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드니시드니팀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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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1 14:57:49
한복입은 시드니 배너 넘 귀여웠는데 내려가서 아쉬워요ㅠ
진짜진짜귀여웠는데ㅠ ㅠ ㅠ
스팀펑크 세계에 나타난 테크웨어? 하라주쿠?... 완성 안할듯
시드니의 어린시절의 불우한 가정환경과 무관심이 '타인에게 중요한 존재가 아니면 무가치한 나'라는 인식을 은연 중에 심어준게 아닐지 그래서 누군가를 돌보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서 '내가 이렇게 중요한 사람이다'라는 걸 어필하던게 아닌지 그런데 이제중얼중얼
어쨌든, 어떤 것은 가리려고 하기에 더 잘 드러나는 법이죠
'팀, 티모시.' 항상 이렇게 부르더라고요? 버릇이라고 주장해봄
평범함을 꿈꾼 사람과 특별함을 바란 사람... 그런데 이때 안타리우스가 나타났다!
...
그래요 티모시는 제가 시드니를 그리는데에 이용당했어요
그릴 때마다 올리려니 너무 자주 올리는 듯해서 일주일치 모아올려요
좋은 말만 듣기에도 바쁜 나날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즐거운하루되세요~
시간나시면 시드니도 그려주시고요. 제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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