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에서 죽은 할머니를 뵙기위해 지옥으로 가는 버스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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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3 01:10:01
어두컴컴한 밤에 엄청 어두운 버스에 검은 고양이와 동생으로 인식되는 누군가와 내가
어디론가 가고 있었음 검은 고양이는 말을 할줄알았고
고양이가 있어서 매우 든든한 했었다
대사는 기억이안남 뭔가 저승행 버스의 승무원같은 느낌이었음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도착함 그리고 버스안에서 한숨잤다 바로 직후에 내용이 또있는데 본인을 엄마로 인식하게 하는
망자와의 일이었는데 기억이안남
그다음 내용에서는 넓은 사무실같은곳에서 친척이라고 인식되어있는
사람들이 모여있었음 그리고 백발에 꼬깔느낌나는 무언가와 피부도 하얀 어떤 할머니와 대화를함
기억나는 파트가 너 휴대폰 매장 하고 싶지? 내가 얼마든 지원해줄테니 한번 해보거라 이런식으로 얘기함
그리고 마지막에 우울한 들어본적없는 트로트가 들리면서 그래도 누군가는 죽은사람을 기억해줘야지 않겠나 라고 하면서
꿈종료 꾸고난 후에는 엄청난 우울감과 동시에 여태껏 흐른 시간이 다 느껴짐
나만 유일하게 제사를 갔었었고 죽은 증조할머니에 대해 알려고 하면서 마음속으로 할머니를 한번쯤은 뵙고싶다 라는 생각은 했었는데
이번꿈도 오랫동안 기억이 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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