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실골은 모르는11가지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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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6 10:53:59
안녕하세요 독거미의반란 클마 잭도우의반란입니다.
브실골 여러분들을 위해 공 to the 략을 해보려 합니다.
혹자들은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아니 난 분명 실력은 조커인데 왜 브실골에서 머물러야 하나!! 왜 우리팀이 못해서 난
이 흑의 카오스에서 머물러야 하나!!"
반대로 생각하십시오, 님이 탱이라면 님이 1인분을 못해서 팀이 와해되는것이며, 님이 원딜이면 님이 1인분을 못하고 딜로스가
나기 때문에 팀들이 빨리 죽는것이며, 님이 서포터면 님이 원딜을 못살려서 지는겁니다.
그럼 지죤랭커가 되기 위해선 무엇을 해야 하느냐?
남들이 다 적는 유치원 가나다 마냥의 잡공략 올리지 않겠습니다.
사이퍼즈에는 11개의 법칙이 있습니다. 이것만 일단 잘 숙지한다면, 누구든지 조커로의 길은 열려 있습니다.
잡소리는 여기까지 하고 공략 들어갑니다.
첫번째 규칙입니다. 시선은 항상 미니맵에 고정시키십시오.
미니맵은 전체적인 게임흐름을 나타내는 일종의 나침반 역할입니다.
립을 먹을때도 ,한타 도중에도, 트루퍼를 치고있는 도중에도 지속적으로 미니맵을 확인하십시오.
내 뒤에 누군가 오는가, 내 주변에 탱커나 원딜은 있는가, 적의 근딜이 접근을 하느냐가 미니맵에 '모두'표시됩니다.
'매직아이'를 아십니까? 눈을 약간 흐리멍텅하게 뜨고 시점을 분산시키면 없던 그림이 나옵니다.
사이퍼즈도 그 상태로 하십시오. 보이지 않던게 보입니다. 저는 이것을 '비기 카멜레온 아이즈'라고 명칭하였습니다.
두번째 규칙입니다. 철거반(라인)은 대부분의 어떤상황에서도 우선되어야 합니다.
철거반(앞으로는 라인이라고 명명하겠습니다.)은 미니맵에 아군 것은 파랗게, 적군은 빨갛게 표시되는 점들을 말합니다.
가만히 냅두면 타워를 치는 아주 나쁜놈들이죠.
사이퍼즈는 맵이 좁기 때문에 라인이 밀려있지 않으면(쉽게 표현해서 철거반을 그때그때 잘 잡아주지 않으면)
미니맵상 라인이 내려오는 3줄(원래 1번 2번 3번 타워가 있던 자리)쪽의 반 이상은 적군의 라인이 주변의 시야를 비춰주기 때문에, 그쪽 맵은 장악당한거나 마찬가지 입니다.
이니쉬(탱커가 진입)을 하거나 타워링(타워를 치는것)을 하더라도, 우선순위로 라인을 정리하고 나서 올라가는것을 잊지 마십시오.
라인도 정리 안되어있는데 무리하게 진입하는 당신. 화장실 가실때 휴지는 들고 가시는지?
세번째 규칙입니다. 메인스킬을 함부로 쓰지 마십시오.
각 캐릭터마다 메인스킬은 존재 합니다. 하지만, 이런 스킬을 꼭 립을 먹는데 쓰는 장애우들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봅시다. 린이 장벽으로 립을 먹습니다, 토마스가 드라이아이스 서릿발로 립을 먹습니다. 클레어가 클렌징 빔으로 립을
먹습니다. 드렉슬러가 바로앞에 있는 립을 분열창으로 먹습니다.
맵이 좁은 사이퍼즈의 특성상, 특히 센터(중앙)에 가까워 질수록 적은 언제 어디에서 이니쉬를 걸어올지 어떻게 낚시질을 할지 아무도 모릅니다.
메인 스킬은 가능한한 남겨둡시다.(댓글이 말아서 다시 설명드립니다, 위에도 적혀 있지만 중앙쪽에 가까워 질수록 언제든 한타가 일어 날 수 있기때문에 '가능한한'이란 단어를 붙인점 이해 부탁드리겠습니다.)
네번째 규칙입니다. 성장에는 우선순위가 존재합니다.
사이퍼즈에는 '아이템'과 '성장루트'란 시스템이 존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본 방어력이 높은 캐릭터도 공 캐릭터로 갈 수 있고, 방어력이 낮은 캐릭터도 어느정도 방어력 캐릭터로 성장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것도 모르는 하등생물체 들은 브실골에서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탱커는 탱커의 역할을 해야하며 서포터는 서포터의 역할을 하고 딜러들은 딜러의 역할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여기에는 분명한 우선순위라는게 존재합니다. 탱커가 방어력을 다 찍는데는, 33렙이라는 레벨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2티1허2바가 나오는 23레벨때에도 탱킹은 가능합니다.
서포터는 스킬만 있으면 됩니다. 서폿은 이속도 중요하기 때문에 26레벨정도면 무난하게 본인의 역할을 수행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딜러들은 다릅니다. 딜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선 기본 40레벨은 필요하며, 내 몸을 지키면서 딜을 넣으려면 50레벨 이상은 찍어 줘야지 안정적으로 맞아가면서 딜링이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딜러->탱커->서포터 순으로 립을 양보해가면서 키워줘야 합니다.
아무리 탱킹이 빵빵해도 딜러들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 혹시 공방에서 탱커로 1장1모를 찍고 원딜도 못먹는 라인과 립을 혼자서 독식하고 있진 않습니까?
탱커와 서포터는 장갑과 모자가 없어도 본인의 역할을 수행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장갑을 찍음으로써 본인의 바지가 한템포 늦어지게 되고, 그 템포를 채우려 립을 먹는다면 그만큼 딜러에게 돌아갈 립은 부족해 지고 당신이 자리를 비운 사이 당신팀의 딜러들은 위험에 처해진다는 사실, 잊지마십시오.
다섯번째 규칙입니다. 도핑에는 타이밍이 존재합니다.
지금 열심히 피어나려 하는 브론즈 실버 분들, 혹시 태어나자마자 2번킷을 누르진 않습니까?
레벨이 20도 되지 않은 상황에서 스킬을 사용하는 도중 공격킷을 빨진 않으십니까?
한타가 일어나고 진입할 타이밍에 1번 4번킷을 누르고 돌진하진 않으십니까?
님들이 쉽게 생각하는 그 100원 200원이 후반에는 1000원 2000원 차이고 어마어마한 렙차로 바뀐다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
이속포션은 아군이 정말로 위험해서 백업을 가야하지 않으면 안되는 타이밍, 적군이 날 쫒아오는데 내가 이속포션을 빨지 않으면 죽겠다고 생각하는 타이밍에 사용하십시오.
공격포션은 렙 20 전에는 빨아봤자 티도 안납니다. 빨지 마십시오. 탱커를 녹이거나 이 도핑을 하지 않으면 적을 빠르게 녹이지 못하겠다고 생각하는 타이밍때 빠십시오.
탱커는, 진입한 이후 적에게 좀 맞고 피가 달고 있을 때 체력회복을 우선으로 사용하십시오, 가령, 이 체력회복으로 버티기는 힘들다고 생각할 때 방어킷을 빨아주는겁니다.(상황마다 다르다는 점을 고려하여 추가 넣겠습니다. 보통, 탱커를 매우 잘하시는 분들은 스텝으로 버틴다는 마음가짐으로 선체력킷을 빠시는데, 일반적인 분들은 타즈먼저 빠시고 진입하셔도 좋습니다. 남발하지 말아 달라는 뜻이에요)
여섯번째 규칙입니다. 평타는 폼이 아닙니다.
열심히 사람들과 한타를 하고있는 당신, 행여 평타는 무시하고 스킬맞출 생각만 하고 있진 않습니까?
사이퍼즈에는 여러개의 평타가 존재하고, 그 평타 하나하나의 누킹데미지(쌓이는 데미지) 또한 무시 할 수 없고, 적의 스킬을 카운터치기에 평타만큼 좋은 스킬은 없습니다.
예를들어 봅시다. 대표적으로 '윌라드'란 캐릭터가 있습니다. 평타 하나하나를 중첩시켜서 적의 스킬을 끊어 먹으며, 감전을 중첩시켜 낙뢰 추가데미지 라던가 '전기사슬 스턴'을 걸 수 있는 캐릭터죠.
저쪽에서 휴톤이 날 향해 달려옵니다. 나는 이 휴톤을 어떻게든 눕히려 구형번개를 던졌습니다!! 아!! 빗나갔습니다! 하지만 아직 거리는 있어요! 낙뢰를 맞출겁니다!! 아아아아.. 하지만 휴톤이 생각보다 너무 빨라요!! 바아뱌!! 누웟어요! 핵펀치!! 죽었습니다!!
..이 얼마나 바보같은 짓입니까?
다가오는 휴톤에게 평타만 타이밍 잘 맞춰서 갈겨도, 바아뱌는 캔슬되었을 것이며, 평타 이후 경직으로 구형번개든 낙뢰는 맞출 수 있었으며, 또한 3감전 이후 스턴을 먹인다음 도망 갈 수도 있었습니다.
원딜,근딜,탱커 여러분 스킬을 맞추기 이전에 이 평타로 적의 스킬을 먼저 카운터 칠 생각을 하십시오. 1:1상황의 기본입니다.
일곱번째 규칙입니다. 본인의 감도를 찾으십시오.
특히 초보유져들은 '빠른에임'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나는 마우스 민감도를 10으로 써야징!! 빨라서 휙휙돌아가서 좋아 히히히히.. 나는 20쓸꺼임 호야님이 20쓴댔음..
이 모든게 잘못된 생각입니다아아아앙!!
본인의 이상적인 감도는, '본인이 마우스를 빠르게 한번 휙 꺾었을때. 크로스헤어(조준원)이 정확하게 본인이 원하는 위치에 가느냐 안가느냐가 포인트' 입니다.
행여, 빠르게 다가오는 적에게 마우스를 꺾었을때, 본인의 생각보다 더 가는 바람에 갔던 위치를 다시 돌아와서 때리거나, 무빙하는 적을 맞추기 힘들다거나, 그런 부분은 모두 그 민감도가 본인의 손에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저는 참고로 1.2 마우스 감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G1 기준)
여덞번째 규칙입니다. 맵리딩을 하십시오.
맵리딩, 초보분들에겐 굉장히 어려운 단어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님 맵리딩좀 하세용..' 이런말 수도없이 들어봤을 테구요,
그렇다면 이 맵리딩이란 무엇이냐?
쉽게 설명드리자면 '미니맵의 상황을 지켜보며 앞으로 일어날 일을 미리 예측' 하는 법입니다.
어떻게 예측하냐구요? 어렵지 않습니다.
자 일단 이미지를 떠올려 봅시다. 미니맵을 잘 보세요, 한타를 열심히 하고 있는데, 적군의 이글의 표시가 뜨지 않습니다!! 그럼 무엇일까요? '적의 이글이 옆이나 뒤나 원딜을 노리고 들어오고 있다.'의 의미겟죠?
다음 예시입니다. 미니맵을 열심히 봐 보세요. 아군의 오른쪽라인 (원래 적군의 3번타워가 있던 부분)에서 휴톤과 샬럿이 아군 철거반을 잡고 있는데 미니맵에 뜨네요?? 어? 근데? 왼쪽부분에서 노란색 점이 하나 사라졌어요!!
이건 무슨의미일까요?? '탱커가 시야를 봐주고 적군의 원딜이 라인을 미는 사이 한명이 빠져서 반대편의 립을 먹고 있다.'가 되겠죠. 그럼 다르게 해석하면 무엇일까요? '지금이 반대편에 있는 저녀석을 물 타이밍이다!!!'가 되겟죠?
또다른 예를 한번 더 들어보겠습니다. 아군이 이제 밀리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라인을 위쪽까지 올린 다음에, 기다리면 아군의 철거반이 위쪽으로 우루루 몰려 올라가는 상황입니다. 우리 탱커는 그쪽에서 한번 물어보겠다고 열심히 헬프를 치고 있어요. 어? 근데 적군이 안와요? 그런데, 반대쪽 라인은 적군의 철거반이 우루루루 몰려있는데, 적군은 보이지 않아요!!
이건 무슨뜻일까요? '적군과 아군이 반대쪽에서 서로 낚시질을 하려고 대기하고 있는것' 입니다!! 그럼 또 어떤 판단을 하면 좋을까요? '적군과 반대쪽에 있으니 타워를 긁어서 타워링을 하자!!' 또는 '센터를 장악하자'가 되겠죠?
맵리딩은 즉, '얼마나 생각을 하면서 게임을 하냐'의 싸움입니다. 일종의 바둑판과 같죠. 내가 여기 있으면 넌 저기 있을것이고 내가 이쪽으로 가면 넌 이쪽으로 오기 때문에 내가 이렇게 뒷통수를 칠 것이다의 심리싸움입니다.
사이퍼즈, 액션게임 맞죠, 하지만 그 이전에 AOS, 특히 스킬 한두방에 모든게 판명나고 맵이 좁기로 유명한 AOS게임입니다.
여러분이 위로 올라오면 올라올 수록, 적들의 심리싸움은 더 치열해 질 것이며, 결국 심리싸움에서 패배하는 자는 RP를 떨굴 수 밖에 없다는 사실. 기억하세요
아홉번째 규칙입니다. 시야싸움은 사이퍼즈의 기본입니다.
사이퍼즈에는 타 AOS와 다르게 '와드'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물론 'DT인사이트'라고 10초동안 주변을 비춰주는 아이템이 있긴 하지만, 롤이나 타 게임처럼 지속적으로 맵을 밝혀주는 '와드'는 존재 하지 않죠.
물론 맵이 좁은 사이퍼즈의 특성상 어쩔 수 없긴 한데, 그 때문에 더더욱 '시야의 확보'는 중요한 문제입니다.
여기서 '시야'가 무엇이냐? 시야는 캐릭터가 볼 수 있는 구역을 뜻합니다. 사이퍼즈에는 시야의 한계가 있고, 캐릭터의 앞,뒤,옆의 시야가 모두 다릅니다. 시야의 한계를 늘려주는 아이템도 있죠.
그럼 이 '시야'를 어떻게 이용을 하느냐? 쉽습니다. '인간와드'가 되면 되는거죠. 탱커나 서포터들은, '적이 진입할 만한 위치에서 본인의 노출을 최소화 한 상황에서 그쪽 방향을 바라보고 있는 것'이 사이퍼즈의 진정한 시야의 의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자, 그렇다면 서포터와 탱커의 시야는 저렇다고 치고, 원딜의 시야는 무엇일까요?
원딜은 '최대한 적의 시야에 노출되지 않는것'이 중요합니다!! 적에게 나의 위치가 노출되지 않는다면, 그만큼 적은 날 찾기가 힘들어 질 것이고, 한타 이전에도 원딜의 위치가 쉽사리 노출된다면, 그만큼 물기 좋은 먹잇감이 없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원딜들은 '항상 본인의 위치가 적의 시야나 철거반 시야에 노출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 거랍니다!!
또한 이 '시야'가 존재하기 때문에, 탱커는 안전하게 원딜이 립을 먹을 수 있도록 주변을 밝혀주어야 하며, 행여나 '탱커'가 립을 먹을 시에는, 항상 '원딜'이나 '서포터'에게 미리 말을 하여, 본인이 밝혀두었던 '시야'를 다른 플레이어가 채울 수 있도록 공지하는 사실! 잊지마세요!!
열번째 규칙입니다. '딜각'이 없으면 한타는 성공 하지 못합니다.
원딜에게는 각각 고유한 특징이 있습니다. 근딜도 동일하죠,
대부분의 원딜은, 일직선으로 딜하는것에 능하며, 주변에 사물이 없으면 딜을 하기 힘듭니다.
또한 적의 '원거리 딜러'나 '근거리 딜러'의 위치가 미니맵에 보이지 않는다면, 언제 뒤로 돌아올지 모르기 때문에 쉽사리 본인의 위치를 들켜가면서 억지로 '딜을 넣을 각도'를 찾기가 힘이 듭니다.
또한, 나의 궁극기는 이 각도에선 사용이 불가능한데 적은 가능한 상황이 올 수도 있죠.
그렇기 때문에, 특히 '탱커'분들은 본인의 스킬보다는, 아군 원딜의 스킬을 생각을 하면서 진입을 하는게 중요합니다.
이 위치에서는 안전하게 딜을 넣을 수 있겠다. 하는 부분이죠,
어렵다구요? 가장 최적의 자리는 '적군의 진입 방향은 한곳이거나 올려면 빙 돌아와야 하는 구간인데 아군은 폭딜을 넣을 수 있는 자리'랍니다!!
적을 물기전에 원딜을 먼저 생각해 주세요!! 눈에 보인다고 물어버리는 당신, 혹시 뒤나 옆은 생각하면서 진입하시나요?
열한번째 규칙입니다. '시간'을 엄수하세요!!
사이퍼즈에는 '궁극기'와 '트루퍼'가 존재합니다.
각각의 버프, 혹은 지원부대,또는 궁극기에는 '지속시간'과 '쿨타임'이 존재 합니다.
한타를 일으키기 전에, '아군의 궁극기'는 몇개가 남아 있는지, '적군의 궁극기'는 몇개가 남아있는지, 그리고 이 위치에서는 '적의 궁극기가 어떤시간에 어떻게 들어올것인지'를 미리 생각을 하시고, 아군이 좀더 유리하다고 판단하는 타이밍에 진입하세요!
또한, '트루퍼'시간은 언제 끝나는지, 트루퍼는 언제 '리스폰' 되는지를 미리미리 체크해 두시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아군의 궁극기는 다 빠진 상황에서, 렙차가 나버린다고 적들을 무리하게 물어버리거나 한타를 일으켜 버린다면, 언제든지 상황은 변할 수 있다는 사실, 명심하십시오!!
끝
많은분들이 글쓴이의 말투에 문제가 있다고 하셔서 글 수정했습니다.
끝으로,
의문의J님 사랑합니...
진짜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