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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P. 비능력자카로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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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딜 클리브 원딜 윌라드 근딜 카를로스

기본정보
능력 및 활용 스킬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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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보이스

프로필

본명 알려지지 않음 코드명 STYX 연령 25세 국적 브라질 신장 175cm 체중 59kg 소속 없다 직업 용병

현재는 브라질로 돌아갈 수 없다. 누군가에게 용병으로 고용된 듯하다

체중은 개조 전 기록만이 남아 있다

관찰

세간의 평가에 따르면 그는 용병에 가장 적합한 인물이다.
돈이면 무엇이든 하고, 누구에게 고용되든 의뢰에 충실하다. 거기에 의뢰 내용에 관해서 묻는 경우도 없다.
어제까지 함께 싸운 이들을 향해서도 거침없이 검을 휘두르고, 총구를 겨눌 수 있는 그는 마치 감정이 없는 듯하다.
제 3세계에선 이미 그를 두고 인간 병기로 취급하는 이들이 많으며, 그것에 대해 카로슈 역시 별다른 이의를 제기한 적도 없다.
하지만 조금만 깊게 이야기를 나눠보면 그가 자신만의 숭고한 목적에 집착한 나머지 서서히 병들어가는 중이라는 걸 알게 될 것이다.

능력

인간 병기. 비능력자임에도 불구하고 훈련된 강한 힘으로 거침없이 검을 사용하며, 기계 팔이 가진 파괴력을 전투에 적절하게 활용한다.
거기에 전투를 지속할수록 본래의 자신을 잃고 점점 잔혹해지는 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일까?

성격

감정이 없는 인간 병기. 감정을 거의 느끼지 못하는 것인지, 아니면 억누르고 있는 것인지 알 수는 없지만 그렇게 보인다.
용병 생활 초기에는 적을 죽이지 못해 역공을 당하는 등의 미숙한 모습을 보였다는 이야기도 있으나, 현재는 거칠고 잔혹하다는 평이 주를 이룬다.
아마도 용병 활동을 이어 나가면서 성격이 많이 변한 것으로 보인다.

정체가 완전히 밝혀지지 않아 용병이 되기 전의 성격을 완전히 알 수는 없으나, 소문에 의하면 깨어 있는 지식인 집안에서 자란
쾌활하고 자신감이 넘치던 소녀였다고 한다.

관계

누구에게도 과거를 밝히지 않은 탓에 그의 정체는 추측으로만 남아있다.
덕분에 그와 관련된 인물들은 둘로 나눌 수 있다. 현 의뢰인과 현 의뢰 대상. 그 외에는 특별한 관계를 맺은 사람을 찾을 수 없다.
하지만 주기적으로 어딘가 편지를 보내고, 익명의 누군가가 보낸 편지를 받는 것으로 보아 오랜 시간 관계를 이어온 사람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가 바로 카로슈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