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을 나누면 두배! 행복나눔 캠페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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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PHERS
2013-07-09 19:59:52
안녕하세요, 아이돌O입니다.
얼마전에 스마일상자 후원금으로 모인 후원금을 '만원의 기적' 캠페인에 전달했어요~
여러분의 많은 참여로 따뜻한 소식을 전달 드릴 수 있어서 굉장히 뿌듯했는데요.
또 한번의 뜻 깊은 소식이 있어 이렇게 달려왔습니다!
바로 스마일 상자의 두번째 따뜻한 행복 나눔 캠페인 소식인데요.
이번에 소개 드릴 내용은 스마일 상자의 두번째 따뜻한 행복 나눔 캠페인입니다.
올해 7살인 하영이는 가족과 함께 소풍을 가고 싶은 소원을 가지고 있어요.
하영이에게 조금 더 특별한 하루를 만들어 주기 위해
직접 단호한K, 발빠른R, 그리고 사이퍼즈 직원들이 나섰는데요.
종로아이존의 발달장애 어린이와 가족들과 함께 어린이 대공원에 있는 서울 상상나라로 갔습니다.
[행사 준비로 아침부터 부지런히 짐을 나르는 사이퍼즈 일동- "앗, 발빠른R도 보인다~"]
[이곳이 바로 소풍 장소인 상상나라]
상상나라는 어린이들이 이것 저것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 곳인데요.
아이와 가족들과 함께 이동하며 아이의 프로그램 체험을 도와주었습니다.
[어린이에게 접근(?) 중인 단호한K님]
[수줍게(?) 아이와 인사하는 조커팀 기획팀장님]
[함께 CYPHERS티를 입고 아이와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했어요.]
[무더운 날씨에 아이의 프로그램을 돕기 위해 센스있게 부채 서비스 중!]
[즐거워 하는 아이의 모습에 엄마 웃음이 절로 나오고~]
[단호한K님도 어느샌가 아빠웃음 짓고 계시고...;]
[즐겁게 보낸 오늘 하루를 돌아보며 편지도 썼어요.!]
누군가에게는 평범한 하루였을 오늘.
그리고 누군가에게는 가족 나들이가 소소한 일상이겠지만,
이 날 아이들에게는 잊지 못할 특별한 하루였음이 분명합니다.
아침 일찍부터 준비하느라 피곤하고 지쳤지만,(그리고 사이퍼즈도 못했지만)
누구보다 즐거워 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어느새 고단함이 사라지고 그들과 어울릴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에게도 특별한 만큼 사이퍼즈에게도 무척 값진 하루.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행복 나눔 캠페인 소식을 마칩니다.
[여러분의 응원과 관심으로 스마일 상자는 아이들의 특별 선물로 변신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