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도 예식장이 롯데마트 오픈점 보다는 낫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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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26 18:21:11
원주에 이마트 하나 있던 시절
롯데 마트가 오픈할때
오픈 맴버였다.
당시 나는 농산 파트 따까리였고
휴학중 이었기 때문에
8개월을 그곳에서 일했다.
손님들의 예절은 예식장과 별반 다를바 없고
추석엔 사과와 배 등의 선물세트
여름엔 수박과 참외
겨울엔 딸기 등이 수없이 알바생들을 괴롭히고
깐깐한 매니져는 쓸데없는 트집을 잡기 일쑤다.
그리고 아침 8시 까지 출근해서 새볔 2시에 퇴근하고
다음날 다시 아침 8시 까지 출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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