시키는 경우가 있음으로

궁캔슬을 주요 목적으로 꼭 생각하지 마시고, 이 딜러의 궁극기가 한타에서 최대한 발동되지 않도록

노력해주시면 됩니다.

아군의 트루퍼 위치인 경우, 상대방이 접근하지 못하게 망을 봐주는 것이 상당히 좋습니다.

트루퍼의 피를 체크하고 금방 잡을 피라면, 충격의 빛을 이용해 트루퍼 진입 간을 보던

상대방 중 한명을 홀딩함으로써 적군의 백업을 불러오고, 퍼펙트 한타를 만드실 수 있습니다.

홀딩기가 있으신 모든 캐릭터들 공통인 트루퍼 한타입니다.

중립의 트루퍼 위치일 경우, 위에서 말씀드린대로 마크 대상을 설정합니다.

최대 2개까지만 설정합니다.

예를 들어, 낙궁 사용자, 메인 딜러 이렇게 말이죠.

이 둘 중 더욱 위협적인 녀석에게 중요도를 두고 마크하도록 합니다.

최대한 아군을 서브하고 적군을 홀딩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상대방 딜러가

트루퍼에게 딜링을 집어넣는 것도 최대한 막아주세요.

만약 1선에서 탱커에게 상당히 어그로가 끌렸다면 축복의 빛과 충격의 빛으로 상대방을 넉백시키거나,

심판의 빛(E)를 이용해 상대방들을 무력화시킴으로써 퍼펙트 한타를 만들 수 있습니다.

적군의 트루퍼 위치인 경우, 진입하는 아군의 1선 탱커를 최대한 서브합니다.

블랙리스트로 지정한 적을 최대한 빨리 미니맵에서 찾아내시고, 마크해주셔야 합니다.

상대방이 트루퍼에게 관심이 쏠렸을 경우, 심판의 빛을 이용해 적군을 무력화시킴으로써

한타를 유리하게 만들 수 있고, 탱커가 돌입했을 경우에도 2선에서 진입하여 궁극기를 사용함으로써

적군을 무력화 시킬 수 있습니다.

우월한 돌진기를 바탕으로 상대방 세 명 정도의 어그로를 한 몸에 받을 수 있으며,

적군의 1선 캐릭터들을 카운터 칠 수 있는 심안도(S)를 이용해 1선 싸움도 지배할 수 있습니다.

파일럿의 실력에 따라 우월한 범위기술로 1:2도 손쉬울 수 있는 캐릭터.

방트리를 타도 우월한 데미지를 바탕으로 상당히 많은 킬을 기록할 수 있는 캐릭터입니다.

초반 한타의 경우에는 상대방 딜러(근거리 포함)를 중점적으로 마크하도록 합시다.

초반의 다이무스는 보름달 임팩트를 보유하고 있다면 적군 원딜을 반죽음으로 만들 정도로 강력합니다.

다이무스의 질풍베기(R)과 백로 떨어트리기(F)의 조합을 이용해서, 상당 시간 상대방 원거리 딜러를

홀딩한 후, 아군 딜러들의 백업을 바탕으로 효율적으로 적군을 제거하면 됩니다.

상대방의 근거리 딜러를 포착한 경우에도, 카운터기술 심안도와 판정이 좋은 신속베기(L)을 이용하여

제압할 수 있습니다.

*다이무스의 신속베기(L)의 판정은 모든 근거리 캐릭터들 중에서 최상위급에 속합니다.

또한, 건물오브젝트의 한타일 경우, 선딜이 비교적 길지만, 상당히 강력한 절명참철도(E)를

낙궁으로 이용해서 성공적인 한타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근거리 딜러는 심안도,평타를 이용해 간단히 제압이 가능하며, 원거리 딜러는 진입기를 이용해

제압이 가능합니다.

이런 식으로 풀챠징을 하신 후 올라오신 적들에게 엄청난 딜을 집어넣어 줌으로써

제거or후퇴를 유도할 수 있습니다.

중후반 이후의 한타일 경우에는

상대방 딜러 또는, 상대방 탱커를

질풍베기->백로 떨어트리기의 조합으로

홀딩합니다.

(단, 절대 무리한 돌파를 시도하지 않는다.)

최대 세 명, 랭킹 대가 낮으시다면 네 명 모두 어그로가 끌리실 수 있습니다.

일단, 아군의 백업이 보장된 상태에서 이루어져야 하며,

적군 원거리 딜러가 빠른 반응속도로 대처했을 경우에는

홀딩이 실패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매우 위험합니다.

상대방의 딜링이 충분하다면 다이무스가 먼저 제거되는 사태가 발생해 4:5 한타가 발생될 수 있음으로

어느 정도 자신의 방어가 상대방의 딜링보다 우월하다고 생각하실 때 해주시면 상당히 좋습니다.

백업이 보장되지 않았을 경우에는 질풍베기를 생존기로 남겨두는 것도 좋을 수 있습니다.

돌파->진형 붕괴or어그로 -> 아군의 진입을 비교적 쉽게

아군의 근거리가 적들보다 적을 경우에는 1선과 3선의 차이를 최대한 좁혀서

아군을 효율적으로 보호해줘야 합니다.

한타에서는 아군을 보호or 적군의 딜러 제거를 목표로 하시는 것이 좋으며,

유리한 한타(트루퍼를 아군이 가져갔을 경우) 도망가는 상대방을 질풍베기 - 백로로 홀딩한 후

아군의 백업을 기다리시면 됩니다.

다이무스는 우월한 진입기와 긴 시간 홀딩기술을 이용해서

상대방의 진형을 붕괴시켜줄 수 있는 캐릭터입니다.

또한 딜링마저 무시할 수 없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건물 오브젝트같은 낙궁 한타지역에서 한타가

벌어졌을 경우 궁을 최대한 활용하여야 합니다.

절명,백로 등 긴 시간의 홀딩기를 이용해 적군을 홀딩 하면서 아군의 백업을 기다릴 수 있으며,

딜러일 경우에는 원콤에 적군 딜러를 삭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군에게 해가되는 적군의 근거리 딜러를 블랙리스트로 지정하여 우월한 근거리 대인기술을

바탕으로 제거해주시면 됩니다.

자신의 기량에 따라서 넓은 범위기술을 이용해 다수의 근거리를 마크한다면 더욱 훌륭한 다이무스가

될 수 있습니다.

아군의 트루퍼일 경우에는, 망을 보시거나 같이 딜링을 집중한 후, 트루퍼의 피를 체크하고

트루퍼 진입을 간보던 적군을 질풍베기+백로 등으로 홀딩하여 적군이 물린 적군의 피가 많음을 확인하고

백업을 오게 할 수도 있으며, 적 백업라인마저 제거함으로써 퍼펙트 한타를 만드실 수 있습니다.

중립의 트루퍼일 경우에는 아군에게 해가되는 근거리들을 마크해 주시거나, 적군 원거리 딜러들에게

진입기를 사용하여 홀딩하고 아군의 백업을 기다리도록 합니다.

만약 뺏길 수도 있는 상황이라면, 고민하지 말고 참철도를 트루퍼에 사용해 줌으로써

아군에게 한타 어드벤티지를 제공함으로써 유리하게 한타를 만들어 나갈 수 있습니다.

적군의 트루퍼일 경우에도 중립의 트루퍼일 경우와 마찬가지.

먼저 파고들어서 적군을 홀딩하여서 어그로를 끌어서 아군의 진입 배경을 만드시던가,

뻇길 상황이라면 고민하지 말고 트루퍼에게 참철도를 그어주셔도 됩니다.

단, 절대 혼자 돌파해서 참철도를 사용하라는 것이 아니며, 적군의 트루퍼위치에서 한타를 일으키기로

아군과 협의가 되어있을 경우입니다.

강력한 공성력과 근거리 캐릭터들을 무력화시킬 수 있는 기술을 보유 중인 캐릭터 샬렷.

다수 근거리 캐릭터가 포함된 적 조합을 어느 정도 카운터 칠 수 있는 캐릭터라고 보면 됩니다.

초반의 한타의 운영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샬럿은 헤비레인 만으로도 상대방 타워를 충분히 압박할 수 있습니다.

헤비레인을 이용하여 상대방의 타워를 해주시면서, 상대방의 타워 방어를 무력화 시킴으로써 아군에게

타워 딜을 비교적 안전하게 할 수 있는 찰나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계속해서 적군 타워에 딜을 넣어줌으로써 상대방을 심리적으로 압박하고,

타워의 피를 계속 깍아먹음으로써 한타가 이겼을 시 빠르게 한타자리의 타워를 가져감으로써

다른 타워까지 파괴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줘야합니다.

또, 이렇게 갉아먹은 타워는 한타 도중 터지기도 하기 때문에 적군이 순식간에 어드벤티지를

손실하게 되기 때문에 한타를 유리하게 만들을 수 있습니다.

또, 샬럿은 물방울 쿠션(SP)기술을 이용해 적군 근거리들에게 아군의 메인딜러보다 안전한 편임으로

살수포와 헤비레인을 이용해서 아군 메인 딜러들을 보호해주어야 합니다.

기회가 생겼을 경우

파워싱크를 이용해서 적군을 홀딩, 메인딜러들에게 프리딜의 기회를 만들어줄 수 있습니다.

(프리딜 : 아군이 자유로운 상태에서 딜을 집어넣을 수 있는 상태, 즉 견제가 없음)

중후반 한타의 운영 역시

적군 근거리를 견제하고, 아군의 근거리를 서포트 할 수 있습니다.

헤비레인을 적군 백업루트에 미리 뿌려두는 것으로 헤비레인 지속시간 동안 적군의 백업을

늦출 수 있습니다.

시야 안에 들어오는 적군을 살수포를 이용해 홀딩 후 다운시켜줌으로써 적군을 무력화 시켜주어야 하며

아군 근거리에게 상당한 어그로가 끌렸을 경우 파워싱크를 이용해 딜러들에게

프리딜의 기회를 주어야 합니다.

샬럿은 주로 아군을 노리는 근거리 캐릭들을 블랙리스트로 지정한 후, 마크해 주어야 합니다.

샬럿 자신의 프리딜도 중요하지만

메인딜러들의 프리딜을 한타의 주목적으로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살수포를 이용해 아군 탱커를 공격하는 적 딜러들을 다운시켜줄 수 있고, 헤비레인으로 백업을 늦추거나

상대방이 딜링을 집어넣던 장소에 뿌려둠으로써 더 이상 그 장소에서 딜링을 불가능하게 만들어주시면

한타에서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아군 메인딜러들을 근거리딜러들의 위치에 헤비레인을 뿌려주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

아군 트루퍼 한타의 경우에는 적군 진입루트에 헤비레인을 사용함으로써 진입을 막을 수 있고,

살수포 등을 이용한 견제를 통해 아군의 트루퍼 제거를 수월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적군을 견제하는 도중 기회가 생기면 파워싱크로 홀딩을 할 수 있으며, 홀딩이 되었을 경우

이 역시 퍼펙트 한타의 중요한 밑천이 됩니다.

중립 트루퍼의 경우에는 적군의 딜러들의 위치를 파악하고, 헤비레인을 사용함으로써

적군의 트루퍼 딜을 상당시간 막을 수 있으며, 피가 적은 트루퍼에게 빠른 연사속도를 가진 헤비레인을

사용함으로써 트루퍼를 스틸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역시 이 경우에도 아군을 노리고 들어오는 근거리 캐릭터들을 카운터 쳐주시면 좋으며, 골목길 같은 곳에서

트루퍼와 상대방이 몰린 경우에는 파워싱크를 이용해 대박 쌈싸먹기를 할 수 있습니다.

적군의 트루퍼 역시, 아군의 근거리 딜러를 공격하는 적군의 위치를 파악 후 사용해 주시면 됩니다.

역시 위험할 경우, 트루퍼에게 헤비레인등으로 스틸을 하려 노력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