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론즈가 미쉘 공략보고 플레이해본 후기(뉴비를 위한)(쓰다보니 장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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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9 00:57:30
https://cyphers.game.naver.com/article/tip/topic/28393573
아버지님이 적으신 미쉘 공략보고 오랜만에 미쉘 해봤습니다.
간단하게 후기를 댓글에 적을려고 했는데 쓰다보니 길어져 글자 수 걸려가지고 그냥 팁란에 올리려는데 글이 너무 길어져서 쩔수 없이 공략에 올립니다...
본인 브론즈라 뉴비정도나 참고하면 될 것 같고, 고수분들은 부디 비방은 자제하시고 조언이나 보충을 댓글로 적어 뉴비들의 피와 살이 되게 해주십시오.
대충 싸지른 것이니 가독성 말투 문법은 거르십시오.(심각함)
처음 아예 착각했던 것이, 애가 일루전 쉴드에 회피 28퍼 더토에도 대충 그만큼 또 회피 올라가서 회피킷 들었는데 그냥 타즈나 솔리드 계열(방어력 올려주는) 쓰는게 맞는 것 같음.
방패 마크 드는 것은 '원딜'로서 생존력을 높이기 위함이고, 차라리 방미쉘(셔츠허리바지) 할거면 그냥 탱커 캐릭 쓰는게 맞음.
이론상 회피가 엄청 높아질 수는 있는데... 시전모션도 길어서 미리 쓰고 들어가는 경우가 많은 더토(궁극기)가 끝나면 회피가 확 낮아질뿐더러, 카운터픽 아니고서야 궁 킨 미쉘은 적들이 피해다니기도 하고, 회피가 상대방 치명보다 낮아지면 효율 떨어지는 스텟이고, 밀어내는 스킬이 2개라 궁범위 밖으로 튕겨내고, 넘어트릴려고해도 체이서는 경직 평타는 랜덤, 뚜벅이라 진입,후퇴도 힘듬. 심지어 체력도 4천대라...
그리고 괜히 회피 이득보겠다고 딜러인데 초반에 허리 찍어서 딜량 부족해지면 이도저도 아니게됨. 그냥 회피 붙은 것은 궁 특성상 회피기가 없어서 생존력 올려줄려고 다른 원딜보다 좀 더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것. 그정도 인식이면 될 듯. 뉴비들이 살려고 도핑 연타 할 때 있는데, 초반에 적 근딜한테 선타 허용하면 방법은 크게 2개임, 내가 죽겠구나 싶으면 도핑비 아끼고 얌전하게 죽기, 아군이 근처에 있고 도핑하면 살 수 있겠다 싶을 때 도핑하고 헬핑(x키) 누르기.
그런데 제일 좋은 것은 그냥 위치 잘 잡아서 안 맞는 것. 회피기가 있는 캐릭은 좀 더 과감해도 괜찮은데. 엘리 까미유 미쉘 같은 뚜벅이들은 뉴비들이 쓰기 어려운 이유가
회피기가 없기 때문에 항상 맵과 화면을 동시에 보면서 머리 속에 적 캐릭이 어디쯤에 있고 어디 들어올 수 있는지 그리고 있어야됨. (적이 쓰는 스킬소리 들을 수 있으면 도움 많이되고 또 적이 근처에 있으면 안보여도 bgm이 바뀌는걸로 알아차릴 수도 있음)
뉴비들은 그거 안될테니 그냥 안개낀 지역이라던가 이런거보면 거리 이격하거나 중앙을 와이존을 통해 돌아서 간다던가 그런식으로 위치 자체를 안 맞는 쪽으로 잡는게 좋음.
(와이존-본진 나가는 중앙입구, 터지는 상자 2개와 그 사이 부서지는 펜스 있는 곳,생긴게 와이라 와이존,상대입장에서 들어오기 힘든 곳임)
초반 미쉘은 ... 방휴톤이 핵펀치 때리면 뚜벅이 미쉘은 잡(기)무(적)하거나 스페 눌러서 회피 뜨길 기대하거나 근딜 오면 일루전 쉴드(스페이스) 타격으로 견제하거나 콤보 끊는정도, 물론 후반가서 방템 다 타면 타 원딜보다 회피가 높아서 단단하긴 함. 그때는 좀 왔다갔다 거려도 되는데 초반에 궁켰다고 함부로 1선에서 나대는 캐릭 아님.
(물론 고인물들은 예외임, 개들은 일루전 쉴드 타격으로 띄워서 콤보 연계하고 바위굴리기로 날아가는거 잡기로 잡아채고, 투창 들어오는거 궁키면서 순간 슈아로 버티고 그럼)
그럼 어떻게 하느냐면 말그대로 엘리나 까미유 같이 뚜벅이 원딜러 느낌으로 하면 됨. 거리유지 잘 하면서 팀원하고 호흡 맞춰서 때리기.
미쉘은 뉴비들이 은근 스킬 쓰기 어렵다고 생각함, 왜냐면 아군 스킬 삑사리나기 좋은 스킬이 2개나 있음.
아군이 치고 있는 적을 같이 딜 하겠다고 염동파로 튕기거나 바위굴리기로 적진으로 밀어주는 경우 등임.
뒤에 벽이 있는 방향이면 스킬을 써도 되는데 아니라면 스킬이 있어도 뉴비들은 그냥 평타치는걸 추천함. (체이서 박으면 에임 안 맞춰도 평타 유도됨)
반대로 이 2개를 잘 사용하면 아군을 구해낼 수도 있음.
염동파로 접근해온 적을 밀어내기도 가능하고 누운 적을 홀딩할 수도 있음.
바위굴리기 같은 경우 우리 탱이 이니시 걸었다가 적진에서 못 나오고 있다면 멀리서 바위굴리기 한번 해줘서 틈 만들어줄 수 도 있고.
바위굴리기가 은근 이펙트보다 굴러갈 때 판정이 작아서 상자 사이로 넣어도 굴러가서 대기 타는 딜러 작살낼 수도 있음.
범위도 넓고 사거리가 길어서 라인밀기도 좋음. 중앙언덕에서 적 와이존 방향으로 바위굴리기하면 상대가 조심하게되고 어쩌다 딜러 부디치면 반피거나 킬 나올 때도 있음.
그렇다고 포킹을 노리고 조심없이 막 쓰는걸 추천하지 않음. 패턴화되면 미쉘 방향도 보여서 아이작같은 물기 좋은 적 탱커가 기회를 엿볼수도 있고 사거리긴 캐릭이 저격할 수도 있음.
그 외 단점은 생각보다 차칭할 때 허공에 공 뭉치는 모션이 눈에 잘 뛰인다는 점. 그리고 풀차칭에 시간이 오래걸리는 점.
딜을 생각하면 3차칭 다 넣는게 맞지만 틈이 안나거나 급한상황에서 넉백시키는거면 1단계만 바로 굴러도 됨.
그리고 체이서의 경우 아군에게 카인 우지 같이 연타되는 스킬이 있다면 그 사람 눈여겨 보다 체이서를 연계하면 딜 잘 나옴.
개인적인 소감인데 미쉘이 해보니깐 뭔가 딜러긴한데 서포터 느낌도 좀 있는?... 넓게보고 여기저기 연계해야됨. 위에 적은 글만 이어봐도,
들어오는 근캐 염동파로 밀치거나 홀딩하고 멀리서 접근하는 적캐릭 바위굴리기로 견제겸 딜 넣고 아군이 적탱 때리면 체이서 깡 박아주거나 남는시간에 평타넣고, 적 올것같거나 아군위험하면 궁키고, 후반가서 방 다 타면 순간 몸빵도 되고...
뉴비를 위한 팁인데 쿨초기화(파란병)이 떴을 때 아군 전원 궁이 있다면 미쉘이 궁 키고나서 쿨초 먹어도 됨.
그런데 아군이 그 생각못하고 궁 모션하고 있는데 쿨초(기화) 먹어버리는 경우도 있음.
그리고 미쉘처럼 궁 쓰고 쿨초 먹어도 되는 캐릭이 여럿일 때는 눈치를 봐야됨.
예를들어 히카르도 불멸자, 웨슬리의 핵 같이 미리 써도 되는 류의 스킬인데 이 때 눈치싸움이 시작되거나 채팅으로 의견을 나눠서 먹기를 바람.
내가 못 하면 그냥 양해보해줘도 되고, 곧 트루퍼 시작인데 싶으면 그냥 궁키고 내가 먹는게 나을 수도 있음.
아....가아끔, 뉴비 중에 쿨초를 모르고 상대가 궁극기 쓴 줄 알고 진입하는 사람이 있는데, 맵에서 쿨초몹이 사라졌는데 핵 같은게 포탑에 박힌다 그럼 웨슬리가 핵 쏘고 먹은거라 바로 다시 핵 쏠 수 있다 보면 됨. (그런데 가아끔 그보다 더 웃긴 상황인데 웨슬리가 핵 쏘는 사이에 다른 놈이 쿨초 먹어서 웨슬리 핵 없는 경우도 있음 ^오^)
그리고 뉴비들을 위해서 적자면 대부분 딜러들 국룰이 2장1모1신 이후에 스킬링을 찍고서 나머지 공템 가고 방템을 감.(조합따라 밸런스 타거나 상황따라 방템 찍기도 함)
장갑 하나 사는 것 보다 링사서 스킬 공격력 100%올리는게 더 ♡♡ 때문임. 출혈이나 화상처럼 스킬링보다 공격력에 영향을 받는 예외인 경우도 있긴한데 보통은
1신-1장1모 타워링하다 1장 이게 딜러들 정석순이고 그 다음 상황에 맞춰서 링이나 셔츠를 찍음.
만약 자기가 잘 죽는다면 1셔츠 찍는게 좋고, 또 뚜벅이거나 아군 기동력이 좋다거나 그러면 20렙 될 때 바로 2신(발)사는데.
반대로 우리편이 이기고 있고 기세가 좋아서 적딜러들이 나한테 오지 못 한다 싶으면 셔츠 안찍고 공템 더 가서 격차를 벌리는 거고.
적 조합이 나를 위협하지 않는 조합(상대쪽이 뒤도는 캐릭이 없음)이거나 중앙라인전이 계속 부진하게 이어진다면 2신발 대신 1신 유지하고 공템을 더 가도 됨.
마지막으로 궁인데.
엘리가 상자나 팽이로 견제를 한다면 미쉘은 궁으로 자기강화하면서 자기 주위에 견제와 디버프를 걸음.
뉴비들이 자주 착각하는 것이 있는데 꼭 2,3명씩 대박궁을 노릴 필요 없음. 미쉘궁이 당해보면 스킬취소라는 임팩트가 강하긴 한데 꼭 적진에 뚜벅뚜벅 걸어가서 쓸 필요도 없고, 한타 터지면 켜놓기만해도 자기존재감을 드러내면서 1인분함. 예를 들어 한타 터지고 적근딜이 맵에 안보여서 돌고 있다 생각이 들면, 적어 없어도 더토 키고 들어올 수 있는 경로쪽에서 있거나 아군 원딜 주위에 있어서, 적근딜이 못 들어오고 딜로스 낼 동안, 우리 딜러들이 딜 넣어서 상대 녹이면 미쉘 궁으로 상대가 안들어오더라도 잘 킨거고 이득본거임.
마찬가지로 적이 솔탱인데 우리탱한테 걸려서 먹기 좋게 배달되었다 그런데 휴톤이라 바야바로 바로 빠져나갈 것 같다 그럼 다른 아군이 있더라도 1인궁 켜도 된다고 생각함. 탱커를 죽임으로서 솔탱 잃은 적은 시야를 잃고 위축되니깐.
그런데 이런 경우는 손익비교를 잘 해봐야함. 적이 방을 탄 휴톤이라면 우리 탱커한테 바야바(우클스킬,순식간에 멀리뛰기로 날아오는거) 쓴걸 봐서 빠져나갈 스킬이 없다면 안 써도 되고, 곧 트루퍼인데 우리 2탱이 앞 옆 시야 다 봐줘서 못 빠져나가겠다 싶으면 아껴도 되는 거고, 내가 궁을 안씀으로서 가지는 기회비용들과 써서라도 확실히 죽여야겠다 비교 잘 해보길 바람.
만약에 모르겠으면 그냥 쓰셈. 잘 모르겠어서 궁 아끼다가 한 번도 못 쓰는 것 보다 계속 쓰는게 유익하고 감도 잡음. 만약 아군이 안 써도 잡았을 것 같은데 아쉽다...그런 반응 나올 수 있는데 정상임 그럼 그냥 연습캐라던가 뉴비라 잘 모르겠어서 혹시나 몰라 확실하게 잡을려고 썼다 말해주면 됨. 만약에 아쉽다가 아니라 그걸 왜 씀? 바보임? 이런 반응 나오면 미쉘이 잘 했고 못 했고 떠나서 상대방 잘 못 임.
그리고 이것도 손익비교 해봐야 하지만 트루퍼 잡을 때도 피 얼마 안 남았는데 적들이 들어오겠다 싶으면 안보여도 그냥 쓰는 방법도 있음. 그럼 들어오기전에 한번 더 고민할거고 틀비같은게 비행으로 들어오더라도 실피 남은거 추가타도 못 넣을거고 변이나 킬힐로 튀지도 못 함. 물론 비행 한 방으로 잡히면 그건 방법 없음. 그거 방지책으로 저레벨 트루퍼 잡기가 있는데 그 짓하다가 딜로스나서(아군이 못 때려서) 트루퍼 못 죽였는데 적근딜이와서 순식간에 막타쳤다? 그럼 딜로스 만든 잡기한 사람 잘 못 임.
이건 뉴비들한테 추천 안 하는 방법이긴한데, 만약 아군 4명 전멸했고, 적군이 4,5번 풀피인 포탑치러 올 때 미쉘이 궁을 켜서 견제하는 방법도 있음.
이 경우 주의할 점은 아군 리스폰이 긴가, 짧은가/ 궁을 켰을 때 견제가 되는가 그냥 무시하고 들어올까/ 아군 나오고 나서 공성트루퍼 등 중요한 한타가 있는가. 등등 손익 생각해야됨.
적 입장에서 미쉘이 궁을 켜서 와리가리 움직일 때 적팀들이 금방 나오겠다 싶으면 그냥 되돌아가서 립 도는 경우가 많음.
후반에는 그게 잘 안되는게 일단 아군 리스폰이 길고, 적팀 렙이 높아서 포탑을 금방 깰 수 있음, 이럴때는 그냥 포탑 하나 내주고 본진에서 사리고 안 죽는게 좋음. 괜히 지키겠다고 나서면 대부분 나도 죽고 포탑도 터지고 5명 다 죽은 상황이라 쭉 들어와서 호자나 포탑이 추가로 더 깨질 수 있음. 이럴경우 그냥 하나만 얌전히 내줘서 손해를 최소화하는게 방법임.
적들 입장에서도 좋은 상황 아니면, 본진 포탑과 버프+미쉘+호자+질질 끌리다 곧 나올 적군에게 반격당할 가능성을 생각하면 그냥 포탑 하나 먹고 만족하고 후퇴함.
만약에 들어오면 어쩔 수 없음 쭉 빼던가, 스킬 넣으면서 버티던가, 궁을 켜서 오지말라고 항의하던가. 그건 개인 판단임.
주의할 점. 궁을 켜도 견제 안되고 되려 물리는 상황이 나올 수 있음.
예를 들어 궁을 키고 포탑 옆에서 알짱거리는데, 옆 터널로 빠져나온 아이작이 뒤에서 레이지 런으로 밀쳐서 밖으로 끄집어 낼 경우 기다리고 있던 적원딜들에게 미쉘궁 범위밖에서 공격당해 죽음. 이런 경우의 수가 꽤 많은데 숙희궁으로도 찍어서 넉백으로 밀 수도 있고, 시야 확보가 잘 안되면 멀리서 케니스가 화살궁으로 쏘아서 그냥 포탑 언덕에 있는데도 맞고 녹아서 ♡♡버릴 수도 있음. 그러니 하더라도 터널쪽 언덕 말고 본진에 가까운 언덕쪽에서 비비고, 몸을 다 드러내는게 아니라 언덕에 반만 걸친다던가, 아니면 바위굴리기는 지형타고 굴러가니깐 안보이게 던진다던가, 그런식의 기술이 필요함.
이건 좀 뉴비들한테 어려울 것 같은데 아군들에게 거리를 둬야할 때가 있음.
예를들어 적팀에 로라스가 있고 내가 미쉘일 때, 미쉘이 궁키면 로라스가 궁으로 하늘을 날아서 찍어버릴 수가 있는데, 아군 보호해주겠다고 미쉘궁 범위에 집어넣다가 같이 골로갈 수 있음. 그리고 제이(총쓰는 캐릭)의 궁극기처럼 멀리서 뛰어오는 스킬 같은 경우 미쉘 궁 범위밖에서 시전되는 것은 막을 수 없으므로 차라리 들어올만한 경로에 아군과 거리 좀 뛰어서 아예 각 못 보게 견제하는게 좋음 다른 딜러들이랑 같이 있으면 같이 맞고 누움, 그나마 미쉘궁 때문에 추가타는 안 맞겠지만 보통 이런 경우 궁으로 진입전에 핑을 쳐서 아군과 연계하기 때문에 궁을 쓴 제이는 빠져나가거나 우리를 보호해주러 온 탱커랑 싸우고 그 빈자리를 적팀 원딜러가 스킬 박아버려서 연계당해 골로갈 수 있으므로 주의.
참고로 하늘을 나는 궁들은 골목(맵 양 끝에 들어가는 통로, 천장막힘)에서 쓸 수 없음
ex로라스 궁, 웨슬리 궁...근데 틀비 같은건 가능함.
마지막에 생각나서 쓰는건데...미쉘 안 하는 사람은 모를 수 있다 생각하는데
미쉘궁 키면 스킬 막히는거 말고도 미쉘 스킬도 강화됨.
바위 굴리기 충전시간 짧아지고, 공격 쿨타임 짧게 고정되고, 특히 기본공격이 파이프 나올 확률이 늘어나는데 이게 뭔 차이나면
파이프 맞으면 누움. 삽 같은거 맞으면 경직이고. 그리고 파이프가 ♡♡ 훨 아픔.
아니...왜 공격을 로또로 넣어놓으신 겁니까...가뜩이나 좌우로 나가는 공격이라 지형따라 막힐 수도 있는걸...
여튼 궁키면 미쉘 공격템포 빨라지고 훨씬 맞고 더 잘 누울 수 있다 생각하면 됨.
마지막으로 뉴비들은 아예 모르면 협력전이나 자유연습장에서 스킬 익히고 일반전 가는게 좋고,
좀 더 캐릭을 잘 하고 싶으면 사퍼 공식 홈페이지 공략 카테고리 들어가보기.
홈페이지에 스킬 설명있고, 캐릭터 장비창에서 장비,외형, 이런 탭 있을건데 끝에 탭 누르면 스킬 설명 보는 버튼이 또 있음
(홈페이지 설명에 난이도는 안 믿는거 추천...그 캐릭터 스킬이 사용하기 쉽다는거지 보통 스킬이 쉬우면 캐릭터 운영법이나 난이도가 높아지는데 뉴비들 냅다 난이도 별 하나네 하고 했다가 왜 이리 어려워요 엉엉 거림 예를 들자면 멜빈, 이거 사퍼 잘못임)
그러고도 더 파고들고 싶으면 스킬 사용법이 아니라, 각 캐릭터 운영법을 배워야되는데 이건 외침창으로 물어봐서 각종 팁을 듣거나.
제일 확실한건 공식대회나 유튜버를 통해 잘 하는 사람들의 플레이를 보고 배우는 거임.
주의할 것은 매드무비 같은 경우 장점은 스킬 연계나 전투의 감각이나 각을 보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데.
캐릭터의 운영법은 못 배움. 왜냐하면 잘 된 상황만 잘라서 들고온게 매드무비니깐.
뉴비들이 매드무비 영상만 보고서 각 아닌데 냅다 들어갔다가 죽고나서 난 소질이 없나봐 우울해 이러는데 아님.
보면 랭커나 장인들 풀영상 같은 것들 있는데 그런것들 보면서 전투 보고 그거 말고도 여기서 왜 이렇게 움직였지. 추론해가면서 배우고 상상해보면 실력 늘거임.
근데 이렇게해도...실력이 안 늘면 답 없음 그냥 포기하셈...재능 없는거임(글쓴이 본인 이야기 흑흑)
그리고 픽할 때 연습이라고 쳐주면 좋다고 생각함(개인 생각임, 안치는게 나을 때도 있음)
좋은 아군 만나면 부족한 조합을 채워주거나 팁을 주거나 격려해주거나 할텐데...
오히려 연습이라고 치면 그냥 즐겜픽 이상한 픽을 하는 경우도 있음.
이 경우 그냥 연습이니깐 연습한다 치고 또는 본인도 즐겜하단치고 받아들이셈.
반대로 생각해보면 님이 픽할 자유도 있으면 아군도 자유가 있는거니깐.
근데 연습이라고 적힌거 보고도 못 한다고 심한 욕을 계속하거나 일부러 트롤해버리는 사람 있으면 차단 박고 무시하십시오.
어느 곳을 가든 질량 보존의 법칙은 존재하고, 상대할수록 얻는게 없음.
제일 좋은 것은 같이 하면서 가르쳐줄 친구나 뉴비도 환영하는 클랜들어가서 같이 파티를 하면서 디코로 배우는게 제일 좋긴함.
그런데 이런 망겜을 추천해준 현실친구가 있다면 손절하십시오 휴먼(농담임)
또 클랜 가입하거나 파티 구인 외침보고 들어갔는데, 3인팟인데 한명쯤은 탱커 안하고 3인딜러나 3서폿 이런거보면 그냥 나오십시오...
또 ...이런 말 뉴비한테 해서 미안한데 aos장르의 게임은... 솔로 게임 돌리다 파티 아군 만나면 정치질 당할 확률이 꽤 있습니다...(님이 못 한거라 몰아가기 등, 너무 기죽지 마세요)
대처 방법은 파티 구하거나 차단 박거나 실력으로 찍어누르거나 신고 누르거나 정도임...
이상 브론즈의 뉴비를 위한 주절먹이고 고인물들 덧글 달아서 수정이나 보충해주면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