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본명 윌라드 크루그먼 코드명 JANUS 연령 44세 국적 브라질 신장 182cm 체중 78kg 소속 헬리오스 직업 헬리오스 무역이사
관찰
어린 시절 명왕에게 능력을 인정받아 "선택받은 자" 대열에 합류했지만, 번번이 고배를 마시며 후계자가 되지 못하고
몇 년째 무역이사 자리에 머물고 있다. 윌라드의 리더십이나 전투력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누군가 이간질을 하는 것도 아닌 것으로 보아,
명왕과 윌라드 사이에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모종의 갈등이나 이유가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심지어 재스퍼에게는 속았다고 쳐도,
이후 모두의 기대를 저버리고 브뤼노에게 대표 자리가 넘어간 것은 윌라드의 위치를 고려해 본다면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혹자는 윌라드가 야욕이 없고 청렴한 인물이라 스스로 후계자 자리를 거절했을 거라고 말하기도 하지만,
실제로 그와 한 번이라도 이야기를 나눠본 자라면 그의 눈빛에서 숨길 수 없는 야망을 보았을 것이다.
이상한 건 윌라드가 이 모든 상황을 너무나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는 점이다. 벌써 몇 년째 무역이사 자리에만 머무는 그가
왜 아직 회사에 맹목적인 충성을 바치고 있는 것일까? 그에게 무언가 다른 생각이 있는 게 아닐까?
능력
몸에 흐르는 전기로 강력한 번개를 방출해 상대방을 고문한다. 그의 번개는 일정 범위 내에 있는 모든 상대방을 추적할 정도로 지능적이다.
성격
불합리한 상황이나 좌절 앞에서도 속내를 쉽게 드러내지 않고 모든 상황을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치밀함과 엄청난 인내심을 지녔다.
겉으로는 공정하고 청렴하게 보일 정도로 철저하게 자신을 관리하고 있지만, 내면 깊은 곳에 원대한 야망을 품고 자신의 때를 기다리는 중이다.
자신의 힘과 영향력을 잘 이해하고 있으며, 교묘히 이용하기를 잘한다. 아주 소수의 몇몇 사람에게는 기회를 주고 선택을 기다렸다.
일단 선택하면 상대는 그 선택을 오롯이 책임져야 하며, 윌라드는 냉혹해 보일 정도로 전혀 관여하지 않는다.
관계
명왕과는 후계 구도를 두고 번번이 엇갈리지만, 여전히 회사의 무역이사 자리에 머무는 것을 보면 그에 대한 명왕의 총애가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닌 듯하다. 명왕은 그와 회사 운영이나 소속 능력자들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조언을 듣는 것으로 알려졌다.
항상 공명정대한 자신의 이미지를 고수하기 위해 회사 소속의 능력자들과 관계를 만들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레이튼이 윌라드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떠들고 다니는 것과 달리 윌라드는 레이튼에게조차 별다른 감정이나 동요를 보이지 않으며
철저히 무관심으로 일관하고 있다.
최근 과거 안타리우스와 접촉하는 등 많은 비위 사실이 확인되어 무역이사 자리에서 물러나 대기발령 상태이다.
비록 옳은 방법이 아니었다고 해도 헬리오스에 헌신한 것은 사실인 만큼 그에 대한 처벌이 어떻게 이루어질지 세간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카를로스
레이튼
카로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