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phers

  • 그레타 성우 방시우 님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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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PHERS

2022-07-14 13:35:31

안녕하세요 능력자 여러분,

사이퍼즈입니다.


신규 캐릭터 '기류의 그레타' 출시를 맞이해 사이퍼즈와 함께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출시된 그레타와 추후 출시되는 한 캐릭터(여러분은 다들 알고 계십니다)는 1935년의 유럽에서

펼쳐질 사건의 시발점으로 준비를 해봤습니다.


앞으로의 과정에서 북미의 이야기도 함께 다룰 예정이며, 행사 날 이미지로도 보셨겠지만 어떤 인물의

행적이 추후 등장할지 약간의 암시도 게임 내에 넣어 봤으니 즐겁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보이스 녹음이 각별했던 이유가 하나 더 있는데, 바로 정말 오랜만에 현장에서 직접 녹음을

하게 됐기 때문이에요. 당연히 성우 인터뷰도 성우님과 직접 대면해 질문을 드리고 답변을 하는 식으로

진행이 되었는데요, 그레타를 맡아주신 성우님이 여러분께 전해주신 이야기는 과연 무엇이 있을까요?




자연스레 여러분의 마음에 스며드는 보이스 연기를 추구하시는 성우 방시우 님을 소개합니다.


(사진 제공 : 방시우 성우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로키의 '미스 미닛'과 '헌터 C-20', 엑스맨 TAS '쥬빌리',

반짝반짝 캐치! 티니핑의 '공쥬핑', 리그 오브 레전드의 '그웬',

사이버펑크 2077 '아라사카 하나코', 쿠키런: 킹덤의 '미역맛 쿠키'와 '그랑마들렌 쿠키'



그리고 이번에 '기류의 그레타'가 추가되네요 :)



Q. 안녕하세요 방시우 성우님, 사이퍼즈입니다. 이번에 '기류의 그레타'를 연기해 주셨는데요,

능력자 여러분께 인사를 한 번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A. 능력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이번에 그레타 역할을 맡게 된 성우 방시우입니다. 반갑습니다~~



Q. 성우를 준비하시는 과정에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으신지 궁금해요.


A. 제가 성우 공부를 좀 오래 했어요. 그래서 그 기간 동안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됐는데, 성우 시험을 치르고 나서

결과 발표 하루 전날 친했던 분들이랑 새우 축제를 갔다가 돌아오는 차 안에서 시험 결과를 통보받았는데 다들

사이좋게 떨어져서 돌아오고 바로 술 먹으러 갔거든요 ㅠㅠ 그 이후에 다시 으쌰으쌰해서 성우가 되었는데, 함께

친하게 지내고 같이 공부한 분들이 없었으면 성우의 길을 포기하지 않았을까요. 소중하고 좋은 기억이에요.



Q. 네오플과 함께 녹음을 진행하게 되셨는데, 혹시 녹음을 요청받았을 때 어떤 생각이 드셨나요?


A. 모 성우님을 통해 들었는데 네오플 녹음을 하게 되면 제주도에서 녹음을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제주도에서 녹음을 하지 못해 그 점이 너무너무 아쉬웠어요 ㅠㅠ 그리고 던전 앤 파이터나 사이퍼즈에서

녹음하신 성우님들의 면면이 굉장히 대단하시잖아요. 성우를 꿈꿀 시기에 시청했던 '보이스 오브 사이퍼즈'에서

성우님들이 나온 장면을 보면서 "나도 성우가 되면 저런 자리에 갈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들었고요.


그런데 이번에 이렇게 연락을 주셔서 너무 떨리고 설레고... 제가 오늘 녹음을 위해서 1주일째 금주를 했거든요?

혹시나 목 상태가 안 좋을까 걱정하면서요. 잘 하고 싶은 마음에 그랬어요.


(여담으로 성우님의 주량도 들었지만, 해당 내용은 비밀에 부치기로 했습니다)



Q. 그레타를 처음 봤을 때 어떤 느낌이 들었는지 궁금해요.


A. 처음에 봤을 때는 이미지만 간단히 봤고, 이 친구가 처한 상황을 잘 모르는 상태였거든요.

그런데 이미지를 보고 든 생각이 '내 취향의 캐릭터야!!!!!' 였거든요. 제가 핑크 색 머리도 하고 다닐 정도로

그런 톤의 헤어를 좋아하거든요. 나X위키에 박제가 되어 있을 정도로 그런데 그 와중에 원래 직업이 농부라는

점을 보고 흥미가 더 들었어요.


후속 자료를 받고 나서 든 생각은, 강단만 가득할 것 같던 캐릭터가 망설임을 함께 갖고 있었고,

그동안 쉽사리 앞으로 나가지 못했지만 결연하게 나서야 하는 상황을 보면서 인간미도 느껴졌어요.

물론 핑크 머리는 최곱니다!



(사진 제공 : 방시우 성우님)



Q. 일반적인 녹음과 게임 녹음의 차이에는 어떤 것이 있다고 보시나요?


A. 게임은 혼자서 녹음을 하는 경우가 많아서 집중하는 정도가 다른 것 같아요. 오디오 드라마를 예로 든다면,

다른 사람들의 연기를 같이 보고 들으며 전체적인 흐름 속에 '녹아드는 것'이 중요한 지점이라 보거든요.

하지만 게임은 캐릭터 하나 하나에 생동감을 부여해야 하니 자신의 연기에 더 집중하고, 임팩트를 줄 수도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그래서 게임 녹음이 조금 더 어렵지 않나, 그렇게 생각해요.



Q. AOS 또는 팀 파이트 장르의 녹음과 타 장르의 게임 녹음에도 차이가 있을까요?


A. 스토리 장르의 게임은 기합이 많지는 않아요. 반면 AOS나 대전 액션 게임은 소리를 지르는 녹음이 많은데,

전 소리를 지르는 걸 정말 좋아하거든요? 소위 '마이크를 터뜨리는' 적도 있어서... 녹음을 마치고 나서 현장 분들이

목소리가 커서 놀랐다는 후기를 전해주시는 경우도 많았어요. 음... 말씀 드리고 나니 부끄럽네요;;


그리고 게이머 기준으로 얘기를 한다면, RPG는 진행을 하다가 중간에 끊으면 스토리를 마무리 짓지 못해서

찜찜한 기분 같은 게 들 때가 있잖아요. 하지만 AOS는 상대적으로 짧은 시간에 완결된 한 판을 할 수 있다는

지점이 매력인 것 같아요.



Q. 이번에 녹음하신 그레타와 성우님의 닮은 꼴을 100점 만점으로 표현한다면 몇 점 정도 될까요? 그 이유는?


A. 머리 색깔이 핑크색이었다면 80점? 지금은 50점? 저는 일단 활발해 보이지만 근본적으로 걱정을 좀 하거든요.

그레타는 능력을 가졌음에도 뭔가를 신경 쓰는 듯 한 모습인데, 저도 외출 전에 "오늘 비 오면 어쩌지?" 이런 생각을

하거든요. 이번 녹음도 잘 될지 걱정하느라 아까 얘기 드렸지만 금주도 했고요 ㅎ



Q. 처음 성우 활동하실 때와 지금을 비교하면 달라진 부분이 어떤 것이 존재할까요?


A. 저는 코로나 19 발생 이후에 프리랜서가 되어서 많은 것을 느끼지는 못했지만, 전속 시절에는 단체 녹음을

많이 했었거든요. 그런데 게임 녹음도 그렇고 디X니 녹음도 그렇고 혼자서 녹음을 하다 보니 외로움을 느끼곤 해요.

얼마 전부터 위드 코로나가 되었지만 아직까지 저는 단체 녹음이 들어오지는 않아서... 빨리 사회가 더 안전해졌으면

좋겠어요!


(사진 제공 : 방시우 성우님)



Q. 성우 활동을 하시면서 오프라인 행사를 나가보신 적이 있으신지 궁금해요.


A. 성우 행사는 없지만, 공연을 한 적은 있어요. 노래하고 춤추는 제 모습에 응원을 해주시니 좋더라고요.

그래서 공연 마지막 날에 펑펑 울었던 것 같아요. 사이퍼즈에서 불러주신다면 현장에서 울 수도 있어요(?!)



Q. 성우라는 직업을 지속해 나갈 수 있는 원동력은 무엇이 있으셨는지 궁금합니다.


A. 저는 아직 경력이 짧아 그럴지도 모르지만 성우 활동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해 하고 있어요.

제안을 주실 때마다 스스로 뿌듯해하며 "나는 성공한 덕후야" 이런 생각을 하거든요. 물론 저의 목소리를

아껴주시는 분들 또한 큰 힘이 되고요.



Q. 사이퍼즈 능력자 여러분 중에서는 성우를 목표로 노력하고 계시는 분들도 많으세요.

그런 분들께 선배로서 조언을 부탁드릴게요.


A. 쉬운 건 절대 아닌데, 공부를 '즐겁게' 하는 게 중요하다 생각해요. 연습을 하는 과정, 시험에 떨어질 때 등

여러 상황 속에서 좌절을 하게 되는데 좌절을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은 맞는 말은 아니라 생각해요. 공부에만

매진하지 않고 취미 생활도 즐기면서 자신의 마음을 돌보는 것을 꼭! 추천드리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1. 성우 매거진에서 만날 수 있는 그레타 특별 보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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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르티나와 나는 서로 다른 길을 걷고 있었을 뿐이에요. 마르티나에게는 마르티나의 사람들이 있고,

제겐 고향 사람들과 부모님이 있죠. 파벨이나 바스티안이 날 못미더워하는 건 당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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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하지 않는다고 해서 멀리한 건 아니었어. 언니를 사랑하는 만큼 당신들과도 잘 지내고 싶어요.

언니를 구하고 싶은 건 당연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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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이 같아서든, 총알받이로 세우는 것이든 이 상황을 외면하거나 도망치진 않을 거에요.

그게 내 몫이라면 말이에요.



2. 같은 대사 다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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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 매일매일이 싸움의 연속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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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수와 고통만 남지 않기를 기도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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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넵!! 미안해요!! 앗! 좋아요! 엣헴. 추천! ㅠㅠ
안녕하심까~ 피- 좋다! 못마땅해... 곱다~ 덤비라! 후우- 아슴찮다..
허~허~ 아, 아니... 헐! 흠흠... 끄응... 시, 식은땀이.. 엥? 후어어..
후훗~ Trick or Treat! 사.탕.내.놔. 소녀... 억울하옵니다... 사, 사탕 주세요! 해피... 핼러윈... 날 위해 사탕 정돈 줘야지? 목표? 당연히 사탕이지!
안녕~ ?? 피- 어머! 흐어 오오- 안돼! 랄랄라
우쭈쭈 하하 하? ?? 이거 참... -_- 안녕하십니까 안됩니다
ㅇㅅㅇ 으르릉... 나, 나! (정색) 깔깔 아니야!! 뿌잉 메~
안녕하십니까! 흐응? 흐으으응?! 척! 칫.. 좋-았어! 엥? 후에엥-!!
칫 엄숙하고 근엄하고 진지하다 믿습니다 내 안의 ...가 깨어난다 영업 중 할많하않 충격! 공포! 둠칫 둠칫 두둠칫
파이팅!! 고마워~ 졌어... 히힣 극대노 미안! 거울 앞에서 자의식 과잉된 십대 라이언
저는 지금 극공입니다. 훠이훠이 하.하.하. 매우 화가 납니다. 총기 손질중입니다. 저와 한 판 붙어보시겠습니까? 당신에 대한 정확한 진단 안돼!
뭐가 궁금하죠? 축하드립니다. 너에게는 뭐든 주고 싶어. 칭찬 드립니다. 대-단하십니다. 내겐 보여, 너의 죽음 당신을 믿습니다. 이런 미래는 싫어!
감사합니다. 기쁩니다. 축하합니다. 칭찬해 드리죠. 놀랍군요. 심기가 불편합니다. 충격을 받았습니다. 매우 화가 나는군요.
짝.짝.짝.짝 고마워... 멋있어... 지금 이게 뭐하시는 거죠? 대다나다 히에엑... 헉! 깜짝 놀랐습니다. 그만해!!!!!
옳소! 감탄했습니다. 흐음 후회할거요! 감사합니다. 놀랐습니다. 충격을 받았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색) 축하드립니다. 칭찬해 드립니다. 놀랍군요. 매우 화가 나네요. 큰 충격입니다. 놀랍군요.
이럴수가... 감히! 네가! 아니?! 장하군! 응?! 좋다! 그건 아니다! 고맙다!
감사합니다 잘 못 들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매우 화가 나는군요 가슴이 두근거리네요 좌절상태입니다 감탄했습니다 칭찬합니다
멋지군! 좋았어! 하하! 축하하오! 아아.. 5분전인데. 커피한잔 하겠소?
승리의 정유년! 정의로운 새해복! 극.한.공.성. 복! 받아랏! 음~ 직장인의 정석
많이 배웠습니다! 대단합니다! ?!! 축하드립니다 뭔가.. 부족해요 짝짝짝! 각오하세요! 으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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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 파이팅! 우와앙.. 졌어 ㅠㅠ 이겼다! 흐~음? 뜨헉! 돼.. 됐거든! 사.. 살쪘..!
훌륭합니다 궁금하네요 에구머니나! 슬프네요... 경멸스럽군요.. 후훗~ 뭐라고 하셨죠? 이, 이럴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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