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릭터컨셉에 대한 건의글올리니까 병슨들이 글도 제대로 안읽고 달려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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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5 01:16:09
애들이 루시궁이랑 드렉슬러궁이랑 컨셉차이를 이해를 못하고있다.
애초에 루시의 능력은 '부채를 활용한 무예 능력. 춤을 추듯 유연하게 몸을 움직여 다양한 방법으로 부채를 사용한다.' 이건데 여기서 부채를 활용한 무예능력이 중국영화 좀만 봤으면 부채를 던지는건 부수적인것이고 실제로 부채를 활용한 무예가 얼마나 이쁘고 화려한데 그걸 못살려내고 다 던지는거에다 루시 궁이 소지물품의 한계를 넘었다고하니까 미친놈들이 갑자기 드렉슬러를 끌어들임 근데 개웃긴건 드렉슬러는 컨셉에 부합한다는거다.
무겁고 긴 창을 정확하고 강하게 원하는 위치에 꽂아 던지는 능력. 단순하지만 무섭다. 거기에 창의적인 투창 제작 기술.
이게 드렉슬러의 능력이다. 창의적인 투창제작기술이 바로 분열창과 유성창이다. 되게 간단하게생각하면되는데 분열창이란건 창을 적에게박으면 창이 분해되면서 수류탄처럼 퍼지는창이다. 그 원리랑 같다. 분열창보다 더 밀도높은창을 공중에다 던지면 분해되면서 창이 떨어지는것이다. 이걸 아무리 설명해줘도 병슨들이 이해를 못한다.
그럼 막 총캐릭 탄창에 대해서 딴지를 거는데 위에서 말했듯이 한번에 하나의 스킬만 따져보자는거다. 막 웨슬리가 평타한번에 2000발을 발사한다거나 카인이 우지르 무한히 지속한다면 문제가 될텐데 안그러니까 문제가 안된다는거다.
근데루시는 자기 몸뚱이만한 부채 30자루를 스킬한번에 다쓴다. 멍청이들이 하나 모르는게있는데 부채길이가 길면 길어질수록 부채크기가 엄청증가한다. 나루토의 테마리부채를 생각해보면 알수있지. 테마리부채를 30개넘게 던질 소지공간이 루시한테 있냐 그걸 말하고싶은건데 병2314신들 진짜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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