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신캐 및 다음 신캐 떡밥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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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1 23:39:12
이번 신캐 파수꾼 A
(중년간지 남성을 기대했으나 쎈 여성캐가 나와서 개인적으로 좀 아쉽다..)
조류전문 수의사로 (일단은) 저스티스리그 소속이다.
본명은 애나 리브스로 어렸을 적 안타리우스 신도였던 엄마에 의해 자연스럽게 교단에 소속,
정보를 수집하는 첩보원 역할을 수행하고있다.
니콜라스 (안타리우스 심판관, 아마 간부급)로부터 임무를 받는다.
이후 저스티스 리그로 들어가기 위해서 케니스 하트(라이언 형)과 접촉,
드류 투코트라는 최면능력자를 이용해 범죄단체를 조직하게하고, 석유를 훔치게 한 뒤,
드류 투코트. 파수꾼한테 이용당하고 나중엔 수용소에서 사망.
저스티스 리그가 이들을 소탕하는데 도움을 주어 케니스의 신뢰를 얻어 가입.
목적은 시바와 케니스가 접촉하는 것을 통해 액자를 얻으려는 것으로 보임.
또한 론을 마음에 들어해 교단에 들어오면 자신에게 보내달라고 하며,
끔찍한 상실을 겪게될 것(링컨의 죽음)을 알고있는 듯한 말투.
(아마 링컨의 죽음과 안타리우스가 관련이 되어 있을 수도 있다.)
론과 함께 콜로라도 수용소를 탈출하였으며, 애초에 수감된 이유는 잠입.
자신의 아버지(앨런 리브스)가 강력한 2가지 능력(경질화, 정신계)을 가지고 있었고,
(2가지 능력은 어머니 안나 드로스트에서 유전, 파수꾼도 일부 받아 드류 투코프에게 사용한 듯)
수용소에서 실험을 받고 있었기에 그 실험자료를 훔쳤다.
그 결과 경질화 능력에 관련된 연구자료를 교단이 테라듀(인체에 이식 가능한 금속)와 접목시켜
탄생한 것이 제키엘이다.
다음으로 신캐 떡밥을 보자.
최근 신캐가 남(론) - 여 - 여 - 남 - 남 - 여 - 여 - 여 - 남 - 여(파수꾼A) 순으로 여캐 위주로 나
왔으므로 다음 두 신캐는 남캐일 가능성이 높고, 파수꾼 A처럼 영상 떡밥을 통해 나올 가능성이 높다.
1. 케니스하트 (유력한 다음신캐, 9~10월 추정)
누가 라이언 형 아니랄까봐 근육 빵빵한거 보소
현재 저스티스리그 창시자이자, 가장 활발하게 돌아다니는 인물로, 다음 신캐로 유력한 이유는
다음과 같이 물을 창 처럼 만들어 휘두르는 모습(스킬의 일부)을 보여주었다.
파수꾼A의 경우도 라이언 영상에서 스킬 일부 확인 -> 출시 의 과정을 겪었으므로
이번 영상에서도 케니스가 대충 어떤식의 스킬을 쓸지 알 수 있고, 다음 신캐로 유력하다.
기존 캐릭의 페어 캐릭으로 출시한 캐릭들 특징이 기존 캐릭들과 다른 포지션+다른 성별이였으므로
<예시>
드렉슬러(원딜), 로라스(근딜) -> 레오노르(퓨어탱커)
윌라드(원딜), 레이튼(탱커/근딜) -> 시드니(서포터)
타라, 나이오비(원딜) -> 티모시(탱커, 딜탱)
트리비아(원딜), 시바(근딜) -> 테이(근딜) (유일한 예외)
케니스의 경우
마를렌(원딜), 샬럿(서포터) -> 탱커 or 근딜 혹은 이를 전부 상충해주고
근육질에 덩치좋은 비주얼이 탱커가 어울리므로 딜탱으로 나올 수 있다.
2. 니콜라스 클레멘츠(다다음 신캐, 내년 1~2월 예상)
루드빅 뺨치게 잘생겼고 뭔가 젋고 잘생긴 CEO같은 느낌이다.
안타리우스 내부에서 심판관이라는 계급을 달고있으며 심판관 자체가 아이작이 하는 일과 비슷하다.
(의미 없을진 모르나 보통 해당 캐릭과 관련된 캐릭이 나오는 스킬 시험 영상에서 맞고있던게 아이작)
손목에 있는 검정색 채찍이 나오는 장치를 이용해 싸운다고 한다.
영상에서 비주얼까지 확실하게 나왔으니 출현은 확실하나 그 시기는 명확하지 않다.
액자 회수 임무를 준게 니콜라스이고, 다음 신캐가 케니스라면
케니스 영상에서 서로 대결하는 구도 + 니콜라스 스킬 일부 출현 -> 출시 테크를 탈 수 있다.
채찍 특성상 교전사거리가 어느정도 있는 근캐로 나올 것 같다. 채찍이 겹치는 탱커(디아나)가 있고,
현재 안타리우스 구성 상
강화인간 4명(탱커), 헬레나, 파수꾼A(원딜), 시드니(서포터) -> 근딜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