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아두면 '쓸'데 있을 '신'규 '사'이퍼 - 악몽의 티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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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PHERS
2019-09-04 18:12:48
안녕하세요 능력자 여러분,
사이퍼즈 운영자 GM벨로스입니다.
지난 8월 30일 신규 캐릭터 '악몽의 티샤'를 소개하는 방송이 진행됐습니다.
기존과는 차별화되는 포맷이 시도된 가운데 많은 분들이 흥미로워 하셨죠.
그리고 방송 말미에는 서비스 팀장님이 주머니에서 하나의 서류를 꺼내드셨는데...
(강렬했던 그 단어 '시말서'. 끝끝내 기사화되고 말았습니다. 출처 : 게임조선)
다음에도 흥미로운 행사로 찾아뵐 수 있기를 바라며, 이제 오늘의 주인공인 '악몽의 티샤'에 대한 얘기를 해야겠죠.
상대방에게 끔찍한 기억을 선사하는 티샤는 서포터로 기획됐으며, 긴 시간 동안 특정 상대방을 무력화시키거나
일정 구역에 귀속시키는 역할을 맡을 수 있습니다. 다만 스킬 구성 상 순간적으로 거리를 좁힐 수 있는 적에게
취약한 모습을 보일 수 있으며, 궁극기 '엔들리스 나이트메어'를 맞추더라도 아군과의 연계가 없으면 킬까지
연결시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이 점을 참고해 9월 5일 전장에서 여러분의 능력을 보여주세요!
* 본 매거진의 영상은 미리보기를 위한 것으로, 업데이트 시에는 일부 내용이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