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phers

  • 서울 코믹 월드에서 사이퍼즈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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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PHERS

2011-08-30 17:55:52

 

 

안녕하세요~ 사이퍼즈의 각종 소식을 전하는 ‘발빠른R’입니다!

 

이미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발빠른R도 이번 [서울 코믹 월드]에 다녀왔습니다!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인테르엘님의 서울 코믹 월드에서 사이퍼즈 관련 팬시를 판매한다는 글 때문이었죠!

 

사이퍼즈는 캐릭터의 개성이 뚜렷한 게임이기에 개발팀&운영팀 모두, 유저들이 사이퍼즈 관련

팬아트를 그린다거나 코스프레를 한다거나 팬시를 직접 제작하는 것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그리하여 서울 코믹 월드에서의 사이퍼즈는 어떤 모습일까 궁금증이 발동!

지난 27,28일 양일에 걸쳐 열린 [서울 코믹 월드] 행사를 직접 찾아가 보았습니다.

아울러 행사에 갔던 유저 여러분들의 후기를 모두 정리해 보았습니다.

 

 

코믹 월드란? (공식 홈페이지 : http://www.comicw.co.kr)

 

코믹월드는 “아마추어 만화 종합 행사”입니다. 아마추어 만화가들이 자신의 작품을 소개하고 서로 교류할 뿐 아니라 만화인들간의 커뮤니케이션을 공유하는 장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동아리 판매전을 통해 아마추어 만화가들이 직접 창작한 창작품을 전시 및 판매할 수 있고, 만화캐릭터로 분장하는 코스프레와 만화주제가를 부르는 만화노래자랑 이벤트를 비롯하여, 프로 만화가나 성우를 만날 수 있는 특별 이벤트 등, 만화와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이 행사를 통해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스스로 창작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할 뿐 아니라, 취미활동을 공유하고 사회성을 향상시킴으로써 건전한 청소년 문화에 이바지하고자 합니다. 만화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보여주고 그 자유롭고 무한한 가능성의 세계에 참여할 수 있는 만화/애니/캐릭터 종합 이벤트 코믹월드는

 

아름다운 여러분이 만들어가는 행사입니다. 코믹 월드는 주기적으로 서울과 부산에서 열립니다.

 

출처 : 코믹 월드 공식 홈페이지

 

 

 

 

게시판을 보던 도중, 인테르엘님이 이번 서울 코 월드에서 사이퍼즈 팬시를 판매한다는 글을 보고

'오~~~ 저건 사고 싶어!'라는 생각이 들어 27일 서울 코믹 월드에 가기로 결정!

 

[토마스! 이건!!! *관련글 : '인테르엘님의 이런 게 나옴!' ]

 

 

아침 8시에 출발했지만 가는데만 1시간 20분이 소요,

9시 30분에 도착했는데도 매우 긴 대기줄에 깜짝! 놀랐습니다. (10시 30분부터 입장 가능)

 

 

 

드디어 10시 30분 부터 입장이 가능해졌지만 일반 관람객이기에 무려 50분이나 기다려 표를 사야했습니다.

그렇게 3관에 인테르엘님 부스에 도착! 그러나 초회 매진!!! 열심히 자르고 계시더군요!

 

그렇게 다른 분들과 줄을 서서 기다리다가 드디어 1세트를 구입했습니다.

 

 

 

혼자가서 뭔가... 뻘쭘한 분위기... 그냥 어색했습니다!

'다음에는 꼭 다른 운영진들과 함께 가겠어!'를 외치며 다시 1시간 20분을 운전하고 돌아왔습니다.

 

= 서울 코믹 월드 관람에 소요된 시간 =

 

- 행사장까지 이동 : 2시간 40분

- 표를 사려고 기다림 : 50분

- 사이퍼즈 팬시 사려고 기다림 : 30분

- 사이퍼즈 팬시 구입 및 구경 : 10분 

*** 총 4시간 10분

 

그렇게 지친 몸을 이끌고 집에 와서 장장 10시간을 잤습니다~

일요일에도 갈까 했지만 다시 가면 알아볼 것 같아 무서워서 포기했답니다! ^-^~

 

저 말고도 많은 분들이 서울 코믹 월드에서 사이퍼즈 부스를 찾아 후기를 남겨주셨답니다!

푹푹 찌는 더운 날에도 저보다 꼼꼼하고 자세하게 올려주신 후기를 하나하나 소개합니다!

(※ 의성어나 의태어등, 문맥에 어긋나지 않는 한도 내에서 수정하였습니다.)

 

 

 

말로만 들었지 가보는건 처음이었습니다.

시골에서 서울까지 가는게 쉽지는 않았지만 설렘설렘x2가 더 컸기에 힘들지는 않았죠.

또, 말랑말랑을 찾을 생각에 설렘+1

 

시바 스티커도 있지만 현장에서 말랑님의 그림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니 연예인 만나듯 기뻤습니다.

팬아트 게시판은 댓글이 너무 많아서 날마다 그냥 구경만 하고 넘어가는데, 말랑말랑님 팬입니다'-'

다른 작품도 매일 끊기는 부분까지 하나도 빼놓지 않고 봅니다.

사랑합니다! 사이퍼즈 유저분들. 누워있는 적에게 리볼버를 갈기는 당신도요~

 

 

= 본문 1 =

 

줄 엄청길어 줄

게다가 처음에 매표소 줄이 아니라 입장줄 섰다가 느낌이 이상해서 표끊고 다시 줄섬..

줄...줄...줄

더운날씨에

 

 

지금와서보니 왜 이런사진을 찍었고,

올리고자 하는지 모르겠지만 처음인 저에게는 이런게 신기했습니다. 뭔 손등에 도장을 찍어..

 

 

 

아, 맞다. 그래서 오늘 말랑님을 뵈었냐구요? 아니요~

아쉽지만 못찾았습니다.

 

지나가는 사람도 많고 부스에 계신 분들은 계속 거기 계시니 엄청 눈치 보이지만

사이퍼즈 부스 앞에서 계속 대기해 봤는데.. 못찾았어요ㅠ

 

그러고 멍하니 기다리다 침착한 결정사 루이스 발견!(파란 장갑은 여름이라 필요없나 봅니다.)

저기.. 사진 한장만 하고 사진만 찍고 후딱 도망.

친절하게 네. 하고 자세까지 취해주셨습니다. 멋져요 멋져.

 

아. 같이 사진찍었어야해..

 

그리고 그냥 부스 앞에 가서 구☆매

 

 

 

책상에 놓고 찍음. 종류별로 산다고 한건데 사놓고 보니 시바 포가 없더군요.

스텔라나 레나 등 잉잉ㅠ

 

하지만 나이오비는 있어요! 저건 하나 더 살뻔

 

혼자갔기 때문에 이것저것 해본건 없고. 만화 같은건 잘 몰라서 와 이런게 있네 구경후 쿨 퇴장...

그러고나서 서울사는 친구랑 놀다왔네요.

 

 

= 본문 2 =

 

팬아트게시판에 후기글 올리는거 미안하니까

차에서 끄적거린거라도 올리겠습니다..

이 고퀄게시판에 이상한거 투척해서 미안합니다 하지만 차가 너무 흔들려서요ㅠ

 

UPAD라는 어플리케이션입니다. 채색같은건 원래 할줄모르니까 안했습니다.

Undo기능 있지만 내 눈만 아프겠지

 

 

나비에게 한복을 입혀보고 싶었네요.

여러분 나이오비 하세요 짱 쌔고 짱 이쁨

 

 

= 본문 3 =

 

말랑말랑님이 105회? 서코 오신다면 그날 타라 복장하고 찾아가서 돌아다닙니다.

말랑이 날 찾는걸로. ㅇㅇ 

 

그러니까 꼭 와주세요! 사..사.. 그냥 좋아합니다 ⊙v⊙

 

 

 

  

 

말랑님이 주신 시바 스티커부터 찰칵! 이러고 오늘 하루종일 돌아다녔습니다!

서코에서 제가 있는 부스 찾기힘들었단 분들이 계셧는데 그럴만 해요ㅋ.....

 

 

부스 이미지가 데브캣+우사미인 부스였죠.

사실 저 마비부스에 낑겨 있었습니다. 못찾으신분들 죄송해요♡

 

제가 오늘 지각해서 11시 30분에 서코 도착하자마자 앉아서 팬시 자르고 있는데

(사실 오자마자 인테르엘님 부스 쳐들어가서 카피북 뇌물로 바치고 팬시 다 사왔습니다.)

흰셔츠에 안경끼신 남자분이 오셔서 카피북이랑 팬시 전부 달라는거에요! (저 그때 감동먹었습니다.)

 

근데 팬시 아직 준비가 안되서 카피북만 드리고 잠시 후에 오면 준비해 드린다 하고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잠시후에 그분 오셔서 팬시 드리고 '아 뿌듯하다~' 이러면서 앉아 있었는데... 

 

 

내 앞에 나타난 루이스! 루이스님 보이자마자 "아 헐 루이스다!!!!!루이스야!!!!!!!!!!!!!!"부스에서

소리지르고 그와 동시에 말랑님과도 만났습니다!

 

루이스님과는 금방 헤어지고 말랑님이랑 돌아다니다가 "아 맞다. ID부활님 안오세요?"라 물었더니 오셧다네요?

 

인상착의 듣는데 안경에 흰셔츠에 키 큰 남자.....................아 헐?!

ID부활님 이 글 보시면 솔직하게 말씀하세요. 제 부스 두번이나 오신 그분이 맞나요?

 

 

이거 들고 말랑님이랑 찾으러 다녔는데 결국 못찾았습니다.

 

그 뒤 말랑님이랑 사이퍼즈 있는 부스 다 뒤지고 다녔어요. *^^*

어떤 분 부스에 노블레스 사이로 토마스가 멍하니 있길래 쳐들어가선 카피북 뇌물로 드리고

"웨슬리 하세요!!!웨슬리 하세요!!!" "시바하세요!! 3번하세요!!!"하면서 민폐도 끼치고...

그 부스분들 이거 보시면 죄송합니다. [..]

 

그 후 말랑님이 "게르티카님 오신데영ㅎㅎ"해서 같이 기다렸습니다. (사이퍼즈 유저는 모두 나의 친구*^^*)

사이퍼즈 쇼핑백 들고있데서 입구에서 기다리는데 누군가 동아리 입장에 표내고 입장함

감으로 아..저사람이다 했는데 진ㅋ짜ㅋ네ㅋ요ㅋ?

그 뒤 게르티카님이랑 서코 휙휙 돌다가 뒷풀이 갔습니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밥먹으면서 사이퍼즈 애기밖에 안해요 다들

아 게르티카님께 오늘 너무 많은걸 배웠습니다.

50급은 사는 세계가 다르구나 헠헠 멋지다! 저는 50급 못갈거에요~

 

그 뒤 게르티카님이 역까지 바래다주고 집에 도착해서 후기 쓰고 있습니다!

 

 

+오늘의 수확물

 

[제 폰 화질 진짜 안좋네요! 밑에 시바 주목ㅋ]

 

[내 사랑 웨슬리 ㅋ]

 

[여러분 저 말랑님께 그림 3장이나 받았어요 *^^*부러움ㅋ?]

 

 

으악! 말랑님이 주신 스티커 구겨졌어요. 슬프다~

인테르엘님 팬시 너무 예쁩니다. 오자마자 이거 샀습니다.

인테르엘님 제 카피북은 심심할 때 슥슥 넘겨보다 추우면 태워서 캠프 파이어 하세요*^^*

저 이글, 앨리셔 카피북 내신분!!!!!!누군진 모르지만 사랑합니다! 

 

카피북 안 팔릴줄 알고 말랑님이랑 서코 돌아다녔는데 막상 놀고 돌아오니 카피북 거의 다 팔렸어

아 헐..그딴 잉여를....사주신 분들 알랍 쏘 마치 여러분들 덕에 제가 정신이 (퐉) 드네요!

만에하나 다음에 또 책 내면 카피북 가져오시는분들 할인해드리던지 할꼐요!

정말 감사한데 겁나 미안함 그딴걸 돈받고 팔다니 제가 나쁜놈 입니다!

 

 

사랑합니다 고갱님ㅋ

후기 끝~

 

 

 

서코 갔는데요.

ID부활이 인상착의를 탭으로 틀고 들고다니면서 저를 찾은게 유머였습니다. 

의외로 하는 짓과 다르게 멀쩡해서 놀랐죠!

 

나 만났으니까 공성 시바셀렉 10번 하세요~ 

잘생긴 우리 루이스짱 코스한거 올릴려구 했더니 엠블렌님이 선수쳤네요!

진짜 루이스 개잘생김 수줍어서 말도 못 건네고. (와~ 언니 반했어요!) 

 

그리고 제일 처음 찾은 벨리에님 부스를 갔죠. 

 

 

넌내게 반했어! 주셔서 헠헠 속에 분홍색은 예약 특전까지! 그리고....

 

 

예쁜 시바까지 그려서 주심에 감동!

후에 엠블렌님하고 쎼쎼셰하다가 급하게 앨리셔 그렸는데 주러갔더니 사라지셨어!

나중에 선따고 채색해서 올려 드리겠습니다! >ㅅ<

 

 

그리고 사이퍼즈 부스 3개 알고 갔는데 카오스인 엔블렌님 부스찾다가 

노블레스 사이에 떡 하니 있는 토마스 발견 찾았다 요놈!

이분 그리신 분에게 시바하세요 시바 시바 시바!!!!!소리 지르고~~

(죄..죄송해요 사랑해요)

 

 

 

아무튼 너무 귀여웠습니다! (노블레스와 급이 같은 토게이임 )

 

 

그리고 엔블렌님 부스 겨우겨우 찾아서 받아낸 카피북

엔블렌님 처음 봤는데 쿵짝이 잘 맞아서 재미있었습니다.

 

 

 

 

스틸컷 ㅋㅋㅋ 깨알같은 시바 대사 >ㅅ< 시바가 까이는건 눈물

 

 

그리고 매진되서 못산 팬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루이스 마지막꺼 사서 진짜 기뻤습니다! 

 

이건 게르티카님이 주신 대회 사은품...

안 쓰신다길래 재빨리 득했습니다 ^ㅅ^

마우스패드 바꿀 때 되었는데~

 

동생이 사진 찍는데 퍼즐 맞추게 해달라고 현기증 난다고 징징~

공책은 오른쪽 제본이라 독특했습니다.

 

 

 

 

끝나고 뒷풀이로 밥먹고 여러가지 팁 많이 알아오고 ID부활님 밖에 못만나서 서운했습니다.

 

사이퍼즈에서 만나가는 사람이 하나둘 늘고있다.

 

무튼 난 벨리에님 앨리셔나 그리러 가야겠습니다! 재밌었어요 서코 ~

 

 

  

여러분 서코 잘 다녀오셨나요

비 온다더니 비는 무슨 햇빛 쨍쨍해서 더웠죠~

 

그래서 그런지 8월달 치고는 사람이 별로 없더라고요.

그래도 일반인 매표줄은 그늘져 있던데 제가 슨 코스줄은 그늘이 하나도 없어서~

 

9시 반쯤 입장해서 들어갔는데

여러분 천국은 가까이에 있었어요 실내가 천국임...

11시 반쯤에 준비를 끝내고 나왔던걸로 기억합니다.

 

 

사실 이 시바는 말랑에게 스티커 보답으로 주려고 밤 늦게까지 그렸으나 서코에 안가져가서 못준 그림...

근데 망한 그림이여서 안준게 다행인 것 같다고도 생각한 그림. 말랑님 덕분에 2년만에 그림을 그려보네..

 

 

왼쪽꺼는 바로 가서 쉽게 찾았는데

오른쪽꺼가...위치를 몰라서..눈 부릅뜨고 돌아다니면서 찾았습니다.

 

 

인테르엘님 팬시도 바로 달려가서 다 사왔어요~

7월 달에는 사이퍼즈에 별로 관심이 없어서 안샀는데 이번에 다 사왔습니다.

7월 달에 루이스 디스 얻으려고 친구 대신 경매 참가했는데 떨어졌지~

 

 

시바 스티커도 받아왔습니다

하나는 티머니에 하나는 그냥 보관중ㅎㅎ

여러분 시바하세요 두번하세요! 저도 시바 잘 못하지만 하세요!

 

 

이렇게 생긴 루이스 보셨나요 그거 접니다!

많은 사람들이 알아봐주셔서 정말 행복했어요~ 이런 비루한 저를 ㅜㅜ

 

원래 2주 전까지만 해도 할 생각이 없었는데

사이퍼즈에 갑자기 빠지면서 주문시켜서 발동했네요!

 

이것은 전부 루이스에 대한 애정덕분.

사실 "서코에서 내가 제일 처음으로 사이퍼즈 뛰어보고 싶어..!"하는 집념도 있었어요.

알아 차리신 분 있으려나 저 티셔츠 한가운데에 시바 스티커 붙이고 다녔는데..

 

사진에는 없지만 발동 하루 전날에 루이스 신발 뭐신나 봤더니 흰색 운동화 신더라구요;;

 

부츠 신고 있는 줄 알았는데...

루이스 키가 177인가? 그 정도여서 키 맞추려고 어쩔 수 없이 부츠 신었네요.

 

 

사실 궁쓰고 있는걸 찍고 싶었는데 포즈 기억 안나서 아무렇게나 찍었는데

너무 웃기게 나와서 짤방이 되어버린 사진입니다!

 

어쨌든 알아봐 주신 분들 너무 감사했습니다! ㅜㅜ

 

 

 


 

서울 코믹 월드를 다녀오고 유저 여러분들의 후기를 하나하나 읽으면서 느낀 점이 있답니다.

바로, 사이퍼즈는 유저 여러분들에 의해 더욱 발전해 나간다는 사실!

 

다음 코믹 월드에서는 어떤 사이퍼즈 관련 팬아트, 코스프레가 등장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군요!

사이퍼즈도 이런 행사를 계기로 여러분들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더욱 고민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우선! 간담회 때 만나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합니다!

 

다음 매거진에서는 조커팀(개발팀)이 유저 여러분들께 준비한 특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많은 기대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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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기쁩니다. 축하합니다. 칭찬해 드리죠. 놀랍군요. 심기가 불편합니다. 충격을 받았습니다. 매우 화가 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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