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본명 앤지 헌트
코드명 SNOWQUEEN
연령 28세
국적 프랑스
신장 166cm
체중 50kg
소속 지하연합
직업 전직 가수,
현 지하연합 보스
관찰
지금의 앤지 헌트를 보고 과거 프랑스 남부에서 조용히 가수로 활동하던 시절, 그녀의 노랫가락을 떠올릴 사람이 몇이나 될까?
그 시절을 직접 목격했던 사람이라 할지라도 쉽지 않을 것이다.
능력자 세계에서 강력한 맹위를 떨치는 단체 중 하나인 지하연합을 이끄는 앤지의 모습은 매우 나긋나긋하고 온화해서
일견 지하연합과 어울리지 않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고 그녀가 과연 지하연합을 지배하는 것이 맞는지 의구심이 들기까지 한다.
그러나 앤지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는 마냥 거칠어만 보이는 골칫덩어리들을 모두 휘어잡을 정도로 너르고 촘촘하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글 홀든 마저도 앤지 헌트의 지시를 충실히 따르는 것으로 보인다. 이것으로 그녀의 지배력은 증명될 만하다.
1934년 이후 앤지의 행보에는 뚜렷한 변화가 감지되었다. 외교적 수사와 활동이 눈에 띄게 늘어난 것인데,
지금 돌이켜보면 당시 그녀는 앞으로 닥칠 혼란을 어느 정도 예견하고 대비하려 했던 것이 아닐까 싶다.
어떤 이유에서인지 그녀는 끝내 전면에 나서는 것을 꺼려했지만, 생명의 은인이자 동료인 루이스가
필사적인 작전 중 중상을 입자 마침내 결단을 내렸다.
그녀의 결단은 지하연합의 구성원들에게 큰 사기와 희망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능력
검은 불꽃을 활용해 자신의 주변을 태워버린다.
과거의 사례를 기억해 최대한 절제해 능력을 사용하려고 하나, 어느 순간 그것이 불가능할 때가 올지도 모른다.
성격
온화하고 다정한 말투로 조곤조곤 말하는 모습이 마냥 무른 것 같아 보일 수도 있지만
실제로는 겉으로 보기보다 엉뚱하고 발랄한 면도 가지고 있는 딱 그 나이 대의 청년이다.
뛰어난 기억력과 천부적인 판단력 덕분에 매사 여유가 넘치고, 아니라고 말할 땐 단호한 면도 가지고 있다.
가수로 활동할 정도로 뛰어난 가창 실력을 가지고 있어서 기분이 좋을 때에는 콧노래를 흥얼거린다.
최근에는 그녀의 콧노래가 좀처럼 들리지 않아 어린아이들마저 걱정하는 눈치다.
관계
지하연합의 설립자, 흑염 하이드의 딸로 아버지와 같은 흑염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2차 능력자 전쟁에서 헬리오스의 2인자 재스퍼가 흑염과 그의 아들 칼라를 처리하고 하나 남은 딸마저 처치하려 할 때
연합의 지략가 토니 리켓의 플랜 디코이 작전이 개시되었고, 디코이의 희생으로 앤지는 무사히 탈출할 수 있었다.
그 때 앤지의 탈출을 도왔던 일행 중 살아남은 것은 루이스뿐이었고, 절체절명의 순간 그들을 도우려 온 트리비아가 있었다.
그 때의 인연으로 앤지는 아직까지도 루이스와 트리비아를 각별히 생각하는 것으로 보인다.
또, 다정다감한 성격으로 대부분의 지하연합 능력자 뿐 아니라 다른 단체에 소속된 사람들과도 큰 문제 없이 지내는 편이다.


루이스
트리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