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레온 파해치기 콤보편
-
2,033
14
3
-
2018-01-30 01:02:47
https://youtu.be/7dCnSqyiq9c
나름의 정수를 담았다고 말하고 싶은데 물론 잘하시는 분들이 더 많을테지요
하나에 전부 다 담아놓고 영상만 남기기 뭐하니 이런저런 얘기도 해봅시다.
가끔 제레온 기본이 어렵다고 하시는분이 있었는데 사람마다 다 의견이 상이하겠지만
저는 상당히 쉽고 쌘 캐릭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다른분들은 플레이를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이지선다 넣는게 참 즐겁더군요.
제레온을 처음 하게된 계기가 유튜브 보시는 분들은 혹시 아실지 모르겠는데 제가 파열음을 상당히 무서워 합니다.
게임하다보니 레퀴엠 찍는소리가 상당히 크고 파열음이라 깜짝깜짝 놀래서 게임에 지장이 생기다보니
화도나고 놀래서 제대로 게임도 안되고 변명뿐인 게임을 많이 했습니다만
나중에는 내가 쓰면 되는거 아냐? 하고 눈에 쌍심지 켜고 몇일 연구하고 바로 투입했던 기억이 나네요
뭐 비단 레퀴엠 뿐만 아니라 레베카 테라듀러쉬도 한대 맞으면 심하게 놀래서 고객센터에 한동안 셀프 진상짓을 하긴 했는데
정중하게 제발 좀 파열음계통 피격음 볼륨을 조금만 줄여달라고 했지만 지금까지 줄이지 않았습니다 ㅎㅎ
용성락, 레퀴엠, 테라듀러쉬, 더킹-테라듀러쉬, 진각, 퍼니샷 이정도
아 물론 게임소리를 줄이면 되지 않느냐? 하는데 안해본건 아니였습니다.
그게 작게 들릴정도로 소리를 줄이면 다른스킬은 잘 안들리더군요.
역시나 게임소리를 줄여도 파열음은 크더군요
혹은 니가 멍때리고 한눈 팔다가 맞아서 놀랜거 아니냐?
아뇨 정면에서 대놓고 맞아도 놀래요
사족은 여기서 끊고 내가 쓰면 되는거 아냐? 하는 마음으로 제레온을 하다가 아 이거는 극공보다는 밸런스가 조금 더 유지력 있겠는걸? 하는 판단하에 방제레온을 주로 했던것 같네요.
그때 당시는 공제레온 효율이 좋아서 아무도 방제레온을 안했던 시기에 저 혼자만 탱제레온 해서 욕먹었죠 오호호
자자 아무튼 탬셋팅은 별거 없습니다 탱커하실분은 엑셀끼고 딜러 하실분은 스프린터 껴도 무방합니다. 라고 하고싶네요
물론 2장갑을 올려서 무쌍을 찍고싶으시다면 탱커라도 스프린터 껴도 무방합니다.
근데 2장갑 시점에서 탱커는 아니겠지요
음 물론 목격자를 다 죽이면 암살이듯 적 딜러 탱커들을 다 죽이면 나름 탱커 맞긴하네요
이 영상에 나오는 콤보만 할줄 알아도 제레온의 반은 마스터 했다고 보면 됩니다.
가장 핵심은 로라스 드랙슬러 아이작 제키엘 J 이분들한테는 함부로 덤비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뭘 할려고 눕히면 뭐가 그리 급하셔서 벌떡벌떡 일어나시니 허허허
그리고 레베카 케이스오버도 근거리 캐릭인 이상 무섭기는 하지만 그게 무서운게 아니라 테라듀러쉬 터지는 소리가 더 무섭습니다.
레퀴엠 에임 및 포인트는 추후 맵별로 정리해서 한개씩 업로드 하도록 하겠습니다.
맵별로 대륙횡단이 되고 안되고가 다 상이하더군요
일전에도 한번 레퀴엠 포인트에 대해서 영상을 만들어 본 것 같은데 리워크라고 생각하겠습니다.
그리고 저를 놀래키고 싶으시다면 파열음계통 스킬있는 캐릭을 잡고 해당 스킬로 후려 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