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프링필드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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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3 20:25:57
특별히 브금은 두개! 팝송들으실분은 위에꺼 아이유 노래는 아래꺼입니다.
스프링필드와 다른맵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사실 스프링 필드에선 비가온다는것이죠.
목차
1. 서문 / 전장개편공략 후기
2. 스프링필드 바뀐점 / 기존맵과 다른점
- 점프기어
- 박스삭제와 언덕
- 난간
3. 스프링필드 맵의 이용법 진입편
- 히카,휴톤,레베카
- 브루스
- 스텔라
- 도일
- 그외
4. 스프링필드 맵의 이용법 딜링편
5. 마치며
1. 서문 / 전장개편공략 후기
게임하는시간보다 연구하는시간과 공략글을 쓰는 시간이 더 긴 일찍일어나는새입니다.
새로운것에 대한 공략글 하나쓰는데 거의 20시간넘게 걸리고 짧게 4일정도 길게는 일주일정도 잡고 공략을 쓰는데(이번 전장개편같은경우 일주일넘게) 전장개편보다 바뀐내용이 비교적 적은 스프링필드는 5일정도 걸리는것 같더군요.
새로운것을 접하고 빠르고 많이 파악하고 연구하고 운용 실험 퇴고 녹화등을 하다보니 전장개편이 끝난후에 좀 쉬느라 좀 늦게 쓰기 시작한것 같습니다.
저번 전장개편공략을 마치고 퇴고를 하면서 여론들과 주변사람들의 생각 그리고 제가 생각했던 건의들을 썼더니 너무 주관적이지 않나라고 생각했고 마침글에 주관적이고 다음부턴 객관적으로 쓰겠다고 다짐하겠다고 글을 썻는데 쩝... 댓글하고 추천이 영 시원치 않더군요.
뭐... 이번 패치에서 수호자가 하향됨에 따라 개편후 수성력이 너무 강해져 게임시간이 길어졌던게 수호자가 하향되니 게임시간이 확연하게 줄은것이 체감되었습니다.
타워하향이나 코인패치가 필요없을정도로 단순하게 수호자를 패치한것만으로 짧아지니 밸런스라는게 또 한번에 상하향할게 아니라는것이 체감되더군요.
수호자하향에 많은분들이 만족스러워 하지 않은것같지만 이기고있던 지고있던 게임이 너무 질질 끌게되는것은 좀 별로라고 생각했었기 때문에 저는 개인적으로 맘에듭니다.
트루퍼는... 뭐 노란벨로스(범블비라고 부르더군요. 빨간건 쭈꾸미)패턴완화를 원했지만 쭈꾸미까지 같이 하향되서 그다지 어렵지 않게 잡을 수 있었던 쭈꾸미는 기존의 원거리트룹보다 잡기 쉬워졌다고 생각하고 범블비는 여전히 패턴만 괴랄해 솔트룹이나 2명정도가 잡기만 힘들뿐 이젠 녹이는데 그렇게 어렵지 않은것같습니다. 그래도 역시 피통하향보단 패턴완화를 원했지만요.
그리고 저번공략때 잘못된부분이 있었음을 밝힙니다. 코인들이 일정 대미지마다 들어가는것이라 써져있어서 최대체력까지의 대미지를 줬을때 주는 코인양이 아닌 일정 대미지를 주었을때 주는(1000이나 2000정도로 생각했었습니다.)대미지로 착각해 글을 쓰고나서 지인의 제보로 실험을 해보니 일정대미지가 아닌 최대체력을 기준으로 한 코인양이었습니다. 잘못된 정보를 공유해 혼란스럽게만들어 죄송합니다.
(설명에서 말해주는 일정대미지가 해당대상의 체력을 100%깟을때 주는거라고 이해를 잘 못했습니다. 일정 대미지가 어떤 몬스터나 코인이던 1000을 기준으로 한 코인인걸로 착각했고 실험을 통해 잘못되었다는것을 알았습니다. 죄송합니다.)
마지막으로 개편공략에 점프기어에 대한 부분을 안썻는데 요약하자면 4,5번타워를 안깨도 브리스톨처럼 사용이 가능해집니다. 물론 이 점프기어에 대해 연구했지만... 지인들이 이거쓰면 백퍼 막힌다고 해서 안쓸려고합니다. 대신 살짝 힌트를 주자면 친선전에 사퍼축구와 사퍼농구 라는 친선게임이 있다. 라는것정도만 말씀드리고 넘어가겠습니다. (이정도면 안막힐려나)
그리고 타워개편이후 타워가 스타1터렛고장처럼 고장나는 버그가 있는데... 음...
<p>
<p>
2. 스프링필드 바뀐점 / 기존맵과 다른점
이전에 있던 공략하고 내용상 차이는 없으니 이전공략을 보셨던분은 넘어가셔도 됩니다.
(1) 점프기어
(왼쪽이 기존의 스프링필드 오른쪽이 달라진 스프링필드)
보기에 많이 달라졌고 실제로 그 역할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기존의 점프기어가 적본진에 들어가는 아군을 백업갈때 좀더 빠르고 멀리 갈 수 있게 해줬다면, 지금 스프링필드의 기어는 예전에 패치된 게이트기어 (릭이 처음 나왔을때 게이트를 기어에 설치하고 타면 적팀 1,3번타워앞으로 가던것 제가 공략을 쓰자마자 패치당했던...) 같은느낌이 있습니다.
먼저 중앙에서 한타가 벌어졌을땐 빠르게 백업갈 수 있는 용도.
상대가 아군 골목까지 들어왔을때 점프기어를 사용해 적의 뒤를 덮쳐서 쌈싸먹는 그림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다만 사이퍼즈를 어느정도 했으면 아시다시피 번지지역에서는 시야에 비춰지지 않는구역일지라도 지도에 보이게되니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점프기어가 떨어질때 약간의 무적이 있습니다.
(동시에 떨어지면 둘다 안맞습니다.)
점프기어로 온적을 가둘수도 있죠.
브루스나 스텔라로 궁을 키고 뒤를 막아버리거나 초반립을 먹는데도 유용합니다.
범위가 궁링을 찍지않은 미아궁정도 되기때문에 난전상태에서 갑자기 등장해 장판궁을 쓸수도 있죠. 실제로 몇번 쓴걸 본적이 있고요.
그리고 기어로 지나가면서 시야가 비춰지기 때문에 아군골목쪽으로 진입하려는 적들에게 스캐닝처럼 잠시간 적을 지도에 뜨게 만들 수 있습니다. 물론 함부로 사용하면 다이브가 되겠지만요.
(2) 박스삭제와 언덕
지난 4년동안 있었던 박스의 삭제와 박스가 있던 위치에 언덕이 생겼습니다.
박스는 Y축으로 한칸을 막아주었기 때문에 점프스킬이 없는 캐릭터들의 진입을 막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언덕은 작은세칸(한칸은 작은다섯칸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으로 타워옆에 있는 언덕가 같은높이이고 이는 중앙언덕에서 몇몇캐릭터들의 진입과 투사체스킬들의 딜각을 넓혀주게 되었습니다.
또한 어떤캐릭들은 기존에 중앙라인->골목 으로 번지지역을 넘어 사용하던것들이 스프링필드에선 골목->중앙라인으로 사용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그부분은 조금 이따 알아보죠
(3) 난간
이거 많은분들이 눈치채지 못하신것같지만 난간도 달라졌습니다.
아주 근소한 차이지만 달라진점과 다른맵과의 차이점을 소개해드리자면
(현재 스프링필드의 난간과 새로생긴 언덕)
(메트로폴리스의 난간 받침으로 난간으로 이동하기가 힘들며 박스 때문에 대부분의 캐릭의 진입이 차단된다.)
기존에는 두 맵의 차이가 거의없어서 메트로폴리스와 스프링필드에서의 게임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진 않았습니다.
메트로 폴리스의 난간은 위의 사진처럼 골목의 난간이 높지 않고 중간중간에 고정대가 되어있는데 기존의 스프링필드는 리버포드처럼 높은난간으로 되어있었습니다. 자료를 구해보려했지만... 없더군요.
높은난간의 모양이나 생김새는 리버포드와 동일하니 양해부탁드립니다.
이번에 박스가 언덕으로 바뀜으로서 두 맵의 차이는 확연하게 달라지게되었다고 봅니다.
기존의 사람들은 그냥 두 맵다 '안개맵'으로 총칭하고있었죠. 지금은 안개맵이더라도 스프링필드냐 메트로폴리스냐에 따라서 나오는 한타의 양상이 많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3,4파트에서 설명하겠습니다.
3. 스프링필드 맵의 이용법 진입편
좀 길어질것같아서 분류를 하고자 두파트로 나눴습니다.
먼저 진입에선 세가지요소가 중요한데 시야확보 우격다짐 사각지대 세가지 요소가 진입의 요소입니다.
먼저 중앙을 가지고있는 입장에서 기본적으로 언덕에서 난간지역을 이용해 시야확보가 가능하거나 적팀쪽 언덕을 이용해 시야확보하기가 편해졌습니다.
또 진입해야하는입장에서 적의 진입로는 막히는데 아군의 진입은 편해지고 딜각이 넓어지게되었습니다.
만약 중앙을 점거하고있다면 언덕위에서 시야를 보다 혹여 적이 오더라도 언덕아래로 떨어져버리면 바로 적의 딜각에서 벗어나게되고 난간에서 시야를 보는경우 적이 공격을 하는것을 보면 좌우로 이동해 피하거나 근거리스킬로 공격받는것을 방지하기 때문에 배달될 염려도 적습니다.
저기서 시야를 보는이유는 이전 스프링필드공략에 써져있던 나는 너가 보여 라는 부분이 실제로 적용되는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원인분석을 하자면 시야가 캐릭터의 머리에서 보는것이 아닌 발에서부터 시작되기 때문에(얘들은 발에 눈이달려있습니다 여러분) A는 B가 보이더라도 B는 A가 안보이는것이죠. 대표적으로 난간에 올라가면 바닥이 안보이는거랑 같은 현상입니다. 높게있지만 시야가 발에 달려 있어서 생기는 아주 조그마한 벽때문에 안보이게 되는것이죠. 이로인한 버그가 있어서 언급하는건데.
(시바포인줄...)
시야버그... 3번영상을 보면 저런식으로 안보이는위치에서 갑자기 들어오면 답이 없습니다. 시야에 대한 문제도 좀 고쳐주셨으면 합니다.
(쉽게할 수 있는 다이무스 레나 호타루 시바 트리비아는 제외했습니다.)
- 히카/휴톤/레베카
메트로폴리스에서 일반적으로 알고계시는 난간타기입니다. 스프링필드에서도 가능하고 양쪽다 됩니다.
히카,휴톤,레베카처럼 낮은 점프를 가진 캐릭터들은 중간언덕에서 영상이 시작되는 저 위치에서 에임을 두고 사용하시면 손쉽게 올라가실 수 있습니다. 제 유투브채널에 오시면 모든캐릭이 올라가는 영상이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봐주시길
- 브루스
브루스추적자를 일반적으로 하면 이렇게되지만
살짝 벽면쪽에 에임을 두고 사용하시면 이렇게 쉽게 높은난간에 올라가실 수 있습니다.
높은난간에 올라가신후 베어러쉬나
추적자로 반대쪽난간으로 넘어가 적을 당황시키실수도 있을겁니다.
응징으로 언덕에서 난간을 오르시거나 베어러쉬로 낮은난간에 오르시거나 추적자를 실패해서 낮은난간에 오르셨을경우 응징으로 높은난간으로 올라가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차를 이용해
안개지역난간에 오를수도 있죠.
기본적으로 추적자란 스킬때문에 높은난간을 탈 수 있게 설계되어있어 같은 방법으로 1,3번타워 진입이 가능합니다.
- 스텔라
스텔라는 기존에 자주 사용됬던것들이 이제 다른라인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이런식으로 섬전연각으로 난간을 타시거나 능파니킥으로 높은난간에 올라가셔도되고
이런식으로 기존에 중앙라인->골목 으로 가능했던것이 이젠 골목->중앙라인으로 쉽게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1,3번라인도 니킥섬전으로 난간에 올라가 적이 쉽게 딜하지못하는 위치에서 적을 무력화시킬 수 있게되었죠.
- 도일
일반적으로 난간을 탈 수 있고
중앙언덕에서 점프가 되고
안개지역쪽으로 갈수도 있죠.
위의 브루스처럼 차타고 난간을 올라갈수도 있습니다.
* 그외
- 아이작
레이지런으로 언덕위로 지나가거나 난간에 오르실 수 있습니다. 앨보를 사용해 높은난간에 오를수도 있고요.
- 레이튼
거리조절이 필요하지만 스텝으로 난간위로 올라가실 수 있습니다. 썬더클랩으로 골목언덕이나 2번타워언덕을 넘어갈순 있지만 난간에 못올라갑니다. 대신
이런식으로 스텝으로 올라간후 궁쓰시고 벽뒤로 진입해 적이 쉽게 막지 못하는지역으로 이동해 광역범위를 무력화시킬수 있습니다.
- 벨져
후방판정이 없어서.. 엄청 돌려서 사용하진 못하지만 이런식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저쪽에 있으면 작은 벽때문에 벨져가 안보입니다. 다만 번지지역에 비쳐져 보이지않게 조심하십시오.
이런식으로 난간위에 올라가 이니시를 걸수도 있습니다.
- 이글,리첼
이글이 리첼보다 사정거리가 좀더 길어서 언덕에 있는 적을 끌어오기가 더 쉽습니다. 스쇼와 뱀그임팩이라면 왠만한 적은 대부분 끌어올수가 있습니다.
리첼의 경우 제가 손유닉이 없어서 임팩으로 대신했고 상단판정이 딱 골목언덕높이에 맞춰져있어서 평지에서 사용할경우 위에있는애들까지 공격하진 못합니다. 때문에 언덕에 살짝 걸쳐서 사용하시면 언덕 위에있는 애들도 공격이 가능합니다. 다만 적이 끝단에 서있지않으면 사정거리가 안닿는경우가 더 많으니 사용에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트릭시
트릭시의 왈츠는 사퍼에서 가장 유니크한 스킬이라고봐도 무방합니다. 기존에 2번타워나 y존, 코너링에서 가능했던 왈잡을 이용해 적을 빼올 수 있습니다. 물론 그냥도 들어갈 수 있고요. 대신 바지유닉이 있어야 더 원할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깊게들어가있으면 언덕에 걸려 나오진 않지만 조금 끝단에 걸려있다면
(맞는입장)
이런식으로 꺼내올 수 있습니다.
기왕 난간쓰는김에 쓰자면 도약으로 높은난간에 올랐다면 트릭시도 번지지역횡단이 됩니다.(원래 됬던거)
- 자네트
난간타는것은 안되지만 자발레타로 진입은 가능합니다.
그리고 궁의 전진거리에도 닿으니 궁각이 적절해졌다 싶으면 사용하시는것도 좋습니다.
- 골목언덕을 못지나가거나 난간을 못타는 전진기 정리
카인,웨슬리(긴급회피) 로라스,드렉슬러(검룡의심판) 도일(캐논어퍼) 휴톤(서든어퍼) 빅터(돌풍각) 카를로스(스파이크 태클) 호타루(둔갑폭연) 자네트(프레스토) 아이작(데드맨,터미네이터스윙) 레베카(더킹,테라듀러쉬) 제레온(로열가드) 루시(천상비) 티엔(파죽지세) 제이(니들소배트,스프리건,타임투다이) 제키엘(단죄,인도,사도강림)
+ 하랑궁(괴력난신)은 중앙언덕에서 골목언덕으로 넘어가지 못합니다.
4. 스프링필드 맵의 이용법 딜링편
가장먼저 투사체스킬들에 대해서 조금 언급해볼까 합니다.
투사체스킬은 상대적으로 좌표지정스킬보다 딜각이 좁게됩니다. 이유는 벽에 막혀지기 때문에 벽뒤로도 사용이 가능한 좌표지정스킬보다 좁아질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스프링필드에서 골목의 박스가 없어지고 언덕으로 바뀐탓에 각캐릭터의 진입과 딜각들이 좀더 다양하게 변화했습니다.
먼저 딜각들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면
흰색인영 = 캐릭터
파란구역 = 딜각
초록구역 = 방어선
어떤캐릭이던 손쉽게 언덕위에서 딜을 할 수 있게 됨으로서 생성되는딜각과 (차가 없을때)생성되는 방어선이 저런식으로 생성되기 때문에 정면에서 오는적을 좀더 쉽게 딜하거나 견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뿐만아니라 언덕위라는 진입루트가 생겨 적의 방어선의 밀도가 높지 않게되는거죠.
여기까진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부분이죠.
하지만 방어선의 밀도가 높지 않다는걸 다르게 말하면 딜각이 넓어진건 언덕이 생성된쪽만이 아니라는것입니다.
(카인의 저격으로 보여드리는게 좀더 효과적일것 같아서 저격을 보여드렸습니다.)
방어선이 생기더라도 언덕에서 공격하는 적에게 공격당할 수 있는위치라는것이고 바로 아래쪽의 시야도 제대로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DT밖고 기다리는 스텔라나 벨져 다이무스같은캐릭에게 역공당할가능성이 있다는것입니다.
또한 진입편에서 보셨듯이 언덕위가 반드시 안전한 공간은 아니라는것이죠.
적이 난간을 타고오거나 중앙에서 진입하거나할경우엔 쉽게 막기 힘들고 언덕이 생성된 위치에서 딜을 할경우 뒤치나 옆치온 적을 시야를 봐주는 근캐와 서포터의 위치 띄엄띄엄구성되어있어 상대적으로 난전으로 갈경우가 더 높습니다.
게다가 중앙에 위치해 있는 적팀 원캐가 난간타기가 가능한 피터 리사 윌라드라면 언덕은 오히려 독이될수도 있는 위치입니다.
역으로 언덕자리를 점거당해 아군의 뒤치기나 옆치기가 차단되어 쌈싸먹는 그림을 만들어도 역으로 생성된 방어선에 함부로 들어오지 못하게 막는다면 아군쪽 골목언덕이 꼭 아군한테 유리하게 돌아가진 않는다는것입니다.
- 피터
스킬로 난간에 올라 안전한 위치에서 도장 대청소 원도홀 프리딜이 가능한건 여전하지만 입선과 평타도 가능하게 됬습니다.
- 클레어
클레어의 경우
한 1100번정도시도했는데(5시간정도?) 13번정도 성공한... 그런데 성공할때마다 영상을 안찍어서(영상만 900개...) 그냥 포기했습니다. 일단 올라갈 수 있다는점정돈 알아두시고 솔직히 릭 디멘션귀환 찾을때보다 더 힘들었습니다... 항상 깜빡하고 안찍고하면 되더라고요... 그냥 엔젤프레스를 사용하면 번지지역으로 낙하됩니다.
이런식으로 난간에 올라갈수있고 옆이 뚫려있기 때문에 이런식으로 딜이 가능합니다.
높은 난간위로 올라가 쉽게 프리딜이 가능하게됩니다. 적이 오더라도 번지지역으로 쉽게 떨어질 수 있으니까요.
- 윌라드
일반맵에서 윌라드가 저런식으로 난간위로 올라가 스킬을 쓸 수 있지만 평타하고 번개사슬이 막히게됬습니다.
하지만 스프링필드에선 박스가 없어서 이런식으로 되지요.
- 리사
다카포가 있는 리사도 마찬가지로
난간위로 올라가 프리딜이 가능합니다.
미아도 가능하긴하지만 미아는 저기있는것보다 그냥 움직이거나 이동하는게 더 많으니 저기서 딜을 넣는것보다 애초에 프리딜을 넣는것을 중심으로 하는 캐릭이다보니 별 차이없어서 안넣었습니다.(저...절대 귀찮아서가 아니야...)
- 타라
평타로 2번타워공격이 되더군요... 적팀 언덕쪽에 올라가는건 굉장히 위험한일이지만 화염괴의 궤도각도를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5. 마치며
(대학생들이 보면 화나는 짤.JPG)
후... 제발 크롬으로 쓰게 해주세요.. 크롬으로 써도 익플유저 볼 수 있게해주세요... 쓰다가 계속 팅겨서 결국 크롬으로 씁니다.
크롬이 공략을 쓰는데 3배정도 빠르고 날라갈 우려도 적어서 좋은데 익플은 계속 팅기고 영상첨부하기도 힘들고요... ㅠ
이번 스프링필드개편은 굉장히 마음에 듭니다. 특히나 원래부터 달랐지만 이젠 확연하게 메트로폴리스와 차이나는게 있기때문이죠.
어떤캐릭은 진입하지못하고 어떤캐릭은 진입이 가능해서 간접적인 상하향도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게임의 승패를 결정짓는건 개인의 컨트롤이 아니라 팀원간의 호응이죠. 공략을 보고서 "일찍새가 가르쳐준대로 이러케하면 깐지나 보이겠지?" 하면서 무작정 따라하기엔 조금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략이라는것은 원래 참고서지 교과서는 아니니까요.
좀더 많은것을 알려주고싶었지만 알려진것이 별로 없고 알려주고싶지 않았던것도 있고요...
일단 참고가 될만한 플레이 그리고 좀더 역동적인 플레이가 나오는 부분을 적어봤습니다. 전장개편은 조금 전략적인 요소로 다가갔다면 이번엔 컨트롤적인 요소로 다가간거죠.
앞으로 쓸 공략은 좀더 나을거라 다짐하고 마치겠습니다.
공략을 쓰는데 도움을 주신 '시로유키리시'님 '삼닭탕'님 '포달'님 '아드레날린3'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