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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운용법 #1 : 기초와 스킬 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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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내가할거라고 [35급]

2021-08-20 01: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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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글을 시작하기 전에

우선 저는 일반전-승지-즐겜-원챔-유저이자, 천상계가 절대 아닌 바닥계의 30급대 뉴비입니다. (현재 시점으로 일반+협력 약 640판, 그 중에 370판이 빅터네요...)

빅터를 제외하고도 하는 캐들은 언제나 고만고만하기 때문에, 다른 캐릭터들의 스킬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ㄹ지 못합니다. 사실 빅터에 대해서도 완벽히 파악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이 글을 작성한 것은 공략 게시판에 빅터를 서치하면 제가 사이퍼즈에 없던 그때 그 시절의 옛날 글들만 수두룩한게 마음아파서입니다. 틀린 부분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이 글에서 설명드리는 것은 정말로 기초입니다. 빅터 10레벨 정도만 찍으셨어도 다 아는 내용을 구구절절 풀어서 쓴겁니다.

이건 읽으면서 배경음악으로 들어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본인 신곡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WJhPY_Eou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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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기본과 빅터 운용의 핵심 요소

2. 스킬의 용도

3. 스킬 파헤치기-돌개바람부터 허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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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과 빅터 운용의 핵심 요소]

제 안의 빅터 키워드를 나열해보겠습니다.

1.5선, 딜서폿, 물몸, 평타딜러, 사기캐, 개빡치는캐, 유저 타는 캐, 적으로 만나기 싫은 캐 1위

1.5선인 이유는 사거리가 짧기 때문입니다. 특히 질풍가도를 사용하면 더 짧아지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다른 원딜들보다는 앞으로 나가줘야합니다.

딜서폿인 이유는 회오리와 질풍가도의 아군 버프 효과 때문입니다.

물몸은 말할 것도 없는 팩트입니다. 근거리 방어력 4%, 원거리 방어력 18%입니다.

(적으로 만나기 싫은 캐 1위는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저는 협력에서 적팀에 봇빅터가 있어도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저보다 에임이 좋거든요.)

빅터는 평타 딜러이기 때문에 유저의 컨트롤이 특히나 중요합니다.

컨트롤이라고 하면, 사이퍼즈에는 조준 유도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저는 항상 꺼놓고 게임을 하지만, 클라이언트 패치로 인해 조유가 켜져도 전혀 눈치채지 못합니다. 빅터의 스킬 중 조유 영향을 받는 것은 돌풍각 뿐이기 때문이죠.

다시 말하자면, 유저의 에임이 구리다면 그걸 받쳐줄 수 있는 시스템적 요소가 전혀 없다는 겁니다.

그러므로 똥컴+똥핑의 상황에서는 빅터를 픽하지 않는것이 현명합니다. 본인도 적도 순간이동을 하며(적팀 마틴이 이동기가 생기는 기적) 화면 전환까지 뻣뻣하기 때문에 평타를 제대로 활용할 수 없어짐은 물론이고, 핑 문제로 허블마저 차징 타이밍을 삑내는 경우가 생깁니다. 생겼었습니다...... 부디 여러분은 그러시지 않기를 바라며, 스킬 용도로 넘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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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의 용도] (자세한 설명은 스킬 파헤치기에)

주 공격 : 돌개바람, 질풍가도+돌개바람, 허리케인 블래스터

서포팅 : 회오리바람, 질풍가도, 허리케인 블래스터

회피 : 돌풍각, 윈드 러너

최후의 발악 : 돌풍각, 질풍가도

번지 : 윈드 러너, 허리케인 블래스터

+ 타워링 : 그런 거 없습니다. 빅터는 타워를 주로 치는 캐릭터가 아닙니다. 그도 그런게, 빅터의 스킬 계수를 살펴보면 대부분 대인 1.0에 타워 0.9입니다.(단, 윈드러너 찍기는 1.0이고, 회오리는 0.95, 질풍+돌개는 0.8입니다.) 스겜하고 끝낼 협력전이 아니라면 타워계수도 안 좋고 사거리도 짧은 빅터로 타워링을 하는 것은 썩 현명한 생각이 아니죠. 라인 딜러가 전혀 없고, 팀원이 죄다 불주먹 or 방패라면 고려해 볼 만 할지도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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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파헤치기-돌개바람부터 허블까지-]

돌개바람(LC)

기본 공격, 적팀 순삭, 적팀 빡치게하기

좌표 생성형 평타이며, 빅터 공격의 핵심입니다. 컨트롤과 에임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한 번의 클릭에 세 번의 타격이 들어갑니다. 기본적으로 무빙샷은 불가능하며, 적을 다운시킬 수는 없지만 1타에 경직을 줍니다. 덕분에 이동기가 없는 마틴을 괴롭히기 좋습니다.

+ 아군 2번 타워 옆 언덕에 서서, H 언덕 위에 서 있는 적을 깔짝대며 견제하기 좋습니다. (질풍가도를 켤 시 사거리가 짧아져 닿지 않으니 주의) 다만 당연히 그 적팀 원딜도 당신을 노릴 것입니다. 몇 대 치고 뒤로 빠져주세요.

+ 에임을 맞춘 그 자리에 돌개바람이 생성되기 때문에, 난간을 타고있거나 낙궁을 쓰려는 적들을 때려줄 수 있습니다. 적팀에 루이스나 트릭시가 있다면 낙궁을 쓰러 언덕으로 올라가지는 않는지 잘 살피고, 끊어주세요.

+ 주 공격이 평타이다보니, 마틴의 사일런트 나잇을 맞아도 어느정도는 딜링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물쟁이들이 아군 근딜 앞에서 물쿠를 켰다면 망설이지 말고 빅터의 평타로 순삭시켜줍시다.

+ 날고있는 이사벨을 격추시키기 아주! 좋습니다.

회오리바람(RC)

자 내가 원슈를 줄게 이속 증가는 덤이야, 서포팅

적에게 타격 시 경직+밀려남을 선사하며, 아군을 통과해 지나갈 시 아군에게 버프 효과(원거리 슈퍼아머+이속 증가)를 선사합니다.

오브젝트에는 막히며, 타워는 뚫습니다. 그러므로 맞타워를 할 때, 타워 뒤에 있는 센티넬을 맞출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극초반 회오리로 립이 죽지는 않죠... 반피도 안 까입니다.

선딜이 길어 가장 캔슬이 자주 되는 스킬입니다.(주관적) 근딜이 눈앞에서 깔짝대고있다면 회오리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90% 확률로 캔슬당합니다.

일단 적이 맞고, 또 딜이 들어가기는 합니다만 솔직히 딜링기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오죽하면 빅터 추천 템 세팅이 "회오리 레그람"이겠습니까.(상위 티어에서는 4단계짜리 DP를 사용하시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이건 서포팅 스킬입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회오리 버프 중 가장 핵심은 원거리 슈퍼아머(다운기를 맞으면 데미지는 들어오지만 다운되지 않고, 스킬이나 궁이 캔슬되지도 않음)입니다. 원딜에게 맞고있는, 이제 곧 맞을 것 같은 아군에게는 꼭! 회오리를 걸어줍시다.

+ 원딜을 물러 들어가려는 탱커에게 걸어주면 좋아합니다.

+ 무작정 들어갔다가 적 원딜에게 뚜까 맞고 있는 탱커에게 걸어주면 탱커가 뚜벅뚜벅 걸어서 빠져나올 수 있습니다. 특히 경직이 걸리는 샬럿의 '헤비 레인'이나 미아의 '가시의 속박'에 걸려있다면 꼭 회오리를 던져주세요.

+ 심심한 소강 상태에 아군에게 걸어주면 간혹 Thanks! 핑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 오브젝트에 막히기 때문에, 중앙 H언덕에서 잘못쓰면 경사로가 시작되는 부분에 바로 막혀서 회오리가 나가지 않습니다. 경사로에서 조금 떨어져주시고, 에임을 최고로 올려주세요.

+ 3장2모쯤 가면 회오리 한방으로 립을 냠냠하실 수 있습니다. 2라인/4라인의 한 립에 딱 붙어서, 다른 립 쪽으로 회오리를 날리면 원샷 투립입니다. (사진은 공성 극초반이라 각도만 참고 해 주세요.)이걸 이용해서 사리고 있는 적팀 쪽의 립을 뺏어먹을 수는 있지만, 빅터가 워낙 물몸이기 때문에 물리지 않게 각별히 주의하셔야합니다. 그 위치에서 빅터가 물리면 순삭입니다......

돌풍각(Shift+LC)

무적 없는 나사빠진 회피기, 거의 유일하게 사용 가능한 다운기

슬라이딩으로 공격을 하고, 적(적팀, 센티넬, 철거반, 초반 트루퍼)에게 타격 시 백덤블링을 해서 제 위치보다 약간 뒤로 돌아옵니다.

주의할 것은 오브젝트와 타워에 타격하면 데미지만 들어갈 뿐, 백덤블링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기상 무적인 적에게도 사용은 할 수 있고, 타격 후 백덤블링도 합니다. 당연히 데미지는 들어가지 않습니다.

'적에게 타격 시 백덤블링', 다시 말하자면 타격하지 않으면 백덤블링하지 않는다는 의미죠. 이걸 이용해 세미 회피기로 써먹을 수 있습니다.

+ 웨슬리 핵의 끄트머리에 걸쳤을 때에 사용 가능합니다. 하지만 역시 엘프리데의 타나토스가 제일 피하기 쉽습니다.

+ 회피기로 써먹는다고는 했지만 무적이 있는 제대로 된 회피기가 아니기 때문에, 유성창에 걸리면 그대로 망하는겁니다.

+ 도망가려는 길에 센티넬이나 철거반이 있는지 꼭! 확인해주세요. 좌우 범위나 길이가 생각보다 넓고 길어서, 도망가려고 했는데 제 발로 다시 적진으로 돌아가는 불상사가 생깁니다. (물론 돌풍각을 회피기로 쓰기로 마음먹은 상태라면 주변을 살필만한 여유가 없으시겠지만요.)

질풍가도(Q)

일단은 다운기이지만 다운기로 써먹기엔 애매, 서포팅 / 움직이면서 기본 공격, 움직이면서 적팀 더 빠르게 순삭, 움직이면서 적팀 더 빡치게하기

다운기입니다. 바닥을 찍는 모션과 함께, 발 밑에 오라가 생깁니다. 이 오라는 빅터와 주변 아군의 이동 속도를 약간 빠르게 해 줍니다. 하지만 중요한건 이게 아니죠. 질풍 버프가 사라지기 전까지 무빙평타가 가능해집니다. 도망가는 적을 쫓아가면서 딱딱! 딱딱! 해 주면 적은 이미 죽어있습니다.

다만 조심하실 것은 질풍을 사용하면 평타 사거리 6%감소, 공격력 12% 감소가 딸려온다는 것입니다. 특히 사거리 감소는 체감이 잘 됩니다. 분명히 시야 안에 있는 적인데 돌개바람이 닿지 않는 그 답답함이 있습니다. 하지만 어쩔 수 없죠.

+ 불녀들의 낙정념, 티엔의 낙발경처럼 낙스킬로 사용하여 아래의 적을 눕힐 수도 있습니다.

윈드 러너(Space)

백업 가기, 도망가기, 시야 보기

날아갑니다. 카를로스의 윈드 러너와 완전히 똑같습니다. 트리비아의 비행처럼 에임의 전환이나 움직임이 자유롭지 않습니다. (에임 전환이 굉장히 뻣뻣하고 느려서 뒤로 돌아오기는 거의 불가능하고, 앞으로 쭉~ 날아갈 수만 있습니다.) 윈드 러너를 이용하여 시야를 보고, 그대로 번지 해서 돌아오는 빅터들도 가끔 볼 수 있습니다.

얼마 전 알게 된 바로는 해상도까지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작을 수록 멀리 날 수 있음) 근데 윈드 러너 멀리 날겠다고 작은 화면으로 게임을 할 수도 없는 노릇 아니겠습니까. 빠른 패치를 기다리는 수 밖에요.

+ 선딜이 긴 스킬이므로, 대놓고 사용하다가는 100% 캔슬 당하니 주의 해 주세요.

+ 기상 무적과 약간 겹쳐서 사용 가능합니다만, 역시 잘 끊깁니다.

+ 돌풍각으로 적을 눕힌 후 사용하시면 깔끔하게 추노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눕힌 게 아이작이라면? 카로슈라면? ...

호버링(Scroll)

간지, 낙스킬의 자유로움

약간의 이속 증가와 함께, 둥둥 떠 다닙니다. 스킬을 쓰거나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다시 바닥으로 내려옵니다.

떠있지만 지뢰는 밟습니다. 주의하세요.

한동안은 떠있는 모션이 지속되기 때문에, 이미 떠 있다면 다시 휠업하지 않아도 낙스킬이나 낙궁을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으나, 사실 빅터가 낙스킬을 쓸 일은 잘 없죠. 기껏해야 낙질풍? 낙궁은 말할 필요도 없고요.

허리케인 블래스터(E)

슈아 파괴, 궁 끊기, 트루퍼 뺏기, 차징기, 다운기, 광역기, 고각궁, 벽궁

양손에서 공속, 이속 감소를 유발하는 허리케인을 쏘아내며, 3단계 차징기입니다. 돌개바람과 더불어 빅터의 주력기...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쿨타임도 짧아(90초) 다음 한타 전까지 웬만하면 다시 궁쿨이 돌아있지요.

3단계 차징으로, 단계가 높아질수록(오래 홀딩할수록) 데미지가 늘어납니다. 그런데 웃긴 건 차징 단계를 보여주지 않는다는 겁니다. 차징 바를 대충 삼등분 한다고 치면, 회오리 아이콘 반절 쯤에서 2차징, 돌풍각 아이콘 아래로 내려가면 3차징으로 구분해볼 수 있겠습니다.

빅터의 허블은 무적 상태인 적을 제외하고는 평등하게 적용됩니다. 스킬을 쓰고 있던 적도, 궁을 쓰고 있던 적도, 도망가던 적도 전부 빅터가 바라보는 방향으로 다운시켜버리죠. 궁극기의 슈아따위는 허블에게 아무것도 아닙니다. 슈아파괴니까요. 특히 린의 초진공흡기를 끊어줄 수 있는 유일한 스킬입니다.(다만 허블과 진공은 쌍방카운터로, 허블이 진공에 막히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네... 있었습니다.........)

차징기이기 때문에 트루퍼 뺏기에도 굉장히 유리합니다. 방법에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

1. 트루퍼 한타 도중에 허블 사용, 타이밍 맞춰서 떼기

2. 한타에서 지고 적이 트루퍼를 먹는 도중에 윈드러너로 날아서 난간에 착지, 허블 사용

3. 한타에서 지고 적이 트루퍼를 먹는 도중에 뚜벅뚜벅 걸어서 트루퍼에게 다가감, 돌개바람으로 트루퍼 체력 확인 후 허블 사용 (이 방법은 적팀에 탱커가 없을 경우에 유리합니다. 올전광이 아닌 이상 탱커는 시야를 보고 있을테니까요.)

또한 이런 용도가 있기 때문에, 허블 차징 시간 감소 아이템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허블로 트루퍼를 뺏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감'입니다. 어느 타이밍에 떠야 하는가, 어느 타이밍에 떼야 하는가가 가장 중요하죠. 뜨는 타이밍이나 떼는 타이밍을 못 맞추면 트루퍼의 체력만 조금 깎는데에 그칠 수도 있으니까요. 이건 실전으로 감 잡기가 최고입니다. 몇 번 시행착오를 겪고 나면 금방 익히실 수 있을거에요.

빅터 궁 운용의 핵심인 벽궁에 대해서는 다른 글들이 많기 때문에 간단하게만 설명하겠습니다.

우선 발동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빅터의 앞이 막혀있을 것. 즉, 코앞에 무언가가 있을 것.(주로 난간, 상자, H언덕, 타워와 언덕이 연결되어있는 곳, 스프링필드 중앙 양측의 벽 등을 이용하지만 적팀이나 센티넬, 철거반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2. 에임은 허공을 조준할 것

2의 이유로 2단 박스 뒤에서는 벽궁을 쓸 수 없습니다. 에임을 최대로 올려도 상자에 조준하게 되니까요.

궁극기이기 때문에 슈퍼 아머가 있습니다. 하지만 손에서 바람이 나가는 순간부터 슈아가 적용되니, 날아오르다가 캔슬을 먹는 일도 적지 않습니다. 다른 원딜의 평타로 쉽게 캔슬이 가능합니다. 특히 날아오르는 자리에 헤비 레인이 깔리면 그대로 떨어집니다.

저는 5번타워 뒤에서 궁을 쓰려다가 까마귀에 격추당한 기억이 아직까지 남아있습니다. 각별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혹시나 해서 적습니다만 궁캔을 방지하기 위해서 5번킷에 하드스킨을 끼는 것은 그닥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허블의 딜량 자체는 정말 구리기 때문에(모 유저분 : 허블로 사람이 죽을 리 없죠), 허맥 초코바라도 씹으셔야 범위 안에 들어있는 한 명이라도 제대로 죽이실 수 있을겁니다. (상황따라지만요.)

벽궁 추천 위치를 몇 군데 찍어드립니다.

Y존으로 밀고 들어오려는 적팀 내쫓기

(경험상 격추당할 위험이 가장 적은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