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전 매칭 수락 기능 부작용과 개선방안

문제1.공식 인원수가 적은점을 이용하여

파티가 안되는(다이아 이상) 구간부터 동시매칭을 잡는용도로씀

실제사례)치치직 스트리머 과거 대회우승자 등등 디스코드를통해서

동시매칭잡아서 수락버튼이 떴는지 상대,적 점수가 몇점인지 확인하며

디스코드로 서로 브리핑 하면서 솔로 공식전 유저들에게 불합리하게 작용

(애초에 시스템상으로 막았더니 이런식으로 우회하는것도 정상은아님)

문제2. 위 1번사항 동시매칭으로 매칭수락 표시로 인하여 저격,어뷰징 문제

당장 이번 히어로 승률 66% 어뷰징 정지 사건만봐도 정지먹은 유저는 다이아~조커 4계정을 돌리며

누적 천판이상을 했지만 승률 4할인 실력인데 저런 매칭 수락 시스템을 이용하여 

점수가 높은 티어에서는 매칭 유저가 적다는점과 매칭수락버튼을 적극 활용하여

과거 어뷰징으로 유명했던 클랜 유저들이 확인되는판만 10번넘게 어뷰징을 해줘서

천판 오버패 다이아~조커 유저가 어뷰징받은 계정 승률이 66%라는 근딜 대회우승자 조차 세우지못했던 대기록을 세우며

히어로에 입성했고 해당 유저를 도와준 악명높은 2명은 아직도 정지를 안먹고 있는상태

고찰1) 그렇다면 왜 현시점에서는 매칭 수락기능이 순기능보다 부작용이 더많은가?

과거 사이퍼즈 유저 공식전 랭킹기록만 3만명이 집계되던 시절도있었으나

명백히 부정할수없는 사실은 현재까지 부계정을 제외하면 공식전 인원은 넉넉히 잡아야 1500~2000명 미만으로 추정

즉 공식전 인원이 현재 워낙 빠져버린탓에 낮은 점수대에서도 이런 수락버튼을 악용하여 어뷰징이 빈번하게 일어나고있고

이번에 히어로까지 대놓고 이런 기능을 악용하여 게임의 공정성을 심각히 훼손시켜버림.

해당 시스템은 리그오브레전드,이터널리턴같은 게임에서도 채용하고있는 시스템이나 이터널리턴은 8팀에서 경쟁 생존 하는게임이라 사실상

어뷰징,저격이 쉽지않은 시스템이며 리그오브레전드는 인구수가 워낙많기때문에 이역시 지금처럼 저격이 쉬운 시스템이아님

즉 절대적인 인구수 확보 부족으로 해당 시스템은 순기능보다 부정적 요소가 많은상태 잠정적으로라도 없에야된다고봄

탱커 매칭 시스템에대해서도 말하자면

치지직 플랫폼에 탱커를 많이하는 동욱씨의 방송 발언중

"이번시즌만큼 탱커하기 힘든 시즌이없었다" 라고 말한적이있었음

이발언의 근거로는

탱커유저가 점수가 높은경우 높은확률로 낮은 점수딜러유저랑 같이 매칭되서 매칭끌려가서

무기력하게 지는 유형이 굉장히 많이일어나는것

필연적으로 탱커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포지션이었고 게임사에서는 주사위 같은 보상으로 부족포지션

유저들이 보상떠있으니 돌릴거라는 생각을 하겠지만 이건 해결책이 절대 될수없음.

탱포지션이 부족할시 상위매칭으로 가거나, 하위매칭으로 가거나 둘중하나인데

점수가 높은 탱커는 당연하게도 위보다 밑으로 끌려갈 가능성이 높아짐.

문제는 팀에 점수높은 탱커+점수낮은 딜러 VS 점수높은 딜러+점수낮은 탱커

이렇게 줄경우 후자로 구성된팀이 매우 매우 매우 높은 확률로 승리한다는 점이고

이로인하여 레전드티어 30명중 탱커유저는 3명남짓(그마저도 섭탱,딜탱섞어서함 메인탱 사망)

최상위 점수대는 대부분이라고 부르기도 미안한 딜러유저들이 압도적 비율로 90%가량 석권해버림.

사실상 서포터 포함하면 2탱에서 유사3탱이나 다름없는게임에서 딜러유저가 이정도 비율로 석권했다는사실은

점수높은 탱커유저는 그만큼 저런 이상하리만큼 불합리한 매칭으로 이리저리 끌려다니다가 무기력하게 지는 매칭시스템이

이면에 존재했다는게 아니면 설명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함.

또한 대회우승,전시즌 레전드 티어를 달성했던 모스트리머의 실제 의견이 맞다는 전제로 본다면 저현상이 설명이 가능한 문제임.

불공정한 시스템 하루빨리 고쳐줬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