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오세) 코토리우스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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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31 01:12:31
매우 짧게 요약해줌
트오세 160렙 구간 사냥터를 랭커들끼리 담합하고 이상한 사냥터를 정보랍시고 풀어놔서
유저들이 대거 몰림.
랭커들은 몹도 많이 나오고 레어템 제작서도 나오고
무엇보다 버그가 있어서 몬스터가 선공을 안하는
히든 맵에서 매우매우 꿀빨며 레벨 업.
당시 비랭커유저들은 1시간에 1업을 겨우겨우 해가며
몰려든 사람들에 치여 (구)바람의나라 초보자 사냥터 마냥 몹 하나에 사람 셋이 달려드는 현상을 겪을동안
랭커들은 머리당 1200~1400만 실버(당시 경매장 최고가템이 400만실버)와 제작서 / 폭렙을 담합해 챙겨감
그리고 그 잘못된 정보를 인벤에 풀어놓으며
"전 160부터 여기서 올렸거든요?"
라며 구라핑 찍던 유저 이름에서 따와
코토리우스 사건이라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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