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phers

  • [공략/팁] 승률을 올리고 싶다? 그렇다면 이 공략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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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레절래 [75급]

2015-01-10 18:54:56

안녕하세요 오래전 조커팀 후원의 대회에서 영구동토 한번으로 천만달러의 역적이라고도 불려봤던 Kayrin이라고합니다.


제가 이렇게 공략을 쓰게된 이유는 많은 유저들이 승률을 올릴 수 있는 가장 간단한 방법이 있음에도


아군도 힘들고 자신도 힘든 길을 택하여, 너도나도 RP 까먹자!!가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그럼 승률을 올리기 위한 공략, 시작합니다.




[포켓몬스터  메들리 일렉기타 Ver.mp3]


<BGM을 듣기 싫으신분은 일시정지를 눌러주세요>


목차


1.셀렉에 대해서

2.랜덤에 대해서

3.조합에 대해서

4.밴 시스템에 대해서

5,6.트루퍼에 대해서

7.립에 대해서

8,9.공방에서의 플레이에 대해서

10.매너 플레이에 대해서

11.마치며





1. 셀렉을 합시다(매우 중요)


셀렉이라는것은 팀원에게 내가 이 캐릭터를 함으로써 이 포지션을 하겠다는것을 알리는것과 동시에


다른 팀원이 내가 픽한 캐릭터에 맞춰 다른 캐릭터를 픽할수 있게 해주는 요인입니다.


예를 들자면, 내가 탱커를 셀렉할 경우 다른 아군은 원딜/서폿/탱커(투탱 메타에 맞춰)/근딜 이 포지션중 하나를 골라 픽할수 있게되며


픽이 늘어날수록 아군이 그에 맞춰 조합을 짜기 때문에 더욱 안정적인 조합을 맞춰 게임을 쉽게쉽게 풀어나갈수 있게 됩니다.


※4픽이 있을때 픽을 하기 애매하다!싶을때에 자신의 랜덤이 어떤 캐릭터가 나와도 팀에게 맞춰줄 수 있 싶을때에 랜덤을 돌리는겁니다.

(물론 조합을 파괴하는 랜덤의 경우에는 어떤 욕을 먹어도 할말이 없습니다. 겸허히 받아들이세요)




2.랜덤을 하더라도 자신이 어떤 랜인지 확실하게 팀원에게 전달해주자



자기 자신은 랜덤에 어떤 캐릭터가 있는지 알고 있지만, 아군은 당신의 랜덤에 어떤 캐릭터들이 있는지 모릅니다


이럴때에는 확실하게 자신의 랜덤이 어떤 구성이며, 아군이 맞춘 조합에 어떤 캐릭터가 나와도 무난하다라는것을 어필해줘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5원 5근 4원1근 4근1원같은 극단적인 조합이 나오게 됩니다


(투탱 3서폿이라는 웃지못할 조합도 튀어나옵니다)


고로 랜덤을 하려는 경우, 자신의 랜덤이 아군이 픽한 조합에 알맞을 경우에 랜덤을 해주는것이 옳으며


8원랜이라면 8원랜, 8근랜이라면 8근랜 또 이 세팅에서 8근랜이라면 탱커 캐릭을 주로 맞췄는지, 근딜 캐릭을 주로 맞췄는지에 대해서도 말해주는것이 좋습니다 (8원의 경우엔 원딜랜인지 서폿과 섞여있는지등)



[이건 뭐.. 답이 없군]


팀원? 어쩌라는거야 나는 랜덤러다!!

(이렇게 1근 or 1원이 된 사람은 시작도 전에 깊은 분노와 한숨을 내쉬게 됩니다)





이렇게 시작전에 서로 조합을 짜고 그에 맞춰 픽을 하는것과 매칭이 되면 잠수를 타버리거나 랜덤을 해버리는것


둘의 차이점에 대해 아시겠나요?


[랜덤 시스템의 스릴은 가급적이면 협력전,일반전,섬멸전에서 즐겨주세요!]


3.조합


네 가장 중요합니다


물론 자신이 잘하는 캐릭을 픽하여 짜는것도 승률을 올리는데 있어서는 가장 큰 요인이지만


팀원의 픽에 따라 조합을 맞추는 매너 역시 갖춰야합니다


내가 원딜이 하고 싶었는데 이미 2명 이상 원딜을 픽했을 경우, 이미 원딜을 픽한 다른 유저에게 원딜 포지션을 양보해 줄 수 있는지 물어보고, 거절한다면 그에 맞춰 탱커나 근딜 혹은 서포터를 픽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예제 ) 근접 딜러가 둘 이상 있는 조합의 경우 이니시를 걸거나, 시야를 보는등 여러 부분에서 차질이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근접 딜러 캐릭터가 픽 되어 있을 경우엔 똑같이 근접딜러를 픽하는것은 피해주세요]


한타를 쉽게 하기 편한 대표적인 조합의 경우 2탱커 1서포터 2원딜이겠네요


조합을 짜는데에는 기본적으로 적 탱커의 진입을 차단하는것, 그리고 이미 진입한 탱커를 얼마나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지를 중점으로 두는편이 좋습니다



이렇게 조합을 짜는데에 있어서도 자신의 아군이 픽한 캐릭터에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는 픽을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4.밴 시스템을 잘 활용하자


간혹 밴 투표를 할때 기권을 누르거나 아무것도 누르지 않은채 잠수를 타는 유저들이 많습니다.


그런건 하지말아주세요.


자신이 하려는 캐릭터를 플레이할때 지장이 가는 캐릭터를 밴하는데 중점을 두는편이 좋습니다.


또한, 아군이 하려는 캐릭터에게도 껄끄러운 캐릭터라면 더 좋겠죠


예를들자면, 내가 하는 원거리 캐릭터는 웨슬리라는 캐릭터가 껄끄럽다. -> 근캐에게 껄끄러운 캐릭터는 웨슬리이다. -> 웨슬리를 밴한다.


혹은 나와 아군을 포함하여 저 캐릭터는 껄끄럽다!(카운터를 치기 좋지 않음) 그렇다면 그 캐릭터를 밴한다!가 되어야합니다


무조건 애들이 이걸 밴하니 저걸 밴하자!를 따라가면 안됩니다.


※현재 밴이 자주 되는 캐릭터이며 밴을 하면 아군과 나 모두가 편해지는 대표적 캐릭터들을 꼽자면


-제이 / 벨져 / 도일 / 웨슬리 정도가 되겠네요




5.트루퍼? 버릴땐 버려라


수많은 유저들이 무리해서 트루퍼를 잡으려다 한타가 터지고 기지가 터지고 멘탈이 터지는 경험을 겪어봤을텐데요


3단계,4단계 트루퍼이며 그 트루퍼를 먹지 않으면 필패하는 상황이 아닌 이상은 참고 버리는 선택지를 고를줄 알아야합니다


예를 들자면, 꼭 그 트루퍼를 먹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이 아닌데도 적이 먹기 편한 위치에 나왔는데도 먹으러 달려가서 이미 자리를 잡고 대기중인 적에게 잘리게되고 그대로 게임이 터지게 되는거죠





(적 Y존 앞,적 사이드 타워 뒤와 통로가 대표적)


※아이작이나 벨져같은 캐릭터가 적보다 먼저 트루퍼쪽으로 달려가 적이 먹지 못하도록 트루퍼를 난간밖으로 번지시키고 본진으로 귀환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꼭 적을 줄 필요는 없으니까요 ' 3'



※추가로 트루퍼뿐만이 아니라 아군이 물린 '위치가 적에게 유리할 경우', 그냥 주저없이 버리는것이 현명합니다.(우르르 몰려갔다가 전멸나는것 한번쯤은 겪어봤을것)


물론 아군이 문 상황이라면 지원을 가는것이 옳지만, 먼저 물었다고해도 그것이 무리하게 물었다고 판단된다면 그것도 안타깝지만 버리세요. 그리고 (Z)를 눌러줍시다.


(다만, 비룡이나 월야천영섬등의 범위형 홀딩으로 여러명을 묶거나, 아이작의 터미네이트 스윙으로 적 주력 원딜이나 근딜 캐릭터를 물었는데도 버리는건 옳지 않습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아군 탱커가 적을 물었을때, 서포터같은 포지션은 맵을 잘 주시하면서도 탱커가 물었던 적을 좀 더 오래 홀딩시켜줘야합니다. 탱커가 무는 타이밍을 노려 루이스 같은 캐릭터들은 빠르게 파고 들어가 역전을 내버리고, 또 탱커가 물었던 캐릭터들이 풀려나 한타의 구도가 바뀔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죠]


※ 범위형 홀딩 궁극기로 묶었다고하더라도 순삭이 나지 않아 물었던 적이 딜을 넣기 쉬운 상황이 발생하여 한타가 불리하게 돌아갈 경우 지체하지않고 전장에서 이탈할 것인가, 혹은 끝까지 싸워 어떻게든 상황을 역전시켜볼것인가에 대한 판단 역시 매우 중요합니다.

[밀리고 있는 상황에서 적이 아군보다 많이 살아있을 경우엔 이탈하는것을 추천합니다. 모두 잡히게 되면 그나마 남은 사람이 기지를 방어하여 한번의 기회를 더 벌 수도 있는것을 날릴수도 있거든요])



※타워의 경우에도 아군이 모두 죽고 없을때 앞뒤양옆으로 싸먹혀 킬도 내주고 파괴도 내주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정말 막을수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혼자서 막으려고 하지마세요



6.트루퍼? 지금 그거 잡을때 아니야 이 바보들아!


많은분들이 겪고 속이 터지는 딜레마중 하나인데요 다수의 적을 전광판으로 보낸 상태인데 아군이 적 타워나 수호자를 처리하러 가지 않고, 트루퍼를 잡기 위해 빠질때가 많습니다.


하지마세요


만약 적 조합이 2근 3원인데 적의 3원이 전광판에 가 있는 상태이며 아군은 한명만 죽어있거나 모두 살아있는 상태다? 그럼 적 타워나 수호자를 박살내기 위해 달려가야합니다


적의 리스폰 시간이 길때, 3단계 트루퍼 이상이라면 '상황에 따라' 잡아주고 가는것은 좋습니다만.. 2단계미만이라면 그냥 바로 밀러가는편이 더 좋습니다.


그 타이밍에 끝내야만 하는 게임인데 트루퍼를 잡기 위해 아군이 빠지는 바람에 끝내지도 못하고 이도저도 아니게 된다면 그것만큼 속터지는일은 없으니까요





[아이고 맙소사(스크린샷 제공 - 용암괴충님)]




7. 립을 탐내지 마라


탱커 유저들과 서포터 유저들이 자주 하는 실수중 하나로 탱커와 서포터는 립을 탐내는 순간 시야가 비게됩니다.


아군이 센터를 잡고 게임을 풀어나가려고 할때는 언덕 시야를 지켜주세요 언덕을 비우는 순간 적이 아군 원캐를 옆치기로 물어갑니다


물론 립을 먹어야하는 상황에는 먹는것이 옳습니다 하지만 시야를 봐야만 하는 상황에도 립을 먹으러 계속 돌아다닌다면 결과는 뻔합니다. 펑-!!하고 터져요


(주로 아군 원캐가 성장을 마치고 대신 시야를 봐줄때나 한타가 끝나고 빠질때 적중에 아군을 물 수 있는 캐릭터가 없을 경우, 그리고 서포터가 아군 원캐의 뒤를 잘 지켜줄때(탱커), 꼭 찍어야만 하는 방어 아이템이 있을 경우[예를 들자면 아이작의 킬링 머신]에 팀에게 양해를 구하고 립을 처리해줍시다.)


물론 시야를 봐주는것은 탱커와 서포터뿐만이 아니라 근딜에게도 해당되는 사항입니다.


근딜은 적당히 립을 챙기며 성장을 하다가도 시야를 봐야할땐 탱커나 서포터가 시야를 봐주는 반대편 언덕이나 라인(샛길등)에서 같이 시야를 봐주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원딜 캐릭터 역시 립 욕심을 내다 적이 물 수 있는 위치까지 가서 적에게 시야를 보여주는 행위는 자제합시다.(잘 커놓고 적도 잘 키워주는 역적짓입니다)



8. 혼자 물려죽지 않는것


한두번쯤은 실수로 물려 죽을수도 있습니다.


다만, 한타에 지장이 갈 정도로 물려 죽는것은 자제해주세요(주로 암살을 다니다가 잘리는것)


하나 따고 죽었으니 이득ㅋ가 아니라 잘리는 그 순간부터 아군의 행동은 위축되게 되어있습니다.


무엇보다 암살중 사망했을경우 킬 코인은 자신 혼자 독식하지만 적의 경우엔 두세명이 자신을 잡았다고 가정하면 2,3명 모두 킬 코인과 어시스트 코인을 먹게 되니까요


만약 하나도 따지 못하고 죽었다? 그럼 더 최악인거죠


암살을 하는것은 나쁘지 않지만 잘리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혼자 돌아다니다 잘린 횟수가 일정 횟수를 넘어가는 순간 자기 자신도 수습할 수 없어지며, 아군 역시도 수습하기가 힘들어집니다.)



9.자기중심적인 사고를 버려라!


사이퍼즈는 5:5 게임입니다. 자기 자신만을 생각하고 자신을 위주로 게임을 한다면 자신과 아군 모두가 힘들어집니다.


예를 들자면 공방에서 게임을 즐기시다보면 간혹 눈쌀이 찌푸려지는 경우가 더러 있을겁니다.


EX 1) 진입한 탱커가 지원을 오지 않았다며 화를 낸다.


EX 2) 나를 지켜라!(장군님?)(주로 원딜러)


EX 3) 궁 대박만 노리는 플레이(내가 이 게임을 캐리해야해!)


EX 4) 내가 탱커 픽을 해서 열심히 맞아주고 있는데 왜 이기지 못하냐


EX 5) 립 돼지야 립 내놔!!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들 할말이 많겠지만 간단하게 요약해서 정리하겠습니다


[예제 1번] 진입한 탱커가 지원을 오지 않으니 화를 낸다.


이 경우에는 아군이 지원을 갈 수 없는 상황이거나 자신이 무리하게 들어가서 잘리는 경우 자주 발생하는데요

정말 지원이 필요한 경우도 있겠지만, 그 누가보아도 지원을 가면 모두가 몰살당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진입을 한 탱커의 입장에서는 억울한 마음이 들때 발생합니다.


탱커 유저분들, 마인드를 조금만 바꾸어주세요. 진입했다고 자신의 역할이 끝나는것이 아니랍니다. 이에 대해서는 예제 4번에서 다시 다루겠습니다.



[예제 2번] 많은 원딜러들이 자주하는 말중 하나지만 적 탱커가 날 계속 묶어 딜로스를 내니 나를 지켜달라!


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정말 많은분들이 공감하실텐데요 아이작이나 벨져같은 캐릭터들이 한타가 날때마다 들어와서 자신을 묶는통에 사망하거나, 딜로스가 발생하여 한타를 이길수가없다!일때 발생하는 경우입니다.


원딜 여러분 정말 근캐들이 지켜주고 싶지 않아서 지키지 않는게 아니랍니다. 근캐들도 진입하여 적 원라인을 휘젓고 있으며, 한명씩 빠져서 원딜 여러분을 보려고 노력하니 채팅창으로 나를 지켜달라!!는식의 요청은 자제해주세요. 아무리 열심히 하고 있어도 힘이 빠지기 마련이거든요


앞선을 봐야할 근캐들이 뒤로 빠지는 순간 원딜분들이 진입한 탱커를 녹이는데에는 도움이 되겠지만 한타를 이기는데는 많은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무리 답답해도 화를 내지 말아요.


정말 뒷라인의 지원이 필요할 경우, 진입한 적 탱커를 오래 홀딩하거나 폭딜을 넣어 빠르게 처리하는데 도움이 되는 근캐에게 부탁해보세요


※대표적으로 루이스,다이무스,티엔입니다. 

[물론 루이스 같이 적을 묶거나 폭딜을 넣어줄수 있는 근딜 캐릭터를 하시는 분들은 원캐분들의 뒤에서 진입한 탱커를 녹여주고 앞에 가는게 안정적이므로 가급적이면 요청이 오기 전에도 원캐들의 근처에서 자리를 지켜주시는편이 좋습니다.

상황에 따라서는 뒷라인을 믿고 앞선으로 가야하겠지만요])



[예제 3번] 궁대박만 노리는 플레이


이것 역시 패배를 부르는 지름길중 하나입니다.


물론 성공한다면 아군의 영웅이 되겠지만 궁도 쓰지못하고 실패까지한다면 단숨에 아군의 역적이 됩니다.


1인궁을 아끼지 마세요 사이퍼즈는 5:5게임이며 한타에서 자신이 1인궁을 박아 빠르게 다른 한명을 잡아낸다면 5:4가되고 이게 5:3으로 변하게되는거랍니다.


주로 아군이 무척 답답할때 자신이 게임을 풀어나가겠다!!라는 생각으로 게임을 할때 자주 발생하는 상황이랍니다.


궁극기, 아끼는것도 좋지만 너무 아끼면 독이됩니다.


※루이스나 나이오비같은 자신을 중심으로 기술을 펼치는 장판형 캐릭터들이 이에 주로 속합니다.



[예제 4번]내가 탱으로 열심히 맞아주고있는데 왜 이기질 못하니!!


네. 이게 제일 심각합니다.


탱커라는 포지션은 맞기만 하는것이 다가 아니랍니다.


탱커라는 포지션의 존재의의는 아군을 승리로 이끌어주는 가장 중요한 포지션이니까요


일명 [탱노예]라고도 불리는 탱커 포지션은 아군의 딜러진이 성장하기 편하도록 시야를 봐주어야하며

적을 물어 한타를 유리하게 내주어야하며, 레벨이 높은 딜러가 물렸을때 구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자신의 몸을 던져 레벨이 높은 딜러를 구하고 자신을 희생할줄 알아야 합니다.


또한, 탱커는 한타가 시작되면 적 원딜의 딜을 '맞기만 하는것이 아닌 흘리거나 기술을 캔슬시키면서 딜로스를 내주어야만 합니다.


※적을 물때도 딜러들이 딜을 넣기 편한 '딜각'을 고려해야합니다.




[예제 5번] 립 내놔! 립 돼지야!!


이것은 템트리를 방을 위주로 간 분들이 가장 자주 하시는 실수중 하나입니다.


[방 테크트리]를 간 경우엔 위에서 언급했듯이 립을 탐내서는 안됩니다.


딜러가 성장을 한 후, 조금씩 성장을 해줘야 하니까요 만약 [방어 아이템을 위주로 간 캐릭터]와 [공격 아이템 위주로 간 캐릭터]가 립을 나누어 먹게되면 그만큼 딜러의 성장이 더뎌지게되며, 딜로스를 야기하게됩니다.


어! 그럼 딜템을 다 찍었는데도 립을 먹는것은 어떻게 해요?


잘 드시게 배려해주세요.


딜템 잘 올려놓고 한두대 맞고 죽게 하겠습니까  아니면 한두대 맞더라도 꿋꿋이 일어나 딜을 넣어 한타를 이기도록 하겠습니까?




10.매너 플레이


게임을 하는데 있어서 아무리 자신있는 캐릭터를 픽해도, 아무리 좋은 조합이 나와도


한번씩 풀리지 않을때가 있는법입니다. 그 정도가 심하거나 잦을 경우에는 다른 사람이 욕을 해도 할말이 없지만,


웬만하면 아무리 풀리지 않더라도 남에게 먼저 욕설을 하거나 의욕을 저하시키는 언행은 자제해주세요


※실제로 그 어떤 AOS류의 게임이라도 서로 칭찬하고 격려해주는 팀의 승률이 더 높습니다.

즉, 분위기가 좋은 팀의 승률이 더 높다는것이지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한다]





11.마치며



이로써 가장 기초적인 승률을 올리기 위한 공략을 적었는데요

(라인이라던가,타워 교환이라던가의 이야기는 써놓으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것 같아 적지 않았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많이 부족하지만 이 공략을 보고 더욱더 많은 분들이 랜덤보다는 셀렉을, 립을 탐내기보다는 시야를


트루퍼에 목숨을 걸기보다는 버릴줄 아는 모습을 그리고 더욱 옳은 판단을 하는법에 대해 깨달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인생한방.gif]




감사합니다.



(작성일 201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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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정색) 축하드립니다. 칭찬해 드립니다. 놀랍군요. 매우 화가 나네요. 큰 충격입니다. 놀랍군요.
이럴수가... 감히! 네가! 아니?! 장하군! 응?! 좋다! 그건 아니다! 고맙다!
감사합니다 잘 못 들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매우 화가 나는군요 가슴이 두근거리네요 좌절상태입니다 감탄했습니다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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