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무위키 현상황
-
260
3
1
-
2015-12-14 20:11:07
한국드라마에서 매우자주 나오는 클리셰
부 또는 모와 자식간 진짜 혈육이 맞는지 유전자검사하는방법
보지들이 이놈저놈 가랑이를 벌려주는 바람에 나온 방법이다.
페미니스트들은 이거 아주 싫어한다.
왜냐면 지 가랑이를 이놈저놈에게 벌린 게 만천하에 털리므로
DNA검사라고 흔히 말한다. 개인들이 사사로이 하는경우도있지만 가족관계 민법상 소송이 걸리면
법원에서 유전자감정 권유나 명령을 하기도 한다.
태아를 상대로 감별하는건 불법이다. 이거 허용하면 갈려버린 베이비들이 상당히 증가할 듯?
검사방법
친자관계 확인이 필요한 두명의 머리카락이나 입안상피세포를 검사 기관에 갖다준다
검사기관에서는 DNA 이중나선에서 비교표본을 뽑아 검사하기도 하고, 모계 관계를 검증하기 위해 미토콘드리아 특성을 대조하기도 한다.
이와관련 양자 동의 등 법조항이 강화중인가 모르겠다
검사결과 읽는법
친자관계가 맞으면 99.99% 어쩌고 나온다. 100% 는 본인이나 일란성 쌍둥이 말고는 나올 수 없다고 한다.
친자확인 통계
의뢰자중 남자가 7할, 여자가 3할이라고 한다.
남자는 애가 지애인지 아닌지 알수없으니까 확인하는거고 여자는 금수저들 상대로 임신공격하고 싶을때 인증용으로 쓴다.
검사의뢰건수 대비 친자확률은 70%이다. 여자가 의뢰할땐 확실하지 않으면 쇼부를걸지 않으니 거의 백퍼가 뜨고 남자의 경우에도 의심할만할 때 검사해보면 3분의 1은 남의 새끼라는 결과가 뜬다.
그니까 느낌온다 싶으면 돌다리 두드려보는 셈치고 검사해봐라 차일피일 미루다간 동물의 왕국 뻐꾸기편 보고 비웃던게 니꼴이 될 수있음.
외국의 사례
뉴질랜드의 경우 부인의 동의가 없으면 친자확인을 할 수 없다.
하긴 마오리족 상남자들이 옆집에 사는데 백인 남자랑 같이 살아도 불륜할 만 하겠지.
한국 남성들의 필수 코스
디씨위키한테 침공당함
신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