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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 장>

아아, 탱커들이여 오직 원딜을 위해 존재하는 이들이여,

일어나, 적들의 공격을 받아내며

버티며 또 일어서라

맞으며 성장하고 다운되며 성장하리,

또 다시 일어나는 그대 30레벨에 이르렀도다.

나 자신을 버릴지 언정

원딜의 목숨을 버릴 수 없는 그대여,

오직 그 분만을 바라보며 그 분의 동태만을 살피는 이여,

나 한 목숨 바쳐, 그대의 립을 지키리

그대는 훌륭한 탱커가 될지어다.

<제 2 장>

아아, 보아라 그대들의 키보드를

3, 4, 5, 6 이 닳아 있는 그대의 키보드를 보아라

아아, 지금까지 견뎌낸 수많은 딜링과 혹독함 외로움,

모든 것을 견뎌낸 그대의 인내심에 경의를 표한다,

아아, 항상 언덕에 올라가 시야를 보는 그대여,

아아, 상자뒤에서 시야를 보는 그대여

아아, 한 치 두려움없이 적진으로 다이브하는 그대여

그대가 맞는 모습이 참으로 찰지며 빛나는구나

그대는 훌륭한 탱커이며 노예이다

그대는 탱부심을 부려서도 안되며

원딜귀족의 언행에 좌절하지도 않으리

그대는 참된 탱커이니라

<제 3 장>

(샆ㅊ 들에게 바친다)

그대들이여, 그 누가 보아도 신규유저 유입이 원할하지 않은

사이퍼즈는 확실히 망겜이라 언급하여도 좋다

허나, 그대 지금 무슨 게임을 하고있나?

이 글을 읽는 자 모두 사이퍼즈 유저이며

현재도 플레이 중임에 믿어 의심치 않다.

그대들, 아니 우리는 이때까지의 사이퍼즈를 성장시켜오며

얼마나 수많은 전장과 승리 패배를 겪었던가!

우리들의 전적은 승패로 나뉘어저 있지만

수 많은 횟수의 플레이로써 그대는 샆창일지어다

패배하여도 다시 승리를 거둘것이다

이때까지의 패배는 잊고 승리만을 기억하라

그대, 아니 우리는 샆유저이니라

일어나라! 좌절하지마라!

게임을 접는것을 말리진 않겟다

언젠간 다시 돌아올것임에 믿어 의심치 않기 때문

그대는 훌륭한 샆유저이니라

우리는 훌륭한 샆유저이니라

마지막으로, 사이퍼즈를 플레이하는 죠죠러들에게 바친다

WRYYYYY

YYYYY--

마치며

귀찮면 읽지마세요

솔직히 사이퍼즈를 한번 접었습니다. 그래도 신캐릭이 나올때마다 접속하고 이벤트마다 접속

복귀유저 딱 한 번 떳었습니다..결코 접을수가 없네요..오X워치 나오면 접을거 같은데 했지만

사이퍼즈 특유의 액!션!쾌!감! 은 못느끼겟더군요 게임 장르도 다르기도 하고..

신규유저분들, 만약 아직 읽고 계신다면 사이퍼즈 사랑해주십쇼..

그럼 이만 뿅!

P.S 글은 첨써봐서 형식이 똥이네요 이해해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 바입니다, 데헷 ☆

추천구걸도 해봅니다 데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