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략] 난간의 요정 휴톤 1편 - 녹색 난간과 미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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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9 21:36:38
반갑습니다.
브론즈 수문장. 난간의 요정.
금강바야바가
여러분께 처음으로 인사드립니다.
이미 수차례
각지의 휴톤,도일 무림고수님들께서
난간 관련 공략을 올려주신 점,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공략에서는,
여러 난간 공략 숙지와 필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귀차니즘을 불러 일으키는 장문의 설명없이 시범 영상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동안의 난간 공략에서 맛보지 못하셨던
2단박스 응용법과 색다른 응용 영상들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질문해주셨던 '녹색' 난간을 기준으로 촬영하였습니다.
'청색' 난간은 비교적 쉬우므로 차후 2편을 통해 보여드리겠습니다.)
먼저,
맛보기 영상입니다.
휴톤에게, 특히나 공톤에게 맞타워시간은 괴롭기 그지없습니다.
' 복도 시야 봐줘야 하는 것 아닌가, 박스를 부숴야 하나, 그냥 팀들 믿고 부술까'
이 영상을 보신 뒤에 그런 걱정 하시는 분은 없길 바랍니다.
난간을 탄 뒤에는 공성에 합류하셔도 되고 유사시 그냥 번지하셔도 됩니다.
자, 그럼 위 영상에서 가장 궁금해하실
"그럼 저 난간은 어떻게 타는건데?"
이제 시작입니다.
녹색 난간의 경우 방법은 2가지.
움푹 들어간 홈을 노리거나, 멀리서 난간 약간 위를 노린다.
위의 두 영상은, 밑바닥이 넓적한 평지일 경우입니다.
이번엔 경사로, 즉 밑바닥이 좁은 경우입니다.
뒷꿈치를 평지에서 확실하게 딛어 주는게 포인트.
반대로!
난간에 올라가있는 적팀을 홍콩으로 보내버리거나
유사시 번지로도 유용합니다.
에임을 끝까지 내리면 번지,
적당히 내리면 난간에 걸치는게 포인트.
이번엔 꿀팁입니다.
휴톤이 토니로켓 탄도휴톤미사일 찌찌미사일등
갑툭튀(=갑자기 툭 튀어나옴)의 대명사가 된 이유.
자. 봅시다.
발동 전, 몸을 약간 바깥 쪽으로 기울고
'바야바'를 외칠 때 립쪽으로 땡겨주면
3립을 챙길 수도 있고.
땡겨주지 않으면
립을 하나만 챙길 수도 있습니다.
혹은,
이렇게 휠업을 이용해
덮칠 수도 있습니다.
(찡긋)
다음 2편에서는
1단박스와 2단박스 응용법에 대해 다루어보죠!
그동안 듣도보도 못했던 각종 박스 등산법!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여기까지
'난간의 요정 1편, 녹색 난간과 미사일.'
금강바야바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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