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deName Rose - 관통의 자네트 설정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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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PHERS
2012-07-05 11:14:04
안녕하세요, 능력자 여러분. 단호한K입니다.
코드네임 Rose로 명명되었던 신규 캐릭터 '관통의 자네트'가 고귀한 임무를 부여 받고 트와일라잇으로 출격합니다.
자네트 매거진은 지난 컨셉 아트, 티저 영상 공개 매거진에 이어 약 두 편에 걸쳐 추가 연재될 예정입니다.
▶ 관통의 자네트 업데이트 일정 (예정)
- 7월 5일 : 캐릭터 컨셉, 공식 일러스트, 인게임 룩 공개
- 7월 11일 : 캐릭터 스킬 & 궁극기, BGM 공개
- 7월 19일 : 관통의 자네트 라이브 적용
| 이름 & 포트레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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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 네임 |
관통의 자네트 (Jannette) 크리스티네 프리츠 (Christine Fritz) |
| 코드명 | Rose |
| 국적 | 오스트리아 |
| 연령 | 21세 |
| 체중 | 53 Kg |
| 신장 | 172 Cm |
| 소속 | 헬리오스 |
| 공식적 직업 | 왕실 호위대 대원 |
| 능력 |
빠르고 가벼운 몸짓으로 레이피어 이용해 적을 공격한다. |
검술 명문 프리츠가의 무남독녀
그녀의 아버지는 막강한 권력을 자랑하는 왕실 호위대 대장이었지만 호위하던 황태자 서열 1위가 시해되면서 자리에서 물러나게 된다.
아버지가 심한 자책감으로 정신 분열증에 시달리고 있다고만 믿고 있던 그녀는 어느 날 아버지가 자신에게 무언가를 숨기고 있다는 단서를 발견하게 된다. 결국 아버지의 입을 통해서는 진실을 알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한 그녀는 신분을 속이고 호위대에 들어간다. (신분을 속였기에 본명은 공식적으로 사용하지 않음)
프리츠가와 홀든가는 서로 검술의 정통성을 주장하며 오랜 시간 날카로운 신경전을 벌이고 있지만 홀든가의 형제들과는 드러나는 갈등없이 잘 지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버지의 그늘 아래 고귀하게만 자랐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상대의 단단한 방어를 뚫는 강한 힘은 아버지를 능가할 정도다. 그녀가 찾고자 하는 진실은 무엇일까?
설령 그것이 그녀를 뒤흔들어 놓을 무서운 것일지라도 지금까지 드러난 그녀의 성격이라면 견딜 수 있을 것이다.
시해사건은 전혀 그답지(자네트의 아버지) 않은 실수였어. 그를 아는 모든 사람들이 나와 같은 생각이었을 거야.
그녀의 이야기를 들으니 의혹이 더 짙어지는 걸.
뭐 결론적으로 그 일 때문에 그녀가 우리에게 왔으니 고마운 일이 된 건가?
그녀의 부드러운 몸짓 속에 숨겨진 치명적인 날카로움은 정말 탐이 났었거든...
다음 주에는 자네트 매거진 3탄이자 업데이트 전 마지막 매거진인 '스킬 & 궁극기 영상 & BGM'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다음 매거진을 준비하며 아주! 중요한 떡밥(?) 하나를 투적하고 저는 이만 물러납니다.
헬리오스의 스카우터인 브뤼노가 남기고 간 한마디입니다.
그럼 11일에 다시 뵙죠. 항상 응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