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진행 중인 이벤트
캐릭터선택

CYP. 주먹 능력자강철의레베카

연관 캐릭터

탱커 아이작 탱커 티모시

기본정보
능력 및 활용 스킬
스토리
이클립스 ESPER 보고서 관련문서
미디어
콘텐츠 보이스

프로필

본명 레베카 러쉬톤 코드명 ENERGY 연령 24세 국적 스위스 신장 169cm 체중 53kg 소속 지하연합 직업 전직 경찰

관찰

그녀는 경찰이다. 아니, 경찰이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자신이 원했던 일을 했기에 후회는 없어 보인다.
그녀는 모험을 좋아한다. 또, 좋아하는 일을 하지 않으면 기분이 나빠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행동을 강요해서는 안 된다.
그녀 주변에서 발생하는 일들 대부분이 그녀에 의해 드러나고는 하는데, 무언가 어긋나 있다는 작은 낌새도 그냥 놓치는 법이 없다.
이런 행동은 논리적이기보다는 감각적으로 이루어지며 이런 본능적인 감각은 때로는 그녀가 가진 주먹보다더 강한 힘을 발휘하기도 한다.
그녀는 지금 능력자들을 보호하려는 원대한 꿈을 가지고 연합 소속이 되었다. 그녀의 새 도전이 어떤 그림으로 펼쳐질지 기대된다.

능력

양손에서 흘러나오는 특별한 금속의 기운으로 적을 빠르게 강타한다.

성격

그녀는 한계에 부딪혀도 절대 좌절하지 않는다. 항상 씩씩하고 당돌하다. 순수하고 올곧아 계급이나 상황에 대한 고려 없이 직언을 해
분위기를 애매하게 만드는 경우도 있지만 정작 자신은 내뱉은 말의 파장에 대해 눈치채지 못한다.
그녀와 특별히 관계가 드러난 것은 휴톤과 도일, 앤지 헌트 정도다.
그러나 그녀의 일련의 행동들이 사람들에게 신뢰를 주고 있어 그녀에게 호감이 있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많아 보인다.
그녀는 강한 힘을 가졌으면서도 너그럽다.

관계

경찰을 그만 두고 새 동료 휴톤과 도일을 만나게 된다.
처음에는 경찰이었던 그녀의 과거 때문에 그들 사이에 왠지 모를 거리감이 있었던 것처럼 보였으나,
지금은 힘든 일을 겪어도 절대 어두워지지 않는 그녀의 성격에 흠뻑 매료되어 있다.
셋은 최근 서로에게 든든한 방어막이 되어주기로 결의할 정도로 친밀해졌다.
그녀가 연합에 투신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를 심어준 앤지 헌트는 극히 개인적인 일까지도 그녀에게 부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 소속의 능력자들은 분명 그녀가 앤지의 신임을 받을만한 어떤 일을 했을 거라고 추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