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운영자 3인방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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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PHERS
2013-10-18 15:01:15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 너무 쌀쌀하죠? 가을이 오고 있는 탓인지 몸도 마음도 허전한 요즘..
나를 뜨겁게 달궈줄 무언가가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느끼는 중이랍니다. (이를테면 친구, 애인 같은거라던가?)
혹시 능력자 여러분들도 저처럼 가을을 느낀다던가 고독을 느끼고 계신가요?
이렇게 혼자 가을타기 놀이를 하다보니 제 옆에 없던 동수가 생기기도 하고
새로운 운영자분들이 나타나기도 하네요. (어?)
새로운 운영자???????!
놀라셨나요?
그동안 우리 곁에 있던 J. O. K. E. R 와 함께 앞으로 여러분과 함께 할
새로운 운영자 3인방을 지금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새로운 운영자를 소개하기에 앞서 최근 J. O. K. E. R 의 근황을 짧게 소개해볼게요.
먼저 첫 타자는 의문의 J.
제 2대 의문의J는 사이퍼즈의 정의 실현을 위해 불법 프로그램 & 계정도용 이용자를 찾아 제재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불법 프로그램 신고로 접수 된 문의 건들은 모두 J님이 보고 관리하고 계시답니다.
이 외에도 사이퍼즈와 관련 된 각종 소식들도 의문의J님이 담당하고 있습니다.
사이퍼즈에 올라오는 이벤트를 관리하는 아이돌O.
이벤트에 당첨된 분들을 안내하거나 사이퍼즈에서 진행하는 봉사활동 소식,
그리고 새로 업데이트 되는 코스튬이 있을 때 매거진으로 알려주기도 하죠.
즉결심판 게시판 저격으로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을 작성한 이용자들을 제재하는 역할을 했으나
제 2대 단호한K님은 그 역할이 변경되어 사이퍼즈에서 진행되는 외부 행사를 운영, 관리하고 있습니다.
직접 사이퍼즈 공식 페이스북 관리도 하고 있어요.
유용한 게임 정보나 새로운 게임 업데이트 소식을 매거진을 통해 알려주는 정보통E님은
홈페이지 구석구석 보수 공사를 하는 동시에 이벤트 개발도 담당하고 계세요.
워낙 여러가지 일들을 처리하고 계셔서 이렇게밖에 이야기를 할 수가 없네요.
확실한 건 눈.코 뜰새없이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는 거 하나.
최근 정보통E님이 바쁜 하루를 보내고 계셔서 매거진 작성을 통해 게임 업데이트 소식을 전하는 일을
발빠른R이 하고 있어요. 이 외에도 발빠른R은 이벤트 보상을 정하거나 테라샵에서 새로 팔게 되는
상품을 구상하는 일도 하고 있죠. 요즘에는 단호한K와 함께 액션 토너먼트 운영 준비로 정신없이 바쁘답니다.
막내니까 이정도는 당연하지.
균형의B님은 사이퍼즈 간담회에 오셨던 분이라면 잘 아실거예요.
사이퍼즈에는 운영자 J. O. K. E. R가 속해있는 서비스 팀 외에도 사이퍼즈를 직접 개발하는 게임 개발팀이 있어요.
균형의B님은 게임 개발팀에서 캐릭터 밸런스를 직접 담당했는데 유저 분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에도 관심이 많으셔서
균형의B 라는 운영자로 활동하며 토론 게시판을 관리하셨어요.
과거형으로 이야기 하는 이유는 균형의님이 지금은 안계시기 때문이랍니다.(회사를 그만두셨어요.)
하지만 현재 균형의B 업무는 다른 분께서 이어받아 수행 중이니 밸런스 패치에 대해서는 걱정 할 필요 없으나
게시판 활동은 어렵다고 하네요.
사이퍼즈의 대모님, 사퍼맘님은 여러가지 이벤트를 기획하고 계세요.
늘 재미있는 이벤트, 여러분들이 좋아하는 이벤트를 만들기 위해 고민을 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게시판이나 블로그에 올라오는 재미있는 글들을 운영진에게 공유 해
힐링타임을 제공해주시기도 해요. 그리고 사이퍼즈를 뒤에서 움직이고 계신 분이기도 하죠. (더 알면 다쳐요.)
운영자들이 어떤 하루를 보내고 있는지 잘 보셨나요?
바쁘게 일 하고 있는 것은 알겠지만.. 그래도 최근 게시판 출몰 빈도수가 낮아서 서운하셨다고요?
그래서 더욱 적극적인 소통으로 올 겨울을 훈훈하게 보내기 위해
새로운 운영자들과 함께 게시판으로 찾아갑니다. 어떤 분들인지 살짝 프로필을 준비했어요.
서비스팀 내 기획파트를 운영/관리하는 파트장 직급을 맡고 있습니다.
뒤에서 잔소리 하기가 특기였지만 요근래 하고 싶은 말이 많아진 그는 직접 등장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서비스 운영에 대한 불만 사항은 이제 파트장P에게로(...) 물론 농담입니다!
서비스팀 막내인 흥헤롱H는 이벤트 기획과 일부 개발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흥헤롱이라는 단어가 많이 생소하신가요?
본인의 성향 때문에 이렇게 불리고 있습니다. 정 많고 여리디 여린 막내 흥헤롱H를 많이 아껴주세요!
수상한S는 전반적인 홈페이지 서비스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파트장P와 함께 서비스팀의 평균연령을 높히는데
한 몫하고 있으며 극심한 조울증을 앓고 있는(...) , 아 아닙니다.
수상한S는 오늘도 여러분의 작은 반응에 울다 웃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여러모로 음흉한 점이 특징이네요.
J. O. K. E. R과 함께 앞으로 여러분드과 함께 할 P, H, S를 게시판에서 보이면 아는 척, 친한 척 해주실거죠?
새로 온 분들에게 궁금한 점이 있다면 매거진 댓글로 남겨주세요. 이 분들은 관심이 필요한 분들이라 적극적인 관심은 굿굿.
그럼 저는 이만 물러갑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