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퍼즈Basic#3.지형이용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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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5 12:26:50
by손각시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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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시 찾아온 스님입니다!
첫번째, 두번째 공략에 너무나 큰 관심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는 바입니다.
이번엔 전 내용에서 원거리 딜러분들을 위한 Tip과, 지형을 이용한 효율적인 한타에 대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 그럼 한 번 달려 볼까요?
목차.
Bonus.원거리 딜러의 블랙리스트 방어
1.여는 말
2.본론
1.지형을 이용해 보자.
3.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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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의 공략목록
1탄 : 한타의 조절
http://cyphers.nexon.com/cyphers/article/besttip/topic/3673743
2탄 : 개인마크
http://cyphers.nexon.com/cyphers/article/besttip/topic/3682317
3탄 : 지역을 선정하는 효율적인 한타
http://cyphers.nexon.com/cyphers/article/tip/topic/3751981
4편 : 원거리 캐릭터가 조합에 많이 포함되어 있을 때의 공략
http://cyphers.nexon.com/cyphers/article/tip/topic/3691955
Special : 방어 밸런스 템트리의 정의,운영
http://cyphers.nexon.com/cyphers/article/besttip/topic/3735113
5편 : 한타시의 역할 회사편 -1 (로라스,타라,드렉슬러)
http://cyphers.nexon.com/cyphers/article/besttip/topic/3746458
bgm 제목 : 월매송 Tonight is the Night - Le Click (월매, 흑인, 신남, 개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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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us
저번 공략에서 말씀드렸다시피, 근거리가 주로 블랙리스트를 설정한다면,
원거리는 그 반대로 블랙리스트로 찍히게 됩니다. 이러한 경우, 마크가 너무 심각하여 원거리 딜러가
한타에서 제 역할을 해주지 못하고, 아군의 딜로스로 심해 애꿎은 방케들만 죽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이것에 대처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원거리가 블랙리스트 설정을 못한다는게 아닙니다.
바로 보디가드 설정!
*보디가드(정식명칭 모름) : 적군 근거리 딜러or탱커의 아군 주력딜러에 대한 마크가 너무 극심하여
딜로스가 심각 할 경우, 아군 근거리가 이 마크맨들 한테서 원거리를 보호하는 것을 말한다.
단, 근거리가 둘 이상일 경우에 가능한 시스템이며, 아군의 돌파 성향 (ex.빠름or느림)에 따라
설정해줘야 합니다.
아군의 돌파력이 빠를 경우, 메인탱과 함께 서브탱을 서줘야 하는 근거리의 특성상
보디가드만 하고 있기에는
탱커의 짐이 너무 무겁습니다.
단, 아군의 근거리가 적보다 적을 경우에는 메인 탱과 서브 탱 둘다 원거리 보조를 하면,
엄청난 효율을 뽑아 내실 수 있습니다.
두번 째 경우는, 아군의 근거리 캐릭터들이 가드를 해줄 여유가 안생길 경우입니다.
이 케이스에서는, 상대 근거리가 상당히 실력자면 원거리 백업이 상당히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원거리 딜러분들은 한타가 시작되면 맵을 빠르게 스캔합니다.
자신을 자주 노리던 녀석이 맵에 있는지 없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그 녀석이 없다 -> 아군에게 딜 지원 but.즉발기나 보호기는 남겨두기.
▲카인 같은 경우, 긴급회피+우지를 남겨두는 것으로 블랙리스트에 어느정도 대처를 할 수 있다.
▲피터의 경우도 마찬가지, 생존기+LR즉발기를 남겨둠으로써 블랙리스트에 대처가 가능하다.
또한, 자신은 딜이 서브쪽으로 극딜이 아니지만, 상대의 마크맨들이 아군의 극딜러(공격 아이템트리)들을
계속 문다면 그들을 다운시킨 후에 무시하고 적군 원딜쪽으로 가거나, 아군의 극딜러를 보내주고
자신이 마크맨을 마크할 수도 있습니다. (ex.토마스,앨리셔)
1.여는 말.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지형을 이용한 효율적인 한타에 대해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이 지형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게임의 판도가 순식간에 뒤바뀔 수 있습니다.
아군이 이 지형에서 궁극기or스킬 어드벤티지를 받는지 안받는지 고려해보는 것도
훌륭한 전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본론
자, 일단 건물이 있는 지형이 궁극기 사용에 있어서 유리한 캐릭터들을 나열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궁극기 사용에 있어서 건물지형으로 이득을 볼 수 있는 캐릭터들입니다.
모두 스킬의 선딜이 비교적 긴 편이나, 발동만 된다면 정말 강력하죠. 바로 '낙궁'을 이용한 전략인데요.
떨어지는 순간부터 스킬을 발동시킴으로써 최대한 지면 위에서의 스킬 선딜을 줄이고
상대방의 타겟팅을 움직이면서 떨어지기 때문에 어느 정도 피할 수 있습니다.
비교적 안정적으로 궁극기를 사용 가능하다는 말입니다.
즉, 이들은 궁극기 사용에 있어서 높낮이가 있는 지형이라면 어드벤티지를 획득할 수 있다는 소리입니다.
▲노란색으로 표시된 점은 이들이 지형 어드벤티지를 얻을 수 있는 지형
빨간색으로 표시된 점은 이들이 지형 어드벤티지를 얻을 수 없는 지형
트릭시,시바,루이스,다무 같은 경우는 스페이스바or킬힐,질풍베기로 원하는 곳에 올라가 낙궁을
쓸 수도 있습니다만, 남은 캐릭터들은 불가능합니다.
바로 이 캐릭터들이 조합에 포함되어 있을 때, 지형 어드벤티지를 줄 수 있는 지형에서 싸우면
더욱 한타를 유리하게 만들 수 있을겁니다.
아군의 궁극기가 뻘궁이 아니고 한명한테라도 직격탄으로 들어간다면, 한타에서 승리하는 밑천이 됩니다.
그 궁극기를 뻘궁이 아닌, 직격궁으로 바꾸는데 지형이 크나큰 영향을 끼칩니다.
이로써, 낙궁 지형 어드벤티지를 받는 캐릭터들을 알아보았습니다.
아군의 낙궁 캐릭터가 많다면, 중앙은 상당히 괜찮은 한타지역이 될 수 있을겁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적군의 낙궁 캐릭터가 많고, 스킬이 더욱 위협적이라면 중앙은
썩 좋은 한타지역이라고 할 수 없는 것이죠.
한타 지역 설정에 있어서도 이런 지형 어드벤티지를 충분히 고려해야합니다.
또, 이들은 자신에게 블랙리스트 설정이 되지 않으면 뒤, 옆 등을 공략해서 궁극기를 넣을 수 있습니다.
많은 시야가 필요한 - 삼거리 등 도 유리할 수 있겠습니다.
높낮이가 있는 지역에서 싸우면 어느 정도 어드벤티지를 보유하게 되지만,
평지에서의 싸움에 불리하다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팀에 낙궁 많으니까 돌파하지말고 중앙에서만 싸워요.'
이렇게 너무 매뉴얼적으로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 때 그 때 상황에 따라서 달라요.)
즉, 아군의 궁극기가 이 지형에서 유리한가? 등을 한타의 지형 어드벤티지로 생각해두시면 좋습니다
▲한타를 순식간에 불지옥, 얼음지옥으로 바꿔버리는 낙궁 캐릭터들
오더의 한타결정
1.자리를 잡고 기다린다.(낙궁등의 용이) or (카인 같은 자리잡는 캐릭터가 있음)
2.낙궁 등에서 상당히 불리함으로 골목 등으로 진입하여 일직선 상에서 한타를 벌인다.
*요약- 낙궁형 캐릭터들은 자리를 잡고 싸우는 것에서 소량의 어드벤티지를 챙길 수 있다.
중앙 한타돌파에서도 건물 오브젝트만 손쉽게 가져간다면 더욱 큰 어드벤티지를 챙길 수 있다.
다음으로, 건물같은 오브젝트가 궁극기에 방해가 되는 캐릭터들입니다.
▲궁극기가 오브젝트에 막혀 손해를 볼 수 있는 캐릭터들
위 네 캐릭터의 궁은 모두 오브젝트에 막힐 시, 피격면이 사라지게 되는 캐릭터들입니다.
하지만 하늘로 올라가서 떨어지는 만큼, 데미지도 무시하지 못하죠.
이들의 궁극기 사용에 있어서 오브젝트가 많은 지형이면 큰 손해를 보게 됩니다.대표적으로
난간락,운지핵,난간핵 등이 있겠습니다.
트리비아 같은 경우도 특정 오브젝트에 방해를 받으면 비행 킬힐이 발동이 안되고 그냥 끝날 때가 많더군요.
▲위의 지원폭격이 건물 오브젝트 바로 옆에 떨어질 경우, 웨슬리의 궁극기는 피격범위 반을 잃게된다.
▲로라스도 한 평면이 아닌 입체적인 타겟팅을 가지게 되고, 오브젝트가 많으면 궁 실패율이 높아진다.
로라스 같은 경우는, 용성락이 끝난 후 적의 3선에서 대치하게 됨으로 용성 후 빠른 백업을 필요로 합니다.
평지같은 경우는 로라스가 용성을 찍기에도, 나중에 대인능력을 발휘할 때도 아주 좋습니다.
로라스의 특징상, 투창은 약간 선딜이 있음으로 평타 사정거리 안에 들어오지 못할 경우, 낙궁을 막지못하는
큰 취약점을 보여줍니다. 로라스의 대인능력을 살리기 위해서도 오브젝트가 적은 공간이 한타에 이상적일 수 있습니다.
웨슬리의 경우, 막발과 퍼스트에이드 킷의 활용에 있어서 오브젝트가 적은 공간이 매우 좋습니다.
퍼스트 에이드 킷이 오브젝트에 방해되 팀원에게 전달되지 않고 바닥에 뿌려진다면
팀에게 상당히 큰 손해를 불러올 수 있기 때문이죠. 웨슬리 역시 궁극기+대인한타
이 두 가지 면에서 오브젝트가 적은 공간이 더욱 알 수 있습니다.
트리비아의 경우는 약간 다른데, 박쥐폭풍이 오브젝트가 적으면 좋긴 하나,
오브젝트를 어느 정도 무시하는 엄청난 유도력이 있기에 어느 정도 카바가 되며,
생존을 위해서도 오브젝트가 많은게 도움이 됩니다. 약간 듀얼포지셔너 라고 할 수 있겠네요.
타라의 경우는 궁극기의 사용에서는 손해를 보지만, 반대로 지형을 활용한 정념 눈치싸움이라던지
낙정념이라던지, 약간의 유리함을 가지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이 네명의 비중이 위의 낙궁캐릭터들보다 많을 경우, 한타의 기여도에 따라서
한타지역 선점을 다르게 하는 것도 중요한 전략일 수 있습니다.
또, 상대편일 경우에는 트루퍼를 잡을 때는 이들이 각을 잡기가 힘든 구석으로 몰고가서 제거하는 방법도 있고,
중앙에서 한타를 자주 유도함으로써 조금이라도 어드벤티지를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로라스의 경우 좌측 우측 골목길에서는 용성락을 사용이 불가능+진입이 불가능함으로 골목에서
한타를 유도함으로써 로라스의 용성락을 한타 때 무용지물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오더의 한타결정
1.자리를 잡고 기다린다.(낙궁등의 용이) or (카인 같은 자리잡는 캐릭터가 있음)
2.낙궁 등에서 상당히 불리함으로 골목 등에서 일직선 상으로 한타를 유도한다.l
▲필자가 생각하는 유리함,불리함 지도.
빨간색 - 이들이 어드벤티지를 얻기 어려운 지역
노란색 - 이들이 궁극기 어드벤티지를 조금 보유하는 지역
파란색 - 한타의 흐름or자신의 실력으로 좌지우지 되는 지역(상대가 밀집되어 궁극기 넣기가 용이,but오브젝트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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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많은 내용을 집필하고 싶었는데, 새벽작업도 하고 상당히 힘드네요. 마음같아서는
근거리수+원거리수에 따른 지형 한타나 이런거 다 추가하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못했습니다
첫번 째, 두번 째 글에 관심가져주신 점 상당히 감사드리며 매일매일 업로드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상한 시리즈는 수는 총 10편입니다.또, 제가 써놓은 시리즈 3편 모두 게임 내에서 100%실현은 불가능합니다.
그저 이런 것들을 숙지하시고 어느 정도 어드벤티지를 가져가는 선에서 한타를 유도함으로써,조금이라도
이익을 보는 한타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많이 미흡해서 죄송합니다.
꾸몄습니다. 하하하하하하 오싸가고싶어요. 과 후배 불러서 시켰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