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져에게는 그믐달 베기라는 스킬이 있습니다. 이 그믐달 베기를 제자리에서 사용해 특정 상황에서 우위를 점할수 있는데 다양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움짤 아주 많아요.

(이번에도 크기랑 화질이 다를수 있어요)

제자리 그믐이란 무엇인가?

말 그대로 그믐달을 S키를 누른채로 사용하는 것을 제자리 그믐이라고 합니다.

이건 다 아실듯

제자리 그믐을 왜 쓰는가?

사실 저렇게만 보면 큰 메리트는 없어보입니다. 하지만, 언덕에서 사용하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위 움짤처럼 제자리 그믐을 언덕에서 사용하면 미끄러지는 특성이 생깁니다. 이를 이용하여 다양하게 활용할수가 있는데,

일반 그믐달을 사용했을때는 1명 밖에 맞지 않았지만,

언덕의 미끄러짐을 이용해 3명을 모두 넘어뜨립니다.

지형의 차이에서 제자리 그믐달을 활용해 적을 눕히고 빠르게 밑으로 내려가서 격류베기로의 연계를 노릴수도 있습니다.

다만, 이는 주의해야 할 점이 있는데,

위치를 잘못 잡고 시전하게 되면 그믐달은 맞지도 않고 밑으로 내려가 위험에 처할수도 있습니다.

이번엔 H언덕을 보겠습니다.

일반 그믐달을 사용했을때는 아무도 맞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제자리 그믐을 사용한다면

히카르도는 물론 언덕뒤에 숨어서 잘 보이지 않던 토마스까지 맞추게 됩니다.

이렇듯 제자리 그믐달을 이용하면 여러 상황에서 일반 그믐을 사용했을때보다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됩니다.

기습해서 제자리 그믐으로 눕히고 배달하는 영상입니다.

원래는 움짤로 하려고 했는데 파일 용량 너무 커서 안받아줌

연습장에서 녹화했지만 실전에서도 생각보다 제법 통하는 편이니 각 잘 보시고 써보시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마치며

원래는 격류 공략 쓰려고 했었는데 격류베기는 이미 여러 공략들이 많더라구요.

요즘 격류를 못써서 그런것도 있음

아무튼 이렇게 그믐달 베기 공략도 잘 마무리 된것같고 다음 공략도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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