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본능! 사이퍼즈

3주년 힐링캠프! 그 현장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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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PHERS

2014-06-30 11:51:23

여러분~ 안녕하셨는지요? NEW 발빠른 R 인사 드립니다!

갑작스럽게 제가 등장한 이유가 궁금하시지요??

네 그렇습니다! 비구름 많고 덥디 더웠던 지난 6월 22일 일요일 일산 원마운트에서 성황리에 진행된
"사이퍼즈 3주년 간담회 – 힐링캠프" 현장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발빠른 R 직책을 맡게 된 이후 처음으로 참가하게 된 공개 행사였는데요
행사는 종료되었지만 아직도 여운과 흥분이 가라앉질 않네요~!

자 그럼, 본격적으로 이번 3주년 간담회 행사에서는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저와 함께 결정슬라이드를 타고 출발해 보시죠!(이히~햐~!)

이번 3주년 행사는 야외에서 진행이 되었는데요, 전 날 일기예보에 따르면
비가 많이 내린다는 안 좋은 소식이 있었습니다만? 다행히도 비는 오지 않았습니다!

혹시나 비라도 내리지 않을까 노심초사 하며 열심히 행사 무대를 준비해 주고 계신 분들을 뒤로한 채
몰래 행사장 모습을 찍어 보았습니다. 행사장이 위치한 장소는 워터파크가 있어서 그런지 여러분들이
앉을 자리 뒤로 멋진 워터 슬라이드가 보이는군요!!~~(운영진 모두 타보고 싶었다는 건 비밀!)~~

3주년 간담회 행사를 기대해 주신 많은 분들이 속속들이 행사장에 도착해 주셨습니다.

우와! 행사 준비를 위해 잠깐 다른 곳에 시선이 가 있는 사이 벌써 이렇게나 많은 분들이 자리를 찾아
앉아 주셨습니다!!! 먼 거리까지 찾아와 주신 여러분들을 위해 상품도 준비해 드렸답니다!

행사장 내 모~든 입장이 마무리가 되고, 단호한 K와 MC허준의 "사이퍼즈 3주년 간담회 – 힐링캠프"
시작 선언과 함께 준비된 축제가 시작되었습니다!!

먼저, 먼 길을 오느라 허기지셨을 우리 참가자 여러분들을 위해 준비된 바베큐 파티 현장을 보시도록 하겠습니다!

[날씨도 덥고 마침 딱 저녁시간이고, 바베큐도 맛있어서 더욱 즐거운 시간!]

[운영자 정보통 E 아니예요!!!]

[음….우리가 제일 먼저 득템 한 것 같군요..]

다음으로는 의대생 분들이 우리를 맞아 주시네요? 엥? 근데 왠 가위 바위 보를 할까요???

아하! 뒤 텐트에서 기다리고 계신 성우 및 컨텐츠 기획자, 원화가를 만나기 위한 이벤트였군요!!
어디 한번 자세히 둘러 보실까요?(똑똑~)

[에엥?? 샬럿!! 너 여기서 의대생 형하고 뭐하고 있는 거야?? 빨리 공성 뛰어야지!!]

[남자 1호가 여자 1호에게 말을 건넨다. 이쪽이다!!!!!!!!!!!!!]
[여자 1호가 헛웃음을 보인다]

[남자 1호와 남자 2호가 서로 눈길을 마주치다 피하고 한없이 웃는다.(숨겨왔던 나의~~~♬)]

[우와!! 우와우왕!! 진짜 웨슬리 성우분이세요? 우와아아아아아~~~~~이쪽이다! 해주세요!! 우와!]
[하핫^^;;;(머쓱..) 흠..흠!! 이쪽이다아앗!!!!!!!!]

[기획자님 안녕하세요! 제 캐릭터 왜 이렇게 만드신 거죠? 멋지게 좀 만들어 주시죠?]
[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제가 그런 거 아니에요;;;;]

[아 왜 제 캐릭터가 자꾸 하향 당하는 거죠? 네? 네??? 제발 상향 좀 시켜주세요 PLEASE~~~~!!!!]
[(쓰윽 쓱쓱…) 이곳에 답이 있나니……집에 가거든 이것을 펼쳐 보시게나…]

[자~자 골라 골라~ 어떤 그림이든 다 그려 드려~ 내 손에서 능력자들이 태어났다니까~? 한번 믿어보라고!]
[(조곤조곤)저 그럼….원화가님 그려주시면 안되나요~?] (BGM : 뚜~뚜르두드~뚜 뚜르두드~♬)]

[저 지금 진짜 진지해요. 원화가님처럼 그림 잘 그리려면 어떻게 해야 해요?]
[자 지금 당신의 앞에 펜이 있어. 그 펜을 잡고 그림을 그리면 끄읕~]
[………………………………………]

[자기야..웃어야지~아앙~?(툭툭!)]
[자 사진 찍을게요~ 긴장하지 마시고 웃으세요!!(찰칵!)]

[사진 찍습니다!! 웃어주세요!!(찰칵!)]
[음..........멋있군..]

[사이퍼즈 힐링캠프 행사의 분위기를 UP 시켜주기 위해 열심히 연주해 주신 “리치스톡” 밴드분들 감사합니다!]

[띠링~띵띵띵띵~~~!! 저의 영혼을 실어 연주해 드리겠습니다!!!!!!]

[자, 오랫동안 마우스를 잡고 있느라 뭉친 손목과 팔 근육의 피로를 말끔하게 풀어드릴게요^^]
[(흐헉! 으억! 아아악!!)…….어라? 개운하고 시원하군요! 감사합니다!!]

[이름이 뭐예요~~♬ 전화번호 뭐예요~~~♬]
[현장 24시에서 취재 나왔습니다. 보는 여성분들마다 전화번호를 달라고 한다는 호야라는 분이 당신이 맞는지요?]
[아 아니에요!! (버럭)]

[소원을 말해봐~♪]

[제 소원은요…..아 잠시만요…옛날 생각이 나서…눈물좀 닦고요….(쓰윽)]

[저도 옛날 생각이 나네요…동참하겠습니다! 같이 눈물 흘려보시죠…]

[간질간질…히히힛~ 재미난 닥터피쉬!!]

[어이 이봐 까미유, 자네가 치료하는 거보다 훨씬 나은데?]
[흥, 아직 내 벌레의 맛을 제대로 못 보셨군.]
[이 사람들 뭐라는 거야…빨리 발이나 닦고 가자고!!]

[달크오오옴하고~ 맛 좋은 솜사트아아앙~이 왔어요~~!! 맛은 단케이 님이 장담하신답니다!!]

[총….어떻게 쏘는 거였지..? 소총 다뤄본 지가 너무 오래되었군..탕! 탕! 탕!(백발백중)]
[음..부상자 치료할 격정은 안 해도 되겠어. 역시~! 자 여기! 유니크 쿠폰 선물입니다!]
[레어, 유니크 쿠폰 많이 남았는데~ 성공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지 않아 아쉽군!!]

이렇게 재미나게 힐링을 하고 있으나, 하늘도 무심하신지 점점 먹구름이 끼고, 빗방울이 살짝 떨어지기 시작하네요.
그래서 안타깝지만 힐링 이벤트를 약간 일찍 종료하게 되었답니다. 서운하셨다면 죄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