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릭터 육성의 필수. 아이템 기본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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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PHERS
2011-06-14 19:06:40
안녕~ '정보통E'야. 오늘도 새로운 정보를 가지고 찾아왔어!
최근 주변을 둘러보면 사이퍼즈를 정말 무섭게 하는 것 같아.
'출사', '점사', '퇴사' '땡사' 등등 사이퍼즈에 중독된 유저들이 부르는 신조어도 있다지?
(위의 용어들이 궁금하다면 매거진의 '함께 만들어가는 용어사전' 참고를 부탁해!)
오늘은 무섭게 급수를 올리고 있는 여러분들이 가장 궁금해 하고 있는~
캐릭터 세팅과 달러샵 - 부스터&전투아이템에 대한 정보를 알려줄까 해.
약간의 심화 학습도 있으니 주의 깊게 읽어보는 게 좋을 거야!
■ 캐릭터 세팅
3급을 달성하면 캐릭터 세팅이 개방 되는 것은 이미 알고 있으리라 생각해.
하지만 각 인터페이스가 어떤 정보를 가지고 있는지 궁금해 하는 유저들이 많았고
특히 무게 게이지로 인한 패널티에 대해 알려진 정보가 없기에 이번 기회를 통해 자세하게 알려줄게~
1. 캐릭터 3D 포트레이트(초상화) & 스테이터스
현재 선택한 캐릭터의 레벨, 이름을 표기하고 장비한 아이템에 따른 스테이터스 수치를 보여준다.
※ 스테이터스 용어 설명
- 공격 : 적에게 더 많은 피해를 입힌다.
- 치명 : 적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입힐 확률이 증가하고 적이 회피할 확률이 감소한다.
- 체력 : 증가할수록 적의 공격을 더 많이 견딜 수 있다.
- 방어 : 적에게 받는 피해량이 일정% 감소한다.
- 회피 : 치명타 피해량 감소 및 회피 시 피해량이 일정%감소한다. 일정확률로 피해가 0이 되고 쓰러지지 않는다.
- 이동 : 이동속도가 증가한다.
- 필요코인량 : 현재 장비하고 있는 아이템을 모두 구입하기 위해 필요한 코인량을 나타낸다.
즉 소모품을 제외한 레벨이 증가하는 아이템을 모두 구입할 때 필요한 코인량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 스테이터스 바 읽는 방법
- 노란색 게이지 : 캐릭터의 기본 능력치를 의미한다.
- 하늘색 게이지 : 현재 착용한 장비로 향상되는 능력치를 의미한다.
- 파란색 게이지 : 현재 착용한 소모품으로 향상되는 능력치를 의미한다.
2. 아바타 세팅 버튼 / 특성 세팅 버튼 / 대표 캐릭터 지정 버튼
아바타 세팅 / 특성 세팅은 아바타를 구입해 캐릭터를 개성 있게 꾸밀 수 있는 기능이지.
아쉽지만 아바타는 정식 서비스에서 오픈될 예정이니 조금만 더 기다려주길!
3. 아이템 인벤토리
현재 자신이 소지하고 있는 아이템을 볼 수 있어.
각 아이템은 캐릭터마다 착용 가능 여부에 차이가 있으니 꼼꼼하게 체크해주길!
※ 캐릭터 세팅 내 인벤토리 UI
- 캐릭터 선택 :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캐릭터를 선택한다. 전체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아이템을 보여준다.
- 아이템 정렬 필터 : 부위별 / 속성별로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아이템을 필터링 할 수 있다.
- 보유 인벤토리 : 아이템마다 이름 / 무게 / 장착부위를 알려준다. 마우스를 오버하면 자세한 정보를 볼 수 있다.
아이템 장착은 [우클릭] / 아이템 자세히 보기는 [R] / 착용 중인 아이템과 비교는 [Shift] 키로 가능하다.
- 보유 아이템 수 / 보유 달러 :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아이템 수와 달러를 나타낸다. 아이템의 경우 가지고 있는 총 개수를 나타내며 인벤토리 상에 중첩된 동일 아이템의 경우 카운트되지 않는다.
4. 캐릭터 장착 아이템 슬롯
사이퍼즈의 아이템은 크게 장비 / 장신구 / 소모품의 세가지로 구분되지.
공성전에서 Ctrl로 페이지를 전환 하면서 봤던 두 개의 페이지가 똑같이 보여지고 있고
이 곳에 새로운 아이템을 장비하면 해당 아이템을 공성전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된다는 말씀!
※ 사이퍼즈 장비의 구분
장비 : [손 / 머리 / 가슴 / 허리 / 다리 / 신발 / 목]으로 구성된 1번째 슬롯 1~5번, 2번째 슬롯 6번의 7종류
장신구 : [장신구 1~4번]으로 구성된 1번째 슬롯 8,9번 2번째 슬롯 8,9번의 4종류
소모품 : [회복킷 / 가속킷 / 공격킷 / 방어킷 / 특수킷]으로 구성된 2번째 슬롯 1~5까지 5종류
5. 무게 게이지
좋은 아이템이라고 마구 착용한다고 무조건 장점만 있는 것은 아냐
각 캐릭터는 무게 게이지를 가지고 있고 장비를 착용할수록 무게가 증가하게 되는데
일정 무게를 초과하게 되면 일정량의 패널티를 받게 되지.
※ 무게 초과에 따른 패널티
- 무게 100Kg 초과 (101Kg이상)
내구도 감소가 증가한다. 1Kg 증가할 때마다 내구도 감소량이 증가한다.
- 무게 105Kg 이상
이동 속도 & 공격 속도가 (미세하게) 감소한다.
단, 105Kg 이상부터는 101~104Kg의 패널티를 한 번에 받게 되며
1Kg 증가할 때마다 이동 속도 & 공격 속도가 추가로 감소한다.
※ 내구도는 어떤 경우에 감소하는가?
아이템의 내구도는 장비를 장착한 캐릭터가 공성전을 진행하면 일정 확률로 감소한다.
공성전에서 강제 이탈하게 되면 무려 40의 내구도가 감소하니 주의해야 한다.
※ 내구도를 모두 소비한 경우에는?
내구도가 감소하여 0이 되면 해당 아이템을 장착하고 이더라도 공성전내에서는 사용 할 수 없다.
해당 아이템에는 [내구도 부족]이라는 문구가 표시된다.
※ 무게에 영향을 주는 아이템은?
무게에 영향을 주는 아이템은 장비류만 적용된다. 악세서리와 소모품은 무게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6. 판매 / 수리 / 모든 캐릭터 수리
공성전에서 얻은 아이템 중 필요 없는 아이템은 판매를 하거나, 전투로 소모된 내구도의 수리가
캐릭터 세팅창에서 가능해. 아이템을 팔 때는 신중하게! 수리는 꼼꼼하게! 능력자의 기본은 바로 재태크!
※ 아이템을 팔거나 수리하는 방법
- 아이템 판매
판매 버튼을 클릭하면 커서가 '$' 모양으로 변경되며 인벤토리에 있는 아이템을 판매할 수 있다.
내구도 수리를 하지 않은 아이템은 툴팁 판매 가격에서 수리비를 뺀 가격을 받게 된다.
- 아이템 수리 / 모든 캐릭터 수리
수리 버튼을 클릭하면 커서가 '톱니바퀴 모양'으로 변경되며 인벤토리에 있는 아이템을 수리할 수 있다.
모든 캐릭터 수리 버튼을 클릭하면 현재 캐릭터들이 장비하고 있는 아이템을 한 번에 수리할 수 있다.
※ 수리는 캐릭터가 장착 중인 아이템에만 적용된다. 인벤토리 내의 미장착 아이템은 수리되지 않는다.
■ 달러샵 - 부스터
초보 딱지를 뗀 능력자들이 슬슬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이 바로, 아이템! 그 중에서도 단연 유니크겠지~
멋진 아이템을 얻는 방법은 전투를 마치고 보상으로도 얻을 수 있지만
전투 후 보상보다 비교적 높은 확률로 얻을 수 있는 건 부스터를 개봉하는 것!
중급 이상의 유저들이 달러를 열심히 모으는 이유가 바로 부스터를 개봉하기 위해서라지?~
※ 부스터의 종류와 획득 할 수 있는 아이템
현재 달러샵에는 총 5종류의 부스터가 판매되고 있다.
- 사이퍼즈 부스터 (10,000달러) : 언커먼을 1개 포함한 [장비/장신구/소모품] 아이템 3개가 랜덤으로 나온다.
- 싱글 부스터 (3,000달러) : [장비 / 장신구 / 소모품]의 전투 아이템 1개가 랜덤으로 나온다.
- 장비 부스터 (12,000달러) : 언커먼을 1개 포함한 [장비] 아이템 3개가 나온다.
- 장신구 부스터 (12,000달러) : 언커먼을 1개 포함한 [장신구] 아이템 3개가 나온다.
- 소모품 부스터 (12,000달러) : 언커먼을 1개 포함한 [소모품] 아이템 3개가 나온다.
부위에 상관 없이 달러를 덜 소비하고 싶다면 [사이퍼즈 부스터]나 [싱글 부스터]를
특정 부위를 얻고 싶다면 달러를 조금 더 소비해도 [장비 / 장신구 / 소모품 부스터]를 구입하는 것이 현명하겠지!
■ 달러샵 - 전투 아이템
전투 아이템에는 기본적인 소모품을 개량한 아이템은 물론, 특수한 기능을 가진 아이템을 판매하고 있어.
초반에는 '첼시'로 시작하는 아이템을 얻기 어려우니 개량된 아이템을 구입해서 사용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
기본 소모품과 달러샵에서 구입 할 수 있는 전투 아이템을 비교했으니 마음에 든다면 구입해보길!~
[달러삽을 통해 특별한 기능을 가진 특수킷도 구입할 수 있다!]
※ 기본 아이템과 달러샵에서 구입하는 전투 아이템 비교
- 기본 아이템
- 달러샵 전투 아이템
이제 모은 달러를 어떻게 사용하고, 캐릭터를 어떻게 키워야 할지 감이 오지 않아?
이렇게 아이템을 하나하나 얻다 보면 분명, '사이퍼즈에는 어떤 아이템이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 것 같은데!
그 궁금증도 곧 해결해줄게~ 다음 매거진을 기대해 주길!
See Y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