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이퍼즈를 10년하면서 느낀

한가지 제일 중요한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바로

[남들처럼 하지 않는것입니다]

이야기를 하나 들려드리겠습니다

옛날 공군들이 비행사고가 50%정도 됐는데

기계에 결함이 있는것도 아니고,조종사의 문제도 아니였습니다

그 이유는

[조종사들의 키,몸무게 팔다리 길이 등등 모든 조종사들의 평균을 내서

조종석을 맞췄기 때문입니다]

키가 맞으면 크기가 안맞고,팔이 맞으면 다리가안맞고 이런식으로
평균을 내서 조종석을 맞췄더니 그 조종석에 맞는 사람이 단 한명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자동차 조종석 처럼 조절을 할수있는 방식으로 개조를 했더니

사고율이 매우 낮아졌습니다

이런것 처럼

남들이 다 하는 것이 무조건 좋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A캐릭터가 좋다고 해서

모든사람들이 다 A를 잘 쓸순 없습니다.

여러분에게 맞는 캐릭터,플레이,특성,템,템트리를 찾아야 합니다.

예를들어)서포터 특성중에 치명타를 올려주는 특성이 있습니다.

그 특성의 적용범위는 900입니다.알고계셧나요?

대부분이 그 특성을 사용하지만 당신이 쫄보라 숨어있고,

900을 인지 하지않고 딜러들에게 붙지않고 있다면

그 특성을 사용하는 의미가 없어집니다.

이런것처럼 당신의 플레이에 따라 당신에게 맞는 특성이 있단겁니다.

정해진 답은없습니다

여러분의 재능을 찾고 강화해야합니다.

여러분은 무엇을 잘하시나요?

무엇을 잘하는지 생각해보십쇼

탱커에 자신이있는지,샤바샤바를 잘해서 듀오로 버스타서 올릴수있는지,채팅으로 팀의 분위기를 잘 조절하는지 등등 무엇이든지 당신이 티어를 올리는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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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이퍼즈10년하면서 느낀 제 재능은 [고집]입니다

예를들면 저는 제가 하는말이 다 맞다고 정해두고 게임을 합니다.

그리고 고정관념을 만들었습니다.

[트루퍼 막타는 무조건 먹어야한다]

그랫더니 트루퍼에 맞춰서 게임을 하게 되었습니다.

트루퍼가 언제 나오는지,버프는 언제 끝나는지 항상 생각하게되고

트루퍼가 나오기전에 자리잡기와 트루퍼 막타를 위한 조합,

트루퍼를 빨리 녹이기 위한 성장을 생각하게 되고

팀을 버려서라도 트루퍼 막타는 먹어야 한단 마음가짐을 갖고있으니

망설이지않는 플레이를 하게됩니다.

팀들이 맞고있는 상황에서도 트루퍼 막타를 뺏길것같으면

팀을 버리고서라도 막타를 먹으러 가니

우왕좌왕하지 않게되고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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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사이퍼즈에서 제일 중요한게 뭔지 생각하시고

그거에 맞춰서 여러분 스스로 템,템트리,플레이 등등 맞춰보십쇼

공략글을 쓸때마다 몇몇의 사람들이

다수의 템,템트리,캐릭터를 예로 들길래

안타까워서 하는말입니다

이거 진짜 중요한 이야깁니다 ㅇㅇ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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