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phers

  • 미아와 탄야 성우 김도영님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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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PHERS

2015-04-24 14:52:01



안녕하세요, 아이돌O 입니다.


미아의 스토리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던 헌터 탄야가 드디어 공개되었어요~!


영상에서부터 뿜어져 나오는 치명적인 유혹에 모두 흠뻑 빠지셨나요?

아직 못 보셨다면 이클립스 배너를 클릭해서 확인해보세요!



헌터 탄야에게 푹 빠지셨다면 이제 탄야를 완성해주신 성우 '김도영'님과의 인터뷰를 시작하겠습니다!




강한 누님부터 귀여운 소녀까지 완벽! 성우 김도영님을 소개합니다.


[ 탄야 녹음 후 김도영 성우님과 즐거운 인터뷰를 했어요. ]



스위트 프리큐어 세이렌, 베르세르크 리케르트, 벨제바브 오모리 네네,

가면라이더 오즈 로스크 앙크,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기쁨의 아이돌 캔드릴라,

피노키오의 모험 여우, 텐카이나이트 오프닝 외 다수



성우님의 이름만으로도 아, 하고 사이퍼즈의 캐릭터가 떠오르신 분이 계실거에요.

네, 바로 오늘의 주인공인 김도영 성우님은 이미 귀여운 드루이드 미아로 사이퍼즈를 방문하셨답니다.


사이퍼즈에 귀여운 목소리로 방문해주신 김도영 성우님은 미아 이외에도

강한 성격의 캐릭터나 도도한 캐릭터도 많이 연기하셨어요.


현재는 애니메이션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계시답니다.^^






탄야 녹음을 위해 오신 김도영 성우님이 녹음 후 인터뷰를 위해 시간을 내주셨어요.

인터뷰를 준비하며 많이 수줍어하신 김도영 성우님과의 즐거운 인터뷰를 지금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Q. 안녕하세요, 김도영 성우님. 사이퍼즈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미아 이후로 두 번째 방문이신데요~

성우님의 매거진을 기다려주셨을 사이퍼즈 능력자 여러분에게 짧게 인사 부탁 드릴게요.


A. 사이퍼즈 능력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성우 김도영입니다. (부끄)



Q. 애니메이션 외에도 외화와 특촬물, 그리고 노래까지 정말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셨는데요.

그 중에서 성우님이 생각하시는 게임만의 매력이 있을까요?


A. 애니메이션 같은 분야는 스토리를 따라가면서 녹음을 하기 때문에 보여지는 캐릭터성이 강할 때도 있고, 흐려질 때도 있는데요.

게임의 경우에는 그 캐릭터성을 응축해서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조금 더 밀도를 높여서 연기를 하고 있어서 대사 하나로 응축된 캐릭터성을 보여준다는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Q. 그러고보니 성우님 블로그에서 사이퍼즈 플레이를 해보셨다는 글을 보았어요.


A. 네, 제가 게임을 좋아해서요~♥

가끔 PC방에 가게되면 하고 있는데 게임을 잘 못해서 협력전 밖에 못하고 있어요.


그래도 미아에 이어 탄야까지, 주캐가 늘어나게 되어서 기쁩니다.*^^*



Q. 탄야 녹음을 위해 방문을 해주셨지만 사실 성우님은 미아로 이미 사이퍼즈를 방문해주셨어요.

탄야에 앞서 미아의 매력 포인트를 하나 고른다면 어떤 점이 있을까요?


A. 일단 미아는 굉장히 귀여워요.

그리고 어두운 과거를 가지고 있지만 밝고 귀엽고 긍정적이고~

마치 봄 날씨처럼 따뜻한 에너지를 전해준다는 느낌이 든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일 것 같아요.




Q. 탄야는 미아의 스토리에 이미 등장을 해서 많은 분들이 탄야에 대해 궁금해 하셨어요.

성우님께서 생각하시는 탄야의 가장 큰 매력은 무엇일까요?


A. 일단 강하고 섹시한 여자는 항상 멋있잖아요?

딱 봤을 때 어둡지만 강력하고 섹시한 분위기까지 더해져서 쉽게 범접할 수 없을 것 같은 멋있는 누님 캐릭터 같아요.


- 사이퍼즈에는 그런 강한 누님 캐릭터들이 인기가 높은데 이러다가 내년 인기투표에서 탄야가 우승하는 거 아닐까요?


아, 지금 스페셜 녹음이라도 해둘까요?+_+




Q. 캐릭터 설정만 보더라도 미아와 탄야는 전혀 다른 느낌의 캐릭터로 보여요.

전혀 다른 성격과 느낌을 가진 미아와 탄야 중에서 성우님과 닮은 캐릭터는 누구일까요?


A. 제가 키도 커서 첫인상이나 목소리로 처음 본 분들은 강한 누님 같은 캐릭터에 가깝다고 보시는 것 같아요.

하지만 제 마음 속에는 항상 귀여운 아이가 있기 때문에 미아가 좀 더 저랑 비슷한 것 같아요.


- 그럼 결론은 겉은 탄야, 속은 미아로 할까요? 완벽한 조합인 것 같은데요~


오, 최곤데요?

어머, 제 입으로 이런 이야기를 하다니……. 저런 조합으로 보였으면 좋겠어요~ ㅋㅋㅋㅋㅋ



Q. 탄야를 연기하시면서 특별히 신경 쓰신 부분이나 어려웠던 부분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A. 아무래도 목소리 톤을 낮고 차분하게 유지해야 하는 캐릭터인데요.

웃음 등의 감정을 넣을 때 호흡이 들어가면서 톤이 좀 높아지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톤을 유지하면서 감정을 넣기가 약간 어려웠던 것 같아요.



그리고 분위기를 계속 이어가는 것에 중점을 두고 연기했는데,

가장 신경 쓴 부분은 섹시와 내면의 어두움, 카리스마의 묘한 균형감?ㅋㅋㅋㅋ


제가 너무 과하게 해석한건가요?^^*



Q. 사이퍼즈 능력자 여러분 중에서는 성우를 목표로 노력하고 계시는 분들도 많으세요.

그런 분들께 선배로서 조언을 부탁 드릴게요.


A. 음. 제가 감히 조언을 드리자면, 일단 성우는 연기자라는 생각은 기본적으로 가지고 계실 거라고 생각해요.

많이 보고, 많이 느끼고, 그리고 감성적인 부분을 많이 키우셨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평소에 올바른 언어생활을 하면서 똑바로 말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이건 저도 어려운데 천천히 또박또박, 정확하게 말하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법을 연습하시는 게

가장 기본적인 부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여러분 화이팅!



Q. 탄야 이후엔 어떤 계획이나 일정을 가지고 계신지 살짝 알려주세요.


A. 우선 당장 드라마 CD 녹음이 있고요~

최근 프리랜서로 전향해서 다양한 작품과 다양한 분야로 찾아뵐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자주 연기했던 귀여운 캐릭터 외에도 다양한 언니, 누나 캐릭터로 인사를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인터뷰가 끝나고 김도영 성우님이 사이퍼즈 능력자 여러분에게 특별한 인사 영상을 남겨 주셨어요.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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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을 클릭하면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미아에 이어서 탄야 보이스로 돌아온 성우 김도영입니다.


네, 이번에 연기한 캐릭터인 탄야는요. 독을 사용하는 능력자고요.

그만큼 굉장히 치명적인 매력의 캐릭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강하고! 아름답고! 섹시하며! 어둡고!

매력 덩어리죠.


굉장히 매력적인 캐릭터인 만큼 열심히 연기했으니까요. 즐겁게 플레이해주시고요!

탄야의 치명적인 매력에 잔뜩! 중독되어 주십시오.^^


네 운명은 전적으로 내 손에 달렸어.


감사합니다~♥





1. 플레이버 텍스트 속 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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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군가에게 철저히 버림받았다는 것. 그것이 비극의 시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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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중 가장 무서운 이면을 가지고 있는 사람일지도.



2. 같은 대사 다른 느낌 (마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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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게 마음을 들키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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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무슨 생각하는 지 맞춰볼까요?



1. 헌터 탄야의 매력 만점 보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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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 멈춰있어. 그 길이 널 살아 있게 할거야.

  만약 네가 나의 허락없이 무언가 하려 한다면, 네 세상은 바로 끝나게 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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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운명은 전적으로 내 손에 달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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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컷 울어라. 누군가 널 구해주러 올 거라는 헛된 희망을 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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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사냥하기에 아주 그럴듯한 날이야.



2. 같은 대사 다른 느낌 (까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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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하급 능력자 주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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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전투는 내가 집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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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험한 상황이야.



3. 탄야가 미아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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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아인 걸리적 거려. 너무 벗어나 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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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만들어 놓은 검은 길 위로 걸어오렴.




김도영 성우님과의 즐거운 인터뷰와 빵빵하고 멋진 보이스 선물은 마음에 드시나요?

4월 30일, 트와일라잇에 등장하는 헌터 탄야 많이 기대해 주세요~!


[ 김도영 성우님이 사이퍼즈에 남겨 주신 친필 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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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OK Oh! 냠~ Love U~ 궁금해! YES! 히힛~
안녕하십니까? 예~예~ 모든 것은 신의 뜻... 불허합니다. 의외군요. 나 원 참... 시작할까요? 강화인간!!
안녕? OK 궁금하네요. 역시! 재미있네. 깜짝이야! 아~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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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흐응? 흐으으응?! 척! 칫.. 좋-았어! 엥? 후에엥-!!
칫 엄숙하고 근엄하고 진지하다 믿습니다 내 안의 ...가 깨어난다 영업 중 할많하않 충격! 공포! 둠칫 둠칫 두둠칫
파이팅!! 고마워~ 졌어... 히힣 극대노 미안! 거울 앞에서 자의식 과잉된 십대 라이언
저는 지금 극공입니다. 훠이훠이 하.하.하. 매우 화가 납니다. 총기 손질중입니다. 저와 한 판 붙어보시겠습니까? 당신에 대한 정확한 진단 안돼!
뭐가 궁금하죠? 축하드립니다. 너에게는 뭐든 주고 싶어. 칭찬 드립니다. 대-단하십니다. 내겐 보여, 너의 죽음 당신을 믿습니다. 이런 미래는 싫어!
감사합니다. 기쁩니다. 축하합니다. 칭찬해 드리죠. 놀랍군요. 심기가 불편합니다. 충격을 받았습니다. 매우 화가 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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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소! 감탄했습니다. 흐음 후회할거요! 감사합니다. 놀랐습니다. 충격을 받았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색) 축하드립니다. 칭찬해 드립니다. 놀랍군요. 매우 화가 나네요. 큰 충격입니다. 놀랍군요.
이럴수가... 감히! 네가! 아니?! 장하군! 응?! 좋다! 그건 아니다! 고맙다!
감사합니다 잘 못 들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매우 화가 나는군요 가슴이 두근거리네요 좌절상태입니다 감탄했습니다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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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정유년! 정의로운 새해복! 극.한.공.성. 복! 받아랏! 음~ 직장인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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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의 축복을~! 메리 X-MAS~! 화이트 크리스마스야 해피~ 크리스마스~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성탄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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