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샆이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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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30 03:15:51
추억 깎는 도트박이입니다.
말이 추억이지 해봤던 것들 그려보고 있습니다.
거의 초창기 때부터 친형따라 시작했었는데 벌써 10년도 넘은 것 같군요
지금이야 공부하느라 많이 못하는데, 정말 공부 많이 했어야했을 고등학생 시절엔 미친 듯이 사이퍼즈만 했던 기억이 있네요
중간에 다른 게임을 하러 탈주도 많이 했었지만 연어처럼 몇 번이고 찾아와 일반전을 돌린 기억이 있네요. 물론 지금도 잊지 못하고 찾아와 일반전 한두판하고 끄곤 합니다.
처음엔 뭘 그릴까 하다가 근본 캐릭을 그릴까 했지만 왠지 모르게 저 세명으로 정해졌습니다.
실력만 좋으면 예전 만우절에 샬럿이 레이튼 된거 그려보고 싶기도 하네요.
뭔가 멋있었는데. 간지..
아무튼 내 학생시절의 재미를 책임져준 사이퍼즈 감사합니다. 맛집처럼 오가다 들릴테니 망하지 않고 이 자리 그대로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이퍼즈 잘되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