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유니크 등장. 루이스 세팅에 따른운영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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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9 15:36:08
2017.09.19 일자 기준
S유니크 6부위 등장이후 저는 아이템세팅 두개를 사용중입니다
BS장비 그람 링과 공용소모품도 사용중입니다
달려오는초록괴물 세팅
이 세팅의 목적은 2그람 링으로 남는돈을 이용해 빠르게 방템을 사고
하드스킨을 사용해 적 원딜라인을 교란시키는것
이 세팅은 아래 조건에서 효율이 좋습니다
- 상대방 조합이 3원딜. +탱커까지 원거리견제 구성이라면 더욱 좋음(릭, 린, 방제이, 방리셔 등)
- 낮은 평점. 아군이 포지션에 따른 자신의 역할을 수행할수 없다고 판단될때
- 아군 조합이 트리비아, 루시, 미아, 클레어 같은 상대 딜러라인을 직접 공격하는 조합일시 루이스의 어그로를 미끼로 프리딜 가능
- 아군 조합이 드니스, 나이오비, 토마스, 마틴, 탄야 같은 안티탱커 딜러들을 보유했을시. 한타시 역할이겹치지 않게되어 아군진영, 적군진영 에서 딜러가 노는일이 없어진다
아래 조건에서 효율이 나쁩니다
- 상대 조합이 3근일 시
- 루이스가 탱커를 막아주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일때(엘리, 카인처럼 딜러라인을 직접 공격할 수 있으나 붙는 탱커에게 취약할때, 원딜이 노티플레이로 탱커한테 계속 따일때)
- 아군 딜러진이 폭딜이 약할때. 순간적인 딜링이 필요할때
유니크 세팅은 기능성 위주로 가져갔습니다.
1장 1모 1티 1바지 결슬2 영동1 = 20렙 까지 기본 베이스로 깔고 시작합니다
그람 링이 있다고 20렙까지 돈을 아낄필요는 없습니다
레벨이 초과되더라도 상관없으니 공템 두개. 방템 두개를 필히 사고 시작합니다
한타시마다 버스터를 사용할수 있게 준비합니다. 이는 루이스 혼자서 대박을 내기위함이 아닌
상대팀에게 '원슈루이스' 라는 까다로운 존재가 있다. 이새끼 한타마다 원슈쓰는데? 를 각인시킬 정도만 되면 됩니다
이후 루이스의 어그로가 효과적이라면 적 탱커는 아군 원딜 견제보단 루이스를 막기위해 적 원딜쪽에 붙어있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결과적으로 아군 원딜은 프리해지고 루이스는 각만 재며 살아있기만 해도 이득을 많이 가져가게 됩니다
불나방 플레이 하면 안됩니다. 살아남아야 됩니다
혼자 영동 넣어봤자 안죽습니다. 아군 탱커와 같이 진입하고 선진입은 되도록 피합니다
23렙. (그람제외) 2신이 나온 이후부터는 빠른 결슬링 확보로 얻은 기동성을 이용해 빠르게 립핑을 하며
공템 하나 = 방템 하나 수준. 1:1 비율로 아이템을 삽니다
단 공템보다 방템이 더 많아져선 안됩니다. 정작 필요할때 딜이 전혀 나오지 않게됩니다
이 세팅에서 사용되는 주력기 그람링 때문에 후반에 힘이 부족해지는거 아닌가? 라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통상적인 세팅으로도 게임 후반이 되면 루이스가 그나마 1인분 가능한 탱커잡기가 불가능해질때가 있습니다
아군 딜러 3명분의 궁극기를 쏟아내야 탱커를 잡을수 있을만큼 단단해지기 때문인데
이럴때 주로 나오는 오더가 '탱커 흘리고 딜러 잡읍시다' 인데 충분히 30% 깎인 주력기 데미지로도 딜러를 잡아낼 수 있습니다. 거기다가 버스터까지 있기에 후반 싸움에서 일방적으로 밀린다고 보기는 힘들죠
아무리 딜탱 메타라 해도 딜러는 딜러입니다. 탱커보다 딜링이 약하진 않으니 우선순위가 딜러가 되어도 됩니다
체력탈출명치폭발 세팅
이 세팅의 딜링 경험담을 조금 적어보자면
까미유 끼고있는 레베카 도일을 영동 드라이 샤드 세박자로 빈사상태로 만들수 있었습니다
3원딜로 레베카 잡는거 보통일 아니죠
초반에 장갑을 산 탱커는 샤드한방에 날아갑니다
이 세팅은 아래 조건에서 효율이 좋습니다
- 적에 단단한 탱커가 있을때(레베카, 도일 등)
- 적에 힐러or버퍼 가 있을때(까미유, 리사, 웨슬리, 앨리셔 등
- 아군이 포지션에 따른 자기역할을 완벽히 수행할때. 루이스가 딜링의 역할만 수행하면 될 때
- 상대 탱커가 안일하게 초반부터 장갑을 샀을때
- 상대방 스킬중 오브젝트형 스킬이 있을때 한방에 부술수있다 (서릿발, 장벽, 바이퍼, 꽃, 머큐리 등)
아래 조건에서 효율이 나쁩니다
- 상대 2탱이 근캐가 아닐때(릭, 린, 제이 등)
- 아군이 전혀 딜각을 만들지 못할 때
- 아군 원딜이 노티운영이라 기본적인 대형도 형성되지 않을때
- 아군 원딜이 사거리가 짧을때. 아군 탱 백업이 힘든 스킬구성일때
유니크 세팅은 딜링 위주로 가져갔습니다
이 세팅은 방어구가 필요없습니다. 적 딜각으로 나갈일도 없고
적 탱커의 명치를 폭발시키기 위해서
공템을 하나라도 더 사기 위해서입니다
상대 탱커를 한콤보로 녹인다 or 한콤보로 못녹인다 가 루이스 생존의 열쇠가 됩니다
소모킷 3번, 5번을 항시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합니다.
이 루이스는 적의 딜각을 얼마나 예측하고 피할수 있느냐가 관건입니다
딜링은 보장됩니다. 딜밖에 할줄 모르는 루이스입니다
방템 조금 둘러봐야 한번 누웠을때 죽는건 매한가지입니다
방템 둘러서 딜 부족해 죽을바에 공템으로 승부를 봅시다
아이템 구매 순서는 치명타 를 먼저 가져가면 됩니다. 이펙트이펙션의 효율을 최대로 끌어올리기 위해서
2모 2목을 빠르게 가져가는게 여러모로 좋습니다
주의할점으로 상대팀의 탱커가 진입해오지 않을때가 있는데 보통 두가지 사유가 있습니다
- 루이스가 무서워 진입을 안한다
- 아군 탱커가 적진에서 적 탱커를 막아서고 있다
두번째 상황의 경우 멍청하다고 할만합니다
어찌됬건 할게 없다고 적진으로 다이브치지 말고 차분히 상황을 봅니다
보통 두가지 상황이 나옵니다
적 탱이 적 딜러와 함께 아군 탱커를 녹이는 상황이 나오는데
이때 아군 탱커는 자기가 빛을 다루는 능력자가 된거마냥 빛의속도로 녹습니다
이 때 아군 원딜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상대 탱커의 방해가 없다? 프리딜을 넣지 못한다면 실력을 의심해 봐도 됩니다. 이때 악효율4의 단점이 크게 작용하는데 아군 원딜이 안티탱커나 사거리 짧은 대인원딜이라면 맞고있는 탱커를 백업해줄수 없어 승률이 크게 낮아집니다
하지만 역으로 적 탱커가 아군 탱커를 막고 적 딜러가 아군 딜러를 잡으러 오는경우도 있습니다
이때 극공 루이스는 도핑비 털어서 방템을 부랴부랴 사던가
뒤로 돌아가 역으로 적 탱커를 잡는 플레이를 하면 됩니다
이론상으로는 완벽한 전략이지만 순간적인 센스와 예측능력이 아주많이 필요합니다
뭣도 안되는 상황이라면 한타 포기하고 립핑이라도 하는게 좋습니다
공템이 더 확보된다면 다음 한타에서도 충분히 탱커를 녹일 위력을 뽑아낼수 있기에
모든 한타를 다 이길 필요는 없습니다
두 세팅 다 포함되는 이야기로
후반까지 게임을 끌어갔고 상대 호자를 잡을 각까지 나왔을때
게임이 유리하지 않다면 호자 잡고나서 무리해서라도 게임 끝내는게 좋습니다
아군 대치시키고 후방에 영동 박어넣는 시도를 하는게
다음 한타에서 이길 확률보다 높다고 보일때가 있을때가 있거든요
후방에 궁 터트리는 방법은 제 슬라이드 공략 참고하시면 됩니다
여담으로
두가지 세팅에서 둘다 E다리를 사용중인데
현재 S다리의 빙산범위 10% 증가옵션이 너무나 작게 적용되고 있어서입니다
옵션이 적용되도 장작보다 좁습니다.
그전에 맞다가 안맞다가 범위가 들쑥날쑥해서 자세히 알아볼수가 없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