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억팔이) G모씨와 R모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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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1 14:33:33
유명 BJ이자 삼성가 며느리를 노리는 금수저 G모씨는
공략게시판에 없어서는 안될 조미료였다.
노잼글에 G모씨 소스만 끼얹으면 재밌어지는 마법의 효과 덕분에
어둠의 노사모 일베마냥
어둠의 G사모 공게가 만들어졌고
열렬한 환영과 우상숭배에 G모씨는 부담감을 느껴 눈물을 머금고 공게이들을 블랙을 먹인다.
간디가 너무나도 재밌는 게시판 상황에 결근마저 해버리고 게시판질을 하던 그 날.
앞서말한 D모씨처럼 게시판 찌질이였던 R모씨는 이 날을 전후로해서 게시판에서 환골탈태를 하게된다.
G모씨 사건이 터진 그 날.
간디는 G모씨와의 템삭빵 일정을 잡고있었는데
요동치는 하트 / 불타오르는 히트를 참지못한 혈기왕성했던 R모씨는
간디가 제일 싫어하는 짓 중 하나인
<관심 뺏기>를 시도한다
눈빛이 빛나던 그의 열정에 간디는 그렇게 좋아하던 관심을 뺏길것이 뻔함에도 자리를 양보했고
R모씨는 G모씨와의 결전에서 승리하며 공략게시판의 당당한 메이저 병신이 되었고,
그 끓는 피를 주체하지못해 잦은 삭빵과 키배,
액토가서 현피를 뜨며 병신인생의 황금기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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