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보 팁 : 본인 성장에 목숨 걸지마라. 이기는데 도움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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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0 20:07:43
1. 극초반 타워 교환 이후 적 타워 까는 행위 최대한 자제하기
극초반 타워 교환 막는 인원들이 생겨났다. 항상 타워교환 할 때는 반대편 적이 누가 누가 있는지 미니맵으로, 소리로 체크해서 자리에 없는 적팀을 경계해라.
!!!! 극초반 타워 교환 이후 또 다시 타워 교환 절대로 하지마라.
뭐 성장해야지 이딴 소리 하는데 너만 성장하는게 아니라 적팀도 성장한다. 그러면 또 똑같은 줄다리기 하는데 팀겜에서 본인 개인의 피지컬로 적팀을 몰살할 수 있다고 믿나?
성장은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거는 스노우 볼 굴리기랑 기선제압이다. 적이 성장하지 못하게 막는게 제일 중요하다.
2. 우리 쪽 골드센티넬에 전부 다 몰리지 않기
골센 돈 많이 주는거 알겠다. 근데 이것도 교환하고 자빠졌다. 상기와 마찬가지로 적의 보급로를 끊어야된다.
우리 팀꺼는 라인만 밀어주면 철거반이 먹어준다. 적이 골드센티넬 먹는걸 경계해라.
3. 트루퍼는 항상 전략적으로 행동하여 먹기
트루퍼 골목에 넣지 않아야 하는 건 기초 상식이다. 왜 넣지 말아야 하는지 알려준다.
1) cc기가 없으면 트루퍼 발악패턴에 무방비하게된다.
2) 적팀 일자궁에 취약해진다.
3) 적팀 기습에 매우 약해진다. 퇴로가 2개밖에 없다.
그러면 어떻게 잡아야 하나?
1) 언덕이나 오브젝트에 끼워서 스킬 최대범위를 활용하여 때린다. 트루퍼는 NPC다 너희들처럼 똑똑하지 못하고 멍청해서 끼워놓고 패면 혼자서도 잡는다.
2) 적의 궁극기가 트루퍼를 스틸할 수 있는 궁극기라면 피를 적당히 남겨놓고 뺏으러 오는 적을 치는 포메이션을 짠 뒤에 막타를 먹을 준비한다.
→ 적에게 '트루퍼 반피 이하' 알림을 띄워줘서 심리적 압박감을 준다.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 전략.
→ 이 전략을 사용해야 하기에 트루퍼를 골목에 넣지 말라는 이유.
4. 수호자는 마지막이다. 첫째는 적이다.
▩ 우세상황에서 수호자를 잡으러 적 본진에 들어갔는데 방어하려는 서포터,딜러 혹은 딜러,딜러가 있는 경우
남은 리스폰 시간 체크 후 수호자는 어그로 담당 1명만 놔두고 적팀을 잡으러 가야 한다. 수호자는 npc다. 수호자를 잡았다고 해서 필히 승리하진 않는다.
딜러를 잡고 리스폰을 꼬아서 게임에서 제외시켜놔야 수호자를 더 편하게 잡을 수 있다. 어떻게든 적팀 먼저 잡아라.
수호자 잡겠다고 3~4명이 달라 붙어서 잡고 빠진 다음에 적팀 리스폰 풀려서 또 다시 5:5 줄다리기하는 상황을 본인들도 겪어봤을 것이다.
필자 말이 틀렸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승리지향 게임에 전략적으로 행동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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