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사에 대한 물질적인 생각은 의사를 환자 쌀먹러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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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4 06:09:05
명예를 고치는 의사
질병을 고치는 의사
무엇이 되었든 사람을 고쳐주는 일을 하는 사람
그 외에 드는 감정은 없다
그 외에 감정을 담고 싶지 않다
물질적인 것을 지향하는 의사가 되기를 바라기보다
사람을 고쳐주는 것을 지향하는
사람을 위한 의사가 되기를 바라기 때문에
그들의 연봉에 그들의 급여에 관심을 갖지 않는다
몇명이라도 더 제대로 고쳐주기를 바랄 뿐
고쳐주고 싶어서 의사가 되는 것 아닌가
물질적인 것을 지향하는 의사만 가득 찬다면
환자에게 관심 없는 의사만 늘어날 뿐이다
의사를 물질적인 가치를 추구하는 사람으로 바라본다면
자신들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집단으로 변질시키겠지
연봉이 얼마고 월급이 얼마고 무슨 상관인가
환자를 고치는 것이 그 사람들의 일인데 그 일만 잘하면 되는 거야
돈에 대한 걸 크게 인지 시키면 안 되는 집단임 군인들에게 주입 하는 애국심 만큼의 가치
그런 가치를 인지 시켜야 된다 사람을 위해 뭔가를 하는 집단에는 돈 보다는 그 이상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더 높게 봐줘야 되는데
맨날 연봉이 얼마고 자산이 얼마고 그런 가치만 추구 시킨다면 돈이 안되는 환자는 아니면 이익이 안되는 일은 하지 않으려 하겠지
환자로 쌀먹 잘하는 직업이다라고 맨날 쌀먹 능력만 강조하니깐 직업 의식 가지고 사명을 갖기가 어렵지
병을 고쳐주시는 고마운 사람들이다 딱 이거 하나만 생각하고 아 나는 병을 고쳐주는 그런 사명을 가져야겠다 이런 생각이 들게 해야지
어떤 직업이던지 쌀먹 능력만 딱 강조 시키는 건 그 직업의 직업 의식을 가지게 하기 어렵게 만드는 거임 모든 것이 쌀로 직결이 되는데 직업 의식? 그런게 뭔데
그래서 나의 시급은 몇 쌀인데? 직업을 다 이렇게 만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