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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P. 용기사폭룡레오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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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딜 드렉슬러 근딜 로라스

기본정보
능력 및 활용 스킬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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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본명 레오노르 드렉슬러 코드명 GUARDIAN 연령 40세 국적 스페인 신장 178cm 체중 63kg 소속 무소속 직업 스페인 왕실 호위대

현재 아틀라티코 드라군의 대장이다.

관찰

드렉슬러는 대대로 용기사들을 배출한 가문이지만 최근 이십여 년 동안 용기사를 얻지 못하다가 레오노르와 다리오 남매가
함께 용기사가 되면서 옛 영광을 되찾았다. 가문의 연장자들은 드렉슬러의 전통을 이을 두 남매에게 집착이 강했던 것으로 보인다.
레오노르는 18세 임관하여 혁혁한 공로를 세워가며 빠른 승진을 거듭했다. 20대 초반 이미 하나의 소대를 맡았으며,
30세가 되면서 곧바로 대령 진급과 함께 아틀라티코 드라군의 대장이 되어 이후 아틀라티코 드라군의 상징이 되었다.

강한 책임감과 뛰어난 지도력을 가진 타고난 지휘관이며 여러 개의 대담한 작전을 직접 지휘하여 큰 성과를 거두었다.
엄격하지만 상벌이 명확하고 공정하므로 부대원의 전폭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고 있다.

능력

뛰어난 각력을 바탕으로 한 견고한 방어 자세. 어떤 상황에서도 대담함과 침착함을 잃지 않아 전장의 선봉장을 맡고 있다.

성격

놀라울 정도의 절제심, 공사를 구분하는 단호함과 강한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
매사 침착하기 때문에 때때로 레오노르가 제안한 작전의 대담함을 보면 깜짝 놀랄 정도.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지만 부당하거나 부정한 일은 하지 않는 게 용기사답다.
만약 신념과 목적이 상충하는 상황이라면 레오노르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그 둘을 하나로 만들어 반드시 원하는 바를 이루고야 말 것이다.

관계

레오노르는 상대에게 무언가를 요구하지 않는다. 하지만 휘하에 있는 부하를 비롯해 레오노르와 좋은 관계에 있는 사람들은
어떻게든 레오노르의 기준에 충족되기 위해 노력하게 된다. 항상 완벽하고 빈틈 없는 모습이 주변 사람을 못 견디게 하는 면이 있는데
그 때문에 상관들조차 레오노르와 얽히는 걸 피할 정도이므로 사적인 관계는 쉽게 형성되지 않는 것 같다.
드렉슬러 가문의 후계자로 내정되어 있으며, 남편과 딸이 있다. 세 명의 남동생과 한 명의 여동생이 있는데 대체로 원만하게 지내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