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적군의 위협적인 공격을 아군의 딜러들 대신 맞아주는 역할을 해줘야하며,

2.적군이 딜러가 최대한 아군을 공격할 수 없도록 방해하는 역할을 주로 수행한다.

이 점에서, 도일이 반드시 안좋은 캐릭터라고 할 수 없다.

근육다지기(SP)를 사용하여 적군의 진형을 보다 손쉽게 파괴가 가능하고,

적군의 슈퍼아머 기술을 보다 손쉽게 끊어줌으로써 아군 딜러의 위주의 플레이에 있어서 상당히

좋은 캐릭터이다.

하지만 초반 성장에 있어서 사용자에 따라 많은 장애가 발생함으로

개인적으로도 약간의 상향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카인은 자리를 잡고 싸울 경우, 상당히 강력한 캐릭터입니다.

하지만, 기습형 캐릭터 (ex.레나,자네트,카를로스)등이 존재하는 경우 딜링에 있어서

상당히 큰 어려움을 겪는 캐릭터입니다.

센트리로 시야를 충분히 확보하고 비교적 안전한 상태에서 저격을 잡을 경우(프리딜)

아군의 한타가 상당히 성공적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카인의 메인딜링기인 저격의 경우 상당부분 시야가 가려지기 때문에(미니맵 포함) 적군의

기습에 상당히 취약해집니다.

카인같은 캐릭터가 존재할 경우에는 탱커분들이 무리하게 돌파를 시도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메인탱커,서브탱커들이 카인 위주의 플레이 (카인을 보호)하는 것은

한타에서의 딜로스를 최대한 감소시키며

카인을 블랙리스트로 삼은 적을 효과적으로 제거함으로 아군 딜러의 보호+적군 딜러의 제거로 상당히

어드벤티지를 취할 수 있습니다.

반드시 수비적인 태세를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순간순간 센스에 따라서 돌파도 요구됩니다.

상대방이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돌파를 시도할 경우에는 백업을 오는 적군 딜러를 카인이 제거하기가

쉬워지거든요.

"아 왜 안백업요" 라는 말도 이 말을 새겨듣지 않은 탱커들의 어리석은 울부짖음이다.

위의 카인과는 달리, 트리비아는 우월한 생존기 킬힐+변이, 무지막지한 딜링기술 박쥐폭풍과,

순식간에 엄청난 딜링을 집어넣으면서

멀리서도 한타장소에 참여할 수 있는 비행(E)를 보유한 원거리 딜러입니다.

주로 1.5선에서 딜링을 집어넣는 이런 유동적인 캐릭터가 존재할 경우,

아군의 탱커라인은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돌파를 시도함으로써

적군의 원딜러를 트리비아의 시야에 노출.

트리비아에게 적군 딜러라인의 손쉬운 제거를 할 수 있게 만들 수 있습니다.

트리비아같은 유동적인 딜러가 존재할 경우, 카인처럼 진형을 수비하면서 플레이하기 보다는

적군의 진형을 붕괴시키면서 딜러라인을 트리비아에게 노출시켜주시면 됩니다.

상당히 유동적이기 때문에 지도가 딱히 필요하지 않습니다.

삼일천하 님께서 질문을 주신 내용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에 대해 감사함을 가져주셨으면 좋겠고,

숙지함으로써 공방 수준 향상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네요!

트루퍼가 아군의 것일 경우에는, 일단 트루퍼의 피를 체크하기 위해서 한 대 정도만 쳐주시거나,

휴톤같은 경우에는 트루퍼를 아군의 진형으로 가져다 주셔야 하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잡기(F)를 통해서요.

다시 본론을 이야기하자면, 트루퍼의 피를 체크한 후, 트루퍼의 피가 1/4가 되기 전까지는

상대방 딜러의 접근을 막기 위해 망을 봐주시는게 좋습니다.

트루퍼의 피가 1/4정도 도달하였을 경우, 2번 가속킷을 복용합니다. 

그리고 전속력으로 적군 딜러의 루트를 찾아봅니다.

적군 딜러 또는 서브탱커가 발견된다면 망설임 없이 홀딩을 시작합니다.

홀딩을 시작할 경우, 아직 트루퍼가 제거되지 않았을 경우,

상대방의 백업라인은 물린 적군에게 오게 되있고,

(단, 상대방의 입장일 경우에는 불리한 한타가 만들어짐으로 아군에게 후퇴신호를 내려주시기 바랍니다)

상대방이 백업을 오지 않는다면 4:5 + 트루퍼 어드벤티지를 통해 상당히 이득을 챙길 수 있으며,

백업라인이 형성될 경우 아군의 백업을 통해서 적군을 모두 몰살시키는 '퍼펙트 한타'를 가져가실 수 있습니다.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은 현상이죠.

단, 아직 몸이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되는 서브탱같으신 경우에는 무리해서 물면 안됩니다.

적군 백업이 예상보다 빠를 경우 먼저 짤림으로써 불리한 한타를 초래할 수 있거든요.

이건 글로 자세히 설명이 안되고, 직접 무는 것을 해보시다 보면 체감이 될겁니다.

위의 내용은 2선 서브딜러(EX.토마스,앨리셔,린)등에게도 포함되는 내용입니다.

한타가 유리하게 흘러갈 경우, 유리한 팀은 불리한 팀의 립을 지속적으로 스틸해주면서

렙차를 확실하게 벌리는 것은 아실겁니다.

탱커,근거리 딜러가 생각해야 할 것은 바로 이러한 관습을 카운터치는 겁니다.

DT인사이드가 5번 킷이라면 상당히 유리할 수 있는데, 아군에게도 작전을 말해둡니다.

립시간은 립이 죽었을 경우 1분. 그 시간에 아군들이 모두 잠복한 후,

상대방이 만약 립을 먹으러 온다면 그 즉시 홀딩을 시작합니다.

고랭의 경우, 이 것을 시점으로 한타가 자주 벌어집니다.

딜러가 물린 경우, 아군의 메인딜러가 1선에서 싸우게 되는 리스크가 있음으로

물기에 성공한 편은 상당히 유리할 수 있겠죠.

유의해야할 점은 오는 적이 '탱커'라면 물지 않습니다.

딜러일 경우에는 물어서 4:5 한타를 유도할 수 있습니다!

단, 센터이기 때문에 백업라인이 상당히 빠릅니다.

빠르게 적을 제거해야 하는 만큼 팀원들의 협동도 크게 필요합니다!

후방의 립은 정말 유리한 상황이 아닌 이상 비추천합니다.

전방의 립을 상대방이 먹으러 올거라고 판단하고, 그것을 먹으러 오는 적을 순식간에 제거해주면 됩니다.

단, 역시 대기중인 아군의 딜링이 상당해야 하며, 절대 오래 끄는 일이 있어서는 안됩니다.

끊었을 경우에는 4:5로 또 유리하게 한타를 가져갈 수 있겠습니다.

상대방이 철거반 정리, 후방 립만 먹을 정도로 움츠러들었을 경우 가능한 공략입니다.

4번,5번 타워가 건재할 경우에는 어지간히 유리한 상황이 아니면 비추천하며, 한타를 뒤엎을 수 있는

적의 궁극기(EX.스텔라의 기어3) 가 존재할 경우에도 비추천합니다

단, 정말 순식간에 삭제가 가능하다면 추천하는 방법입니다.

상대방이 철거반 정리 때문에 앞으로 나왔을 경우, 한 명은 뒤로 돌아가고 한명은 좌측을 노린다거나.

이런 식으로 상대방을 끊어 먹을 수 있습니다.

또 유리하게 4:5한타를 만들 수 있겠죠?

그리고 불리한 팀에서도 일부러 아군을 노출시킴으로써 물러오는 적을 카운터 칠 수 있음을

반드시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원거리 딜러의 경우는 아군의 메인딜링을 담당하거나, 아군의 극딜러를 위해

방어벨런스 템트리를 타줌으로써 서브딜링도 가능한 캐릭터들이다.

3선 딜러이기 때문에 상당한 사거리의 딜링기술을 가지고 있다.

원거리 딜러가 한타 시 숙지해야 할 내용은

1.적 딜러와 효율적인 딜 교환

2.생존

원딜들의 스킬과 한타 시의 기본 센스는 '캐릭터편'을 참고해주세요! 계속 집필중입니다.

'원딜의 기량차이가 심하네' 이는, 얼마나 자리를 잘잡는지, 적 딜러에게 딜을 잘 집어넣어주는지

에 대해서 1선 2선 유저들이 하는 말이다.

여기에는 약간의 오류가 포함되있는데, 3선 딜러의 딜로스가 심각할 경우 오로지 딜러에게만

책임을 전가하는게 아니고 왜 이런 일이 발생했는지 팀 내에서 찾아보아야 한다.

2선 서브들이 적 근거리 딜러를 끝까지 마크하지 못했던지,

1선의 탱커들이 너무 무리해서 들어가서 원딜이 자리를 잡을 시간을 주지 않았거나,

상대의 근거리 딜러가 심각할 정도로  아군 원딜을 블랙리스트로 지정했던가 말이다.

2번 정도의 한타에서 문제점을 찾았다면 원딜 위주의 플레이를 가줄 필요가 있다.

아군 원딜의 기량 때문에서라도, 또한 딜로스를 유발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다.

이렇게까지 아군들이 원딜에게 플레이를 맞춰주었음에도 원딜이 활약을 못한다면

그 원딜에게 모든 책임이 있다.

또한, 모든 포지션에서 생존은 상당히 중요하지만 원딜러에게 생존이 중요한 이유는

생존은 바로 '성장력'과 관계가 크기 때문이다.

팀의 한타를 결정짓는 것은 원딜의 기량도 있겠지만 원딜의 딜량이다.

딜량은 레벨과 비례한다.

탱커같은 경우는 한타시의 상황에서 생존기가 있다면 빠르게 후퇴할 수 있지만, 가끔 원딜들이

후퇴신호를 무시하고 무리하게 백업을 와 다같이 죽는 경우가 있다.

(탱커는 딜러보고 왜 왔냐고 화내고, 딜러는 너 구하러 왔다고 화내고!)

원거리 딜러에게 맵리딩은 필수 입니다. Tap을 상시 눌러서 피격받는 아군의 피를 확인하고,

'백업을 갈지 안갈지'를 결정해야 한다.

또한, 한타가 불리하게 돌아갈 경우에는 미련없이 아군을 포기하고 (절대 막 버리란 소리가 아닙니다.)

생존해서 남은 아군의 립을 적군이 아닌 자신이 정리하면서 적군의 렙차벌리기를 최대한 저지할 수 있다.

탱커가 진입할 타이밍에 대해서 숙지해야 한다면, 딜러는 후퇴해야 할 타이밍을 숙지해야 합니다.

한타의 상황을 상당히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절대 죽지 않은 아군을 버리란 소리가 아닙니다.

예시) 아군이 참철도에 맞았다. 적 다무의 템트리는 공벨. 아군은 다 죽겠네? 도망가야지!

이러면 안된다는 겁니다.

아군이 참철도에 맞아서 살 수도 있는겁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적 다무의 마무리 보름달차지를 끊어줌으로써 아군을 살려줄 수도 있습니다.

이것 또한 공방에서 많이 플레이하시다 보면 점점 감이 잡히실 겁니다.

사이퍼즈는 언제나 실전이 가장 중요합니다.

제가 쓰는 이론은 사이퍼즈의 베이직. 즉 10%에 불과하거든요.

90%를 충족시켜가는 것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사이퍼즈 Basic#2. 블랙리스트 지정

http://cyphers.nexon.com/cyphers/article/besttip/topic/3682317

사이퍼즈 Basic#3. 원딜을 위한 블랙리스트 회피+지형이용 한타

http://cyphers.nexon.com/cyphers/article/besttip/topic/3756214

모두 오늘의 사이퍼즈에 채택된 내용입니다.

상대의 실력이나 캐릭터가 너무나 벅차다면

앞서 말한 원딜 위주의 플레이를 아군에게 요청해주셔야 합니다.

또, 제가 생존을 강조하기는 했지만 절대로 몸을 사리라는 것이 아닙니다.

때로는 아군 탱커가 적군 딜러라인을 홀딩했을 경우, 용감하게 적군의 딜러에게 돌진해

딜을 집어 넣어줘어야 하며, (무리는 하지 않는다)

아군이 앞에서 적군의 3선 진입을 차단하면서 적의 공격을 딜러를 위해 맞아주고 있다면,

자신도 그에 맞게 적군에게 딜을 넣어주고.

때로는 용감하게 아군을 백업함으로써 두 명이 웃으면서 기지에 귀환할 수도 있어야합니다.

자신의 생존도 중요하지만, 아군의 생존도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아두세요!

1선의 탱커들도 자신도 큰 딜을 집어넣고 적을 순식간에 제거하고 싶을거에요.

게임에서라도 맞는거 좋아하는 사람이 어딨습니까?

탱커분들이 원딜분. 즉 자신을 '신뢰'했다는 사실을 유념해두세요.

팀원들이 자신을 믿어줘서 원딜이라는 자리에 서있다는 생각을 하세요.

탱커분들이 게임이 졌을 때 '아 공탈걸' 이라고 후회를 하면 탱커분에게도 어느정도의

잘못이 있겠지만 딜로스를 심하게 만든 딜러분의 잘못도 상당히 큽니다.

반성하고 더욱 진보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제가 못한 판에서 욕을 먹으면 탱커분들에게 상당히 죄송하더군요.

메인 원딜분의 생존은 팀원 4분의 생명과 같다는 사실 또한 알아두시면 상당히 좋을 겁니다.

아. 근거리 딜러분이 계시다면 빼셔도 좋아요. 그분 목숨은 그분 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