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거리캐릭터의 난이도와 장단점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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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5 11:09:22
※주의 : 본 공략글은 필자의 개인적인 견해이며, 추가 의견이 있을 시 댓글에 남겨 주시면 타당한 의견들을 선발 하여 본 글에 적용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이 모든 판단은 현시즌 에이스 티어 이상에서 통용되는 의견 들이며, 나는 게임 막 하고 싶은 일반러 거나, 나는 현재 랭크에도 만족한다! 하시는 분들은 보시지 마시고 뒤로 가기 눌러 주시면 됩니다.
-요즘 레그람 구하기가 넘나 힘들어서 님들도 레그람이나 많이 먹으라고 브금이나 깔아드림
난이도 하 | (조작법이 비교적 간단하며 딜각 선정이 뛰어나거나 근 대응력이 좋음) |
샬럿 |
★헤비레인으로 인한 안전한 타워링과 립핑과 디버프. 살수포의 강력한 디버프와 다운, 그리고 에임 전환을 통해 근 대응력이나 서포팅도 나쁘지 않으며, 물방울 쿠션으로 생존력도 나쁘지 않다.
★단지, 팀원간의 연계가 쉽지는 않고 원딜로 취급받긴 하지만 고유 딜 자체라던가 스킬 구성 자체의 매커니즘이 딜에 치중되어 있지 않다보니, 궁을 제외한 어떤 스킬로도 한타의 판세를 뒤집기는 어렵다.
★쉽게말해 캐리하기 힘든 캐릭터고 팀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
미아 |
★가시의 속박으로 안전한 타워링과 립핑이 가능하며, 도장을 제외한 모든 스킬이 대부분의 지형을 무시하는 고각 스킬이라, 딜각의 제한에서 자유롭다.
★또한 초~중반까지 이어지는 세계수의 강력한 데미지는, 적팀의 딜각을 제한 해 줄 뿐만 아니라, 한타를 뒤집을 수 있는 중요한 요소이다.
★나무 도장과 생각보다 선딜이 짧은 평타, 임기응변으로 나쁘지 않은 근 대응력을 가지고 있다(엑셀이 있을 시.)
★하지만, 역시 미아의 가장 큰 단점은 게임이 후반까지 진행되면 나타나는데, 상대적으로 부족한 딜량이다. 초 중반용 캐릭터기 때문에, 스노볼링에 가장 취약한 캐릭터 중 하나이다.(쉽게 말하면 이기고 있을때는 좋은 캐릭턴데, 지고 있을때는 똥캐다) |
하랑 |
★제압부와 서생원의 우월한 사거리와 선딜로 근 대응력과 적 원캐 살상력이 좋으며, 한정적이지만 서생원 벽 튕기기와 붉은개로 딜각또한 나쁘지 않은 캐릭터 이다.
★궁극기 또한 이번 상향을 통해, 미쉘과 함께 직선라인에서의 최강자로 군림 할 수 있게 되었다. 제압부의 디버프 중, 이동속도 디버프의 체감이 확실히 대단한지라, 주변에 깔아 놓으면 적 근캐의 진입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어서, 서포팅으로도 나쁘지 않으며, 평타,제압부,잔나비의 판정과 스킬이 좋아, 생존에도 유리하다.
★다만, 초반~후반딜이 매우 빈약한 캐릭터 중 하나이다. (중반에는 아주 강력함을 보여준다.) 이 말은 즉슨, 초반 성장에 실패하게 되거나 게임이 후반까지 끌려가게 되는 상황 에서는 효율이 썩 별로라는 뜻이다. 또한, 하랑과 비슷하지만 더욱 좋은 성능을 올리는 캐릭들(리사,헬레나,미쉘 등) 이 있기에, 현재로써는 많이 쓰이진 않는 추세. |
리사 |
★시작은 초라했으나, 끝은 창대해진 현 사기캐 원딜 중 하나. 스킬 자체의 데미지가 좋지는 않으나, 우월한 사거리와 없다시피 한 선딜, 그리고 단절과 천상의 하모니를 통한 팀원 살리기를 통해 현 메타인 지속싸움의 여왕으로 등극 하였다. ★단절의 판정도 나쁘지 않은 터라, 적에게 스킬을 명중 시키기도 쉬우며, 궂이 딜을 하지 않더라도 팀에게 힐만 잘 주고 궁만 잘 박아줘도 2인분 이상은 뽑아내는 캐릭터 이다. ★단절과 디카포, 평타로 인해 생존력도 나쁘지 않으며, 특히 월광 소나타의 사기성은 지는 태양도 뜨게 만든다. ★하지만, 역시 서포터 특성의 캐릭터 답게, 난이도는 낮은 편이지만 플레이어의 센스가 많이 적용을 하며, 보조성이 강한 캐릭터 인 만큼 게임 자체의 흐름을 뒤집기는 어려운 캐릭터 이다. |
헬레나 |
★현 지속메타에 최적화 된 스킬 구성과, 우월한 사거리, 안전한 라인전, 그리고 우월한 근거리 대응력 하나도 빠지지 않는 독일 아줌마. 아~주 긴 평타 사거리로 인해 먼거리에서도 평타로 깨작깨작 타워링도 가능하고, 크리티컬 포인트는 하향을 먹었으나 여전히 먼 거리에서 타워링 및 적 원딜을 끔살시키는 악명높은 스킬 중 하나이다.
★평타-엠플샷의 콤보를 통해 진입하는 근캐들을 오히려 역관광 시킬 수 있으며, 액티베이션은 사기급 판정과 스킬 쿨타임으로 인해, 헬레나한테 한번 걸린 뚜벅이들은 한걸음 움직이면 다시 누워야 된다.
★하지만, 역시 초반딜이 강한 캐릭터는 아니고, 링의 의존도가 매우 높으며 딜타임이 짧은 캐릭터는 아닌지라, 빠른 성장력이 필요한 캐릭 중 하나이며, 스킬 자체의 선딜들이 매우 긴 편이라, 아군 탱커의 능력여부에 따라 매우 강력한 캐릭터가 될 수 도 있고, 아니면 할거 없는 립충이만 될 수도 있는 캐릭터 이다.(생각보다 수동적인 캐릭터라는 말.) |
엘리 |
★사이퍼즈 모든 여성 유져들의 연예인이자 브실골의 1티어, 엘리이다. 깜짝 상자와 반짝탄 깔아놓기를 통해서 근캐 진입을 미연에 차단 할 수 도 있고, 씽씽로켓을 통해 백업 및 추노에도 유용하며, 반짝탄이 발사되는 투사체 형식의 스킬이라, 근 대응력도 나쁘진 않다.
★무엇보다 궁극기인 별똥별은 사거리,지형지물을 모두 무시하는 적 원거리 캐릭들의 사생부이기 때문에, 먼 곳에서 안전하게 딜링과 타워링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단지, 이 모든 근 대응력과 별똥별 맞히기는 팀이 겁나게 유리 하거나, 적팀의 근캐들이 1세대 캐릭터 들일때만 유효하다. 신 캐릭터(벨져 이후)와 만나면 근 대응력이건 뭐건 씹어먹는 유틸성으로 그냥 너는 귀여운 코인. |
멜빈 |
★우월한 사거리. 이 6글자로 이 캐릭터의 모든것을 말할 수 있다. 듀얼부팅을 통한 우월한 사거리의 평타와 바이퍼의 조합은 라인전에도 좋으며 , 수성시에도 매우 강력한 부분을 자랑한다.
★EMP쇼크와 방향키 연속입력, 소닉부스터의 3박자는 근 대응력의 최강자로 앉혀 놓았으며, 초중반에 매우 강력한 그라운드 제로로 인해 적 원캐를 먼곳에서부터 싸그리 태워 없앨 수 있다.
★하지만, 근래 메타가 지속딜 메타로 바뀌면서, 상대적으로 풀딜 넣을때의 제약이 많은 스킬 구성은 멜빈의 황금기를 거두었으며, 서포터형 캐릭들에게 매우 취약한 모습을 보이고(특히 토마스,리사), 딜각이 직선으로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플레이어의 센스와 컨트롤로 인해 갓캐가 되거나, 똥캐가 되거나 둘 중 하나의 극단적인 양상을 보이는 캐릭터 중 하나이다. |
난이도 중 | (조작법은 비교적 간단하나, 딜각 선정 혹은 근 대응력이 약간 어려움) |
타라 | ★누구도 그녀를 제외하고 스노 볼링을 말할 순 없다. 한번 이기기 시작한 싸움에, 타라가 있다면 적팀에게는 공포는, 아군에게는 든든함을 안겨주는 캐릭터. ★공간발화의 우월한 사거리와 없다시피 한 선딜. 유성낙화의 짧은 쿨타임과 정념폭발의 쿨감소를 통해 잊을만 하면 공중에서 떨어져 내려오는 궁극기, 그리고 매~우 우월한 공성력을 가진 캐릭터 이다. ★다만, 거의 없다시피 한 근 대응력과, 하향 + 포지션 버프의 하향으로 거의 창렬되다 시피 한 인간추가 공격력 때문에, 성장으로 찍어 누르거나 후반으로 게임이 가버린 다면 정말로 할 게 없는 캐릭터 중 하나이다. ★뚜벅이에다가 근 대응력까지 없기 때문에, 한타에 직접적인 참여 보다는 본인이 유동적으로 들어갈때와 빠질때를 아는 히트 앤 런 스타일을 고수 해야 하는데 , 그러기엔 데미지마저 창렬이 되어 버린 캐릭터라 궁극기 하나 믿고 한타를 해야 한다. 본인이 맵 리딩을 제대로 못한다거나, 근딜 특유의 히트앤 런 타이밍을 보는 눈이 없다면, 타라를 안하는걸 추천한다. |
트리비아 | ★우리의 순실비아. 브실골의 영원한 사기캐. 매~우 생존력이 뛰어난 누커형식의 딜러(순간 폭딜)의 대표 주자로써, 이 캐릭터가 있는 그 순간 비행으로 인해 모든 적 뚜벅이들은 공포에 떨게 된다. ★또한, 박쥐폭풍,부츠커터의 어마어마한 데미지로 적 탱커 또한 순삭이 가능하며, 우월한 생존기(킬힐,변이)를 통해 뒤로 돌아가든, 탱커랑 맞짱을 까든, 어떻게든 바퀴벌레 처럼 살아남아 적팀의 체력 뿐만 아니라 정신력 마져 갉아먹는 극악 무도한 캐릭터 이다. ★하지만, 비행에 대한 파훼법이 많이 나온 상태이고, 카운터 픽에 민감하며, 누커 이지만, 딜각이 아~주 제한되며 스킬 자체가 피하기 매우 쉽다는 점 에서 비행을 제외한 스킬 구성과 쿨타임이 딜러로써는 20%아쉬운 캐릭 중 하나이다. 그렇기 때문에 생각보다 파일럿의 손을 많이 타는 캐릭 중 하나이다. |
드렉슬러 | ★드렉슬러를 하면 항상 중간은 간다고 생각한다. 분열창의 없다 시피 한 선딜. 유성창의 강력한 홀딩력 및 데미지, 평타의 우월한 사거리. 이 3개만 잘 써도 드렉슬러의 90%는 했다고 보면 될 정도의 캐릭터. ★또한 원거리 캐릭 답지 않게, 근거리 스킬을 두개나 보유 하고 있고, 기상창 보유 및 자체 체력 및 방어력이 높기 때문에 근 대응력도 나쁘지 않다. 근거리 스킬과 평타로 적 근캐만 잘 대응 하다가, 분열 쿨 찰때마다 적 원딜들한테 한방씩만 던져줘도 알아서 킬 챙기는 캐릭터. ★단지, 스킬 구성이, 원딜이라고 하기에는 매우 기형적이며, 느린 이동속도와 분열창의 강력하다고는 말할 수 없는 데미지로 인해, 생각보다 파일럿의 손을 매우매우매우 많이 타는 원딜러 중 하나이다. ★드렉슬러를 잘 하고 싶은가? 그럼 본인이 근거리 캐릭들을 먼저 연습 해서 어떻게 카운터를 칠 것인가 부터 연구 해야 할 것이다. |
웨슬리 | ★별명이 웨키벌레이다. 막타 다운, 선딜 없는 류탄, 본인 뿐만 아니라 아군에게까지 가능한 힐킷, 그리고 비교적 짧고 판정 좋은 긴급회피, 잊을만 하면 터지는 지뢰밭으로 인해 죽지도 않아 적 근캐들에게는 매우 성가신 존재 이다. ★또한 궁극기인 핵은 맞으면 그냥 극방 탱커가 아닌 이상 끔살이라고 볼 정도의 어마어마한 데미지 계수를 가지고 있다. ★단지, 위에도 말했던 것 처럼 본인이 웨슬리를 매우매우매우 아주아주아주 잘하지 않는다면, 성가신 존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캐릭터 이다. 직접적인 딜량이 나쁘지 않지만, 대부분 평타 빵야빵야로 딜링이 이루어 져 있고, 평타링이 효과를 볼려면 3장2모는 필수이며, 심지어 그 평타가 생각보다 강력 하지도 않다. ★주력 딜링기인 핵과 지뢰는 로또형 궁극기 이기 때문에, 팀원 간의 연계가 맞지 않는다면, 그냥 당신은 말 그대로 웨키벌레일 뿐이다. |
클레어 | ★AOS의 대표적인 퓨어 누커형 딜러 이다. 스킬 자체의 선딜이 긴 편이지만, 클렌징 빔과 궁극기는 사이퍼즈 원캐 스킬중에 TOP3 정도의 데미지를 가지고 있다. ★프리즘을 통해 먼 거리에서 적 공격 및 안전한 라인전과 립핑도 가능하며, 평타-엔젤프레스의 연계와 텔레포트를 통해 근 대응력도 나쁜편에 속하진 않는 캐릭터 이다. ★하지만, 사이퍼즈가 어떤 게임인가? AOS게임보다는 액션게임에 가까운 사이퍼즈의 특성상, 맵은 좁고, 통로는 많으며 적 근캐들은 그 선딜을 기다려 주지 않는다. ★실제로도, 위와 같은 치명적인 단점 때문에, 클레어를 좀 하는 사람들은 누커의 기본 포지션은 3선을 고수 한다기 보다, 히트 앤 런 스타일로 적의 후방을 돈다던가 하는 스타일로 많이 하는 편 이다. 하지만, 역시 긴 선딜로 인해, 적을 직접 보고 스킬을 쓴다기 보다는 적이 올 타이밍, 내가 적에게 스킬을 쓸 타이밍을 매우 잘 알아야 하는 캐릭터 중 하나이다. 맵 리딩이 상당히 요구되는 캐릭터. |
마를렌 | ★팔방미인형 캐릭터 이다. 발리스타의 어마무시한 데미지와, 포물선을 그리는 스킬 답게 어느정도 지형도 무시가 가능한 딜각. 방울 가두기와 평타, 물방울 쿠션을 통해 근거리 대응력과 팀원간의 스킬 연계도 매우 좋은 캐릭터 중 하나이다. ★머큐리 글로브는 뚜벅이 및 몇몇 캐릭터 궁극기의 카운터에 매우 효과적이며, 브루스 수준의 진형 붕괴 능력을 보여준다. ★단지, 스킬 자체가 포물선을 그리거나 선딜이 긴편에 속하기 때문에, 파일럿의 컨트롤을 상당히 요구하는 캐릭터 이며, 머큐리 글로브 또한 후반에는 빛을 보기 힘든 스킬이고, 스킬이 선딜이 긴 부분 때문에 원딜 vs 원딜 싸움에서는 생각보다 취약한 모습을 보인다. |
미쉘 | ★예전에도 좋았고 지금도 좋지만 사람들이 좋은줄 잘 모르는 캐릭터. 미쉘은 더스트 토네이도의 존재 가치 만으로도 충분히 1인분을 하는 캐릭터 이다. ★바위 굴리기가 투사체 형식이라 일단 굴러만 가면 본인이 눕든 어찌되든 일직선에 있는 적들은 볼링핀 마냥 날아가서 누워 버리고, 데미지 또한 무시 할 수 없다. ★캐릭의 기본 깡공이 높은 편에다가, 스텟과 스킬 또한 회피 상승에 주력해 있어서, 요즘처럼 지속메타에 딜러들이 파이크를 끼는 세상에서 더욱 더 무서울 게 없어진 미쉘이다. 더스트 토네이도와 일루젼 쉴드의 회피 증가 및 근캐 비비기로 근캐는 접근 하기도 힘들 뿐 더러, 체이서로 적 원딜을 바보 만들 수 도 있고 데미지도 더블로 들어가게 할 수 있다. ★단지, 1:1상황에서 약한 모습을 보이며, 카운터 픽이 생각보다 많아서(강습궁 캐릭터들) 초~중반 방어 템이 충분히 갖춰지지 않았을 경우 매우 약한 모습을 보인다. 뚜벅이에다가 회피기도 없으며 심지어 본인을 노출해서 딜 하는 플레이가 주가 되기 때문에, 상당한 컨트롤을 요구하는 캐릭터 중 하나이다. |
드니스 | ★높은 딜 계수, 적 무력화 , 본인 무적, 우월한 판정. 모든걸 가진 캐릭터 이다. 봄의 향연의 깡딜은 파펙션만 끼고 있으면 탱커도 녹일 정도로 강력하고, 민들레 잔향의 100%기절 효과는 날아오던 근딜도 기절하게 만든다. ★심지어 스페기->민들레->궁극기로 적을 100% 확률로 바보 만드는 것도 가능하며, 선셋 플라워 또한 선딜이 긴 편이 아닌지라 낚시 및 근캐 대응에 출중하게 설계되어 있는 캐릭터 이다. ★단지, 모든 스킬의 투사체가 날아가는 속도가 매우 느린 편에 속한다. 이 말은 즉슨, 팀원간의 연계가 매우매우매우 중요한 캐릭터 중 하나란 말이며, 이걸 선딜이라고 표현하기도 뭣한 스킬 구성 때문에, 스킬을 쓸 '타이밍'을 익히는게 매우매우 중요한 캐릭터 중 하나. ★또한 서포터 캐릭터의 특성상 아군 원딜이 바보면 당신도 함께 바보가 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
캐럴 | ★누가봐도 '견제용'캐릭터. 적팀에 캐럴이 있으면 진입하기가 거시기 해 진다. 진입에 성공을 해도, 칼날 고드름으로 당신을 눕힐 것이고, 프로스트 헤드로 당신을 바보로 만들 것이며, 일어나면 빙판길로 또 눕혀 줄 것이다. ★개인적으로 필자는 '눈보라'가 크리스탈 허리케인의 상위 궁극기라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써, 궁극기도 한번 잘 터지기 시작하면 얼지만 않았지 그냥 죄다 바보 만들어 버리는 한타 뒤집기의 끝판 왕. ★심지어 눕혀줘도 엑셀만 있으면 스노우 스케이팅으로 도망가거나 칼날 고드름으로 눕혀 버리고 도망간다. 매우 요망한 캐릭터. ★하지만, 이와 같은 견제용 캐릭터 들은 한타를 보는 시야가 매우 넓어야 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본인이 '딜'을 넣을 생각 보다는 진입하는 '다수의 적'을 홀딩 할 눈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실제로 이 눈이라는게 안되는 사람은 아무리 해도 안되더라. ★그냥 본인이 게임 시야가 넓지 않으면 캐럴을 포함한 전 서포터 캐릭터는 안하는게 상책. 또한 생각보다 정확한 에이밍을 요구하서 컨트롤을 제법 요구한다. |
난이도 상 | (조작법이 유져의 손을 많이 타고, 딜각을 창조 해야 하거나 근 대응력이 어려움) |
카인 | ★카인은 쉽다. 드라고노프만 쓰면, 확실히 예전처럼의 명성은 가지지 못하지만 '굳히기'용 캐릭터로 카인만한 캐릭터를 꼽을 수 있을까? 카인의 무서움은 궁극기가 아닌 맵 곳곳에 깔리는 센트리에서 나오는 것 같다. ★센트리와 드라고노프를 통해 적 원딜의 딜각을 사전에 차단 해 버리며, 카인이 맵에 보이지 않으면 딜 넣기도 왠지 껄끄러워 져서 적 딜러를 소극적이게 하는 부분이 가장 큰 캐릭터 같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카인은 파일럿의 손을 '아주아주아주아주' 많이 타는 캐릭터 라고 생각한다. 실제로 드라고노프질만 하는 카인은 팀에서 웨슬리 급이다. '막타'와 '우지'를 적극적으로 사용 하여 아군의 딜 서폿팅에서 카인의 진가가 드러난다. ★하지만, 그 스킬들의 사거리가 상당히 짧은 편이기 때문에 매우 높은 컨트롤을 요구하는 캐릭터가 되었다. 심지어 이동속도랑 스킬 쿨타임도 길어서 립핑 하기도 애매한 캐릭터. |
토마스 | ★cc기의 끝판왕. 토마스 님이다. 토마스 님이 나가시면 일단 적 근캐들은 짜증만 난다. 스킬 여부를 막론하고 일단은 적팀 픽 창에 토마스가 있는 그 순간부터 정신적 데미지를 입기 시작한다. ★이번에 상향받은 '서릿발 감옥'의 어마 무시한 체력은 적 탱커를 바보로 만들 수 도 있고, 적 원딜 홀딩 및 이니쉬에도 탁월하며, 나쁘지 않은 데미지와 고각을 통한 킬딸도 가능하다. ★cc기는 어떤가? 드라이 아이스와 크리스탈 허리케인은 사이퍼즈 내부에 존재하는 최상위 판정이라, 날아 오는건 핵미사일 빼고 다 얼려준다. 잡혀가는 아군도 살려주고, 도망가는 적군도 얼려주는 슈퍼게이. ★한가지 아쉬운 점은, 장거리-중거리-단거리에 해당하는 기형적인 스킬 구조 인데, 이 스킬 구성에다가 판정또한 썩 좋은 편이 아니라, 플레이어의 손을 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 많이 타는 캐릭터란 말이다. ★심지어 서포터 인데도 그 흔한 슈퍼아머 하나 없기 때문에, 대부분 적 근캐를 카운터 쳐야 하는 서포터의 특성 상 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 많은 심리전과 카운팅 연습이 필요하다. 토마스를 잘하고 싶은가? 평캔 드라이는 기본이고 무조건 연습 또 연습 뿐이다. |
나이오비 | ★레전드급의 영원한 뮤즈, 나이오비 이다. 캐릭 자체의 딜량은 그리 센 편이 아니지만, 어마무시한 화상 딜로 인해 딜량은 사이퍼즈 내 1위 자리를 여전히 꿋꿋히 지키고 있다. ★불꽃의 성채는 적의 투사체 공격을 막아 주어, 아군 서폿팅에도 좋으며, 불놀이의 화상 데미지+@ 짧은 쿨타임으로 인해 성장에도 매우 좋은 캐릭터 이다. ★심지어 초열 맥시머만 있으면 게임 뒤집기도 가능한 데미지로써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캐릭터. ★하지만, 캐릭 자체의 스킬 구성이 원딜러에는 맞지 않은 중거리 구성으로 되어 있으며, 심지어 뚜벅이라서 딜각 잡기가 쉽지 않다. 역시 타라와 같이 생존기도 없고 뚜벅이 인지라 히트 앤 런 스타일을 고수 해야 되는데, 얘는 심지어 중거리 딜러이다 ㄷㄷㄷ 얼마나 어렵겠는가, ★또한 현 메타가 지속딜. 회복 스타일 메타라서 이렇게 한방 한방이 센 누커 보다는 유틸성이 좋은 원딜들이 환영 받는 추세지만, 아직까지도 잘 쓰면 준수한 성능을 뽑아내는 원딜. |
앨리셔 | ★잘쓰면 지강캐, 못쓰면 개똥캐 엘리셔 이다. 현재 최 3선 극공형 서포터 들이 즐비하고 있는 사이에 서도, 극공을 타더라도 유일하게 2선에서 왔다갔다 하면서 바쁘게 움직이는 퓨어 서포터 형 포지션을 가진 캐릭터. ★충격의 빛으로 지속적으로 적을 다운 시켜 주고, 적 스킬 끊어 주면서, 광자력 빔으로 적군 진입 차단 해 주면서, 축복의 빛으로 아군 버프도 돌려 줘야 되고, 엔젤프레스도 연계도 가끔씩 넣어 줘야 하며, 축빛으로 아군도 살려야 되고 적한테 눈뽕도 넣어줘야 되는 아주 바쁜 캐릭터 이다. ★예전이야 1:1지강캐로써 악명을 날렸지만, 벨져 이후 근 대응력이 썩 좋다고는 말하기 힘들기 때문에, 빠른 시야 전환과 높은 컨트롤이 요구되는 캐릭터 이다. 본인이 정신 사나운거 싫어하면 앨리셔는 하면 안된다. 손이 많이 가지만 잘쓰면 좋은 캐릭터. |
윌라드 | ★우리의 이사님. 이사님 이지만 실제로 그렇게 지강캐는 아닌 듯 하다. 번개 사슬을 통한 다수의 적 홀딩이 가능하며, 심지어 3 감전만 넣으면 '이론상' 용성락도 공중에서 멈추게 할 수 있다. ★딜각 창조의 아이콘이며 '엑셀레이션'만 있으면 기상 구형을 통해 적 근캐 카운터도 가능 하고, 뇌보법으로 인해서 비교적 안전하게 적 근캐 대응이 가능 하다. 또한 궁극기인 '천둥벼락'은 잘만 갈기면 정말 한타를 뒤집을 정도의 막강한 위력을 자랑한다. ★다만, 캐릭터 자체의 딜량이 높은 편은 아니다.(딜이 낮다기 보다는 좀 애매 하다.) 구형 번개는 투사체 형식의 스킬이라 날아가는데 시간이 좀 걸리고, 낙뢰는 선딜이 또 있는 편이라 매우 정확한 에이밍을 요구 한다. 실제로 윌라드 고수 유져들은 정말로 기가 막힌 에이밍을 소유 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적 움직이는 루트까지 계산 해 가며 에이밍 할 자신 없으면 윌라드 하지 마라. ★또한 cc기도 보유 하고 있지만, 이것저것 제약이 좀 있는 편이고 ,스킬들 사거리가 짧은 편은 아니지만 또 선딜도 있고 긴 편도 아닌지라 궁극기가 빠지면 생각보다 할게 없는 캐릭터. |
린 | ★설명이 필요한가? 잘하면 갓캐~평타. 못하면 씝쓰레기 린이다. 내 주변 지인중에 정말 린 고수님이 있는데 린은 잘해도 평타라더라. ★특이하게 원거리 스킬을 가진 퓨어탱 중 하나이지만, 신 근캐들의 씹어먹을 듯한 판정과 원거리 캐릭 급 사거리로 인해 피해를 많이 받은 캐릭터 이다. 평타~염동파 위주의 적 견제가 주가 되기 때문에 상당한 에이밍 스킬을 요구 하고, 가시 방패가 아군 스킬도 막는 효과가 있어서 아군 딜각도 계산해 가면서 탱킹 해야 된다. ★초진공 흡기 또한, 아군 궁극기 생각 해 가면서 써야 되는 캐릭터 이다. 생각보다 이것저것 손도 많이 가고 매우 어려운 캐릭 이지만, 아쉽게도 현재는 난이도에 비례한 성능은 나오지 않는다. |
빅터 | ★성장력 좋은 쓰레기. 빅터 상향좀.. ★모든게 애매한 캐릭터. 딜량도 애매하고, 사거리도 애매하고, 판정도 애매하고.. ★심지어 써보면 서폿인지 원딜인지도 애매한 캐릭터. |
까미유 | ★현재 원딜 1티어로 부상한 까미유 사마. 하지만 실제로 까미유 자체의 딜량 능력이나 스킬 매커니즘 보다는 궁극기와 힐이 메타에 맞기 때문에 '간접적인 상향'을 받은 캐릭터 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도 사이퍼즈 내에 존재하는 퓨어 뚜벅이 중 하나이다.(그 흔한 회피기 도주기 하나 없는 캐릭터) 하지만, 광충초수 붙이기와 충각파의 짧은 선딜로 적 근캐도 어느정도 카운터가 가능 하며, 전환~충각파의 하향 먹어도 부모님 없는 데미지는 아직까지 적 탱커들의 팬티를 벗기기에 충분 하다. ★궁극기는 어떤가? 살을 빵으로 만들며, 피를 포도주로 만들고, 죽어가는 아군도 살려내는 기적의 궁극기. ★솔직히, 까미유는 힐만 잘 줘도 1인분 원딜이긴 하고, 저렇게만 보면 중급 난이도의 캐릭터라고 볼 수 있겠지만, 실제로는 적팀 제거순위 1순위 라서 몸도 사려야 되는데, 딜도 넣어 줘야 되고, 힐도 해 줘야 되는데, 뚜벅이에다가 그렇다 할 근캐 카운터 요소가 없어서 플레이어의 센스와 컨트롤을 매우 요구하는 캐릭터 이기 때문에 난이도 상 급에 분류해 놓았다. |
피터 | ★피터의 딜은 애매 하다. 실제로도 스킬 딜 하나 하나가 센 편은 아니지만, 스킬의 연계력이 좋고 빠르며 총합 데미지가 강력 하기 때문에 백도어(뒤로 돌아 서 적의 원딜에게 직접 타격하는) 원딜로 많이 사용 된다. ★입학 선물,도장찍기의 선딜과 판정이 근캐를 카운팅 하기에 매우 좋으며, 보! 를 통해 어느정도 생존력도 확보가 되지만, 피터의 가장 큰 장점은 거의 없다시피 한 모든 스킬의 선딜과 에임 전환이 아닐까 싶다. ★실제로도 피터는 원딜 보다는 근딜에 가까운 플레이를 요구하는 상황이 많이 연출 되며, 그만큼의 맵 리딩 능력과 상황 대처 능력, 1:1 능력 등 많은 것이 요구되는 캐릭터 이기도 하다. 1티어는 아니지만, 난이도가 높은 만큼의 성능을 뽑아내는 캐릭터라 항상 평균 이상은 하는 캐릭터. |
마틴 | ★마틴은 사거리 하향 패치 이후 모든 스킬이 중거리 정도의 사거리를 가진 캐릭터 이다. 하지만, 평타와 최면의 우월한 선딜, 그리고 컨트롤러의 슈아. 적군 근딜 카운팅 치기 딱 좋은 궁극기로 인해 아군에 있으면 든든한 캐릭터 이긴 하다. ★마리오네트는 한타를 뒤집기에 딱 좋은 스킬로 설계 되어 있으며, 선딜은 게이트웨이 보다 느리지만, 적군이 타격 가능한 살짝띄움 판정을 가지고 있고 중앙으로 모아줘서 범용성 면에서는 더 좋은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모든 뚜벅이 중거리 cc캐릭터(토마스)와 마찬가지로, 실제로 근 대응력을 충분히 가지기 위해서는 그만큼 많은 연습과 확실한 에이밍이 연습 되는 캐릭터 이다. 요즘 적 근캐들이 판정이 워낙 좋아서 발밑 최면을 많이들 연습 하곤 하는데, 그만큼 캐릭 상성도 잘 알아야 되고 근캐 카운터 요소의 캐릭터 인 만큼 적 근캐에 따른 각기 다른 타이밍도 연습 해야 되는 캐릭터. 또한, 적에 원거리 캐릭터가 많으면 그닥 힘을 쓰긴 힘들다. |
루시 |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으로 루시가 왜 최상위권 캐릭터에 있나요? 라고 묻는 사람이 많을 것 같다. 실제로도 이번 궁극기 상향 패치 이후에 1티어 원딜로 올라 올 만큼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는 캐릭터. ★돌려 말하면 궁극기를 제외한 루시의 성능은 스레기 수준이라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타워링도 별로야, 사거리도 짧고, 타격범위도 좁아서 아주아주 정확한 에이밍을 필요로 하며 그렇다고 딜량이 그렇게 센 편도 아니다. ★물론 현재는 맥시머 빨고 궁극기만 갈겨도 1인분은 충분히 하지만, 스킬 구성 자체가 히트 앤 런, 스타일 에다가 보통 루시도 뒤돌아 가는 백도어 플레이를 많이 하는 편이기 때문에, 그만큼의 타이밍이나 맵 리딩 센스 연습도 해야 되는 캐릭터. |
릭 | ★릭은 이번 디코이 패치 이후에 서포터로써의 입지를 확실히 굳혔다. 현재 에이스 공식 벤 1순위의 극강 사기 캐릭터. 디멘션 점프로 인한 말도 안되는 사거리와, 그에 어울리는 즉발식 스킬 데스스타. 코스믹 터널은 없다시피 한 선딜로 적들을 우롱하며, 잡을려고 하면 제자리로 도망가는 극악 무도한 사기 캐릭터. ★전형적인 로우 리스크 하이리턴의 정석을 보여 준다. 스페이스 링크는 어떠한가? 스페링과 페스티만 끼고 있으면 링크!(무적) 풀리면 점프!!(도망가기) 돌아오면 링크!!(무적)의 연쇄 활동이 시전되어 죽이지도 못한다. ★심지어 궁극기는 어떠한가? 적이 몇명이든 5.8초 가량 시공의 터널로 보내 버리는데, 5.8초면 적 원딜이나 탱커 뚜껑 3번은 열었다 닫을 수 있는 시간이다. ★단지, 캐릭터의 성능에 비해 어려운 컨트롤 이라던가, 서폿~탱 의 경계에 있는 캐릭 답게 조금은 넓은 시야를 가져야 하는 부분에서 난이도 상 부분에 랭크 해 두었다. |
탄야 | ★전체적으로 나이오비랑 비슷한 양상을 띄는 대표적인 누커 캐릭터. 궁극기를 제외한 모든 스킬의 매커니즘이 나이오비의 상위로 여겨 질 만큼 비슷하거나 좀 더 좋은 모습을 보인다. ★독안개를 통한 적 근캐 대응력도 나쁘지 않으며, 여차하면 궁극기로 ㅌㅌ도 가능하다. ★단지, 이 캐릭터도 멜빈과 동일하게 높은 데미지를 뽑아내기 위해서는 특수한 조건이 발동이 되어야 한다는 부분 이라던가, 궁극기의 카운터가 워낙에 많은 까닭에 쓰고나서 오히려 본인이 죽는 경우도 많이 발생 해서, 사용에 많은 주의롤 요하는 캐릭터 이다. ★실제로도 캐릭터 자체의 난이도는 많이 높은 편이 아니지만, 상성을 많이 타고, 본인의 실력이 아닌 아군의 호응력에서 많은 차이가 나는 캐릭터라 난이도 상 부분에 랭크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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